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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피 1

불과 피 1

: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

얼음과 불의 노래-외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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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68g | 145*208*30mm
ISBN13 9791189982034
ISBN10 1189982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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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곤의 젊은 시절에 웨스테로스는 일곱 개의 왕국으로 나뉘어 전란이 끊이지 않았고, 어느 때라도 왕국 두세 곳이 전쟁 중이 아닌 적이 거의 없었다. 광대하고 척박한 혹한의 대지인 북부는 윈터펠의 스타크가 지배했다. 도르네의 사막에서는 마르텔 가문의 대공들이 군림했고, 황금의 땅 서부 지역은 캐스털리록의 라니스터가, 풍요로운 리치는 하이가든의 가드너가 다스렸다. 협곡과 핑거스와 달의 산맥의 주인은 아린 가문이었다……. 그러나 그 시절 가장 호전적인 왕들은 드래곤스톤과 가장 가까운 두 왕국의 군주인 ‘검은’ 하렌과 ‘오만한’ 아르길락이었다. --- p.14

아에곤은 발레리온을 타고 창과 돌과 화살이 빗발치는 하늘을 누비며 적병들을 덮치고 불사르기를 반복했다. 불타는 냄새를 맡은 군마들이 겁을 먹었고, 자욱한 연기가 말과 기수 모두의 시야를 가렸다. 사방에서 불의 장벽이 솟아오르자 전열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무튼 공의 병사들은 안전하게 불길의 반대 방향에서 활과 창을 든 채 대기하면서 화염 속에서 불에 탔거나 타는 모습으로 비틀거리며 나오는 적병들을 해치웠다. 훗날 이 전투는 ‘불의 들판’ 전투로 불리게 된다. --- p.32

왕들은 대개 자신을 보호하는 대전사를 두었다. 비세니아는 아에곤이 칠왕국의 주인이므로 일곱 명의 대전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순백의 망토와 갑옷을 걸치고 오직 왕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며 필요하면 목숨까지 바치는 왕국 최고의 기사 일곱 명으로 이루어진 ‘킹스가드’ 기사단은 그렇게 탄생했다. --- p.65

재해리스는 바로 내려앉지 않았다. 그는 도성 위를 세 번 맴돌았고, 돌 때마다 더 낮게 비행하며 킹스랜딩에 있는 모든 남녀노소가 그에게 손을 흔들고 환호하고 기뻐할 기회를 주었다. 그런 다음에야 왕은 귀족들이 기다리는 마에고르 성채 앞마당에 버미토르가 내려앉게 하였다. 젊은 왕은 곧 대학사의 두려움을 불식했다. 버미토르의 등에서 우아하게 미끄러져 내려온 왕은 미소를 지었다. “마치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는 것 같았다”라고 툴리 공이 그 광경을 묘사했다. 재해리스는 장갑을 벗어 검대에 끼워 넣고는 입을 열었다. “여러분. 할 일이 많습니다.” --- p.218

왕비의 배가 점점 불러올 때, 블랙워터만 저편의 걸릿 수역에서 다른 여인이 당시 관심은 덜했지만 앞으로 웨스테로스 전역과 바다 너머로도 매우 중요한 인물이 될 사내아이를 낳았다. 드리프트마크섬에서 다에몬 벨라리온의 장남이 아내로부터 잘생기고 건강한 첫아들을 얻은 것이다. 아기는 초대 킹스가드의 명예로운 기사단장이었던 종고조부의 이름을 따서 코를리스라는 이름을 얻었으나, 이후 웨스테로스의 사람들은 이 새로운 코를리스를 ‘바다뱀’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게 된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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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실로 ‘불과 피’가 가득한 풍부하고 깊은 사가. 마틴의 팬들에게 이 책은 그간의 수많은 논쟁과 수수께끼에 답을 줄 것이다. [얼음과 불의 노래]의 세계에 필수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더해졌다.”
-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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