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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바이 아마존

: 새로운 유통 전쟁의 시대, 최후의 승자는?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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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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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5.7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8만자, 약 3만 단어, A4 약 68쪽?
ISBN13 9791162540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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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마존 공포종목지수에 속했어도 실제로는 아마존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실적을 늘려나가는 기업들이 있다. 이들은 탁월한 브랜드 파워, 타깃 소비자에 대한 정확한 공략, 첨단 기술 등으로 무장해 소비자의 관심을 잠깐이라도 놓치지 않는다. 아마존과 동등하게 경쟁하는 이들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지 이 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아마존이 여러 도전을 계속할수록 산업의 많은 부분이 달라질 것이다. 이제 세상은 그러한 변화에 제대로 대비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으로 나뉠 것이다. 당신의 기업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가? 이 책은 지금 당신이 속한 산업과 기업의 위치를 가늠하게 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할 것이다. --- 「들어가며. 새로운 유통 전쟁의 시작」 중에서

아마존 북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존닷컴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는 점이다. 도서 매대에 책을 비치할 때,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거나 독자 별점이 네 개 이상인 책들을 기준으로 진열한다. 또 예약 판매 상황, 매출 데이터, 주변 지역 독자들의 서적 구입 경향을 분석해 매장 재고를 조정한다. 소비자의 주소 데이터를 보유한 아마존만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 「제1장. 아마존은 왜 오프라인으로 진출하는가」 중에서

탁월한 구매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큰 성공을 거둔 회사가 애플이다. 애플은 몇 년 전부터 전 세계의 거점 판매점인 애플 스토어의 간판에서 차례로 ‘스토어’라는 단어를 지우고 있다. 일본에서도 애플 스토어 긴자와 애플 스토어 오모테산도가 각각 애플 긴자, 애플 오모테산도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로써 애플은 오프라인 매장을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아니라 판매 이상의 역할을 맡는 장임을 명시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 「제3장. 애플이 창조한 새로운 고객 관계」 중에서

아마존의 대두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소매업자와 구글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기에, 현시점상 이들이 미국에서 아마존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다. 서적과 가전 분야에서는 이미 아마존이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고 있어 그 아성을 무너뜨리기란 역부족이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의 선호도가 높은 식료품 분야는 여전히 기존의 기업들이 지배하며 승패가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식료품을 주축으로 구글 연합이 어디까지 판세를 엎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 「제4장. 아마존에 대항하는 구글 연합군」 중에서

지금까지 소개한 기업들 외에도 차별화에 성공해 아마존의 위협에서 벗어난 기업들이 있다. 이 기업들은 두 가지 전략으로 아마존과의 확연한 차이를 꾀했다. 첫 번째 전략은 ‘압도적인 상품력’이다. 상품의 종류와 상관없이 품질이 타 상품보다 눈에 띄게 뛰어나다면 누구나 그 상품을 사용할 것이다. 두 번째 전략은 ‘커스터마이즈’customize다. 밀레니얼들에게는 품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취향이 우선이다. 기존의 브랜드에 소비자 각 개인의 취향을 더하는 것으로 충분히 차별점을 줄 수 있다. --- 「제7장. 아마존 제국에서 살아남는 두 가지 방법」 중에서

유통 업계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이 모든 변화를 따라갈 수는 없더라도 유통의 흐름만 알고 있다면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유통이란 단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드론으로 택배를 받는 것, 증강현실 기술로 가구를 고르는 것 등 이 모든 변화는 유통에서부터 시작됐다. 앞으로 5년, 온오프라인 세상이 재편되면서 미래는 확실하게 달라진다. 아마존이 시작한 유통 혁명의 종착지는 어떤 모습일까? 온오프라인 세상을 거머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나오며. 앞으로 5년, 온오프라인 세상이 재편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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