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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책 읽기

삶을 바꾸는 책 읽기

: 세상 모든 책을 삶의 재료로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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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415g | 140*205*20mm
ISBN13 9788937484872
ISBN10 893748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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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나를 지키는 시간
도서1팀 최지혜 (sabeenut@yes24.com)
2012-08-29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의욕이 하늘을 찌르는 날이 있다. 하지만 길어야 이틀 정도. 다시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이 땅끝까지 뿌리를 뻗는다. 언제부터 잘못된 건지 알 수 없지만 이미 잘못되어버린 것 같은 내 삶. 왜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까.

우리에겐 ‘나를 키우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언제부턴가 삶 전체가 원하지 않은 시간들, 아무 재미도 없는 무의미하고 무료하고 피로한 시간들, 비극이자 코미디인 시간들로 채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삶은 내가 원한 삶이었다고 말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 p.36

그래, 그거다. 언제부턴가 삶이 원하지 않는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그건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는’ 시간들이어서 어쩔 수 없이 보내야만 하는데, 그런 시간의 흐름 속에 있다 보면 이틀 간격으로 넘치는 의욕과 질척이는 무기력을 왔다 갔다 하게 된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지!”가 고개를 들었다가도 이내 지쳐 “그냥 이렇게 살지 뭐~”로 결론이 난다.

‘나’는 어쩔 수 없는 시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를 자각하면 할수록 그 시간은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되는 시간’을 오롯이 만들어낼 수 있을까. 주어진 역할을 벗어 던지고, 해야만 하는 일들을 내려놓은 채, 나에게만 몰두하는 시간. 그 어떤 대가도 기대도 바라지 않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 내가 원하는 그 시간은 대체 어떻게 하면 생겨나는 걸까.

저자가 인용한 책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의 등장인물 N을 보며 나는 그 답을 얻었다. 신문 배달을 하면서 어렵게 공부를 하는 N은 배달을 끝내고 학교에 가기 전 공원 그네에 앉아 빵과 우유를 먹는다. 그에게는 그 짧은 시간만이 생각이란 것을 해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회사에 들어간 뒤 일과 사람에 지쳐 괴로워하던 N은 어느 날 출근길에 익숙한 냄새를 맡게 되는데, 바로 어릴 때 빵과 우유를 먹던 그 짧은 사색의 시간에 맡았던 냄새였다. 그 냄새를 맡기 위해 그는 첫 전철을 타고 출근 전 거리로 나가게 되고, 아무에게도 팔아 넘기지 않은 자신만의 시간들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언제 책을 읽느냐는 질문에 저자는 ‘자율성의 시간’을 갖자고 대답한다. 원하지 않는 시간들로 점점 채워지는 우리 삶을 지키기 위해서, N과 같은 자율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이다. 그것은 기쁨에 몰두하는 시간이며, 곧 나를 키우는 시간이 된다. 그 시간을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한데, 그것은 명령이 아닌 사랑으로 생긴다고 말한다. 단잠을 자지 못할 수도, 수입이 줄어들 수도, 쓸쓸해질 수도 있지만, 뭔가를 사랑하여 그것에 사로잡힌 사람은 시간 자체를 다른 방식으로 경험한다고 덧붙인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굳이 스스로 해 보는 경험. 그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키워 보는 경험이며, 그녀에게는 책을 읽는 시간이야말로 한 인간으로 생생하게 살아있다고 느끼는 시간이라고 한다.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 존재해야 할지 길을 잃을 때 우리가 가치를 두는 것을 더 잘 사랑하기 위해서 조금씩 나를 바꾸어 가는 것이야말로 힘 있게 존재할 수 있는 방식이며, 그녀는 책을 통해 배운 것들로 사람과 세상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시간과 의도치 않게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 나를 지켜가는 것. 의지와 사랑을 들여 나무를 키우듯 내가 사랑하는 것으로 나를 키워보는 시간. 그 시간은 원하지 않는 삶을 원하는 삶으로 바꿀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것들을 자발적으로 지켜내는 건 생각보다 꽤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때마다 같은 고민과 생각이 담긴 책들이 나를 지켜줄 것을 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함께 지키기 위해 기꺼이 애쓸 것을 안다. 아무에게도 팔아 넘기지 않을 나만의 시간, 나를 지켜줄 그 시간을 기다린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가 삶에 답이 있다고 말하는 이유는 문제보다 해답이 훨씬 더 창조적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무겁지만 해답은 그 무게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뻔해도 해답은 풍요롭습니다. 이런 질문들은 정말 소중합니다. “내 삶에는 아무런 변화도 필요치 않아. 난 너무 만족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런 질문을 던지지 않습니다. 아마 책을 읽지 않아도 될 겁니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가슴속에 한마디를 담고 있습니다. “도와줘!” 우린 보르헤스의 「바벨의 도서관」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자기 자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을 찾으리란 희망으로 책장을 들춥니다. 그러므로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라면 대답을 찾는 과정에서 반드시 삶의 변화를 위한 실마리를 찾아내야만 하는 겁니다.---pp.8~9

저는 그 가게 주인을 본 뒤로 자율성의 시간을 ‘나를 키우는 시간’이라고 바꿔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우린 내 자아의 장인이 되어 보는 겁니다. 우린 장인이란 말을 노동에 관해서만 쓰고 있지만 이번엔 장인이란 말을 자기 자신의 영혼에 써 보는 겁니다. 오래되어 부서진, 쓸모없게 된 라디오를 연구하듯 자기 자신을 연구해 보는 겁니다. 영혼에도 납땜질을 해 보는 겁니다. 자기 자신에게서 더 나은 소리가 나오도록 자신이 이미 알던 것들, 익숙한 것들을 이리저리 재배치해 보는 겁니다.
(중략) 우리도 어린아이를 기르듯, 한 그루 나무를 가꾸듯 물도 주고 거름도 주면서 자신을 키워 보는 겁니다. 우리에겐 이렇게 ‘나를 키우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언제부턴가 삶 전체가 원하지 않는 시간들, 아무 재미도 없는 무의미하고 무료하고 피로한 시간들, 비극이자 코미디인 시간들로 채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삶은 내가 원한 삶이었다고 말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pp.35~36

책을 읽는 능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는 데 꼭 필요한 능력들이 있긴 합니다.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 능력, 자신을 채웠던 반복과 습관의 타율성을 비우고 새로운 리듬과 질서를 받아들이는 능력 같은 겁니다. 독해력이 있어야 한 해에 1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들을 하곤 하는데 저는 그 생각에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많은 책을 읽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같은 책을 몇 번 되풀이해서 보거나 곱씹어 보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일정 정도 규칙적으로 책 읽는 시간을 갖는 것이 몇 권을 읽느냐보다 더 중요합니다. 진정한 독해력이란 문자를 정확히 읽어 내는 능력이 아니라 무엇을 읽건 거기에서 삶을 바라보는 능력입니다.---pp.57~58

나의 삶이란 것도 누군가에게는 자기 삶을 이야기하기 위한 하나의 기억이 아닐까요? 어머니는 아들의 기억이 될 테고 선배는 후배의 기억이 될 것입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기억이 될 것입니다. 우린 그런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이야기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의 삶이란 것도 누군가의 삶에 끼어든 이야기 아닌가요? 그렇다면 결국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는 것 아닐까요? 파트릭 모디아노는 우리의 삶도 누군가의 기억 속에 끼어든 하나의 이야기란 걸 말하는 형식으로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썼습니다. 그 소설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은 내 기억과 이야기는 절대적으로 타인을 필요로 한다는 데서 나옵니다. 우린 우리를 기억할 이를 찾아 어두운 거리로 걸어갑니다.---pp.98~99

책은 바로 그런 쓸모입니다. 좋은 책은 우리의 영혼에 형태를 부여하고 고통에 한계를 주고 잘못된 생각을 끄집어내고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는 마술 피리입니다. 책은 이 시대에 모든 인류의 피부를 뚫고 들어가 살을 파먹는 벌레들, 즉 우리 모두 다 같이 앓고 있는 그 온갖 불안과 고통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책은 불안과 고통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피리를 통과하는 공기의 선율과 리듬과 언어로 말함으로써, 불안과 고통을 극복하게 합니다. 책이 불안과 고통을 말하는 이유는 바로 미래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pp.118~119

책과 삶에는 치명적인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운명에 대한 것입니다. 한 권의 책. 이 책의 운명은 언제 결정 나는가? 저자가 마침표를 찍었을 때? 서점에 진열했을 때? 인쇄소에 넘어갈 때? 도서관에 불이 안 날 때? 인간의 운명에 대해서도 같은 질문을 던져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운명은 언제 결정되나요? 부모님이 나를 낳았을 때? 대학에 갔을 때? 취업을 했을 때? 결혼을 했을 때? 버스를 잘못 탔을 때? 그 남자에게 우산을 빌려 주었을 때 보르헤스는 각각의 책은 각각의 독서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즉 누가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의미가 무한하다고 했습니다. 책의 운명은 쓰인 시간, 혹은 작가가 출판한 연도, 독자가 책을 구입한 그 시기에 결판나지 않고, 어떤 사람이 책을 읽는 바로 그 순간에 결정 난다고 했습니다. 책이 완료형이 아닌 것처럼 사람 또한 완료형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어떤 ‘의미 부여’를 기다리는 형식입니다.---p.157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도 애써 봤자 세상은 그대로라는 체념도 있습니다. 누가 알아줄까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과연 될까, 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콤플렉스가 강한 인간은 주어진 것이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들 중에 있습니다. 가장 냉소적인 사람은 인간의 힘에 대해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냉소적인 인간이 된 것은 냉소적인 인간을 낳는 사회 속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은 지루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책은 정말 지루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삶 자체가 지루한 사람도 존재합니다. 지루하단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성공이나 이익 말고는 추구할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있습니다.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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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껏 책이란 무릇 전문가의 지식이자 교양의 언어이며, 책 읽기는 평범한 삶과 단절된 위대한 정신으로의 입문이라고 배워 왔다. 그러나 정혜윤의 책 읽기는 책과 삶의 분리를 문제 삼는다. 그녀는 거리에서 만난 ‘무지한 스승’들의 놀라운 영혼을 고전의 오랜 지혜들과 연결시킨다. 그녀는 묻는다. “삶으로 돌아가지 않는 독서, 삶을 바꾸지 않는 독서가 무슨 의미가 있죠?” 그녀는 속삭인다. “잠시 책을 덮고 눈앞의 세계를 바라보세요. 책을 꼭 붙잡고 삶의 안쪽으로 한 발 내디디세요.” 그녀의 순진한 질문과 부드러운 속삭임이 오늘 내게 가장 도발적이고 진실한 책 읽기에의 권유로 다가온다.
심보선(시인)
책을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일깨워 주던 정혜윤은 이런 질문을 독자에게 던져 왔다. “끝내 당신의 삶을 건설시킨 바로 그 책을 읽었던 순간에 대해 말해 주세요.” 이제 그녀는 당신의 친절한 답에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그 순간 당신의 삶은 어떤 변화를 시작하였나요?”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내 삶과 당대와의 관계를 증명하는 일이다. 세상 모두가 우리에게 스승이듯 나의 독서도 공부 그 자체가 되곤 한다. 아직도 삶과 독서의 관계를 눈치 채지 못한 독자가 있다면 그에게 이 책을 권한다.
변영주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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