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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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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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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6쪽 | 594g | 148*210*30mm
ISBN13 9788901051802
ISBN10 890105180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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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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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니스 도에 타마클로에(Dennis Doe Tamakloe)
1961년 가나의 아크라에서 18명의 아이들 중 아홉째로 태어났다. ‘데니스’는 기독교 이름이고 ‘도에’는 아프리카 이름인데, 에웨 사람들 사이에서 ‘도에’란 말은 쌍둥이 다음에 태어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가나의 쿠마시에서 미술대학을 마쳤다. 1994년부터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화가로 일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문화와 삶이 그의 작품의 중심 주제이다.
역자 : 안인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는 독어와 영어 번역가로 일하면서 외국어 대학교에 출강한다.
1995년에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로 제2회 한국번역문학상을 받았다. 역서로 『발렌슈타인 3부작』『빌헬름 텔』『광기와 우연의 역사』『폭력에 대항한 양심』 『발자크 평전』『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히틀러 평전 1, 2』『르네상스의 미술』『미켈란젤로의 복수』『히틀러 최후의 14일』 『중세로의 초대』 외 여러 권이 있다. 저서로는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2003년, 민음사 제정 올해의 논픽션상 수상)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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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건강하고 가장 힘이 좋은 사람들을 수백 년에 걸쳐 수천만 명 이상 도둑맞은 일은 상상할 수도 없는 규모로 경제적.인간적 비극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해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한 번도 문책을 받은 적이 없다. 다른 어떤 대륙에서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강제로 끌려가지는 않았다. 아프리카 노예의 자식들과 손자들은 고향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자라났다. 미국과 브라질 말고도 아루바, 보네르, 쿠라사오, 그레나다, 자메이카, 아이티, 푸에르토리코, 트리니다드,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벨리즈, 니카라과, 파나마, 베네수엘라, 콜럼비아, 에콰도르, 페루, 수리남, 가이아나 등지에서.
--- p.121 '인간 사냥'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장 아프리카의 여러 시대: 모든 것이 시작된 곳
(기원전 5억 5000만~기원전 약 5000년)
약 5억 5천만 년 전 대륙 중 가장 먼저 아프리카 대륙이 만들어졌다. 여기서 생명이 탄생하였고,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를 이어 호모 사피엔스까지 초기 인류가 발전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인간은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할 줄 알았고, 정착 생활을 시작하면서 점점 공동체를 이루어 지내기 시작했다.

2장 아프리카의 문명: 인간이 함께 모여 살다
(기원전 약 5000~서기 약 1500년)
이집트에서는 태양력이 사용되고 피라미드가 건축되는 등 문화적 발전이 이루어졌다. 파라오가 통치권을 확립하고 이웃 지역에 대한 지배를 확대해나가면서 권력관계가 형성되었고, 생존을 위한 전쟁도 벌어졌다. 누비아 지역에는 쿠시 왕국이 자리 잡았다. 중앙 아프리카의 원시림에는 오늘날까지도 국가의 통제를 거부하며 자신들만의 생활방식을 고집하는 피그미족이 거주하였다. 아프리카에는 다양한 신앙의 전통이 있는데, 이슬람교와 기독교 성직자들은 그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중부 아프리카의 콩고 분지에서는 같은 언어 뿌리를 가진 반투 민족들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아프리카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사하라 남쪽에서는 가나, 말리, 짐바브웨가 독자적인 왕국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다가 15세기에 이르러 유럽 사람들에 의해 중단되었다.

3장 짓밟힌 아프리카: 유럽 나라들이 제멋대로 대륙을 나누어 갖다
(약 1500~1945년)
15세기 중엽 포르투갈 사람들이 서부 아프리카 해안에 도착하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콩고에 들어온 포르투갈 사람들은 인간 사냥으로 수많은 노예를 생산해냈다. 유럽의 식민 지배에 대항한 아프리카의 저항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줄루족은 착취자 영국에 맞서 짧은 승리를 얻기도 했다. 아프리카에서 유럽 국가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베를린에서는 유럽 열강들이 모여 제멋대로 아프리카 대륙을 나누어가졌다. 유럽의 억압과 착취는 선교와 원조라는 베일 뒤에서 더욱 교묘하게 이루어졌고, 두 번의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아프리카 사람들은 각각의 식민지 주인들의 편에 서서 원치 않는 전쟁을 해야만 했다.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아프리카의 젊은 지도자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싸울 것을 선언하였다.

4장 아프리카의 해방: 자유에 이르는 길은 왜 그리도 먼가
(1946~현재)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이 속속 독립하였고 독자적인 정치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애썼다. 때때로 여전히 남아 있는 식민 지배의 그늘과 권력 투쟁이 방해하기도 했다. 500년의 세월 동안 억지로 중단된 역사의 발전을 50년 만에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프란츠 파농, 파트리스 루뭄바, 콰메 은크루마, 레오폴드 셍고르, 줄리어스 니에레레, 토마 상카라 등 많은 지도자들이 아프리카의 진정한 독립과 번영과 민주주의와 화해를 위해 노력했다. 남아프리카에 뿌리 깊게 남아 있던 인종 차별 정책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밑거름 삼아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아직 아프리카에는 내전과 아동 착취, 에이즈, 빈곤 등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 하지만 용기와 끈기와 지혜로움으로 유럽의 착취의 사슬을 끊은 아프리카 사람들은 또 그렇게 빈곤과 질병과 전쟁에 맞선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휴머니즘이 살아 있는 역사 교양서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유럽인의 시각을 벗고 편견 없이 만나는 아프리카의 참모습

80년대 초반 〈부시맨〉이라는 영화가 크게 히트한 적이 있다. 하늘에서 떨어진 콜라병을 신의 선물이라 여기며 기뻐하고 다투는 부시맨들의 모습과, 마을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에 배꼽을 잡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문명의 이기를 비판하고자 만들어진 영화라지만, 정작 우리의 머릿속에는 순박하지만 미개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이 부시맨의 이미지로 굳어져 남아 있을 뿐이고, 지금까지도 촌스럽거나 못생긴 사람을 일컫는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부시맨의 생활은 어떨까. 최근 보츠와나 정부는 칼라하리 사막에서 2만년 이상 거주해온 부시맨을 강제이주시키려 하고 있다. 공식적인 이유는 부시맨이 키우는 염소에게서 인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옴이 발견되었다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부시맨 거주지역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었기 때문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보츠와나 정부는 개발정책과 동물보호정책 등을 이유로 들어 부시맨의 거주지를 축소시켜왔고, 이에 반발해 부시맨들이 소송을 제기해 영구거주를 법으로 보장받기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권력의 이해에 따라 한 집단의 운명이 좌지우지되고 있는 것이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사실 누구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것, 이는 비단 부시맨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부시맨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관한 이야기이다.

다채로운 아프리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

지구촌 시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서구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우리에게 여전히 건재하고 있는 대륙이 있음을 새삼 일깨워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이다.
길을 가는 사람을 붙잡고 ‘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라고 묻는다면, 다양한 대답을 들을 것이다. 무더위, 사막, 야생동물, 초원과 밀림, 원시부족, 가난 그리고 에이즈 등등. 하지만 ‘아프리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생각해본 적 없다’고.
아프리카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이다. 땅덩이 자체의 나이도 오래되었을 뿐 아니라 약 200만 년 전 초기 인류가 발전을 시작한 것도 아프리카다. 오랜 기간 아프리카 대륙에서 머무르던 인류는 10만 년 전쯤 일부가 아프리카를 떠나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이쯤 되면 세계의 역사가 아프리카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아프리카에 대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프리카의 미술과 음악에 관심을 두는 것은 ‘마니아’로 인정하면서도 아프리카의 역사를 아는 것은 불필요한 일로 취급하지는 않았을까. 유럽 세계에 대해서는 하다못해 화장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와 같은 시시콜콜한 것까지 알기 위해 애를 쓰면서도 인류의 발상지인 이 거대한 대륙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외면해온 것은 또 다른 인종차별이 아닐까.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는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책이다. 대륙의 생성과 최초의 인간에 대한 이야기와 그들이 어떻게 아프리카를 떠나 전 세계로 퍼져나갔는지부터 공동체를 이루고 다양한 문명을 발전시킨 고대 아프리카의 이야기, ‘신대륙 발견’의 명목으로 시작된 유럽 나라들의 아프리카 침략과 아프리카의 저항, 그리고 식민지에서 해방된 이후부터 에이즈와 빈곤에 맞서며 행복한 삶을 꿈꾸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 대륙의 역사를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아프리카가 어떤 곳인지 궁금했지만 딱딱한 학술서 외에는 볼 만한 책이 없어 궁금증을 풀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의 출간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유럽인의 시각을 벗어난, 편견을 버리고 처음 만나는 아프리카의 역사

한번은 내 옆자리에 앉은 아키이라는 친구가 어째서 아프리카는 지구 아래쪽에 매달려 있느냐고 물었다. 소비라이 선생님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전혀 그렇지가 않아! 아프리카는 위에 있어!” 아킴이 실망해서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요, 저녁마다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아프리카는 아래쪽에 매달려 있어요.”
소비라이 선생님은 아킴에게 앞으로 나와 무거운 지도걸이를 칠판 앞쪽으로 옮기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어서 아주 일반적인 세계 지도가 펼쳐졌다. 하지만 거꾸로 걸려 있었다.
“거꾸로 해야지요!” 아킴이 외쳤다.
“어째서 그래야만 하지?” 선생님이 물었다. 그러자 한순간 교실은 정말로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어째서 선생님이 굵은 사인펜으로 적도의 선을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아래쪽에 오도록 그렸는지를 이해하기까지는 여러 해가 더 걸렸다. 소비라이 선생님은 위아 아래에 대해서-그리고 아프리카와 유럽에 대해서도-익숙한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볼 계기를 처음으로 내게 주었다.
-10~11쪽, ‘여러 색깔을 가진 대륙 아프리카’ 중에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뿌리 깊이 박혀 있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던지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가봉에 랑바레네 진료소를 세우고 아프리카 사람을 위해 헌신한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밀림의 성자’로 불리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추앙받고 있다. 그의 공로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의 관점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슈바이처가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설명할 때 쓴 말은 “나는 너의 형제다, 그러나 너의 형이다.”였다(155쪽). 슈바이처는 자신의 사명을 다해 아프리카 사람들을 치료했지만, 애초부터 대등한 관계의 도움이 아닌 못난 자를 위한 원조였던 것이다.
유럽에서 아프리카를 바라보는 관점도 별반 다르지 않다. 많은 유럽인들은 아직까지도 자기들이 500년 전 이 ‘미개한’ 대륙에 상륙하여 비로소 역사를 만들어주고 문명을 전파해주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5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프리카 사람들을 ‘사냥’하고 약탈한 치욕스런 자신들의 역사는 삼켜버린 채 말이다. 1904년 독일 점령지인 나미비아에서 일어난 헤레로족의 궐기에 대한 보고서를 읽은 한 독일 사람은 당시 황제 빌헬름 2세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는 절대로 검둥이들이 승리하게 놓아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지금도 아프리카가 사랑하는 신의 것이 아니라 자기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승리한다면 대체 어디로 가겠습니까.”라고 말한다. ‘우리가 너보다 더 가치 있고 더 배웠고 영리하고 문명화되었다’는 건방진 태도는 도움과 원조라는 미명 아래 감춰지기 일쑤였다.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아프리카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유럽 출신의 저자 루츠 판 다이크는 매우 균형 잡힌 공정한 관점에서 이 책을 서술하고 있다. 거의 관점이라는 것 자체를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아프리카에 대한 자신의 설명을 되도록 절제하고, 고통받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삶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관점을 그들 스스로 말하게 하며 독자로 하여금 어떤 선입견을 갖지 않고 아프리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아프리카에 대한 광범위한 통찰과 함께, 유럽의 문물과 사고에 익숙해진 우리의 편협하고 왜곡된 시선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휴머니즘이 살아 있는 역사교양서

이 책이 다른 역사책과 구별되는 또 다른 특징은 ‘역사책 같지 않은 역사책’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된 것은 기존의 역사책과 다를 것 없는 통사의 형식이지만, 곳곳에 아프리카 사람의 말이나 인터뷰를 인용하여 보다 쉽게 역사를 이해하게 해주고 아프리카 스스로 아프리카를 말하게 함으로써 좀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는 “우리에겐 모든 것이 다 있다. 우린 더 필요한 게 없다. 그리고 그것이 좋다. 어째서 다른 사람들은 계속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변화시키려고 하는가?”라고 말하는 핫자족의 여인에게서 아프리카 사람들의 평화와 공존에 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으며(47쪽), 에이즈 퇴치운동의 상징이었던 남아프리카의 소년 은코시 존슨의 에이즈 총회 연설문을 대하고는 아무리 냉철한 사람이라도 코끝이 찡해지지 않을 수 없다(272쪽). 이처럼 책 전체를 관통하는 휴머니즘은 낯선 역사를 접하며 느낄 수 있는 이질감을 없애주고 동시에 역사를 서술하고 이해하는 관점이 항상 인간 중심의 사고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일깨워준다.

아프리카를 느끼게 하는 일러스트

본문에 그려진 일러스트는 이 책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가나 출신으로 아프리카의 문화와 삶을 중심 주제로 하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는 데니스 도에 타마클로에의 그림들은 아프리카의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선사시대의 벽화나 고대 유물은 물론이고 인간 사냥꾼에 의해 노예가 되어 팔려가는 역사의 아픈 장면이나 넬슨 만델라, 프란츠 파농 등 우리에게 익숙한 유명 인물의 초상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 미술이 가지고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게 해주는 일러스트는 아프리카가 얼마나 다채롭고 풍부한 대륙인가를 대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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