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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올바름에 대하여

정치적 올바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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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23g | 135*205*17mm
ISBN13 9791189336073
ISBN10 118933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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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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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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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프라이] 좌파가 저지르는 커다란 오류 중 하나가 뭔 줄 아세요? 적의 명석함을 과소평가하는 것입니다. 트럼프 일가는 우리가 지성의 기반으로 생각하는 신성한 인문서를 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트럼프 일가가 똑똑하지 않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죠. 역사가 보여줘요. 정말 바보 같은 짓입니다. --- p.16

[조던 피터슨] 우파가 극우로 치달을 수 있듯, 좌파 역시 극좌로 기울 수 있다는 것 또한 명백합니다. 그런데 좌파의 경우 극좌로 치달을 때, 그것이 매우 불분명하게 정의되는 면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확실히 좌파가 너무 극좌로 가버렸다고 생각합니다. --- p.28

[조던 피터슨] 그러면 남녀 관계의 역사도 근본적으로 억압의 역사로 보겠군요. 이 논의도 아마 그런 식으로 풀려고 할 겁니다. 역사에 언제나 존재해왔던 근본적 재난으로부터 남성과 여성이 ‘협력’해서 벗어난 게 아니라는 주장을 하려고 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1895년 서구 세계의 평범한 사람은 오늘날 기준에서 볼 때 하루에 1달러도 안 되는 돈으로 살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 기준은 현재 UN이 지정한 극빈선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의 삶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아니에요, 이 세상의 근본적 현실은 남성이 여성을 억압했다는 거예요”라고 말한 건가요? --- p.32

[마이클 에릭 다이슨] 흑인들은 인종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유색인들도 인종을 만들지 않은 건 마찬가지고요. 여성들 역시 젠더를 만들지 않았죠.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 인간성을 빨아들이고 고갈시키는 호수인데, 인간이 만들어냈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문제의 중심에 인종을 두는 걸까요?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 정말 미안하지만 대화의 중심에 인종을 둬야겠어요. 경찰이 거리에서 저를 계속 죽이려 들거든요.” --- p.51

[미셸 골드버그] ‘남자’가 직업을 잃는다, ‘남자’가 결과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 이런 것들은 아직까지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정말 새로운 현상이죠. 저는 거기에서 문화적 공포가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처벌받지 않는 문화가 이제는 끝났다는 공포요. --- p.64

[미셸 골드버그] 저는 사실 그보다 좀더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말하자면, 음, 직장에서는 성기를 끄집어내지 않는 것부터요. 솔직히 저는 여성이 어떤 ‘요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말’하고 있는 정도죠. 실제 남자들에게 요구되는 것과 몇몇 남자들이 요구받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 p.65

[스티븐 프라이] 제가 PC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목표를 반드시 성취하고 싶지만 PC는 적합한 방법이 아니라고 보는 거죠.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커다란 실패는 효과적인 것보다 올바른 것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PC가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얼마나 옳은지에만 집착합니다. --- p.95

[미셸 골드버그] 대체 누가 검열을 하고 있는 거죠? 검열당하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고, 트위터 패거리의 반대편에 서서 공격받는 입장이 된 게 어떤 기분인지도 이해합니다. 악성 댓글과 비난을 받는 것도 그렇고요. 기분 나쁘죠. 그러나 그것은 생산적이지 못한 책략이기는 하지만, 검열이 아닙니다. --- p.98

[조던 피터슨] 다양성, 포용성, 그리고 공평성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그들은 여기서 특히 공평성에 대해서는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는데요, 그건 정말 혐오스러운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역사에 대해 안다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 p.101

[마이클 에릭 다이슨] 근사하게 은유적 표현을 하는 건 멋진 일이죠. 하지만 그건 현실이 아닙니다. 진짜 세상에는 중요한 문제가 있어요. 먼저 말할 것은 사람들의 몸입니다. 사람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예요. 사람들이 폭행을 당하고 죽임을 당합니다. 섹슈얼리티와 인종 정체성 때문에 다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어요. --- p.110

[조던 피터슨] 개인에게는 책임을 물을 수 있고, 개인은 책임을 질 수 있어요. 개인이 권리를 갖는 부분적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지만 집단은, 어떻게 집단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겁니까? 집단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서구가 구축한 사법 체계는 본질적으로 집단이 아닌 개인을 전제로 형성되었습니다. ‘집단이 범한 죄’라는 개념이 정치와 사법 체계에서 기반을 얻을 수 있을 때 일어난 수많은 일들을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20세기를 통해 그걸 목격했는데, 그 결과는 단연코 재앙적이었습니다. --- p.113

[미셸 골드버그] 미국의 정치는 개인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집단들이 서로 각축을 벌이는 투쟁의 장이었습니다. 사회를 그저 세분화된 개인으로 구성된 바다로 볼 경우, 이런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궁금합니다. 차별과 배타성을 바로잡기 위해 공통된 정체성을 근거로 사람들이 모이는 게 왜 치명적이죠? 그게 바로 민주주의의 모든 것, 가장 좋은 면 아닌가요? 진정한 진보란 바로 그런 거죠. --- p.115

[조던 피터슨] 내가 누린 백인이라는 특권이 내가 현재 이룬 성과에 얼마나 기여를 했다는 거죠? 5퍼센트? 15퍼센트? 25퍼센트? 아니면 75퍼센트가 되나요? 당신은 그 점에 대해 내가 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세금 문제는요? 그 망할 놈의 특권을 누린 덕분에 내야 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 맞춰진 세금은요? 이미 비용을 지불하므로, 그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 p.123

[스티븐 프라이] 페미니스트들이 동독 사람 같다고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뭔가 비밀경찰이 엿듣고 있는 느낌이에요. “당신 조심하는 게 좋아. 그들이 듣고 있어”라고요. 이건 진짭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는데, 그런 감정이 든다는 게 진짜 걱정스럽다는 사실을 환기시키려는 것 이외에 다른 의도는 없어요. --- p.136

[스티븐 프라이] 그러니까 우리 모두는 일종의 여론 조작용 재판 같은 것을 봐왔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사과를 해요. “성 정치학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다음에 변호사에게 서명을 하죠. 그러면 우리는 그런 장면을 보고 그 사람 이름에 줄을 긋고 지워버리고요. --- p.146

[마이클 에릭 다이슨] 저는 정치적 올바름이 골칫거리가 되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제 오른쪽에 앉아 있는 두 신사 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두 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된 것은 아닙니다. 저는 힘을 사용하고 특권을 누려온 사람들이 그들만의 특별한 경우를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자유로운 시민인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간성을 존중할 방법을 알아내야 합니다. 그들 개인의 존재, 어떤 특정 집단이 번영하는 것을 방해해온 장애물이 거둬졌다는 사실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제가 생각하는 정치적 올바름입니다. --- p.152

[미셸 골드버그] 저는 문화가 좀더 자유분방해지기 바랍니다. 좌파가 이런 현상을 종식시키게 만들 수는 없어요. 그 이유는 지금의 문화는 위에서 강제적으로 힘을 행사해서 나오는 것이라기보다는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무리를 이루는 현상인 면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돌파해나가는 유일한 방법은 말하기 두려워하는 바로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그게 거품을 터뜨릴 유일한 방법이에요. 불안을 종식시키기 어렵다면 최소한 분산시킬 방법인 거죠.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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