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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비 오는 날

: 비 오는 날, 미해결의 장, 잉여 인간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16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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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34g | 130*205*20mm
ISBN13 9788965881384
ISBN10 896588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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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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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조현일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현대소설을 전공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원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작가 : 이경하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독일에 체류하면서 작품 활동 중이다. 『나쁜 엄마』,『너랑 놀아줄게』,『빵모자 아저씨』,『엄마와 딸』,『위대한 개츠비』등 많은 책에 개성적인 일러스트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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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의 원구는 어떤 삶의 모습을 보일까요? 아마도 이전과 동일한 태도를 보일 것입니다. 여전히 슬픔 속에서 적극적 의욕을 상실하고, 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며 살아갈 것입니다. 죄의식을 느끼며 고통 속에서 그저 삶을 견디어 내는 이 독특한 인물 유형은 손창섭이라는 작가가 당대 사회에서 인간의 운명에 대해 갖고 있었던 매우 독특한 생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란 무의미하기 짝이 없으며 그 가치를 실현하려는 모든 행위는 좌절되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생각들을 자신의 작품 속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가 손창섭은 물론이고 그가 창조한 원구로 대변되는 인물 유형은 6·25 전쟁을 겪으면서 사람들이 얼마나 상처를 입었는지, 그 고통의 깊이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비 오는 날」 작품 해설 중에서

… 지상은 미래에 대한 꿈이나 올바른 삶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흔히 허무주의자라고 일컫는데, 허무주의자들은 일반적인 꿈이나 가치관의 소유자들, 즉 일반인들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언행을 하곤 합니다. 지상이 바로 그런 인물입니다. 허무주의자는 꿈이나 일반적인 가치관을 부정하는 만큼, 그러한 것들을 중시하는 일반인들을 혐오하고 불신하기 마련입니다. 지상도 마찬가지인데요. 예를 들어 지상은 아메리칸드림이나 진실되고 성실하게 살자는 생각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그런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는 가족들이나 진성회 회원들을 혐오합니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상은 초등학생들을 보면서 지구를 병들게 하는 박테리아라고 생각하며 혐오감을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초등학생들이 일반적인 가치관의 소유자들, 즉 혐오의 대상이 되는 일반인으로 성장해 갈 인물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미해결의 장」 작품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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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은 하나의 세계와 조우하는 일이며, 혼신의 힘으로 응축해 놓은 정신의 깊이를 체험하는 일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은 한국 근대 문학이 걸어 온 한 세기의 여정을 정성껏 추리고 솜씨 있게 펼쳐 놓았다. 이제 그 노력의 결실은 독자들의 감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권영민(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문학 작품을 읽는 것만큼 근본적인 인성 교육은 없다. 문학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다양한 문제 상황을 진솔하고 치열하게 성찰해 보도록 하기 때문이다. 문학 작품을 읽는 것보다 효과적인 국어 공부는 없다. 문학은 심미적으로나 논리적으로 가장 잘 구조화된 언어의 결정이기 때문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은 그런 면에서 인생의 스승이자 좋은 국어교사가 되어 줄 것이다.
구자송(상암고등학교 국어교사)
선집! 어떤 작가를 선정하고 어떤 작품을 고른다는 것. 다른 한편 어떤 작가를 배제하고 어떤 작품을 버린다는 것. 그것은 영혼의 무게를 재는 것처럼 두렵고 난폭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시, 어느 시대에나 문학 선집은 새롭게 만들어져야 하고,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작가로서 또 독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다. 선집은 움직인다. 그 움직임의 하나, 『사피엔스 한국문학』에서는 특기할 만한 안목과 열정과 박동이 느껴지니 참 기쁘다. 여름날 원두막처럼, 겨울밤 아랫목처럼, 이 시대에 꼭 어울리는 선택이다.
권여선(소설가, 제32회 이상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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