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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학기 한 권 읽기로 성장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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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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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47g | 153*224*22mm
ISBN13 9791189404178
ISBN10 118940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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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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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0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이 시와 친해지면서 시는 아이들 삶 속에 깊이 들어왔다. ‘시 속에 자신들의 삶을 녹여냈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아이들은 마음에 드는 시를 외우기도 하고, 시 운율에 맞춰 춤을 추거나 몸동작도 하고, 또 〈위층 아줌마 6〉처럼 역할을 나눌 수 있는 동시로는 소꿉놀이하듯 역할극도 하면서 논다. 특히 〈5학년〉처럼 자신들의 삶과 관련된 동시가 나오면 보물을 찾은 듯 신기해하며 반가워했고 그것과 관련된 자신들의 삶을 이야기하며 논다. 〈5학년〉에 나오는 ‘나대지 마라’ 부분이 나오기만 하면 아이들이 큰 소리로 읊는다. 고운 말, 예쁜 말을 써야 하는 학교에서, 게다가 선생님 앞에서 맘 놓고 할 수 있는 허락받은 거친 말이기 때문이다.--- p.23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위해서 필자의 교실에서는 억지로 책 읽는 것을 금지한다. 책을 억지로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책의 즐거움보다는 책에 대한 싫증과 가까워질 가능성이 크다. 아이들과의 약속, 흥미 있는 책, 재미있는 활동 3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교사의 역량을 통해 누구나 책과 가까이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교실 문화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p.69

현재 2학년 국어 단원에 ‘마음 표현’과 관련한 단원이 두 개 있다. 3단원의 ‘마음을 표현하는 말을 알고 내 경험과 마음을 나타내는 말로 표현하기’와 8단원의 ‘책을 읽고 인물의 마음 짐작해 보기’ 단원이다. 두 단원 모두《알사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아이들 삶 속에 마음 앓음을 이 책은 대변해서 보여주고 있다.--- p.95

‘만약에~’로 시작하는 질문 중에 하나를 골라 모둠 아이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고의 확장으로서 아주 좋은 토의 방법이다.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고 정답이 있는 게 아닌 ‘열린 질문’으로서 어떤 대답을 해도 다 받아들여졌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고 아이들이 무척 흥미롭게 참여했다.--- p.144

‘의식적 읽기’는 메타인지와 관련이 깊다. 이를 위해서는 마인드맵,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라이팅, 육색사고모, 스캠퍼기법, 트리즈 등의 여러 가지 창의적 사고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4학년
온작품 읽기 도서를 선정할 때 이러한 창의적 사고 기법들을 적용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것 역시 중요한 기준 중 하나였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은 공간적 이해력이 확장되며 세계에 대한관심이 느는 시기이다. ‘마을’에 대한 학습을 우리 시·도 혹은 우리나라에 한정시키지 않고 세계로 확장하는 것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리적 상상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p.173-174

줄리안 엄마가 단체 사진에서 안면기형을 가진 어기 얼굴을 포토샵으로 지워 버리는 장면이 나왔다.
“만약 어기가 단체 사진에서 자기 얼굴을 포토샵으로 지운 사실을 알았다면 마음이 어땠을까요?”
그러자 아이들은,
“매우 속상했을 것 같아요.”
“화가 났을 것 같아요.”
“줄리안 엄마에게 벌을 주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p.225

교사와 학생이 토의·토론을 원활하게 하려면 토론하기 전 글쓰기를 통해 주장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봐야 한다. 이 활동을 위해 토론 게시판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다. 토의?토론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토의·토론 주제에 대하여 수업 전에 미리 고민해 보지 않는다면 수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없다. 실제로 사전 토의 경험에 따라 학생들의 토론 참여도와 수준 차이가 나타남을 경험했다. 그리고 사전 토의·토론을 하게 되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 자료나 반박 자료를 미리 찾아보고 링크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248

이 이야기를 읽을 때에 핵심은 “NO!”라고 거부하는 용기가 아니라 그 뒤에 따라오는 Because에 나오는 이유이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읽으면서 5WHY활동을 했다. 5WHY란 왜라는 물음을 계속 하면서 문제의 본질을 찾는 것이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편식하는 친구들이 왜 편식을 하는지에 대해서 5WHY를 진행했다. 특히 당근, 파프리카, 가지와 같은 식재료를 싫어했는데 우리 반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살펴보자.
1WHY-“급식 반찬 중에 가지 볶음을 먹지 않으셨는데 왜 편식을 하셨나요?”
“가지가 싫어서요.”
2WHY-“왜 가지를 싫어하나요?”
“맛이 없기도 하지만 물컹물컹한 식감이 싫어요.”
3WHY-“그럼 왜 물컹물컹한 식감을 싫어하나요?”
“고무나 지우개를 씹는 느낌이어서요.”
4WHY-“왜 고무나 지우개를 씹는 느낌이 싫다고 느끼나요?”
“고무는 보통 타이어나 지우개 같이 먹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물건에 많이 쓰니까 음식이 아닌 걸 먹는 것 같아요.”
“그럼 어떻게 하면 가지를 먹을 수 있을까요?”
“가지의 물컹물컹한 식감이 나지 않게 만들면 먹을 수 있어요.”--- pp.297-298

그렇게 대본이 만들어지자 본격적으로 연극을 꾸미게 되었다. 음향을 맡은 아이들은 장면에 맞는 음향을 찾았고, 배경을 맡은 아이들은 장면에 맞는 배경을 그리거나 컴퓨터 화면으로 준비하였다. 배우들은 앉아서 대본 리딩 연습을 먼저 하였다. 연극을 준비하는 우리 반에 생동감이 넘쳤다. 왁자지껄 떠드는 것 같지만 그 안에 아이들은 몰입해 있었고, 눈빛은 살아있었다.
--- p.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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