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1차와 2차지역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다. 3차 후보지로 발표된 지역 역시 가격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러나 아직 저평가된 곳이 많다. 뉴타운은 앞으로 펼쳐질 지원에 대한 여러 가지 변수들이 더 많이 기대되어 아직 많은 곳이 저평가 되었다고 봐야 한다.

뉴타운의 이해는 재개발의 이해가 90%를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은평구와 같은 도시개발, 아현동 일부 지역과 같은 재건축 등이 혼재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재개발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 만들어질 뉴타운과 관련한 특별법은 지원에 관한 법률이어야 한다. 새로운 개발방식의 법률이 되면 혼란이 가중되어 보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다. 현재 정부에서 공영개발방식의 뉴타운을 계획하고 있지만 절대 불가능할 것이다.

이와 함께 뉴타운의 함정 중 가장 치명적인 것은 ‘탈락’과 ‘존치’다. 다음 페이지의 첫 번째 그림과 같이 하나의 뉴타운이라고 해도 존치가 내부에 존재한다. 개발안이 명확하게 존치 등의 어휘를 사용하고 있으면 어느 정도 조심할 수 있지만 어려운 용어로 존치를 규정한 경우도 있다. 또한 두 번째 그림에서 3단계 환경정비구역에 ‘기반시설 등 정비’라는 말은 쉽게 말해 개발 없이 기반시설(가로등·보도블럭·상하수도)만을 정비하고 그치겠다는 의미다. 물론 전면적인 개발의 여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계획상 늦어질 수 있음을 뜻한다.

서울의 부동산 경기 상황을 그대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부산지역만 특성을 어느 정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부산뿐 아니라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각 해당 지역만의 특징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남 보광이나 마포 등 서울의 상위지역 재개발 물건을 접하다가 그렇지 않은 지역의 물건을 접한다면 무척 싸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산을 비롯한 지방 역시 그런 점을 감안해 투자에 임해야야 한다.

이제 부동산투자의 중심은 뉴타운과 재개발에 있다!<br/><br/>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심한 가운데 강북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뉴타운과 재개발투자가 최고의 투자 유망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10여 년간을 오로지 재개발 현장에서 발품을 팔아온 잔뼈 굵은 재개발, 뉴타운의 실전고수인 저자는 이제 정책의 개발 계획이 강북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며, 재개발을 포함한 뉴타운에 새로운 재테크 기회가 있다고 역설한다. 특히 적은 돈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뉴타운투자는 소액투자자들에게 최선의 투자처다. 부동산투자는 목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뉴타운투자에서 만큼은 100% 버려도 된다.<br/><br/>10년 노하우로 뉴타운투자의 핵심을 짚는 책!<br/>강남만이 특별하게 발전된 상황에서 뉴타운사업은 지역의 균형발전, 즉 강북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는 서울시의 조례에 의해 그 명칭이 정의되어 있으며 그 지원 자금 역시 서울시의 자산으로 운용되고 있지만 조만간 사정이 달라진다. 낙후한 기존 구시가지의 재개발 등 각종 정비사업을 광역적으로 계획·개발할 수 있는 ‘도시구조개선특별법’이 2006년 하반기부터 제정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법이 통과되면 뉴타운사업은 국고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며 전 국토의 광역개발이 진행될 전망이다. <br/>뉴타운을 알기 위해서 재개발은 필수다. 강북의 개발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니 더더욱 그렇다. 강북에도 재개발뿐만 아니라 재건축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아주 예전부터 삶의 터전으로 발전해온 강북은 월등히 재개발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뉴타운은 좀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재개발은 그 세부적인 시행 방법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재개발 관점에서만 뉴타운을 바라봐도 안 되며 포괄적 개념의 뉴타운만을 고집해서도 안 된다. 상호 연관해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재개발을 포함해 뉴타운의 추진 상태, 개발계획 등의 큰 흐름뿐만 아니라 뉴타운투자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담고 있는 뉴타운투자의 핵심지침서로서 재개발과 뉴타운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br/><br/>뉴타운, 재개발투자자들을 위한 필독서!<br/>1장에서는 강북 개발계획 정책을 살펴보고 뉴타운투자가 최선의 투자처임을 알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서는 무엇을 뉴타운이라고 하는지, 뉴타운사업에서 재개발이 중요한 이유 등 뉴타운 개념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3장은 뉴타운투자시의 핵심인 투자 태도, 투자 수익성 분석, 그리고 뉴타운지역마다 숨어 있는 함정인 탈락과 존치지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장에서는 뉴타운사업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재개발의 단계, 진행 절차와 재건축 단계를 통해 뉴타운의 큰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br/>5장에서는 뉴타운이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방법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을 바탕으로 재개발의 분양자격, 세입자 보상 문제, 재개발투자시 잘못된 계산법인 평단가 계산법, 물건 분석시 주의점 등 뉴타운투자시 꼭 알아야 할 점들을 제시하고 있다. 6장에서는 1차, 2차 뉴타운, 3차 뉴타운 후보지역, 균형발전촉진지구의 각 현황과 개발기본계획 등을 지도와 함께 상세히 정리해놓았다. 7장은 지방 뉴타운의 추진 상태과 재개발 현황 분석을 담고 있다. 부록에서는 이주비, 계약서 작성시 주의사항과 뉴타운 관련 용어를 해설하고 있으며, 재개발, 뉴타운의 전문 사이트이자 저자의 홈페이지인 예스하우스 활용법과 관련 사이트를 안내하고 있다.

10년 노하우로 뉴타운투자의 핵심을 짚는 책!
저자는 수십 년간을 오로지 재개발 현장에서 발품을 팔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개발, 뉴타운의 고수다. 이 책은 이런 저자의 경험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 있어 믿음이 갈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전문가로서도 뉴타운, 재개발의 분야에 보기 드문 책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 뉴타운은 물론 재개발투자에 관심이 깊은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 틀림없다.
양은열(수목컨설팅 대표)

이제 강남불패에서 강북불패의 신화가 시작된다!
정치와 경제이론을 무시하더라도 단순 지리적인 측면에서 강북은 강남 이상이다. 이제 정책의 방향은 강북 뉴타운으로 향하고 있어 투자자들 모두가 강북 개발에서 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다. 뉴타운에 대해 단지 표면적으로 알고 있던 차에 이 책은 세세한 내용과 그 근간이 되는 재개발 분야까지 속속들이 파악해줘 그야말로 바람직한 투자지침서로 제격이다.
원종태(머니투데이 부동산부 기자)

내집 마련의 기회는 뉴타운투자에 있다!
강력한 부동산 정책 등으로 부동산으로 돈 버는 일이 예전보다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내집 마련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적은 돈으로도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뉴타운투자에 있으며, 무엇보다 이제 부동산투자의 중심은 뉴타운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 충분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안명숙(우리은행 PB사업단 부동산팀장)

뉴타운, 재개발 투자자들을 위한 필독서!
뉴타운과 재개발은 지정 시기나 개발 방식 등에 따라 투자가치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뉴타운지역의 기본계획이나 개발 방향 등을 잘 알아야 한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무엇을 참고해야 할지 막막해하던 게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런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안내자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투자자들이 궁금하며 고민하고 있었던 점들을 콕콕 짚어내어 친절하고 명쾌하게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 투자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김종중(우영SD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전문업체 대표이사)

소액투자로도 큰돈 만드는 뉴타운투자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심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투자 유망 대상으로 떠오는 것이 뭐니뭐니해도 뉴타운과 재개발투자다. 특히 적은 돈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뉴타운투자는 소액투자자들에게 최선의 투자처다. 적은 돈으로도 부자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전재연(미아1-1지구 재개발조합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