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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를 만나러 갑니다

: 나를 위로하는 일본 소도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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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84g | 148*210*20mm
ISBN13 9791187316350
ISBN10 118731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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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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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카마쓰에 작은 원룸을 구하고, 오랫동안 꿈꾸던 소도시의 로망을 실천에 옮겼다. 낮에는 바닷가와 산골 마을을 유유자적 산책하며 그림 같은 풍경과 그 속에 있는 예술 작품을 실컷 감상했다. 오후에는 커피 향 진하게 풍기는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배가 고프면 어디에나 있는 셀프 우동집에서 우동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저녁에는 여유로운 해변 공원에서 하염없이 노을을 보고, 해가 지면 왁자지껄한 선술집 혹은 숙소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였다. 돌아보니 그곳에서 먹고, 보고, 걸었던 행위 하나하나가 내게는 최고의 치유였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우동현’이라고 불릴 만큼 수두룩한 우동집과 기업가 후쿠타케 소이치로를 필두로 한 아트 프로젝트도 가가와현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그러니까 천혜의 자연과 특색 있는 미식, 예술이 조화롭게 생동하는 작지만 옹골진 지역인 셈이다. --- p.8

면 반죽하는 법을 가르치는 우동 학교와 우동집을 탐방하는 우동 버스는 기본이고, 우동 국물이 나오는 수도꼭지, 애완견도 먹을 수 있는 우동, 뇌가 우동으로 된 캐릭터 등 때로는 기발하고 때로는 기괴한 우동에 대한 모든 것이 있다. ‘우동현’이라는 애칭이 무색하지 않다. --- p.29

현란한 테크닉도, 별다른 양념도 없이 흰 면만 덩그러니 올라간 우동 한 그릇은 무엇이든 화려하고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 본질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 p.32

나는 자루우동이 맛있다는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 우동보우를 찾았다. 판에 올린 차가운 면을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자루우동은 탱글탱글한 면발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냉기를 머금은 면은 눈부실 정도로 희며, 씹으면 특유의 밀가루 향을 퍼뜨리며 요동치다, 물결처럼 넘실거리며 목구멍으로 내려간다. --- p.34

이 설탕을 예쁜 틀에 넣어 사탕처럼 굳힌 것도 똑같이 와산본이라고 부르는데, 우동과 함께 가가와현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다. 작고 앙증맞은 모양새를 자랑하는 와산본은 입에서 톡 깨트리면 눈처럼 녹으며 오묘한 풍미를 선사한다. 씁쓰름한 커피나 차와 함께라면 더욱 환상적이다. --- p.45

모르고 보면 그저 낯설고 기이한 음식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옛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나면 정감이 간다. 힘겨운 노동의 굴레 속에서도 특별한 요리 한 그릇에 살아갈 힘을 얻었던 모습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신분 제도가 남아 있던 시대에 거창한 인생 역전보다는 그저 새로운 한 해도 별 탈 없이 지나가기를 바라며 귀한 재료로 끓였을 안모치조니는 그 시절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었을 것이다. --- p.58

다카마쓰나 마루가메에 있는 이자카야에 들어가면 어디서나 제대로 된 호네츠키도리를 즐길 수 있고, 그중 원조로 유명한 잇카쿠 입구는 매일 밤 대기 행렬이 늘어선다. 소울 푸드의 힘이다. --- p.67

맛집이나 카페를 꽤 좋아하는 내게 단골 가게가 별로 없는 데는 조금 특이한 이유가 있다. 우선은 사는 곳을 자주 옮기는 탓이고, 결정적으로는 누군가가 나를 알아보는 일이 낯부끄럽기 때문이다. --- p.73

그곳은 빈티지 카페나 술집, 책방 중 무엇으로 불려도 어색하지 않은 모호하고 사적인 공간으로, 한적한 골목길, 눈에 띄지 않는 건물 2층에 숨어 있었다. ‘커피와 책과 음악, 나카조라 커피 & 바’라고 적힌 자그마한 간판을 발견하고 들어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 p.74

언젠가 일본어에 조금 더 자신이 생기면, 나카조라 문학상에 출품할 글을 써서 카페를 다시 찾고 싶다. 그때는 한 번도 내게 말을 건 적이 없었던 오카다 씨에게 혹시 나를 기억하냐고 넌지시 물어보고 싶다. 어느 해 여름,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와 커피와 후르츠산도를 먹으며 한국어로 된 책을 읽던 여자를…. --- p.80

돈과 시간에 얽매이지 않은 채 자연과 호흡하며 사는 미요코 씨의 모습을 보니 무엇을 위해 그토록 조급하게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삶의 방식에는 정답이 없다. 학위도 직장도 결국 나를 과시하고자 하는 수단이었을 뿐이다. 정작 중요한 내면의 행복은 아무에게도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다. --- p.88

그녀와 함께 오기지마에서 보낸 하루는 기억 속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숲이 되었다. 다시 도시로 돌아가 고군분투하며 중심이 흔들리고 미래가 불안하게 느껴질 때, 언제든지 그 편안한 기억에 기대어 쉬었다 갈 것이다. --- p.90

작품들은 하나같이 으스대는 기색 없이 관람객이 마음껏 체험하고 사유해주기를 기다린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괜찮다. 어차피 우리는 모두 한때 누가 시키지 않아도 벽에 추상화를 그리고, 상상 속 친구와 즉흥 연극을 즐기며, 자연에 대한 호기심으로 넘쳐났던 작은 아티스트였으니까. 그때의 순수한 감성으로 자유롭게 해석하고 사유하며, 예술이 선사하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보자. --- p.93

여행자의 눈에는 많은 것이 들어온다. 낯선 장소에서 잔뜩 예민해진 감각이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존재도 단숨에 포착해 내기 때문이다. 우연에 기댄 사소한 발견은 종종 삶을 풍성하게 하는 새로운 경험을 낳는다. 다카마쓰 출신의 문학가 기쿠치 간(1888~1948)을 알게 해 준 것도 그런 여행의 선물 중 하나였다. --- p.105

하지만 기쿠치 간이 지금까지 다카마쓰에서 존경받는 이유는 단순히 그가 가졌던 직함만이 아닌, 그의 행적에서 드러나는 인간에 대한 뜨거운 애정 덕분이다. 기쿠치 간이 만든 문학상은 천재 소설가이자 일찍 요절한 두 벗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892~1927)와 나오키 산주고(1891~1934)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잡지나 협회 활동을 통해 초기 일본 문단을 형성한 것도 후배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함이었다. --- p.107

스승이었던 앙리 마티스나 동시대를 산 파블로 피카소의 유명세에는 미치지 못했을지 몰라도, 마루가메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이들에게는 한 단계 높은 문화를 선물하며 누구보다 고귀한 유산을 남겼다. 성공은 ‘세상을 조금은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이라고 정의 내린 랄프 월도 에머슨의 시는 화백을 위한 말이 아닐까. 그가 바란 대로 가가와현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잠재력이 현대 미술을 만나 저마다의 색으로 꽃 피리라 믿는다. --- p.122

즉흥적으로 그린 미완성 스케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었으며, 바다를 그린 작품에는 마음을 정화하는 힘이 있었다. 검은 바위에 부서지는 코발트블루 색 물살, 그리고 모래사장을 덮는 에메랄드그린 빛 파도는 금방이라도 액자 밖으로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평화로운 청록색의 향연 덕분인지 동화 속 한 장면을 여행한 기분이 들었다. --- p.128

다카마쓰에서 한 달을 지내는 동안에는 고작 대여섯 벌의 옷을 매일 빨아 가며 입어도 부끄러운 줄 몰랐다. 노면전차와 페리를 타고 시골 마을을 여행하는 데 고급스러운 시폰 원피스나 명품 가방은 거추장스럽기만 하니까. 게다가 손에 쥔 것보다 내면의 풍요가 중요함을 아는 주민들 앞에서 도시의 허울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법이다. --- p.135

정말 삶이 한 폭의 그림이라면, 한 군데도 빠짐없이 골고루 채움만이 정답은 아닐 것이다. 누구나 관심 있는 부분에 조금은 치우치기 마련이고, 어떤 곳은 끝내 공백으로 남기기도 한다. 나는 인생의 모든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가는 사람보다 조금 더뎌도 여유 있게 걸으며 주변 이들에게 곁을 주는 사람이 좋다. --- p.146

원형적인 점과 선을 단순하게 배열한 이우환 화백의 그림은 내 에서 말을 걸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캔버스 밖으로 끝없이 생각을 팽창하다 보면 결국 그림보다 내 안의 세계를 탐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둡고 고요한 미술관을 나왔을 때 긴 명상에서 깬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그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 p.148

나는 여행의 즉흥성을 사랑한다. 촘촘하게 짠 계획을 보란 듯이 헝클어뜨리는 변수와 늘 우연을 가장하고 나타나는 선물 같은 발견처럼, 내 예상을 무너뜨리는 놀라움과 환희를 마주할 때 비로소 여행이 여행다워진다고 믿는다. --- p.163


매 순간 변하는 햇빛과 바람에 맞춰 흐름을 달리하는 미술관의 물방울처럼, 그때그때의 상황과 감흥에 충실한 나의 여행 스타일은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 같다. --- p.168

오랜 세월을 함께한 사람에게 서서히 물드는 것처럼, 같은 길을 여러 번 걸으면 나도 모르게 그 풍경을 닮게 될까. 그렇다면 나는 리쓰린 공원을 걸으며 그 격조 높은 정취를 닮고 싶다. --- p.175

낮에 달구경은 할 수 없지만, 마루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잎사귀에 부서지는 햇살과 신선한 바람, 그리고 새와 풀벌레 소리가 도시 생활에 무뎌진 감각을 일깨운다. 다다미에 벌렁 누워 한숨 자고 싶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 p.179

자연이 충만한 길을 빈손으로 걸으며 여느 때보다 자유롭게 사유하고, 고행 속에서 오히려 삶에 대한 애착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매일 숙소를 옮겨 다니고 노숙까지 불사할 각오는 좀처럼 서지 않는다. --- p.190

등대의 겉모습을 바꾸는 일도, 요즘처럼 화려한 효과로 사진을 꾸미는 일도 결국 본질의 포장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삶은 과거를 추억할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 p.203

다음에는 목표를 이루는 데에만 급급한 도시인의 습성을 버리고, 계단의 개수에 상관없이 누군가의 안전과 행복을 바라며 걸으리라 다짐했다. 어쩌면 혼자만의 편익이 아닌 다른 이의 치유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의 여유야말로 나와 내가 사는 도시에 꼭 필요한 ‘힐링’이 아닐까. --- p.215

만노에 비하면 별천지인 다카마쓰로 돌아오며, 도시는 인간이 만든 거대한 방패막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둠이 두려워 빛으로 밤을 밝히고, 산짐승도 뚫지 못할 견고한 벽을 세워 무리 지어 사는 것이다. 그런 인공 요새에 길들어 있으면서도 순수한 자연을 그리워하는 것은, 결국 그곳이 언젠가는 돌아갈 고향이기 때문은 아닐까. --- p.226

그러나 담담하게 견뎠다고 해서, 아픔을 몰랐을 리는 없다. 그저 고통이 지나간 자리를 스스로 보듬고, 가끔 찾아오는 행복을 오래 기억하며 버틴 것이겠지. 낯선 섬에서도 햇살과 바닷바람을 양분 삼아 무럭무럭 자란 기특한 올리브 나무처럼, 다시 이곳에서 올리브 고목을 마주할 때는 나 역시 지금보다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해있으리라 믿는다. --- p.240

한정된 기간 동안 낯선 곳에서 살아 보는 여행은 늘 탐스럽게 반짝이는 인생 의 리미티드 에디션과도 같다. 어차피 번외 편이니 평소와는 다른 일에 도전해 보거나, 어떤 역할에도 얽매이지 않은 온전한 나를 여과 없이 드러낼 수도 있다. --- p.249

가가와현에서 누린 자유로운 시간은 지금껏 잘 버티며 살아온 나에게 주는 선물이자 미래를 향한 응원이었다. 그곳에서 스스로 처방한 푸드·아트·워킹 테라피는 이처럼 나를 내면으로부터 위로하고, 삶을 이어갈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 p.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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