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리보기 공유하기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1

: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22건 | 판매지수 4,374
베스트
청소년 top20 2주
정가
12,000
판매가
11,400 (5%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1월 전사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2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15g | 153*208*20mm
ISBN13 9788996886945
ISBN10 8996886947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사형제도 찬반 논란 외에도 사형 집행의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과연 공정한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오류는 없는지 등을 포함해, 사형제도를 둘러싼 국제적 이슈를 담아냈습니다.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인 찬반 논거를 수록한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⑪)를 통해 청소년 여러분이 균형적인 시각을 세우고 글로벌 교양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감수자의 글
들어가며: 계속되는 사형제도 논쟁

1. 사형제도란 무엇일까요?
2. 사형제도는 과연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3. 사형 - 최후의 심판
4. 사형제도가 ‘인간적’일 수 있을까요?
5.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다
6. 사형제도는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까요?
7. 사형제도와 사회

연표
용어설명
더 알아보기
찾아보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케이 스티어만
무기거래 반대 단체인 CAAT(Campaign Against Arms Trade)의 언론담당자로 활동하며 무기 생산국의 무장 해제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다수 저술했습니다. 저서로는 《노숙자》《안락사》《군사 개입》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혜영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국제교류 관련 기관에 종사하고,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도 활동중입니다. 주요 역서로는 《버락 오바마의 꿈과 희망》《어느 언론인의 고백》 등이 있습니다.
감수 : 박미숙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인권교육활동을 통하여 법집행기관의 인권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자유권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입니다. 《국제인권기준과 현행 형사절차》를 비롯하여 사법제도 관련 책을 다수 저술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형제도 폐지 운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사형제도 폐지 운동은 최근에 생겨났습니다. 18세기 유럽 계몽주의 사상에서 영향을 받아 인권 개념이 생겨나면서 사형제도 폐지 운동도 서서히 발전해 갔습니다. 이탈리아의 형법학자인 체사레 베카리아는 1764년에 저술한《범죄와 형벌》에서 국가가 행하는 고문과 사형은 부당하며 사회에 이득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스카니 대공 레오폴드는 이 주장에 영향을 받아 1786년에 사형제도를 폐지했지요.

사형제도는 다른 형벌과 어떻게 다른가요?
사형제도는 다른 형벌과 한 가지 뚜렷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최종적인 수단으로 사용된다는 것이지요. 누군가를 사형시킨 후에는 어떤 방법으로도 결과를 돌이킬 수 없습니다. 사형제도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형제도로 흉악한 범죄자들을 사형시키면 흉악범을 사회에서 영구적으로 격리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나 일단 집행이 이루어지면 사형선고 과정에서 오심이 있었다할지라도, 결코 되돌릴 수 없습니다. 사형을 당한 사람이 나중에 결백한 것이 드러나거나, 새로 밝혀진 사항 때문에 무죄일 가능성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가장 강력한 논거로 삼고 있습니다.

사형선고 과정에도 인종 차별이 있을 수 있나요?
사형제도에 있어 인종에 대한 편견은 중요한 논쟁 대상입니다. 미국에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이 다른 인종에 비해 더 많이 체포됩니다. 미국 전체 인구에서 흑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 12퍼센트밖에 되지 않지만,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 중 흑인은 거의 50퍼센트에 달합니다. 또한, 흑인이 백인을 살해하는 경우 대개는 사형이 선고되지만, 백인이 흑인을 살해하는 경우 사형이 선고되는 일이 드뭅니다. 1976년에서 2012년 사이 사형 집행 건수의 76퍼센트는 백인이 희생자였고, 단 15퍼센트만이 흑인을 살해한 죄로 사형을 당했습니다.

사형제도가 범제를 억제할 수 있을까요?
사실 사형제도의 범죄 억제 효과를 측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원인과 결과의 관련성을 찾는 것은 복잡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찾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형제도 존치 국가보다 사형제도 폐지 국가에서 범죄가 더 자주 일어나는지 살펴보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아래 표는 사형제도를 폐지한 유럽 국가의 살인 발생률이 사형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의 살인 발생률보다 낮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세더잘 시리즈 11 -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세상에 ′죽을죄′란 과연 있는 걸까요?
사람을 죽이면 죄도 사라질까요?
죽음으로 죄를 다스릴 권한은 과연 누구에게 있을까요?

사형제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또 그 문제점은 무엇인지, 사형제도 속 감춰진 불편한 진실을 샅샅이 탐구하는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⑪)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형제도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답해주며, 사형제도 존폐논란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보고 있습니다.

살인마 오원춘에게 사형이 마땅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근 한반도를 뒤흔든 아주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수원에서 벌어진 토막살인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법원은 이 사건에서 인육 제공 정황을 인정하고 ‘끔찍한 잔혹 살인마’ 오원춘(우위엔춘)에게 사형을 선고했지요. 유족들은 범인에 대해 ‘죽음보다 처절한 응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97년 12월 말 이래로 우리나라는 범인이 사형을 선고하였다 하더라도 사형이 집행된 적이 없습니다.
사형제도에 대한 논란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사형제도 존속과 폐지, 어느 한 쪽으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이분법의 문제로 생각하기엔 찬반 양측의 의견이 너무나 첨예하게 대립합니다.
사형제도는 생명권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닙니다. 차별의 문제, 사회정의 구현의 문제 등도 있습니다. 사형제도를 단편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는 것이지요. 사형제도를 이해하려면 제도를 둘러싼 환경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 또한 사형제도에 관해 나름의 견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한, 사형제도에 관한 논란을 피해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형은 완벽한 처벌이 될 수 있는가?
찬반 논란을 떠나 사형제도 자체의 오류 가능성은 없는가?


아직도 수많은 나라에서는 사형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사형 집행의 과정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까요? 그 과정에서 오류 가능성은 없을까요?
사형제도를 둘러싼 찬반 논쟁은 ‘생명권 VS 사회정의 실현’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사형제도 안에는 범인류적, 보편적 가치뿐 아니라 사형제도를 시행하는 나라의 특수한 상황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의 편견과 차별로 인한 사형 선고 자체의 오류 가능성, 사형 집행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수, 그리고 동일 범죄 이중 처벌 가능성을 둘러싸고 찬반 양측이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형제도 찬반 논란 외에도 사형 집행의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과연 공정한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오류는 없는지 등을 포함해, 사형제도를 둘러싼 국제적 이슈를 담아냈습니다.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인 찬반 논거를 수록한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⑪)를 통해 청소년 여러분이 균형적인 시각을 세우고 글로벌 교양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 교과 연계 과정
초등 6학년 사회 4. 우리나라의 민주 정치
중등 2학년 사회 1학기 4. 서양 근대 사회의 시작
2학기 9. 법의 지배와 정의
중등 2학년 국사 1학기 2. 국가의 성립
고등 1,2학년 법과 정치, 사회문화

글로벌 시사 교양 시리즈, 세더잘 시리즈!!
편견과 선입견에 싸인 지식은 NO!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눈을 길러 주는 책.


내인생의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편견에 둘러싸인 세계 흐름에 대해서 보다 더 적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줄여서 세더잘 시리즈를 기획 출간합니다. 이 시리즈는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들께서 번역하고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감수를 의뢰했습니다.
모두가 ‘A는 B’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실이, 꼼꼼히 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사실 A는 B가 아니라, C 혹은 D일 수도 있다.’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을 기르고, 진실을 알았을 때의 지적 쾌감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인권, 군사개입, 자연재해, 소셜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 관한 주제로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책
①《공정무역, 왜 필요할까?》②《테러, 왜 일어날까?》③《중국, 초강대국이 될까?》④《이주, 왜 고국을 떠날까?》⑤《비만, 왜 사회문제가 될까?》⑥《자본주의, 왜 변할까?》⑦《에너지 위기, 어디까지 왔을까?》⑧《미디어의 힘, 견제해야 할까?》⑨《자연재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길은?》⑩《성형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⑪《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⑫《군사개입, 과연 최선인가?(7월 근간)

회원리뷰 (22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세더잘 -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새**눈 | 2013.11.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세더잘 11 –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사형, 가장 무거운 형벌 사형이란 무엇일까? 사형은 범죄자의 생명을 박탈하여 그 사람을 사회로부터 영구히 제거시키는 형벌이다. 또 사형제도는 어느 사회에나 존재해왔으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형벌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나라가 점차 늘고 있으며 사형반대의 입장을 표명하는 사람들도 늘;
리뷰제목

<세더잘 11 –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사형, 가장 무거운 형벌

사형이란 무엇일까? 사형은 범죄자의 생명을 박탈하여 그 사람을 사회로부터 영구히 제거시키는 형벌이다. 또 사형제도는 어느 사회에나 존재해왔으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형벌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나라가 점차 늘고 있으며 사형반대의 입장을 표명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형 반대론자들은 대표적으로 사형제도는 국가가 행하는 또 다른 이름의 살인이라는 이유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반면에 찬성론자들은 사형이 범죄를 억제하는 강력한 방법이므로 존치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양측의 의견은 첨예하게 각을 세운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양측의 논거들을 들어보면 모두 맞는 말인 것 같다는 것이다.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에서는 찬반론자 양측의 밀고 밀리는 대결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그들의 팽팽한 신경전을 지켜보다 보면 우리가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할지 쉽사리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게 될 것이다.

 

사형제도는 왜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가?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는 ‘사형제도란 무엇일까?’, ‘정당화될 수 있을까?’. ‘인간적일 수 있을까?’, ‘그렇다면 사형제도가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까?’ 등의 주제로 사형제도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켜 나간다. 또한 사형제도의 사회적 의미, 인간의 존엄성, 인종적 차별 등의 주제를 예로 들어 찬반론자들에게 거센 바람을 불어넣고 실제로 일어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사형제도의 장단점을 자연스레 알 수 있게 한다.

사형제도에 관해서 완벽한 해결책은 없다. 그렇기에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는 우리들에게 정확한 결론을 내리라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사형제도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최후의 형벌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해보기를 원할 뿐이다.

 

시각의 균형을 잡다

세더잘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주제를 굉장히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신중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형제도를 단순히 찬반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보다는 그 이면에 숨어있는 다양한 목적을 생각할 수 있게 한다. 그렇기에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는 사형제도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가진 청소년들에게 좀 더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사형제도 필요한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n******n | 2013.07.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사형제도에 대한 책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사형제도는 페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써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이미 벌어진 일로 인해서 소중한 생명을 다시 죽기는건 용서하고 회기할수 있는 기회마저 박탈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죄를 저지른 사람이기 때문에 인간이길 포기한거나 마;
리뷰제목

이 책은 사형제도에 대한 책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사형제도는 페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써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이미 벌어진 일로 인해서 소중한 생명을 다시 죽기는건 용서하고 회기할수 있는 기회마저 박탈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죄를 저지른 사람이기 때문에 인간이길 포기한거나 마찬가지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으로써 회기할 기회를 준다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죄는 죄를 낳는다는 말처럼 누군가는 반드시 용서를 해줘야만 더 이상의 범죄를 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형제도는 폐지되야만 하고 차라리 사형제도 보다는 종신형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수 있게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에 대한 시리즈 11번째 책 사형제도 필요한가 에 대한 책인데 이 책을 읽다보면 사형제도에 대해서 찬반론 입장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수 있고 또한 우리가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서 여러모로 사형제도에 관해서 도움이 많이 된 책인것 같다

 

총 7장의 목차로 되어 있는데 사형제도가 과연 인간적인가 에서 부터 사형제도가 과연 사회를 안전하게 만들수 있는지에 대해서 까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들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사형제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수 있게 해준것 같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사형제도는 필요한가?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q*******a | 2012.10.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과거에는 "세상이 참 무섭다 무섭다 해도 " 그것은 그저 과장과 푸념을 섞어 법썩을 떠는 말에 가까웠다.   그러나 오늘날 일어나는 각종 범죄들의 잔인함과 흉악함을 보면, 진실로 "세상이 무서워 진 것 같아"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해진다.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사형이 남용되어진 사회였고,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임의적으로 사회와 지도;
리뷰제목

 

 

과거에는 "세상이 참 무섭다 무섭다 해도 " 그것은 그저 과장과 푸념을 섞어 법썩을 떠는 말에 가까웠다.  

그러나 오늘날 일어나는 각종 범죄들의 잔인함과 흉악함을 보면, 진실로 "세상이 무서워 진 것 같아"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해진다.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사형이 남용되어진 사회였고,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임의적으로 사회와 지도자들의 판단에 의해서 죽어갔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법제도는 상당히 민주화되어 비록 죄를 지은 죄인이라고 해도, 법률에 의한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죽음을 선고 

할 수 있도록 변화되었다.

  

죽음을 선고받은 사형수들은 사회의 정의를 바로잡고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 한다는 논리 아래 그 수명을 강제로 강탈당한다.

그러나 다른것도 아닌 사람의 생명과 존엄성을 거두는 일이기에, 사형제도는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그 존폐여부를 시험받는다.

 

2012년 9월 울산자매 살인사건 당시, 범인을 체포한 그 시점에서 자매의 아버지는 기자들에게 "아직 우리나라에 사형제도가 있지요?"

라고 물었고, 그것이 기사화되자 수많은 사람이 파렴치한 범인을 사형에 처하라며 들고 일어난 적이 있다.

범죄자에게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사람들은  당연히 그들의 죽음을 원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감정적인 복수이고,

당한 만큼 이상의 고통과 보복을 해주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한다. 

 

제3자인 사람들 역시 그들과 같은 사람이기에 감정적인 그들의 마음에 쉽게 동조된다.

 

예를 들어, 울산자매 사건 이전의 한국은 사실상 '사형제 폐지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국가의 그러한 사법 방침에 대하여, 국민들은 

'인권을 보호하는 선진국의 의식을 따라잡고 있다는 것' 으로 해석하며, 호의적인 지지를 표해 주고 있었다.    

그러나, 잔혹한 살인마의 등장 하나에 국민들은 '죽어도 싼 인간은 죽여라' 라며 과거 자신들이 지니고 있던 관용의 정신을 뒤집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생명에는 생명이라는 '보복적 가치' 즉 함무라비 법전의 가치가 부활한 것이다.  

 

 

나의 학창시절 즉 대학에서 형법을 논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사형제도'에 대한 찬반논란을 주제로 격렬한 토론을 벌인적이 있다.

아직 사회를 모르고, 혈기가 넘치는 대학 1학년생들은 대부분이 '사형제도를 지지했다. 그들은 법을 공부하는 사람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게 감성적이였고, 심지어는 범죄자를 가두고 먹여 살리는 국비(비용)이 아까우니 죽이라는 의견도 내놓았었다.

물론 그들의 의견은 심히 감성적이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본질에 솔직한 의견이기도 하다.

 

분명 사형제도는 사회에 범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사형제도는 제3자의 피해를 유발한다.

 

사람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앗아가는 잔인한 행위이면서도, 고도로 밀집되어 통제하기 어려운 오늘날의 사회구조를 유지하는

정의의 채찍 역활을 수행하는 필요악의 두가지 얼굴을 가진 존재이자, 창과 방패 이야기처럼 영원히 모순을 간직하기에

사형제도는 오늘날에도 논란속의 "뜨거운 감자' 가 되어 있고, 그 결말의 끝은 보일 기미가 없다.

그러나 개개인은 분명히 자신만의 정답을 가지고 있다.  과거 감성적이던 학생부터, 오늘날 이 글을 읽고 있을 사람들 모두가

각각의 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답을 형성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무엇을 했는가?

우리들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제도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또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