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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9년 05월 0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152*223*20mm |
| ISBN13 | 9791196681555 |
| ISBN10 | 1196681554 |
앉기, 서기, 걷기
: 일상생활 동작을 바꾸는 소마틱스
크레이그 윌리암슨 저 / 최광석,권정열 공역
|
소마코칭출판사
|
2019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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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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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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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서론 운동감각 인지 통증과 감정 효율적인 운동법 통증에 대한 조언 1. 앉기_Sitting 골반과 척추 개관 고관절 장골근과 요근 머리의 이동 척추 근육 바르게 앉기 위한 키포인트 앉기 운동 2. 서기_Standing 중력과 인간 중심 수직축 골반 척추 발 발목 이완 서기와 관련해 자주 묻는 세 가지 질문 고관절 중심으로 앞으로 굽히기 바르게 서기 위한 키포인트 고관절 굴곡 키포인트 서기 운동 3. 걷기_Walking 지구와의 연결성 걷기 발과 다리 골반과 고관절 바르게 걷기 위한 키포인트 더 쉬운 키포인트 걷기 운동 |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p.21 몸은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또 프로그램되어 있다. 따라서 살아오는 과정에서 여러분이 어떤 일을 겪었더라도 원래의 통증 없는 움직임에 대한 기억을 되찾을 수 있다. 단지 그 기억을 두드려 깨울 수 있는 자연스러운 움직임패턴을 익히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는 자신의 근육을 재훈련시키고 움직임패턴을 개선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법이 담겨 있다.
p.32
여러분은 자신이 어떻게 앉는지 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어떻게 앉는지 인지awareness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앉기를 일종의 활동으로 여기지 앉는다. 예를 들어, 우리는 걸을 때 몸이 활동을 하고, 잠을 잘 때는 몸이 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앉을 때는 어떠한가? 이게 활동인가? 아니면 잠을 자는 것처럼 쉬는 것인가?
p97
여러분은 자신이 중력에 대해 갖고 있는 관점을 뒤집을 필요가 있다. 거기서부터 몸을 사용하는 법을 변화시킬 수 있다. 중력이 자신을 당기고 있다고 상상하기 보다, 중력이 자신의 몸을 지지해주고 밀어준다고 생각해보라. 서있을 때 발이 지면을 누르는 만큼, 지구가 여러분의 발을 밀어준다고 관점을 바꾸면 된다.
p120
발과 손은 무언가를 잡을 때 비슷한 동작을 한다. 따라서 손으로 잡는 동작을 해보면 발로 했을 때의 느낌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먼저 사과 같은 것을 손으로 잡아본다. 이때 손바닥이 접히며 엄지손가락과 나머지 네 손가락이 서로 가까워진다. 천천히 손을 벌렸다 오므리는 동작을 반복하며, 엄지가 다른 네 손가락으로 움직이거나, 반대로 네 손가락이 엄지손가락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한다.
p167
걷는 방식은 서는 방식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따라서 내가 서기에 관해 설명했던 모든 내용들이 걷기에도 적용될 수 있다. 잘 걷기 위해서는 잘 서야 한다. 잘 선
다음에야 몸의 균형을 유지한 채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p.32
여러분은 자신이 어떻게 앉는지 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어떻게 앉는지 인지awareness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앉기를 일종의 활동으로 여기지 앉는다. 예를 들어, 우리는 걸을 때 몸이 활동을 하고, 잠을 잘 때는 몸이 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앉을 때는 어떠한가? 이게 활동인가? 아니면 잠을 자는 것처럼 쉬는 것인가?
p97
여러분은 자신이 중력에 대해 갖고 있는 관점을 뒤집을 필요가 있다. 거기서부터 몸을 사용하는 법을 변화시킬 수 있다. 중력이 자신을 당기고 있다고 상상하기 보다, 중력이 자신의 몸을 지지해주고 밀어준다고 생각해보라. 서있을 때 발이 지면을 누르는 만큼, 지구가 여러분의 발을 밀어준다고 관점을 바꾸면 된다.
p120
발과 손은 무언가를 잡을 때 비슷한 동작을 한다. 따라서 손으로 잡는 동작을 해보면 발로 했을 때의 느낌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먼저 사과 같은 것을 손으로 잡아본다. 이때 손바닥이 접히며 엄지손가락과 나머지 네 손가락이 서로 가까워진다. 천천히 손을 벌렸다 오므리는 동작을 반복하며, 엄지가 다른 네 손가락으로 움직이거나, 반대로 네 손가락이 엄지손가락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한다.
p167
걷는 방식은 서는 방식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따라서 내가 서기에 관해 설명했던 모든 내용들이 걷기에도 적용될 수 있다. 잘 걷기 위해서는 잘 서야 한다. 잘 선
다음에야 몸의 균형을 유지한 채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1건)
혜택 및 유의사항?
책 제목이 어찌보면 매우 특이하다고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아무 의식없이 하는 앉고, 서고, 걷고 있기 때문이 이런 제목에 도대체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수도 없이 반복하는 이 행동들에 다시금 주의를 기울여하 함을 역설하고 있는 책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아주 짧게;
리뷰제목
책 제목이 어찌보면 매우 특이하다고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아무 의식없이 하는 앉고, 서고, 걷고 있기 때문이 이런 제목에 도대체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수도 없이 반복하는 이 행동들에 다시금 주의를 기울여하 함을 역설하고 있는 책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아주 짧게 말하라면 일상을 동작을 알아차리면서 각성하는 것을 말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책은 소마틱스라는 아주 특이한 관점의 이론을 적용한 책이지만 요즘 한창 관심을 끌고 있는 마음챙김의 방법과 근본적인 맥락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왜냐면 무의식적으로 자동조정상태에서 하는 동작을 적극적으로 인식하면서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본다. 이 책의 저자는 재활운동 전문가이고 이 책은 소마틱스를 재활운동에 접목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만약 소마틱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알고 싶다면 토마스 한나가 지은 소마틱스란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을 읽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소마틱스와 어찌보멵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알렉산더 테크닉이라는 것도 있다. 소마틱스든 알렉산더 테크닉이든 상당히 오래전에 나온 것인데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것으로 알고있다. 몸이 불편하면 당연히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방법들은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상에서의 몸동작을 어찌하는게 좋은지 잘 알려주고 있어서 실용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줄평 (2건)
혜택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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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인지하는 데 도움주는 입문서!!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니**스
|
2019.07.23
소마틱스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법을 설명하는 책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j*******4
|
201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