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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접속의 시대에 책을 읽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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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78g | 147*215*22mm
ISBN13 9791190030052
ISBN10 11900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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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나 텍스트를 얼마나 잘 읽느냐는 우리가 깊이 읽기 과정에 시간을 얼마나 할애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어떤 매체로 읽든 사정은 같습니다. 지금부터 이 책에서 살펴볼 모든 것, 즉 디지털 문화에서부터 우리와 아이들의 읽기 습관, 우리 자신과 사회에서 묵상이 차지하는 역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우리가 깊이 읽기를 위한 뇌 회로 형성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느냐에 달렸습니다. --- p.72

그렇게 해서 헤밍웨이는 여섯 단어만으로도 읽는 사람에게 다양한 감정을 유발하는 이미지를 제시한 겁니다. 그 감정에는 상실이 가져왔을 쓰라린 고통, 그리고 자신에게는 그런 경험이 없음을 남몰래 안도하는 마음과 그 뒤를 따르는 죄책감, 게다가 어쩌면 그런 느낌은 알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희망까지 포함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토록 적은 수의 단어만 가지고 우리를 감정의 도가니에 빠뜨릴 수 있는 작가도 드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저널리스트 출신인 헤밍웨이 특유의 경제적인 글쓰기가 아닙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텍스트의 기반인 여러 겹의 의미층으로 진입해 타인의 생각과 느낌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이미지의 힘입니다. --- p.78

현재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제는 미국인 한 명이 하루 동안 읽는 단어 수가 웬만한 소설에 나오는 단어 수와 같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런 식의 읽기는 대개 연속적이거나 지속적이거나 집중적인 읽기는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우리 대다수가 소비하는 평균 34기가바이트의 정보란 발작적인 활동이 차례로 이어지는 것을 뜻할 뿐이지요. --- p.121

종이책으로 읽은 학생들은 스크린으로 읽은 학생들보다 줄거리를 시간 순으로 재구성하는 능력에서 더 뛰어났습니다. 다시 말해, 디지털 화면으로 읽은 학생들은 소설에서 간과되기 쉬운 세부적인 사건의 순서를 놓치는 것으로 나타난 거지요. 오 헨리의 단편소설집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시곗줄을 사주기 위해 자신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잘라 팔았고, 남편은 아내에게 빗을 사주기 위해 자신이 아끼는 시계를 팔았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세부적인 내용을 건너뛴다면 어떻게 될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p.126

저는 《유리알 유희》를 읽기 시작하면서 뇌를 한 방 얻어맞는 느낌이 들었지요. 그 책을 읽을 수가 없더군요. 문체는 고집스럽도록 불투명해 보였습니다. 글은 불필요하게 어려운 단어와 문장들로 빽빽했고(!), 뱀 같은 문장 구조는 의미를 밝혀주기보다 저를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속도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제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는 한 무리의 수도사들이 계단을 천천히 오르내리는 장면이 유일했습니다. 마치 제가 《유리알 유희》를 읽으려고 책을 집어들 때마다 누군가가 걸쭉한 당밀을 제 뇌에 쏟아붓는 것 같았지요. --- p.154

아이들의 경우 처리할 정보는 점점 늘어나는 반면 그것을 처리할 시간은 줄어들면서 아이의 주의와 기억의 발달에 최대 위협이 되기 십상입니다. 그렇게 되면 보다 정교한 읽기와 사고의 발달과 사용에도 심각한 역작용이 초래됩니다. 깊이 읽기 회로의 모든 것은 상호의존적이니까요. 만약 아이들이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외부의 지식원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되면서 내면에 누적되는 지식이 줄어든다면, 그들이 이미 아는 것과 처음으로 읽는 것들 사이에서 유사성을 발견하고 정확한 추론을 끌어내는 능력에도 중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뭔가를 안다고만 생각할 테지요. --- p.187

21세기에 우리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집단적 양심을 보존하려고 한다면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깊이 읽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교육하고 모든 시민을 재교육해서 개개인이 매체를 불문하고 비판적이고 현명하게 정보를 처리하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실패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의견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반성적 사유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20세기 사회만큼이나 실패한 사회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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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읽기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연구한 이 책에서 매리언 울프는 디지털 기술 시대에 우리 뇌가 모든 것을 포괄하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스스로 독서가라 자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러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이 비범한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 알베르토 망겔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장, 《독서의 역사》 저자)
“우리가 책을 읽으며 가장 사랑하는 것들이 디지털 세계의 주의분산 속에 휩쓸려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모두를 위한 책이다. 깊이 읽기라는 소중한 경험이 새로운 세대에도 전해지도록 하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매리언 울프는 차분하면서도 현실적이며 희망적이다. 오늘날 우리가 읽기를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느냐가 우리 삶의 척도가 될 것이다. 이것이 그녀가 건네는 핵심 메시지다.”
- 셰리 터클 (MIT 심리학과 교수,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 저자)
“점점 디지털화하는 이 세계에서 다른 어떤 활동보다 소셜미디어와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많은 아이들이 깊이 읽는 독자로 성장할 거라 기대할 수 있을까? 부모와 교육자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을 이 필독서에서 매리언 울프는 우리 뇌의 복잡한 작동 방식에 관해 알려주는 한편, 우리가 기술을 언제 사용해야 할지, 그리고 언제 사용하지 말아야 할지를 보여준다.”
- 캐서린 스타이너 - 어데어 (심리학자, 《디지털 시대, 위기의 아이들》 저자)
“문어(文語)에 바치는 이 눈부신 연가에서 매리언 울프는 우리가 왜 우리 자신을 위해 깊이 읽기를 지속해야 하며, 또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것을 심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깊이 읽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간성 보존에 핵심적인 혜택을 잃을 위험에 처할 것이다.”
- 리사 건지 (교육전문가, 《탭, 클릭, 리드Tap, Click, Read》 공저자)
《책 읽는 뇌》의 저자 매리언 울프는 이 책에서 우리의 두뇌와 독서 습관에 미치는 기술의 영향에 대한 주제로 돌아간다. 읽는 뇌에 대한 저자의 새로운 연구를 도입하면서 어떻게 디지털 영역이 자신의 집중력을 저하시켰는지 검토하는 이 책은 우리가 잃어가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탄원과 애도이다.
- 〈뉴욕타임스〉
“인지과학자인 매리언 울프의 풍부한 연구는 ‘디지털 장치가 읽는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긴급한 질문을 제기한다. 울프는 ‘글의 기반을 이루는 인지적 지층’, 스크린 자극이 포화상태에 이른 아이들의 의욕 저하, 그리고 공감과 같은 윤리적인 반응과 ‘깊이 읽기’와 도전적인 텍스트의 힘을 탐구한다. 그녀가 제안하는 ‘양손잡이 읽기 뇌’는 오늘날의 비판적 사고 부족을 막아주는 해독제다.”
- 〈네이처〉
“매리언 울프는 디지털 시대가 뇌의 읽기 회로를 사실상 재구성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희망은 있다. 지속적인 독서는 주의력을 재개발하고 비판적 사고, 공감, 그 밖의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인류의 무수한 기능들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다행히도, 그녀의 책은 주의를 기울이기 어렵지 않다.”
- 〈월스트리트 저널〉
“독서에 대한 매력을 인지신경과학자라는 전문성으로 바꾸어낸 평생 애독가로서, 매리언 울프는 오래된 방법과 새로운 방법 사이의 역사적인 전환점에서 우리의 읽는 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 모두가 기술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기술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많은 것을 잃게 되리라는 점을 지적한다.”
- 〈워싱턴 포스트〉
“울프는 오늘날 우리가 읽는 방식에 대한 최근의 견해에서 안도감과 경고를 동시에 드러낸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생각하는 능력을 잃고 있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으킬 독서의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시선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매리언 울프가 또 일을 냈다. 그녀는 책 모서리가 잔뜩 접히고, 손때가 묻고, 자주 인용될 운명에 놓인 또 한 권의 보물 같은 책을 썼다.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지만, 그것은 또한 여러분의 마음을 다시 불태우고 앞날의 유망한 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국제난독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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