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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독서로 월 100만 원 모으는 비법

재테크 독서로 월 100만 원 모으는 비법

: 현직 교사가 7년 동안 읽고, 쓰고, 실천한

리뷰 총점7.4 리뷰 14건 | 판매지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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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18g | 153*224*16mm
ISBN13 9791164150182
ISBN10 11641501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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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은 나의 탐욕이 불러온 비극이었다. 욕심만 앞섰지, 꼼꼼하게 따져 보고 공부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남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것이다. 만약 그 땅이 그렇게 투자 가치가 있고 좋으면 자기들이 통째로 사서 들고 있지, 그것을 쪼개어 팔겠는가? 앞으로는 신중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싼 수업료를 들이고 얻은 결론이다. --- p.32

돈이라는 것을 엉뚱한 투자로 날려버리고 빚더미에서 신음하는 상황이 되자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닥까지 가고 나서야 인간에게 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법을 찾기로 했다. --- pp.50~51

예전에 아버지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 형제가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돈으로 막 도와주면 안 된다고. 자립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돈만 퍼 부으면 결국 함께 망하는 거라고. 그 말씀이 맞았다. 우리는 가족 간에 경제적인 경계가 별로 없다. 은행이나 남한테 돈을 빌리면 그것은 꼭 갚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가족이나 형제 간에 빌리면 그건 돈 벌면 갚거나 안 갚아도 되는 것으로 여긴다. “돈 잃고 사람 잃는다.”라는 말이 헛말이 아니었다. --- p.92

하지만 우리에게는 문제를 해결할 강력한 무기가 있다. 바로 ‘책’이다. 인간이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언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언어를 통해 역사를 기록하면서 문명은 더 발전한 것이다. 선조들이 겪었던 문제를 이미 알고 해결책을 찾아서 그것을 또 후손에게 전달한다. 그것이 책이다. --- p.129

연봉이 높다고 빚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고액 연봉이라도 지출이 수입을 넘을 수도 있다. 또 보증을 서거나, 빌려주거나, 잘못된 투자로 고스란히 빚으로 남기도 한다. 연봉이 높으면 빚에 대한 개념이 둔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갚을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리하여 일상을 최고급으로 치장하거나 무리한 투자를 하기도 한다. 금방 갚을 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 p.159

새벽은 나만의 시간이다. 나는 새벽을 이용해 독서를 꾸준히 했다. 그 결과 빚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독서를 빠른 시간에 할 수 있었다. 이후 지금까지도 새벽이나 아침을 이용해 꾸준히 책을 읽고 있다. 요즘은 새벽에 책을 쓰고 있기도 하다. 또 많은 성공자들이 새벽 시간을 활용해 꿈을 이루어 냈다. 그들이 해냈다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 --- p.174

나는 학생들이 여유 시간에 만화나 판타지 소설, 무협지를 읽는 것을 말리지 않는다. 그 시기에 당연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중 · 고등학교 시절에 그런 책들에 푹 빠져 봐야 다른 책으로도 관심이 옮겨간다. 학창시절 도서관에 자주 가고, 어떤 책이든 많이 읽어 봐야 어른이 되어서도 책과 가까이 하게 된다. 책을 읽는 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 p.202

책 속에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 다 들어 있다. 저자들이 그 방법을 책에 다 녹여 놓았다. 다만 독자들이 읽지 않는 것이다. 읽어도 실천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책에 대한 선입견 때문이다. 책은 고상하고 교양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빚’이라는 단어와 ‘책’이라는 단어가 잘 연결되지 않는다. 나에게도 그런 선입견이 있었다. 내 상황을 자각하기 전까지는 그런 책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 p.222~223

한 유명 작가는 자신을 ‘먹물’로 표현했다. 무언가 궁금한 게 생기면 무조건 책을 찾아본다고. 책을 읽고 찾아야 직성이 풀린다고. 나는 그 말에 백배 공감했다. 나도 어떤 사실을 알고 싶으면 관련된 책을 보며 해법을 찾고 또 찾았다. 단순한 호기심이 생기면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진지한 해결책을 얻고 싶을 때는 무조건 책이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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