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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페인트

[ EPUB ]
이희영 | 창비 | 2019년 04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5 리뷰 8건 | 판매지수 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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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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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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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3640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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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부모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부모를 선택하는 시대,
내 손으로 색칠하는 미래

청소년문학의 성공적인 축포를 쏘아 올린 『완득이』를 시작으로 『위저드 베이커리』부터 『아몬드』에 이르기까지 매회 주목받는 작품을 선보여 온 창비청소년문학상이 어느덧 12회째를 맞았다. 열두 번째 수상작은 이희영 작가의 장편소설 『페인트』이다. 심사위원 전원의 압도적인 지지와 청소년심사단 134명의 열렬한 찬사 속에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세상에 나왔다. 이희영 작가는 『페인트』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보았을 도발적인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국가에서 센터를 설립해 아이를 키워 주는 ‘양육 공동체’가 실현된 미래 사회, 청소년이 부모를 직접 면접 본 뒤 선택하는 색다른 풍경을 그린다. 좋은 부모란, 나아가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를 청소년의 시선에서 질문하는 수작이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이야기이다. ‘청소년이 직접 자기 부모를 선택한다’는 문제적인 가정(假定)이 이 작품의 핵심이자 독자를 몰입하게 하는 매력 요소이다. 부모를 직접 면접하고 점수를 매겨 선택할 수 있다는 상상은 독자들에게 현실을 전복시키는 쾌감을 선사한다.
—정이현・정은숙・김지은・오세란(심사위원)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누 301입니다 | 부모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 대체 누구를 소개받은 건데? |
ID 카드의 넘버 | 어른이라고 다 어른스러울 필요 있나요 |
너는 네가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 같지? | 나를 위해서야, 나를 위해서 | 그 소문 들었어? |
기다릴게, 친구 | Parents’ Children | 마지막으로 물어봐도 돼요?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청소년, 부모를 면접하다!
현실에서 과감히 한 발 내디딘 미래소설

『페인트』는 인식의 폭이 넓어지고 주관이 생겨나는 청소년기에 자신과 함께 살 가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전복적인 상상력으로부터 시작하는 소설이다. 실감 나는 대화, 흥미진진한 전개로 빠르게 읽히는 장점이 돋보인다.
주인공 제누는 국가에서 설립한 NC 센터에서 성장한, 성숙하고 생각 깊은 열일곱 살 소년이다. 센터의 모든 아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자녀로 입양하기 위해 방문한 예비 부모를 면접하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지니고 있다. 궁금증을 일으키는 소설의 제목 ‘페인트’란 부모 면접(parent’s interview)을 뜻하는 아이들의 은어이다. 제누는 열세 살 때부터 지금까지 4년 동안 페인트를 치러 왔다. 하지만 진심으로 자녀를 원하지는 않으면서 입양을 통해 정부로부터 각종 복지 혜택을 받는 데에만 관심이 쏠려 있는 예비 부모들에게 번번이 실망을 해 왔다. 스무 살이 될 때까지 부모를 선택하지 못하면 홀로 센터를 떠나야 하는 처지에 놓인 제누. 남은 시간은 2년 남짓이다. 과연 제누는 부모를 만날 수 있을까?


“실감 난다” “통쾌하다!” “내 이야기 같다”
청소년심사단의 극찬,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의 향연

제누와 한 방을 쓰는 밝고 사랑스러운 아키, 껄렁해 보이지만 부모에게 입양되었다가 센터로 되돌아온 상처를 지닌 노아 또한 살아 숨 쉬듯 매력적인 조연이다. 제누와 마찬가지로 페인트를 준비하는 이들은 각자 원하는 부모상을 그리며 미래를 대비한다. 어느새 독자들도 소설 속에 들어가서 직접 부모를 면접 보고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하며 생생한 실감을 느끼게 된다. 불손하고 무례한 예비 부모에게 제누처럼 100점 만점에 15점이라는 가차 없는 점수를 매기며 짜릿한 통쾌함을 느낄 수도 있다. 면접 과정에서 오가는 날카로운 대화는 실제 가족이나 친구와 주고받은 말처럼 귓가에 생생하게 울린다.

“우리를 낳은 부모님은 사랑이 있었어?” _35면
“사회는 원산지 표시가 분명한 것을 좋아하잖아요.” _59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족한테서 가장 크게 상처를 받잖아.” _105면
“내가 만약 우리 부모님 아래서 자라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쯤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_105면

가족 중심 사회이자 부모 자식 간의 끈끈한 유대가 여전히 중시되는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제누와 여러 인물들이 던지는 물음은 결코 가볍지 않은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킨다. 재산이 많으면 좋은 부모일까? 인품이 훌륭하면 좋은 부모일까? 부모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일까? 소설 『페인트』는 부모의 그늘에서 쉽사리 벗어나기 어려운 10대의 억압된 심리를 위로하는 동시에 흥미로운 전개로 해방감을 맛보게 하면서 자아의 균형을 찾도록 이끈다. 134명의 초•중•고등학생으로 꾸려진 청소년심사단이 이번 수상작에 대해 “통쾌하다!”, “실감 난다!”, “할 말은 하는 주인공이 좋다.” “내 이야기 같다.” 등 응원의 마음이 담긴 호평을 쏟아낸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다.
한편, 조력자로서 아이들의 부모 면접을 돕는 데 톡톡히 역할을 하는 NC 센터의 센터장 박과 그와 함께 일하는 여성 가디언 최의 숨겨진 사연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뻗어 나간다. 부모 면접을 포기하다시피 한 제누에게 어느 날 젊은 예술가 부부가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솔직히 말해서 아이를 좋아한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어요!”라고 털어놓은 이들은 부모 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보인다. 과연 이들은 무슨 사연을 품고 있는 것일까? 그런데 왜 제누는 이들에게 끌리는 걸까?


부모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되어 가는’ 것
다시,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소설 속에 나오는 것처럼 내 안에도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가 있다. 그 아이와 놀아 주는 일이 나에겐 글쓰기다. 무엇을 얻고 싶은 욕심은 없고 단지 과정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기뻐서, 쓴다. 부모가 된다는 것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자신이 바라는 아이로 만들려는 욕심보다 아이와의 시간을 즐기는 마음이 먼저다. 부모는 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되어 가는 것이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이희영 작가는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 제1회 브릿G 로맨스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인정받고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페인트』의 ‘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부모로서 아이를 키우는 일의 어려움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깨달음을 진실한 목소리로 고백한다. 10대의 아이들이 부모 면접을 통해 미래를 원하는 색으로 색칠해 나가는 모습, 부모와 자식이 서로 다른 색으로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과정. 그것이 ‘페인트’의 진정한 의미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가족 공동체 안에서 한창 10대 시절을 보내고 있는 사람, 그 시기를 지나 독립한 사람 모두의 마음에 뜨겁게 다가갈 작품이다.

eBook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8.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eBook] 페인트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오****기 | 2020.08.21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역시나 독서모임 책이라서 읽게 된 페인트!부모님을 고를 수 있다는 소재가 아주 흥미로웠다.우리 모두 태어나기 전에 부모를 고르는 SF 판타지를 생각했지만너무 현실적이게 부모를 고르는 이야기라 신기했다.어렵지 않은 내용에 짧은 책이라 단숨에 읽히지만!흥미로운 소재라 기대한 것에 비해 그냥저냥인 내용...?더 흥미롭고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소재 같은데 조금은 아쉽다;
리뷰제목

역시나 독서모임 책이라서 읽게 된 페인트!

부모님을 고를 수 있다는 소재가 아주 흥미로웠다.

우리 모두 태어나기 전에 부모를 고르는 SF 판타지를 생각했지만

너무 현실적이게 부모를 고르는 이야기라 신기했다.

어렵지 않은 내용에 짧은 책이라 단숨에 읽히지만!

흥미로운 소재라 기대한 것에 비해 그냥저냥인 내용...?

더 흥미롭고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소재 같은데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결말!


"아이는 부모의 필요에 의해 태어난 존재들 같아요." 

- 페인트 中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구매 [페인트-이희영] 너는 어떤 부모이고, 어떤 가족을 꾸리고 싶으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검* | 2020.08.02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했다. 그래서 어른들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하며 신세 한탄을 한다. 비로소 나도 어른이 되고, 결혼을 준비하며, 부모가 되어야 하나를 고민하는 시점에서 어른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는다. 분명 결혼 할 때도, 너는 절대 하지말라고 했던 사람들이 그래도 ‘한 번은 해봐’라고 말하더니, 자식을 낳는 일도 마찬가지다.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그래도 그만큼의 보람;
리뷰제목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했다. 그래서 어른들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하며 신세 한탄을 한다. 비로소 나도 어른이 되고, 결혼을 준비하며, 부모가 되어야 하나를 고민하는 시점에서 어른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는다. 분명 결혼 할 때도, 너는 절대 하지말라고 했던 사람들이 그래도 한 번은 해봐라고 말하더니, 자식을 낳는 일도 마찬가지다.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그래도 그만큼의 보람과 행복을 준다고. 나 역시 그런 마음에 흔들릴 때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는(혹은 우리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설사 준비가 되더라도 이 고통을 물려줄 마음이 없다.

이러한 마음은 어떻게 보면 자식을 선택하는 부모의 과욕일지 모른다. 입맛대로 자식을 기를 수 없으니, 차라리 낳지 않겠다는 선택. 자만심이 극에 달해 자연의 섭리를 거부하는지도 모른다. 여기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이야기가 있으니 이희영 작가의 페인트. 그의 전작은 읽어 보지 못했지만, 완득이나 아몬드를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창비청소년문학상에 대한 일정부분 신뢰가 있었다. 게다가 부모를 선택하겠다는 도발적인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자녀를 가질지 말지, 몇 명을 가질지에 대한 최소한의 선택을 하는 부모와 달리 그저 태어날 수 밖에 없는 자녀들의 입장을 생각해본다면 흥미로운 역발상이었다.

무엇보다 NC센터의 시스템이 흥미로웠다. 출산율이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시도해봄직한 고민이기도 했다. 현실적으로 많은 난관이 있겠다. 책에서 언급했 듯 비용문제는 남북한의 전쟁위협이 사라진 덕분이라지만, 비용은 제외하더라도 이러한 전격적인 시도는 의미있다고 본다. 특히, 주어진 소중한 생명조차 제대로 간수하지 못하는 현실을 고려해 본다면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들을 소중히 품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테다. 많은 비판에 직면하겠지만 한때 유아 수출국(?)의 오명을 가진 한국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고민해본다는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 소설의 구조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주어진 시스템을 거부하는 조숙한 주인공과 이를 알게 모르게 지지해주는 사연을 가진 가디’(박과 최), 그리고 여기에 양념을 쳐주는 주인공의 동생과 친구. 이들이 겪어나가는 일상 속에서 주어진 길을 거부하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다. 중요한 점은 이들이 시사하는 바다. 가족의 해체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또 다른 가족을 강제로 찾아야만 하는 억압 속에서 차별을 앞둔 존재가 독백을(가장한 저자의 생각) 우리는 각자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다. 결국은 부모가족의 의미가 무엇일까.

가족은 최소한의 사회 단위고, 부모는 그 사회를 구성하는 기준이 된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가족은 지옥 그 자체이거나, 지옥을 가르는 차별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꽤나 근본을 중시했다. 원산지를 따져 가며 농수산물을 사 먹듯 인간도 누구에게서 생산되었는지에 지대한 관심을 보(p.55)”인다. 부모가 그렇듯 자녀도, 자녀가 그렇듯 부모도 서로를 지켜주고 최소한의 예의를 가지지 못한다면 가족은 지옥이 된다. 서로에게 고통을 주거나 서로가 무관심해지고 만다. 반대로 자기 가족끼리만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우리 외의 가족은 원산지를 따져서 배제해야 할 불량품이 된다.

그렇기에 가족의 구성,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 과연 지금의 혼인 관계로만 가족 제도를 지탱할 수 있을까. 현실도, 소설도 말한다. 우리 사회는 더 이상 같은 가족 구조로만 유지될 수 없음을. 부모가 친구일 수는 없을까, 가족의 범위는 꼭 혈연으로만 이뤄져야 할까, 가족의 구성원이 꼭 결혼한 남녀와 자녀라는 구조만을 지녀야 할까? 이런 저런 의문들 속에서 제누301의 삶을 응원한다. 그가 어떤 가족을 꾸리더라도, 나 역시 어떤 가족을 꾸릴 것이기에. 그리고 그 가족이 늘 맑은 삶을 살지 않더라도, 최소한 사막은 아닐 것을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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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꽤나 근본을 중시했다. 원산지를 따져 가며 농수산물을 사 먹듯 인간도 누구에게서 생산되었는지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내가 누구에게서 비롯되었는지 모른다는 것이 그렇게 큰 문제일까? 나는 그냥 나다. 물론 나를 태어나게 한 생물학적 부모는 존재할테지만, 내가 그들을 모른다고 해서, 그들에게서 키워지지 않았다 해서 불완전한 인간이라고 생각지 않았다. 나는 누구보다 나 자신을 잘 알고 있으니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정확히 알고 있다는 사실이, 나의 부모가 누구인지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 아닐까? p.55

누군가가 나를 꿰뚫고 있다는 기분은 썩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감사한 경우도 있다. 나를 잘 알고 있음에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배려하는 모습이 그렇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대해 쉽게 말하고 또 쉽게 생각한다. 내가 알고 있는 상대가 전부라고 믿는 오류를 범한다. 그런 사람 중에서 진짜 상대를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자기 마음조차 모르는 인간들인데. p.76

진실은 자신에게 이득이 될 때만 쓸모가 있다. 그게 진실의 역할이었다. p.129

원칙과 규율을 칼같이 지키는 것보다 힘든 것은 원칙을 어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를 허락하는 일이었다. p.141

재능은 얼마나 잘하는가에 달려 있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절대 멈추지 않는 것, 그게 재능 같았다. 싸우고 다투고 매일같이 상처를 입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지지 않는 가족처럼 말이다. 아니, 그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서는 무엇 아닐까. p.209

부모가 된다는 것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자신이 바라는 아이로 만들려는 욕심보다 아이와의 시간을 즐기는 마음이 먼저다. 부모는 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되어가는 것이다. 아이를 가르치려 들지 말고 아이와 함께 놀고 즐기면 된다. 글쓰기가 늘 즐겁지만은 않듯 근래 들어 아이와의 관계가 삐걱거릴 때가 잦았다. 하지만 맑은 날만 계속되면 세상은 사막으로 변한다.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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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부모를 생각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폭*상 | 2019.12.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준비가 없이 부모가 된다. 결혼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도 하고 준비도 하는 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는 별다른 준비가 없을 수가 있다. 부모로서 과연 얼마나 부모가 될 만한 자격이 있었을까? 우리의 아이들이 부모를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과연 몇점이나 받을 수 있을까? 감히 물어보지 못했다. 부모가 되면서, 그리고 부모로 살면서 이기적으로 살아왔;
리뷰제목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준비가 없이 부모가 된다. 결혼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도 하고 준비도 하는 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는 별다른 준비가 없을 수가 있다. 부모로서 과연 얼마나 부모가 될 만한 자격이 있었을까? 우리의 아이들이 부모를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과연 몇점이나 받을 수 있을까? 감히 물어보지 못했다. 부모가 되면서, 그리고 부모로 살면서 이기적으로 살아왔는지 모르겠다. 가정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세워가는 것이다. 때로는 친구로서 동행자로서 서로를 격려하면서 이해하면서 위로하면서 가정을 세워간다면 가정도, 더 나아가 이 사회도 더 건강한 모습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본 서가 청소년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모든 부모들도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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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7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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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친구가 추천해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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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5****9 | 2022.03.24
구매 평점5점
추천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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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 2022.02.12
구매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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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달* |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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