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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사심은 없다

: 이나모리 가즈오

[ 양장 ]
리뷰 총점8.9 리뷰 38건 | 판매지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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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843g | 150*230*28mm
ISBN13 9788947544719
ISBN10 894754471X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를 말하다

1장 꿈을 향해 나아가다: 응석받이 골목대장
2장 파인 세라믹스와 만나다: 교세라 창립의 비화
3장 세계의 교세라를 꿈꾸다: 교세라 경영의 모든 것
4장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다: 제2전전으로의 도전
5장 회생의 기적을 일으키다: JAL 재생의 기록
6장 늘 이타적인 마음으로

후기

연보
참고문헌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수법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철학이다. 그가 만들어낸 경영철학을 말하는 것인데, 그중 하나로 ‘인생방정식’이 있다. 인생방정식은 ‘인생·일의 결과=가치관×열의×능력’이라는 것이다. 능력은 하나의 요소에 불과하다. 합 연산이 아닌 곱 연산인 것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인생을 개척해나갈 수 있다는 의미다. 단지 마이너스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능력이나 열의가 있어도 커다란 마이너스가 되고 만다. 마이너스의 가치관이란 말하자면 ‘사심’이다. ‘마음에 사심이 없는 것’이야말로 이나모리에게 있어 인생의 기본인 것이다. --- p.10

“오늘밤부터 새 회사의 건설 도면을 작성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대로 진행하면 이달 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일단 고향에 돌아가 열흘 정도 지낸 후 다시 상경해 건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키워온 부하직원 중 8명은 저를 따라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쇼후공업에서는 특수 도자기를 더 이상 만들 수 없겠지요). 남자 일생의 중대사, 온 정성을 다해 일을 해볼 생각입니다. 아들 가즈오가 하는 일입니다.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안심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2~3년 후에는 훌륭하게 성공하겠습니다. 그 때까지만 참으면 됩니다.” -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中 --- pp.136~137

“우리는 고객의 하인이어야 한다.” 철저한 고객 지향을 목표로 한 것은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겸손하게 고객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교세라의 강점이 형성되어갔다. 교세라의 강점은 앞서 언급한 제품 생산의 내생율이 높은 것과 고도의 노하우, 그리고 제품의 가격 결정 방법에 있다. “가격 결정은 곧 경영이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이렇게 말했다. 교세라는 원가 계산 시스템을 넣지 않는다. 따라서 가격 결정은 융통무애하며 가격 책정이야말로 그들의 경영 전략의 핵심이었다. --- p.170

회사를 공정별 또는 제품군별로 몇 개의 작은 조직으로 나누고, 각 조직이 하나의 중소기업인 것처럼 시간당 채산 제도에 따라 독립 채산으로 운영한다. 자기 재량권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이익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이 소집단은 회사 지시가 아닌 현장의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일한다. 하나하나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해 생겨나거나 합쳐지기도 하고, 분리되거나 소멸한다. “마치 ‘아메바’ 같습니다.” 설명을 들은 은행원이 감동에 차서 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아메바’라는 호칭이 정착되어갔다. 현장에 맡겨 책임을 갖도록 사람을 키우고 회사 전체를 활성화시키는, 교세라의 대명사가 된 사내 제도다. --- pp.187~188

“아주 조금이라도 좋습니다, DDI 우위를 확실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은 내 통신에 대한 정념입니다.” ‘정념’이라는, 일상생활은 물론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도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 말이었는데, 정말 말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상대의 가슴을 뒤흔들었다. 이렇게 DDI와 IDO의 합병이 빠르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KDD가 이에 참가하게 되고, 세 회사의 대합병이 시작된다. “도요타와 KDD에 ‘매우 건방지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제2전전이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2전전의 깃발 아래 합병을 해주길 바란다. 제2전전의 주도로 전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p.368

JAL 재생은 결코 평탄한 길이 아니었다. 그러나 ‘올바른 가치관’을 보여주고 결과를 내놓음으로써 마침내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철학을 희망의 빛으로 삼아 난국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JAL 재생을 통해 이나모리의 경영 기법과 철학이 업종을 불구하고 절대적인 힘을 발휘함을 입증했고 카리스마 경영자로서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JAL이 재상장한 해에 실시된 조사에서 이나모리 가즈오는 ‘이상적인 경영자’(일본 능률 협회 그룹) 1위를 차지했고, ‘사장들이 뽑은 올해의 사장’(산업 능률 대학)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경영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세상의 사장들은 언론의 비판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 p.418

이나모리의 경영철학에는 보편성과 실용성이 있고, 실제 체험에 근거한 설득력이 있다. 일의 소중함을 실감하는 이나모리의 말을 내걸고 펜을 내려놓고자 한다. “일하는 것은 인간에게 더 중후하고 숭고하고 큰 가치와 의미를 지닌 행위입니다. 노동은 욕망을 극복하고 마음을 닦고 인간성을 만들어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순히 사는 양식을 얻을 목적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부차적인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상 업무를 심혈을 기울여 열심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혼을 닦고 마음을 높이기 위한 귀한 ‘수행’이 될 것입니다.”
--- p.43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교세라 창업 당시의 고뇌를 담은 편지 최초 공개
“일하는 방식이 삶의 방식을 결정한다!”

이 책은 먼저 1장에서는 응석받이 차남에 골목대장이면서도 편애하는 선생님에 대한 반골정신이 투철했던 어린 시절부터, 몇 번의 낙방의 고비를 넘어 대학을 졸업한 뒤 도산 직전이었던 쇼후공업에 입사해 회사의 주역으로 주목받기까지의 청년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2~3장에 걸쳐 1959년 첫 번째 회사인 교토 세라믹 주식회사(현 교세라)를 창업하기까지의 비화와 창업하고 나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영 원칙을 세우기까지의 과정을, 4장에서는 한곳에 정체하지 않고 1984년 두 번째 회사 제2전전(현 KDDI)을 설립하면서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어 여러 자회사들을 인수하기까지의 험난한 도전을 풀어낸다. 5장에서는 2010년 세 번째 회사 일본항공(JAL)을 고심 끝에 인수하여 회생시키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을 그려내고, 6장에서는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기 위해 끝까지 놓지 않았던 이나모리 재단과 ‘교토상’ 창설 등의 행보를 순차적으로, 매우 상세하고도 재미있는 풀스토리로 전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교세라 창업 직전에 이나모리 가즈오가 아버지께 직접 남겼던 친필 편지를 원문 그대로 수록해 생생한 기록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지금까지 ‘사심이 없는 것’을 인생의 기본 모토로 삼으며 살아왔다. 회사 설립의 첫걸음을 내딛을 때도, 경영 위기와 압박의 순간에도, 자신을 믿는 길은 우직할 정도로 올바르게 사심을 갖지 않는 것이라고 믿어온 그이기에, 그가 일하는 방식은 경영의 방식을 넘어 삶의 방식으로 통한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것이야말로 살아가는 것이며, 이를 통해 꿈을 이루는 것은 물론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인격적인 성장도 실현할 수 있다고 전파한다. ‘인간으로서 무엇이 옳은가’를 끊임없이 생각해온 그의 삶을 되짚어보며, 기업이 성공하려면 “CEO가 반드시 인격과 철학을 갖춰야 한다”고 했던 말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고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경영자들만이 읽는 책이 아니다. 일생동안 올곧은 가치관을 온몸으로 실행하며 살아온 그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 갈팡질팡할 수밖에 없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전하는 경영과 인생철학의 핵심 메시지

[경영의 원점 12개명]
사업의 목적과 의의를 명확하게 하라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강렬한 소망을 마음에 품어라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노력하라
매출은 최대로 늘리고, 비용은 최소화하라
가격 결정은 곧 경영임을 명심하라
경영은 강한 의지로 결정됨을 기억하라
불타는 투혼을 발휘하라
용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마라
항상 창의적으로 일하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임하라
꿈과 희망을 품고 늘 정직하라

[인생의 정신 6개조]
누구에게도 지지 않게 노력하라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
반성하는 하루를 보내라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
선행하며 이타심을 쌓아라
감성적인 고민을 하지 마라

회원리뷰 (38건) 리뷰 총점8.9

혜택 및 유의사항?
서평 - 마음에 사심은 없다(이나모리 가즈오 평전) - 기타 야스토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e*****n | 2020.06.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https://hong30.tistory.com/209 ■■■ 한줄평 모순적 사나이 이나모리 가즈오가 인정한 유일한 평전■■■ 평점 9.8 / 10■■■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 나에겐 몇 명의 롤모델들이 있다. 맥스웰 몰츠 박사의 성공의 법칙 책을 읽고 나의 롤모델들을 설정했기 때문이다. 첫 롤모델은 피터 드러커이다. 약 20권 이상의 책을 읽고 피터 드러커의 삶;
리뷰제목

https://hong30.tistory.com/209








 



■■■ 한줄평

 

모순적 사나이 이나모리 가즈오가 인정한 유일한 평전




■■■ 평점

 

9.8 / 10





■■■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

 

나에겐 몇 명의 롤모델들이 있다.


 

맥스웰 몰츠 박사의 성공의 법칙 책을 읽고 나의 롤모델들을 설정했기 때문이다.

 


첫 롤모델은 피터 드러커이다.

 

약 20권 이상의 책을 읽고 피터 드러커의 삶을 그다 보니 내가 그를 조금 닮은 것 같았고 성장한 느낌이 들었다.




그다음이 이나모리 가즈오이다.

 

단순한 정신론이나 뻔한 철학이라고 치부할 수 없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90년 이 넘는 삶으로 증명해온 말과 생각의 무게는 다르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나를 항상 뜨겁게 태우기 때문에, 나는 그를 읽는다.





■■■저자 소개













주인공 :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 교세라 창립자이자 명예회장.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며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

 

1932년 일본 가고시마에서 태어나 가고시마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직후 간신히 교토의 오래된 제조회사에 취직했다. 

 

제날짜에 월급 받기도 힘겨울 정도로 회사의 재정 상태가 매우 나빴지만 그곳에서 파인세라믹스의 재료 개발에 참여했다. 

 

그 일은 연구 경력이나 실력에 비해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개발에 매달렸고, 결국 성과를 냈다. 

 

스물일곱 살 되던 1959년 자본금 300만 엔으로 교토 세라믹(현 교세라)을 설립하여 연간 1조 5,000억 엔, 6만 9,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1984년에는 일본전신전화공사(NTT)의 독점에 대항해 질 좋고 저렴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니덴덴(현 KDDI)을 설립하여 매출 5조 엔에 육박하는 거대 통신 기업으로 키워냈다. 

 

2010년에는 80세를 눈앞에 두고 파산 직전의 일본항공(JAL)의 재건을 위해 회장으로 취임해 1년 만에 흑자 전환, 2년 8개월 만에 다시 주식을 상장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내는 항공회사로 만드는 등 극적인 V자 회복을 이뤄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 일을 통해 그는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다시금 깨달았다.

 

저서로는 《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사업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왜 일하는가》,《불타는 투혼》, 《일심일언》, 《아메바 경영》 등이 있다.






저자 : 기타 야스토시

 

1960년 아이치 현에서 출생.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은행계열의 증권회사에서 근무했다.

 

주오대학교 전문직대학원 국제회계연구과 객원교수이며, PHP 종합연구소 '차세대를 생각하는 도쿄 좌담회' 멤버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오쿠세쓰산다의 역사』『남작 구키 류이치, 메이지의 돈 주앙들』『후쿠자와 유키치』『기교의 나라 일본』등이 있다.












■■■■■■




스스로 타는 인간이 되도록 하자.




이나모리 가즈오는 가장 모순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천진난만하면서도 고도의 합리성을 갖추고 있다.

 

뜨거운 마음과 정신을 중시하면서도, 숫자와 시스템을 추구하는 경향도 크다.

 

그는 미친 듯이 집중하는 연구자이면서 동시에 치열하게 달라붙는 사업가이고 스스로를 갈고닦는 수행자이면서 호기심 넘치는 어린 아이다.

 

그는 명분, 대의, 인간에 대한 사랑 등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이를 위한 물질적 요건 또한 강조하고 있다.


 

공사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은 그의 중요 특성 중 하나이다.






내가 볼 때 이나모리 가즈오는 크게 아래의 프로세스를 통해 삶과 일을 경영하는 것 같다.




1. 스스로를 엄격하게 갈고닦는다.

  1) 동기는 선한가?

  2) 사심은 없는가?

  3) 인간으로서 올바른 일인가?

 


2. 대의를 공식화하고 직원 제일주의를 실천하여 자신의 벡터를 전한다.

 


3. 점점 직원들이 이나모리 가즈오의 벡터에 감염된다.

 


4.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난다.



* 여기서 벡터란 “방향성을 가진 마음”으로 이해하면 된다.

  전 직원이 대의 아래 한마음 한뜻이 된다는 뜻이다.




이것이 제대로 작동하는 이유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식이 일관되기 때문이다.

 

사장대 직원, 명령과 지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은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나는 한 때 정말 의사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시각을 유지했었다.




사람은 모두 다른 환경에서 다른 개체로 태어난다.

 

서로 문화를 공유하고 언어와 정신을 공유한다지만 인식은 큰 차이를 보인다.

 

같은 사랑이라고 말해도 그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다르다.

 

나는 지금도 “나를 사랑하느냐”는 말에 사실 함부로 대답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조금 생각이 바뀌었다.

 

의사소통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의사소통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가능하다.

 

모든 것이 다른 나와 상대의 의사소통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전심전력을 다하면 가능한, 기적이다.





현장을 중시하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고 고령이어도 현장에 간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방식은 기적에 가깝다.


 

그는 스스로 타는 장작이라도 된 양 주변 사람들을 태운다.

 

그는 모든 마음, 열, 성, 행동, 말을 동원하여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

 

그 과정에서 몇 년의 시간, 좌절, 음해, 고통, 혼란이 있을지언정 언젠간 이루어진다.

 

자신이 죽거나, 이루어질 때까지 하기 때문이다.




인간성은 보편적이기 때문에, 이 방식은 영원불멸한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 수많은 질문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이나모리 가즈오와 같은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이나모리 가즈오만큼 공사를 구분할 수 있는가?

 

나는 이나모리 가즈오만큼 대의에 온몸을 불사를 각오가 되어 있는가?

 

나는 이나모리 가즈오만큼 가장 아끼는 사람이라도 정당한 비판을 치열하게 가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이나모리 가즈오만큼 부와 명예로부터 거리를 두고도 아쉬워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는가?




일부는 나와 비슷한 성향이라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일부는 극도로 어려운 일이다.

 

나는 나를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이나모리 가즈오는 “경영은 강한 의지”라고 한 것이다.









비슷한 상황은 언제라도 나를 찾아올 수 있다.


 

그때 나는 결정해야 할 것이고, 결국 그 결정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다.

 

내 위치와 선택에 따라 적고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을 것이다.




나는 그럴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니면 나는 그럴 준비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는 왜 그럴 준비를 해야 하는가?









평생을 지켜온 해고하지 않는 원칙과 JAL 재생, 더 나아가 일본의 재생을 위해 정리해고를 단행해야 했을 이나모리 가즈오

 

피를 토하는 그의 마음을, 나는 짐작할 따름이다.







크게 보면 레이 달리오나 피터 드러커나 알프레드 슬로언 2세나 이나모리 가즈오나 비슷하다.




“엄격한 사랑의 실천”




엄격한 사랑을 자신에게 먼저 적용하고 남에게도 요구한 사람들이 위인이 아닐까?

 


나와 당신은 이를 더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마무리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걸출한 인간을 가장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그 의의가 크다.

 

60개가 넘는 참고문헌 목록만 보더라도 에피소드의 객관적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저자 기타 야스토시가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보인다.

 

감히 이나모리 가즈오가 인정한 유일한 평전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은 구체적인 스토리와 맥락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경영에 관심 있는 사람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강력 추천한다.

 

구성이나 배치, 디자인 등도 매끄럽다.




어떤 “인간”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할만한 좋은 책이다.



by 홍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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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g30.tistory.com/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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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사심은 없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부***주 | 2019.06.18 | 추천1 | 댓글2 리뷰제목
  1,155일간의 투쟁에서 처음 이나모리 가즈오를 만나 아메바경영, 왜 일하는가, 인이관지,왜 사업하는가, 일심일언, 인덕경, 회계경영을 거쳐 지금 마음에 사심은 없다를 만났습니다.  <회계경영>에서 만난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계와 경영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회계와 경영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매번 묻습니다. 이것은 왜 이렇게 하는가? 그게 회계법이라고 대;
리뷰제목

  1,155일간의 투쟁에서 처음 이나모리 가즈오를 만나 아메바경영, 왜 일하는가, 인이관지,

왜 사업하는가, 일심일언, 인덕경, 회계경영을 거쳐 지금 마음에 사심은 없다를 만났습니다.

  <회계경영>에서 만난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계와 경영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회계와

경영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매번 묻습니다. 이것은 왜 이렇게 하는가? 그게 회계법

이라고 대답하면, 그 본질을 확인하고 교세라에 맞는 방식을 찾아 세무와 회계법에 도전하

는 식이었습니다.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들어도 이나모리 가즈오는 그것

이 정당하고 세상의 기본원칙에 맞는가를 파고드는 사람이었습니다.

 

  <마음에 사심이 없는가>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삶과 일하는 방식과 그의 정신을 그의

삶과 일을 따라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주요 대목은 각각의 책에서 소환하여 풀어 설명하

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팬이 아니더라도 입문서로 적합한 책이

라 하겠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꿈을 향해 나아가다 : 응석받이 골목대장, 2. 파인 세라믹스

와 만나다 : 교세라 창립의 비화, 3. 세계의 교세라를 꿈꾸다 : 교세라 경영의 모든 것, 4.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다 : 제2전전으로의 도전, 5. 회생의 기적을 일으키다 : J.A.L. 재생

의 기록, 6. 늘 이타적인 마음으로

 

  이나모리 가즈오의 많은 것을 담은 책이기에 모두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지요. 그

러니 저에게 감명 깊은 순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이렇게 그들, 8인의 사무라이는 이나모리의 기숙사 방에 모여 새

회사 설립을 맹세했다. 1958년 12월의 일이었다. 회사에 배신당해 생

긴 분노, 성공시키겠다는 결의 , 회사 경영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

는 긴장감 등이 한데 뒤섞여 흥분이 절정에 이르렀다. 감격한 이나모리

는 이렇게 외쳤다. 오늘의 감동을 잊지 않도록 맹세의 혈판을 하지 않

겠는가! 그러자 이에 호응해 찬성을 외치는 남자들의 굵직한 목소리가

일제히 울려퍼졌다. 이런 구시대적 제안에 이견을 내지 않았던 것을 보

면, 그들이 이상할 정도로 고양감에 휩싸여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재빠르게 종기가 준비되었고, 맹세를 적어나갔다, 아나모리는 준비

한 면도칼을 쥐고 주저 없이 새끼 손가락을 그었다. 그 순간 선혈이 흘

러나왔다. 황급히 손수건으로 마무리했지만 손가락 사이를 타고 흘러

내린 피는 순식간에 다다미에 스며들고 말았다. 7쪽

    "도원결의"를 연상시키는 장면이자 이나모리 가즈오가 이미 보통 사

람과 달랐던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공부만 아는 샌님도 아니지만 동

시에 연구하고 결과를 낼 줄 아는 사람이라는 점이 특이합니다. 감성적

인 동시에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의 자질을 갖고 있습니다.     

 

    교세라의 강점은 예나 지금이나 제품 생산의 내생율이 높은 점이다.

세라믹 제품뿐만 아니라 회로 인쇄 및 기억장치 연결 등도 하청을 맡기

지 않고 메탈라이즈 기술까지 동원해 완제품에 근접하게 납품해왔다.

이것이 경쟁력과 부가가치의 원천이었다. 교세라의 기술은 장인적인

기술 노하우이므로 타사가 흉내내고자 해도 모방하기 어렵다. 원래 도

자기는 소성하면 부피가 크게 감소하기에 미세한 구멍을 모두 동그랗

게 맞추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실험 단계에서 교세라 제품을

능가하는 제품을 만들어냈다 해도 정작 생산 라인에 올려놓고 보면 종

종 불량률로 수율이 낮아지곤 했다. 채산성이 떨어지는 대량생산을 실

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타사들이 못한 것에 도전하고 그것을 실현하는 것으로 유일의 기술

을 익히고 시장 평가를 높여갔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획득한 장인적

기술의 노하우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교세라의 기술은 확실히 레벨

업을 해나갔다. 163쪽, 파인 세라믹스와 만나다 중에서

    "차별화"는 남다른, 매우 남다른 마음가짐과 매일 매일의 실천을 통해

서 이루어졌다는 점을 이 문단에서 알 수 있습니다. 교세라 경영이 쉬웠

을 리 없고 세계에서 일등을 한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어서 적었습

니다.  

 

    매일매일 시험작이 이어졌다. "성공했다!"하고 펄쩍 놀라 기뻐했더

니 꿈이었다(그런 소설과도 같은 일을 실제로 겪었다). 큰 심적 충격을

받아 '그래, 조합을 바꿔보자'하고 잠에 취해 일어난 채 공장으로 갔더

니 심야임에도 전기로 앞에 그림자가 있었다. 다들 늦게까지 필사적으

로 도전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생각과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날이 계속되었다. 이런저

런 시도 끝에 모든 수를 다 썼다고 어걔를 떨며 울고 있는 담당자에게 이

나모리는 "자네는 신에게 빌어봤는가?"하고 물었다고 한다. 할 만큼 했

으니 포기한다고 보통의 인간이라면 마음을 접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는 그것도 아직 어리광이라고 여겼다. '네버 기브업'의 허들은 이전보

다 더 높아져 이제는 다른 세상의 수준이 되어 있었다.

    이나모리는 부하에게도 엄격했지만, 자신에게도 엄격했다. 200쪽 세

계의 교세라를 꿈꾸다 중에서

    그냥 세계적인 교세라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

영실력이 일석일조에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

었습니다.

   

 

    이나모리는 미래의 꿈을 이야기하는 것을 중요시하면서도 경영 목표

는 단기적으로만 세웠다. 왜 단기적 계획만 세우는가 하면, 중장기 계

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매출을 눌리다 보면 이 계획을 위한 인적 및 물

적 투자가 당장 필요치 않음에도 선행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나모

리 가즈오, <직원을 움직이게 하는 7개의 열쇠>) 이나모리는 이를 한 되 구매

의 원칙이라고 부르고 있다. 눈앞의 시장이 급속한 변화를 보이고 있었

던 만큼 그 계획은 매우 유효하게 기능했다. 당시보다 더 변화가 빠르

게 이뤄지고 있는 현대에도 그것은 통용되는 개념일 것이다. 203쪽 세계의

교세라를 꿈꾸다 중에서

    일을 하는데 맞으니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이미 스타트업과 비슷한

일을 하고 있었던 이나모리 가즈오의 조직과 그들의 회게/경영 원칙은

지금도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스타트업 시대니까요.

 

  젊은 시절에는 동향 사람인 사이고가 좋아 오오쿠보는 실어했던 이나모리

지만, 결국 이렇게 깨닫게 되었다. 사이고 다카모리의 '뜻'이나 이념만으로

경영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 오오쿠보 도시미치의 합리나 논

리 만으로 민심을 장악하고 집단을 이끌어나갈 수 없다. <인생과 경영>109쪽

    경영이나 리더가 이리도 힘든 것이네요. 다시 느낍니다. 아직 리더가 되

려면 경영자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는 것을요.

 

    동기가 선한가, 마음에 사심이 없는가. 이 말을 굳이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회사 설립의 첫 걸음을 내딛으려는 시점에서 자신도 모르게

이 말을 기준으로 행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회사 설립은

무산되었디만 그의 마음이 든든했던 것은 경험이 풍부한 아오야마의

존재였다. 128쪽 마음에 사심은 없다 중에서

   이 책에 처음으로 마음에 사심이 없는가, 이 문장이 나온 곳입니다.

 

    이나모리 입장에선 이미 결론이 나와 있었다. 비싼 전화 요금을 인하해

국민 생활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DDI를 시작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DDI의 노력에 그 NIT도 가격을 내렸다. 여기서 우리가 한 번 더 NIT를 웃도

는 가격 인하를 하는 것은 어떤가? -중략-

    그것은 피닉스 작전이었다. 분명히 이대로 인하하면 적자로 전락할 것

이고, 주주에 대한 책임감 있는 행동도 아니다. 하지만 이는 철저한 비용 절

감으로 수익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좋은 기회가 아닌가? 피닉스는 수명

을 다하면 스스로 불에 뛰어들어 잿더미에서 다시 살아나서 영원한 순간을

산다고 한다. -중략- 323쪽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다. 중에서

    나이 많이 먹은 송골매의 '환골탈태'는 정말 어려운 결단과 실행에서 그

효과를 만날 수 있는데 피닉스 작전을 통해 DDI를 살린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야기는 경약스러울 정도 입니다. 

 

    이 나이를 먹고 또다시 넘어야 하는가, 이도 살아 있으니 가능한 것이지.

                                                                                - 사요의 중산

    신고킨와카슈에 담긴 사이교의 노래다. 여기 나오는

사요의 중산은 시즈오카현 가케가와 시 사요시카에 있는 동산을 말

한다. 당시 교토에서 관동에 가려면, 스즈카, 사요의 중산(시즈오카), 하

코네의 세 가지 난관을 넘지 않으면 안되었다. ...... 사이교가 만년의 여

행을 비장한 마음으로 읊은 노래에다 J.A.L. 재생에 임하는 자신의

기분을 담은 것이다. 385쪽 회생의 기적을 일으키다 중에서

    제가 처음 만난 1155일간의 투쟁은 J.A.L.의 회생 과정이 적나라하

게 적혀있고 아메바 경영과 직원들에게 동기와 격동을 일으킨 사례들이

나와 있습니다. 격한 마음이 일어날 정도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에 대해 다시 찾아 읽고 음미해볼 것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

순간의 마음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었지 싶습니다.

  

    모든 직원의 물심양면의 행복을 추구한다......

    기업인 이상 재건인 것은 관계없다. 직원 제일주의는 기업 존립의

기둥이 되어야 할 보편적인 것이다. 이나모리의 한마디로 J.A.L. 기업

이념의 골격은 정해진다. (JAL 사보 ROUTE, 2012년9월) 399쪽

    ...... 세상에 왔을 때보다 높은 차원의 영혼을 가지고 세상을 떠나

가는 것이다. 나는 이것 외에 다른 삶의 목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성공

과 실패의 법칙) 422쪽 늘 이타적인 마음으로 중에서  

    물심양면의 행복을 말하고 그 목표를 경영을 통해 달성했고 지금도

진행중인 경영자 이나모리 가즈오. 그의 삶의 목적과 경영목표를 같은

문단에서 읽는 것이 의미있다 싶어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이나모리 가

즈오를 처음 만나는 독자와 자주 만났던 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

대하면서 리뷰를 마칩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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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사심은 없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s*****k | 2019.06.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마음에 사심은 없다 제목부터 독특하다고 느낀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경영인의 평전이다.요즘 제태크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경영관련된 도서도 많이 읽겠 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였다.사실 교세라라는 기업은 들어는 봤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하고 이나모리 가즈오란 경영인도 이 평전을 통해 알게 되었다.이나모리 가즈오라는 경영인은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과 부모님의 가풍으로;
리뷰제목

마음에 사심은 없다 제목부터 독특하다고 느낀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경영인의 평전이다.

요즘 제태크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경영관련된 도서도 많이 읽겠 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였다.

사실 교세라라는 기업은 들어는 봤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하고 이나모리 가즈오란 경영인도 이 평전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경영인은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과 부모님의 가풍으로 자기만의 경영철학을 만들고 젊은 나이인 20대에 교세라라는 기업을 창업, 중소기업에서 대기업까지 기업을 이끈 사람이었다.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교세라라는 기업을 이끌면서 어떻게 경영했는지, 경영을 할 때 무엇을 중점으로 방향을 잡았는지, 인재를 선발할 때는 무엇을 우선적으로 했는지 등이 기록되어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자는 경영을 할때 직원 모두가 한방향 나아가는 것을 중요시여겨 직원 모두를 맞추기 위해 시간당 채산제도를 도입하였고 일명 아메바 경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의 공정의 제품군별로 작은 조직을 만들고 그 작은 조직을 하나의 작은 기업처럼 독립채산으로 경영을 하여 직원들이 팀에서 자유롭게 역랭을 펴칠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저자는 인재는 재능이 뛰어나고 총명한 사람보다는 훌륭한 인격과 깊이있는 생각을 가진 신중한 사람을 골랐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재능이 있는 사람은 오늘을 종종 소홀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같은 정상이지만 토끼처럼 성급히 가지말고 거북이처럼 오늘, 내일을 차분이 가라고 말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제일 인상 깊은 부분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름길을 좋아하고 빨리 가길 원한다. 하지만 저자는 차분하게 천천히 가라고 조언해준다.

나 또한 평소에 빨리빨리를 외치며 지름길을 좋아하는 사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오늘,내일을 거북이 처럼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바꾸게 되었다.

저자의 삶에 대한 태도,비용을 절약하는 방법, 유연한사고와 사람을 중시하는 점등에서 많은 면을조언을 받은 것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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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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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경영의 신 그의 인생철학과 경영철학 모두 배울 수 있는 올해 최고의 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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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 2019.05.16
평점5점
이나모리 가즈오 그의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을 책을 통하여 깊이있게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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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 2019.05.15
평점5점
한국경제신문을 읽다가 접한 이나모리의 경영철학. 그의 철학이 깃든 책을 읽어 발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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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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