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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8.0 리뷰 7건 | 판매지수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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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1998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9110455
ISBN10 89491104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19세기 미국 메사추세츠 주 암허스트에서 은둔했던 시인 에밀리 디킨슨과 한 소녀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섬세한 그림과 마이클 베다니의 아름다운 글이 어우러져만든 에밀리와 소녀의 우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 어린 아이가 발견하는 삶의 신비와 경이로움이 잘 나타난 그림책이다.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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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여인,에밀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나우이즈굿 | 2014.08.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처음 바바라 쿠니가 그린 책을 검색하면서 그 중 왠지 제일 끌렸던 책이다책 제목이자 어딘지 모르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책속의 여인은 바로 미국의 여류시인 에밀리 디킨슨이라 한다이야기는 주인공 아이가 이사를 오면서 시작된다 아이가 이사 온 집의 맞은 편에 노란집이 있는데 그곳에 에밀리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그녀는 무척 예민해서 집에 손님이 오
리뷰제목

처음 바바라 쿠니가 그린 책을 검색하면서 그 중 왠지 제일 끌렸던 책이다
책 제목이자 어딘지 모르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책속의 여인은 바로 미국의 여류시인 에밀리 디킨슨이라 한다
이야기는 주인공 아이가 이사를 오면서 시작된다

아이가 이사 온 집의 맞은 편에 노란집이 있는데 그곳에 에밀리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는 무척 예민해서 집에 손님이 오면 숨어버리고 모습을 일체 나타내지 않으며 항상 하얀색 옷을 입고 있고 집밖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실제 에밀리 디킨슨은 생에 후반 25년간을 집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특이하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에밀리 디킨슨의 시는 대부분 사랑, 이별, 죽음, 천국, 영혼에 대해 썼다고 하던데, 그녀의 삶을 보면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어느날 아이는 엄마와 함께 노란 집을 방문하고..숨어버린 에밀리를 계단위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흰옷을 입고 투명한 피부에 눈주위가 불그스름하게 그려진 그림속 에밀리의 모습에는 신비로운 느낌이 감돈다

사실 책을 보면서 속에 있던 싯구나 후반부에 많이 나오던 시같은 표현들은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다
원래 시라는 게 시인의 정신세계를 투영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난 시집을 산게 아니고 그림책을 산건데..^^;;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음.. 시같은 그림책이다       

어딘지 모호하면서도 투명한 아이보리같은..(성에 낀 창문을 통해 안개서린 밖을 보는 것 같은....느낌? )
점점 모호한 리뷰가 되가는 것 같다 ㅡ.ㅡ
여튼 신비스러운 에밀리의 이미지를  책전체에서 느낄수 있었지 않나 싶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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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풀빛 | 2012.06.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신비의 여인'이라 불리는 아주머니 한 분 이 살고 있다. 아주머니는 길 건너편 노란 집에서 여동생과 사는데 거의 20년 동안 자기 집을 떠난 적이 없다고 한다. 낯선 사람이 찾오기라도 하는 날에는 얼른 숨어버린다. 사람들은 미쳤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아이는 자신에겐 그저 그 아줌마가 에밀리일뿐이라고 말한다. 아이가 이사오고 나서 얼마 안되었을때 편지가 한통 도착한다. 그
리뷰제목

'신비의 여인'이라 불리는 아주머니 한 분 이 살고 있다. 아주머니는 길 건너편 노란 집에서 여동생과 사는데 거의 20년 동안 자기 집을 떠난 적이 없다고 한다. 낯선 사람이 찾오기라도 하는 날에는 얼른 숨어버린다. 사람들은 미쳤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아이는 자신에겐 그저 그 아줌마가 에밀리일뿐이라고 말한다. 아이가 이사오고 나서 얼마 안되었을때 편지가 한통 도착한다. 그 편지는 이웃 사람이 보낸 편지다. 편지 봉투 속에는 납작하게 말린 파란 꽃이 들어있었고 이웃인 자신을 음악으로 소생시켜 달라고 써있다. 음악을 봄을 가져다 줄거라는 말과 함께.

 

아이가 엄마에게 누가 보낸거냐고 묻자 엄마는 별다른 말 없이 꽃은 가져도 좋다고 말한다. 아이는 자기 방 창가에 꽃을 놓아둔다. 그리고 아이는 자기집에서 길거너 맞은편 에밀리네 집으로 발자국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한다. 아이는 그날밤 엄마와 아빠가 맞은편 집에서 보내온 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계단 위 어둠 속에 앉아 듣게 된다.

 

아이가 돌아가자 아빠는 아이에게 가서 선물로 온 아름다운 초롱꽃을 보고 아름다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옆집에 대해 나오지 않는 이웃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누게 된다. 왜 밖으로 나오지 않는지에 대해서. 다음날 아빠와 아이는 겨울이지만 온실 속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가꾸며 맞은편 집 사람이 시인이라는 것과 시가 무엇인지 묻는 아이의 물음에 아빠는 멋지게 풀어서 설명해준다. 

 

 "엄마가 연주하는 걸 들어 보렴. 엄마는 한 작품을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데, 가끔은 요술같은 일이 일어나서 음악이 살아 숨쉬는 것처럼 느껴진단다. 그게 네 몸을 오오싹하게 만들지. 그걸 설명할 수는 없어. 그건 정말, 신비로운 일이거든. 그런 일을 말이 할 때, 그걸 시라고 한단다." 

 

엄마는 맞은편 집에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 에밀리의 동생은 엄마와 아이를 맞이하고 엄마는 에밀리를 위해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준다. 그 연주소리에 감사해하는 에밀리를 아이는 올라가 만나고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와 에밀리는 서로 선물을 나눈다. 그 선물은 에밀리네가 이사오기전 아빠가 준비한 백합 알뿌리 두개를 선물하고 에밀리는 아이에게 직접 쓴 시를 선물한다.

 

지상에서 천국을 찾지 못한 자는-

하늘에서도 천국을 찾지 못 할 것이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 간에,

천사들이 우리 옆집을 빌리기 때문이다.

                                           애정을 기울여

                                                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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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한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포그니 | 2010.06.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림책이란 형식 때문에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는 책 중의 하나로 비룡소의 [에밀리]를 꼽아 보았다.   이 책의 깊이를 이해하려면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대부분 독서관련 추천 도서에 보면 유아용이나 초등 저학년의 권장도서로 소개되고 있다.   나도 이 책을 우리 아이 유치원 다닐때 구입했었다. 표지그림도 이쁘고, 속지 그림도 마
리뷰제목

그림책이란 형식 때문에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는 책 중의 하나로

비룡소의 [에밀리]를 꼽아 보았다.

 

이 책의 깊이를 이해하려면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대부분 독서관련 추천 도서에 보면 유아용이나 초등 저학년의 권장도서로

소개되고 있다.

 

나도 이 책을 우리 아이 유치원 다닐때 구입했었다.

표지그림도 이쁘고, 속지 그림도 마치 유화작품을 감상하듯하여

상당히 호감가는 책이었다.

일곱살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었더니 나의 예상과는 달리 반응이 시큰둥했다.

 

초등 저학년때도 읽어 주었는데 역시 반응이 전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초등 4학년에 다시 읽어 주었다.

아이의 반응이 예전과는 사뭇 달랐다.

좀 진지해졌다고 할까?

 

이 책의 내용은 단순하지만

선택된 어휘라던지 전반적인 의미 구성은 상당히 고난이도이다.

 

예를 들어

"엄마는 한 작품을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데, 가끔은 요술 같은 일이 일어나서

음악이 살아 숨쉬는 것처럼 느껴진단다. 그게 네 몸을 오싹하게 만들지.

그걸 설명할 수는 없어. 그건 정말, 신비로운 일이거든. 말이 그런 일을 할 때,

그걸 시라고 한단다."

 

시에 대한 설명이다.

철학적인 해석인것 같은데...아이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그림책이 유치하다 생각하는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정말 좋겠다.

예술가들의 정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텐데...

 

초등 4학년이라지만 정신 연령은 그보다 한참 어린 우리집 아들은

이 책이 그리 재밌다고 하진 않는다.

책 내용의 한 부분처럼 우리도 에밀리가 되어 음악을 듣고서

시를 하나 지어보자고 했더니, 아주 즐겁게 활동을 했다.

비록 지금은 이런 류의 단순한 독후활동에 만족해야겠지만,

6학년 쯤에 다시 읽는 다면 [에밀리]에 대한 좀더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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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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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아이와 함께 잘 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uhear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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