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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술

[ EPUB ] 아무튼,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8.4 리뷰 7건 | 판매지수 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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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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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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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7.35MB?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9만자, 약 2만 단어, A4 약 37쪽?
ISBN13 9791188343232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의 신작
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술렁인다

아무튼 시리즈의 스무 번째 이야기는 ‘술’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김혼비 작가가 쓴 두 번째 에세이로,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에 당당히 “술!”이라고 외칠 수 있는 세상 모든 술꾼들을 위한 책이다. “술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작가는 수능 백일주로 시작해 술과 함께 익어온 인생의 어떤 부분들, 그러니까 파란만장한 주사(酒史)를 술술 펼쳐놓는다.

소주, 맥주, 막걸리부터 와인, 위스키, 칡주까지 주종별 접근은 물론 혼술, 집술, 강술, 걷술 등 방법론적 탐색까지… 마치 그라운드를 누비듯 술을 둘러싼 다양한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작가를 좇다 보면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주종과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은 애주가나 여태 술 마시는 재미도 모르고 살았다는 기분이 드는 비애주가 할 것 없이 모두가 술상 앞에 앉고 마는, 술이술이 마술에 빠지게 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첫 술
소주 오르골
주사의 경계
술 마시고 힘을 낸다는 것
술배는 따로 있다
술이 인생을 바꾼 순간
지구인의 술 규칙
이상한 술 다짐
술과 욕의 상관관계
와인, 어쩌면 가장 무서운 술
혼술의 장면들
술피부와 꿀피부
술로만 열리는 말들
에필로그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에게는 어떤 대상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하면 그 마음이 감당이 잘 안 돼서 살짝 딴청을 피우는, 그리 좋다고는 하지 못할 습관이 있다. 말도 안 되게 좋아하다 보면 지나치게 진지해지고 끈적해지는 마음이 겸연쩍어 애써 별것 아닌 척한다. 정성을 다해 그리던 그림을 누가 관심 가지고 살펴보면 괜히 아무 색깔 크레파스나 들어 그림 위에 회오리 모양의 낙서를 마구 해서 별것 아닌 것처럼 만들던 여섯 살 적 마음이 아직도 남아 있다. 말도 안 되게 좋아하는 걸 말이 되게 해보려고 이런저런 갖다 붙일 이유들을 뒤적이기도 한다. 그래서 술을 좋아하는 것 같다. 술은 나를 좀 더 단순하고 정직하게 만든다. 딴청 피우지 않게, 별것 아닌 척하지 않게, 말이 안 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채로 받아들이고 들이밀 수 있게. ---「프롤로그」중에서

냉장고 문을 닫는 순간 몇 시간 후 시원한 술을 마실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듯이, 신나서 술잔에 술을 따르는 순간 다음 날 숙취로 머리가 지끈지끈할 가능성이 열리듯이, 문을 닫으면 저편 어딘가의 다른 문이 항상 열린다. 완전히 ‘닫는다’는 인생에 잘 없다. 그런 점에서 홍콩을 닫고 술친구를 열어젖힌 나의 선택은 내 생애 최고로 술꾼다운 선택이었다. 그 선택은 당장 눈앞의 즐거운 저녁을 위해 기꺼이 내일의 숙취를 선택하는 것과도 닮았다. 삶은 선택의 총합이기도 하지만 하지 않은 선택의 총합이기도 하니까. 가지 않은 미래가 모여 만들어진 현재가 나는 마음에 드니까. ---「술이 인생을 바꾼 순간」중에서

얼마 전에는 테드 창의 원작 소설 「네 인생의 이야기」를 다시 읽었다. 이번에 추가로 밑줄 친 부분은 루이스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는 마지막 단락이다. “나는 처음부터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알고 있었고, 그것에 상응하는 경로를 골랐어. 하지만 지금 나는 환희의 극치를 향해 가고 있을까, 아니면 고통의 극치를 향해 가고 있을까?” 이건 바로 내가 술집에 들어갈 때마다 겪는 딜레마다. 특히 음주를 시작하기 애매하디애매한 함정 같은 시간에. 환희의 극치일까, 고통의 극치일까. 가는 기차는 천국행이고 돌아오는 기차는 지옥행일 이상한 왕복 기차권을 끊을지 말지, 그냥 얌전히(?) 걸을지 오늘도 목하 고민 중이다. ---「지구인의 술 규칙」중에서

주변 와인 마니아들에게서 수없이 들어왔던, 와인에 잘못 빠지면 집안 살림 거덜 난다는 말이 갑자기 생생한 현실로 다가왔다. 그랬다. 이건 단지 비싼 와인을 한 번 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었다. 혀의 감각이 쑥쑥 커지는 속도를 현실이 쫓아가지 못할 미래의 문제였다. 이미 웬만한 와인에는 예전처럼 만족하지 못하는 혀를, 만족의 허들이 높아져갈 혀를, 내가 앞으로 계속 감당할 수 있을까? 아니,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올해 뿌린 포도씨가 와인이 되기도 전에 망할 거야.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말에 관한 경고인 줄만 알았지, 미각에 대한 경고가 될 수도 있다는 건 꿈에도 몰랐다. ---「와인, 어쩌면 가장 무서운 술」중에서

“혼자시라고요?”라고 되묻는 주인아저씨와 힐끗힐끗 쳐다보는 아르바이트생들 앞에서는 솔직히 좀 주눅이 들었다. 하지만 쫀득한 해파리와 아삭한 야채들과 함께 족발 한 점을 입에 넣자 새콤한 겨자소스가 입안 가득 번지면서 그 모든 걸 저 멀리로 밀어냈다. 칸막이 하나 없는 테이블이었지만, 마치 보이지 않는 문을 닫고 오직 냉채족발과 나만이 존재하는 방에 들어선 것 같았다. 다른 존재 하나만 더 들여놓으면 완벽할 것 같았다. 술. 이건 또 다른 용기를 필요로 했지만, 이미 족발도 혼자 먹고 있는 마당에 낮술 반주 못 마실 게 뭐람. 여기 시원 한 병 주세요! ---「혼술의 장면들」중에서

축구를 하다가 허벅지를 다쳤다. 수비수를 피해 공을 꺾어 방향을 틀고 달려 나가던 중 무릎부터 허벅지 뒤쪽 근육까지 저릿한 통증이 한 번 지나가는가 싶더니 그 후부터 허벅지 뒤쪽이 계속 뻐근해져서 제대로 달릴 수가 없었다. 나에게 제쳐진 6번 할아버지가 고거 쌤통이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와중에(아, 진짜 저 할아버지 얄미워!) 증상을 들은 팀원들은 햄스트링 근육이 다친 게 분명하다며 초기에 잡지 않으면 만성이 될 수 있으니 당장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확한 진단이었다. 의사도 완전히 나을 때까지 무리한 운동은 절대 삼가야 한다며 정기적인 물리치료를 권했다. 물리치료실로 이동하기 직전, 진단을 받는 내내 최대 관심사였지만 마지막까지 미루고 미뤘던 질문을 조심스럽지만 다급하게 던졌다. “술을 마시는 것도 안 좋을까요?”
---「술피부와 꿀피부」중에서

eBook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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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술] 기다려, 내가 간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나* | 2020.05.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온갖 세상의 잡다한 이야기, 인간, 동물, 물건 등 이 세상에 있을 법한 이야기나 상상이나 우주나 생사에 대한 것들이 모두 책으로 나와 있다고 하는데, 술이 빠지면 섭섭했다. 아무튼 술이라는 제목에서 술이라는 단어를 보고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떤 식으로 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 책은 작가의 술에 대한 에피소드들에 관한 이야기다. 술;
리뷰제목

온갖 세상의 잡다한 이야기, 인간, 동물, 물건 등 이 세상에 있을 법한 이야기나 상상이나 우주나 생사에 대한 것들이 모두 책으로 나와 있다고 하는데, 술이 빠지면 섭섭했다. 아무튼 술이라는 제목에서 술이라는 단어를 보고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떤 식으로 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 책은 작가의 술에 대한 에피소드들에 관한 이야기다. 술 마시고 누구나 겪어봄직한 이야기들이 재미나게 그려지고 있다. 오직 맥주(어렸을때는 소주도 마셨으나,)만 마시는 나와는 달리 세상 모든 술들에 대해 애주가, 전문가답게 많은 것을 아니 놀랍다. 맥주도 마시는 것만 마시고 지겨워지면 그때 좀 바꾸고 그러는 나에게 살짝 뜬 기분은 많이 아는 게, 많이 마시는 게 자랑도 아닌데 뭘 그게 대단하다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 정도는 해야 술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잠시 해 본다. 술을 마시면서 풍부한 이야깃거리도 생기고 술자리에서 하하호호 떠들면서 혹은 아는 척 하면서 마셔라 부어라 하면 그 또한 재미난 경험이지 않을까 한다. 책 읽으면서 술과 함께 기억하던 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라서 글로 남겨두려 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떠오른 게 있었다. 2000년 초반에 방영됐었던 시트콤 뉴논스톱이었다. 장나라가 술을 마시고 거리를 걸어가는데 갑자기 흰 사다리가 눈 앞에 떡하니 있는 것이었다. 장나라는 그걸 기어 올라간다. 근데 알고보니 횡단보도에 누워서 기워 올라가는 것처럼 행동했던 것이다. 이걸 보고 우와 어떻게 저런 식으로 주사를 부리지 하면서 저 장면을 생각한 작가에게 존경을 표했다. 이십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내 기억에 생생히 남은 장면인데 그렇게 인상깊을 수가 없었다. 당시에는 내가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마시더라도 그리 많이 마시지 않은 시절이기도 했다.

 

그리고 또 하나. 작년 초에 친구들끼리 시내에 모여서 유명 초밥집에서 초밥 시켜놓고 뭐 때문인지 모르게 맥주 한 병 시켜서 셋이 나눠마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냥 시원한 한 잔의 물이자 음료수였다. 술을 잘 마시지도 못하는 후배가 한잔 비울 정도. 나중에 추억해보면 그 때 진짜 술 맛있었다고 얘기하는데 나도 그 때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이게 내 기억에서 행복한 마지막 술자리가 되어 버렸다.

 

지금은 내 의지가 아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술을 마시지 않은지 위의 이후로 일년이 지났다. 더운 여름날, 쉬는 평온한 날, 땀 뻘뻘 흘리고 운동하고 돌아온 날 등 심심치 않게 집에서 맥주 한 캔 마시던 지난 날들이 문득 그리워진다. 특히, 새로운 맥주를 알게 된 때는 더욱 그렇다. 맛을 볼 수가 없으니 이거 어찌할 도리가 없다. 내가 맥주 맛을 전문가답게 구별하고 특별한 맛이 나서 그러는 건 아니고 술이 주는 알딸딸한 기분이 무척 즐거워서 마신다. 그냥 정신 좀 흐트러트리는 음료수라고 하지 않나. 이제 그런 소소한 즐거움이 사라져서 매우 애석하다.

 

붕어의 기억도 아닌데 좀 마셨다 싶은 날 다음에는 절대 술 안마신다 다짐하면서도, 몸이 좀 나아지면 오늘 술 한잔 어때 하는게 일상인 게 별반 다르지 않다. 혼술 이야기도 나오는데 혼술하면 집에서 TV보면서 마시는게 다인데, 작가는 혼술도 마다하지 않고 즐긴다. 그럼서 혼자 술 먹는 여자에 대한 주변의 시선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그렇지. 왜 여자 혼자 술마는게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나 또한 그렇다. 주변에서 여자 혼자 술 마셨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아마 들었다면 대단하다 한마디 했을 텐데, 글 보면서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럴까라는 인식의 전환이 왔다. 혼자 술 마시는데 여자, 남자 구분할 필요가 있나 

 

마음 맞는 사람끼리 술자리에서 왁자지껄 떠들던 모습이 그립다. 반주하던, 맥주 한 모금의 상쾌함이 아, 그립다. 초밥집에서 곁들여 마시던 맥주! 막걸리 집에서 삼합과 함께 들이붓고 화장실 들락거리면서 고양이들과 대화하던 그 때(어질어질한 상태에서 고양이가 있어서 화장실 다니면서 서로 알아먹지도 못하던 대화를 시도했었다.), 근무일 5일 내내 마셔보자 다짐하면서 결국은 성공 못하고 4일 만에 끝낸 술자리(이런 때도 있었나???). 아 그립다. 상황도 상황이지만 이제 나이 먹어가고 체력도 떨어지면서 그 시절의 활기가 남아 있나 의문이 든다. , 체력은 체력이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두고 보고 축하주 마실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봐야지. 아무튼 술,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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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아무튼, 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심****거 | 2020.04.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무튼, 술 리뷰 - 나에게는 어떤 대상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하면 그 마음이 감당이 잘 안 돼서 살짝 딴청을 피우는그리 좋다고는 하지 못할 습관이 있다(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는 일이다 특히나 거절을 이미 한번 당해본 사람이라면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거절을 당해보았기 때문에계속해서 거절을 당할 준비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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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술 리뷰

 

- 나에게는 어떤 대상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하면 그 마음이 감당이 잘 안 돼서

살짝 딴청을 피우는

그리 좋다고는 하지 못할 습관이 있다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는 일이다

특히나 거절을 이미 한번 당해본 사람이라면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거절을 당해보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거절을 당할 준비가 된 채로 살아가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 적절한 순간에 찰진 욕을 구사하는 여자들을 향한 동경이 있다

살다 보면 가끔 욕이 아닌 다른 언어로는 설명할 수도 그 느낌을 살릴 수도 없는 순간이 찾아오는데

그럴 때 누군가 던지는 찰기 도는 다부진 욕 한 방이 가져오는 카타르시스는 화려하고 청량하다

( 남을 깍아내리기 위해서 혹은 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터져나오는 욕은 불편하지만

그만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그 표현은 전혀 다른 말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

 

- 그 사람이 집 안에 숨겨두거나 남겨둔 모습말고 그가 집 바깥으로 가지고 나가기로 선별한 모습

딱 그만큼까지만 알고 대면하고 싶은데

집 안 구석 어딘가에 묻어 있는 무방비하고 지극히 개인적이고 내밀한 면모

이 사람 또한 인간으로서 나름 매일매일 실존적 불안과 싸우고 있으며 누군가의 소중한 관게망 속에 자리하고 있는 존재라는 걸 상기시켜주는 흔적을 봐버리면 필요 이상의 사적인 감정과 알 수 없는 책임감 비슷한 감정이 생겨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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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아무튼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t******3 | 2019.12.3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무튼 시리즈는 실망시키지 않는다....최소 기본은 한다... 잼있고 의외의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술이 주제라길래 이런 술은 이럴때 마시면 좋고 이런이야기들이 있다... 뭐 이런 설명들이 가득한 책일 줄 알았는데... 반전인건가.. 이런책은 많나??? 술을 좋아하게된 이유... 술 친구.... 숙취.... 어느정도 공감도 되지만 술이 떡이되서 다음날 머리아픈 이야기까지는 감당이 좀 안되;
리뷰제목
아무튼 시리즈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최소 기본은 한다... 잼있고 의외의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술이 주제라길래 이런 술은 이럴때 마시면 좋고 이런이야기들이 있다... 뭐 이런 설명들이 가득한 책일 줄 알았는데... 반전인건가.. 이런책은 많나??? 술을 좋아하게된 이유... 술 친구.... 숙취.... 어느정도 공감도 되지만 술이 떡이되서 다음날 머리아픈 이야기까지는 감당이 좀 안되긴 했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특히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을듯하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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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9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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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책 너무 좋다.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딱 적당한 지문이 찍혀있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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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 2020.10.07
평점5점
유쾌하고 공감가는 글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s*****m | 2020.10.03
평점5점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같이 잡담하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술친구 만난 기분.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c*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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