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07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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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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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6.58MB ? |
글자 수/ 페이지 수 | 약 27만자, 약 8만 단어, A4 약 169쪽? |
ISBN13 | 9788925521190 |
발행일 | 2012년 07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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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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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6.58MB ? |
글자 수/ 페이지 수 | 약 27만자, 약 8만 단어, A4 약 169쪽? |
ISBN13 | 9788925521190 |
감수자의 글 저자 서문 제1장 로스차일드 가문 ― 대도무형의 세계적 부호 제2장 국제 은행재벌과 미국 대통령의 백년전쟁 제3장 미연방준비은행 제4장 제1차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 제5장 염가화폐의 ‘뉴딜정책’ 제6장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제7장 성실한 화폐의 최후 항쟁 제8장 선전포고 없는 화폐전쟁 제9장 달러의 급소와 금의 일양지 무공 제10장 긴 안목을 가진 자 후기 부록 옮긴이의 글 주 찾아보기 |
실제이야기인냥 썼지만
신뢰할 수는 없을것같지만
한번의심해볼만한 스토리로...
결국은 미국의 은행을 국가가 소유하지않았다. 뭐 이런내용.
로스차일드가 전세계 은행을 소유하고 있고
구석구석 전세계는 로스차일드 머니에 의해 지배되고 운영되고 있다는...
그런데 사실 지배한들 안한들 개인적 나의 행복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환경에 좋고나쁘고를 떠나 개인의 행복은 개인에게 달렸다고 믿기때문에...
환차익을 노리며 투자를 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직구를 하다보니 환율에 민감해진다. 조금만 올라도 수수료다 배송비다 따져보면 직구의 메리트가 없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환율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세계 금융흐름에도 귀를 기울이게 된다.
이 책은 쑹훙빙이라는 중국저자의 책이다. 18세기 이후 세계에 일어난 굵직굵직한 금융 사건의 배후에 검은 손들이 있고 이들의 수법을 파헤친 책이다. 이들의 수법을 알고 대비하자는 작가는 유대인 로스차일드 일가에 집중한다.
감수자는 이 책에 담긴 내용 자체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식의 논란이나 음모론의 재생산이 아니라 그럴지도 모르지 라는 마인드로 앞으로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에 좀 더 건설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자고 제안한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문학작품 특히 루쉰 외에 중국인이 쓴 책을 읽은 것은 이것이 처음일 것이다. 문과이다 보니 별로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눈뜨게 해준다. 이 책은 꾸준히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책이다...
저자는 날카롭게 국제 금융 가문이 300여 년에 걸친 형성과 발전, 퇴출과 충돌, 그리고 연합 등을 전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말 한번은 일독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