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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토마토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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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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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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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97MB ?
ISBN13 979118913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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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나는 언제나 흐르고 있는 시간이 별 쓸모없는 일들로 얌전히 채워지는 나날이 좋았다. 그런 일들이 행위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우리를 차지해버린다.
나는 잠을 많이 잤다. 많은 것을 잊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보냈다.”
장 도르메송, 「 언젠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떠나리 」

주인공 잔은 아흔 살, 외딴 시골 농가에서 혼자 사는 할머니다. 아흔 번째 봄을 맞던 날, 잔은 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별일 없는 나날 속에서도 그날그날의 기분을 기록하고 문득 떠오르는 추억을 적어보기로 한 것이다. 늙은이의 특권이라면 자유로이 쓸 수 있는 시간이 아주 많다는 것, 잔은 이 넘쳐나는 시간을 자기가 하고 싶은 일로 채우며 살기를 원한다. 그녀는 언제까지나 자기 집 정원에서 꽃이 피는 광경을 보고 싶고. 친구들과 백포도주 한잔을 즐기고 싶다. 유일한 이웃인 옆집 농가 부부의 좌충우돌을 언제까지나 지켜보고 싶고, 벤치에 누운 채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내년에도 이 별들을 다시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잔은 자식 손자 들을 위해 냉장고에 맛있는 음식을 채워두기 좋아하지만 혼자 살기를 좋아한다. 이 일 년 동안의 일기는 노년의 소소한 행복,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슬픔을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한편, 우리도 잔처럼 늙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독자는 주인공 잔과 그녀의 정원에 앉아, 함께 카드게임을 하고, 포도주를 마시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질 것이다. 이 소설은 인생을 향한 강한 긍정과 감동이 있으며 유머와 애정이 넘치는 매력적인 이야기이다. 주인공 잔은 씁쓸한 노년의 후회도 없고, 옛날이 더 좋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잔 할머니의 귀엽고 아름다운 이 일상의 소소한 일기는 삶에 대한 진정한 예찬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커다란 안식을 느낄 것이다.

저자 소개 (2명)

eBook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잔잔히 행복한 잔 할머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 | 2021.06.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이 이쁘다. 귀엽다. 무슨 재미있는 얘기가 있을까.프랑스 시골마을에 할머니 한 분이 산다. 이름은 '잔'. 나이는 아흔 살!!!자녀들은 파리에 살고 있고 잔은 혼자 시골집에서 텃밭을 가꾸고, 이웃과 카드게임도 하면서 노년을 보내고 있다. 잔은 아흔 살이 되는 봄 3월 20일부터 일기를 쓴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다. 오히려 특별할 거 없는 자신의 일기가 비웃음을 살거라며;
리뷰제목
제목이 이쁘다. 귀엽다. 무슨 재미있는 얘기가 있을까.

프랑스 시골마을에 할머니 한 분이 산다. 이름은 '잔'. 나이는 아흔 살!!!

자녀들은 파리에 살고 있고 잔은 혼자 시골집에서 텃밭을 가꾸고, 이웃과 카드게임도 하면서 노년을 보내고 있다. 잔은 아흔 살이 되는 봄 3월 20일부터 일기를 쓴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다. 오히려 특별할 거 없는 자신의 일기가 비웃음을 살거라며 왜 쓰는지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

1년간 쭉 써내려간 일기에 잔의 일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운전하다 길을 잃기도 하고, 뭐든 자꾸 까먹고, 날짜가 지난 신문까지 찾아서 십자말 풀이를 하고, 햇빛이 있을 땐 텃밭에 나가지 않고, 카드로 점을 치며 게임도 하고, 손주들을 위한 케이크를 굽는다. 번개가 치면 많이 익숙해지긴 했어도 아직도 무서워 귀를 막고, 답답하게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ARS를 듣고는 세상이 발전했다는데 왜 매사 더 복잡해지기만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워 한다. 소소한 일상이 나름 스펙타클하게 펼쳐진다. 귀엽게 살고 계시는 잔 할머니의 일기 속에 툭툭 던지는 말들이 심상치 않다.

''난 정말 옛날 사람이다.''
''60년의 추억, 질베르트라는 친구 자체가 거대한 사진첩''
''나는 트집쟁이가 된 게 아니라 나이를 먹었을 뿐이다.''
''죽음에 초연해진다.''

나도 언젠가 정말 옛날 사람이라고 말할 때가 오겠지. 이미 어느정도 옛날 사람이지만. 자연스레 어머니와 엄마가 떠오른다. 일제시대에 태어나 6.25 전쟁을 겪고 먹고 살기 위해 치열하게 살다 어느새 신문물이 낯선 어르신이 되어 핸폰 사용도 쉽지 않으신...
얼마전 엄마의 수첩을 정리해 주는데, 이 사람은 누구야? 응~ 어디어디 살던 누군데 작년에 죽었어. 이 사람은? 된장 담궈 팔던 누군데 몇 달 전에 죽었대. 너도 봤었어. 니가 된장 실어다 줬잖아. 아~ 그분.. 이분은? 걘 작년에 만나길 잘했지. 갑자기 당뇨로 죽었대... 수첩에 있는 목록 중 다시 옮겨 적을만한 연락처는 몇 개 없었다. 늙는다는 것과 오래 산다는 것. 쓸쓸함과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것.

따뜻하고 귀여운 잔 할머니의 모습이 처연하지 않고 잔잔히 행복해서 다행이었다. 어머니도 엄마도 나도 잔 할머니처럼 편안히 마무리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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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체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가*다 | 2021.04.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심각한 갈등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없이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어서 누군가에겐 다소 심심한 책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잔잔한 가운데 웃게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읽었습니다. 중간중간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읽었는데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런 일상적이고;
리뷰제목

심각한 갈등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없이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어서 누군가에겐 다소 심심한 책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잔잔한 가운데 웃게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읽었습니다. 중간중간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읽었는데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런 일상적이고 평범한 이야기들을 조금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런 소설이 생각보다 마주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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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8.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4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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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가*다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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