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4월 12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324쪽 | 643g | 155*217*23mm |
ISBN13 | 9791130621388 |
ISBN10 | 1130621383 |
발행일 | 2019년 04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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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324쪽 | 643g | 155*217*23mm |
ISBN13 | 9791130621388 |
ISBN10 | 1130621383 |
서문. 더 빠르고, 훌륭하고, 원대하게 결단하라 1장. 자수성가 백만장자 500명의 공통점, 결단력 당신은 사실 게으른 사람이 아니다 | 꾸물거림은 자기보호 기제다 | 왜 망설이는가, 왜 확신하지 못하는가? | 도움 요청은 당신이 강하다는 신호다 | 일을 미뤄서 얻는 숨은 이익 | 당신과 당신이 하는 일 사이의 줄다리기 2장. 만반의 준비는 불가능하다 완벽한 때라는 건 결코 없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 바쁘다는 착각부터 버려라 | 내일로 미루지 마라 | 멀티태스킹이라는 함정 | 유레카는 작은 결정에서 시작된다 | 언제라도 경로를 수정할 수 있다 | 과거는 미래를 결정하지 못한다 | 어쨌든 사람들은 당신을 판단한다 | 최악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는 태도다 | 이렇게도 하고 싶고 저렇게도 하고 싶을 때 3장. 세상에 나쁜 결정은 없다 돌아간다면 다시 내리고 싶지 않은 결정 | 압도감을 두려워하지 말라 | 네 가지 결정 시나리오 | 중요성을 줄이고 영속성을 제거하라 | 이루기 전까지 한 척하지 말라 |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라 | 더 적은 시간 동안 더 많이 이룰 수 있는 방법 | 똑똑한 결정을 하는 결정 근육을 키워라 4장.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다 우선순위 설정하기 | 바쁜가, 생산적인가, 효율적인가? | ‘레버리지’ 리스트를 만들어라 | ‘무엇’보다 ‘언제’가 중요하다 | 포모도로 기법 | 최소한의 노력으로 해결책 찾기 | 거짓말에 대응하는 10가지 전략 | 주변 환경을 훈련시켜라 | 간섭하는 자신을 해고하라 | 절대 직접 하지 말라 | 최대 생산성을 위한 3단계 | 기회를 놓칠까 봐 두려워하지 말라 5장. 부와 성공을 만드는 의사결정의 비밀 직관 대 정보 | 투자 손실 위험을 제거하라 | 시나리오 플래닝 | 간단하지만 강력한 생각법 | 기회비용을 판단하라 | 영원한 결정은 없다 | 너무 많이 경험하지 말라 | “내가 틀렸다”의 힘 | 의사결정 비례 법칙 | 크라우드소싱하라 | 작게 반복하라 6장. 힘들고 중요한 결정을 빠르게 내리는 능력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이다 | 진공 번영의 법칙 | 최소 노력의 법칙 | 비전이 없는 삶은 목적도 없다 | ‘내 안의 망할 놈’을 관리하라 | 까다로운 결정을 위한 6단계 | 강점에 집중하고 흐름에 올라타라 | 약속의 5가지 법칙 | 당신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 올바른 결정을 만드는 통제력을 길러라 | 최소한의 저항을 받는 행동 법칙 | 위대한 혁신가와 리더의 공통적 자질 | 시간을 장악하는 WISLR 법칙 책을 마치며. 당신에게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뛰어난 능력과 재능이 있다 |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는 무척 많습니다. 그 결정 하나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죠. 200원에 도지 코인을 샀었더라면 등등의 결정은 저의 인생을 바꿔놓는 결과를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저보다 자산도 많고 하는 일도 많은 부자들에게는 얼마나 많은 결정의 시간이 앞에 놓여 있을까요. '결단'은 '머니' 등으로 크게 유명해진 저자 롭 무어가 자수성가 백만장자 500명을 관찰하고 얻은 결론에 대해 풀어쓴 책입니다.
서론에 가까운 1장의 내용을 뛰어넘고 보면 2장부터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완벽주의자인 척을 하면서 시간을 지체하곤 합니다. 예상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고민하고 분석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죠. 그러나 저자는 '완벽한 때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고 합니다.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가 여기서 나옵니다.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성공하려면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지겠다고 결정합니다. 그러고 일을 시작하면서 '언제든지 경로를 수정할 수 있다'라고 믿으면서 결정한 뒤 순리에 맡기며,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 가도록 합니다. '최고의 결정'이 아닌, '나와 내가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결정'을 내리며 전진하라는 것이죠.
저자는 어떻게 일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줍니다. 먼저 2주 동안 업무 일지를 써 보고 그 일을 통해 어떤 업무가 중요한지, 어떤 업무는 필요하지 않는지를 나누고 이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중요도에 따라 업무를 정리하고, 전날 밤에 미리 목록을 정리하고, 하나의 일이 끝나기 전에는 다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면서 집중하며 하나씩 일을 정리합니다. 특히 저자는 '목록에 최대한 5~7개 일만 넣어두라'라면서 일을 늘리지 말고 중요한 일부터 정리하라고 하고 있죠.
저자는 책의 많은 부분을 '효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일을 먼저 시작하되, 좀 더 효율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어떤 일이 중요한지, 어떻게 쳐내야 할지를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떤 시간에 일을 할지,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할지 등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일을 할지에 대한 내용을 가득 담습니다. 저자가 실용적인 것을 강조해서인지 당장 쓸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공유하고 있죠.
5장에서는 본인의 의사결정 방법을 나누면서 시나리오를 그리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조사 -> 테스트 -> 검토 -> 수정 -> 반복 -> 규모 확대의 6단계 의사결정을 보여줍니다. 어떠한 결정도 최종 결정이 아니라는 저자의 말은 많은 위안이 됩니다. 바꿀 수 있는 건 계속 바꿔가면서 일단 해 보라고 하죠. 저자도 책을 쓸 때 잘 해봐야 범작 수준이었지만 불완전한 초판이 없었으면 훨씬 좋은 4판도 없었을 것이라면서, 나이키의 광고 문구인 'Just Do it'을 언급합니다.
책 대부분의 내용이 비슷한 내용의 반복이라 다소 억지로 내용을 늘린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길게 보면 2장부터 6장까지 계속 같은 내용의 반복입니다. 그러나 책에서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핵심 키워드, 즉 일단 먼저 시작하고 계속 반복하고, 어떻게 일을 효율적으로 진행할지에 대한 내용만큼은 확실하게 들어와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실용적인 내용이 많아서 마음을 다잡고 일을 시작하는 원동력을 만드는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중요한 일을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한번 책을 읽어보면서 자신감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일을 새로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롭무어 시리즈 물 중 2편인 책이며, 이북으로 구매후 읽고 소장용으로 종이책 구매했습니다.
롭무어 시리즈 중 출시 된 책 중 두번째 편인데 (2월16일에 확신 이라는 최신작 발매예정)
이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레버리지,머니에 서술된 내용이 결단에도 서술되어 있어서 중복되는 내용이 꽤 많아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중복되는 내용인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정독한다면
좀 더 기억에 남을 것이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결단의 주된 내용은 어느정도만 계획,준비를 하고 실행을 우선 하라는게 주제 입니다.
실행을 하며 잘못된 부분은 수정,보완을 함으로써 완벽에 가까워 진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 또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기요사키가 했던 내용과 비슷합니다.
기요사키는 준비,조준,발사가 아닌 준비,발사,조준의 순서로 하라고 합니다.
즉, 준비하고 실행하고 수정하라는 롭무어의 내용과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준비하고 계획하는데에 엄청난 시간을 쏟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러다보면
지쳐서 실행을 하지않고 포기하는 사람이 대다수 이기 때문입니다.
완벽이란 없습니다.
완벽하게 시작하려다보니 시작을 못하는 겁니다.
기본적인 것만 준비하고 일단 실행하세요. 테스트한다고 생각하고 실행하세요.
그리고 고객이든 지인이든 피드백을 받고 보완,수정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또 실행하면 됩니다. 또 보완하면 되구요.
그걸 무한반복하면 완벽에 가까워집니다.
일단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