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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3.0

: 모든 것을 바꾸어놓을 새로운 시장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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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666g | 153*224*20mm
ISBN13 9788963895475
ISBN10 896389547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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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진화해왔다. 우리는 그 진화의 3단계를 각각 ‘1.0 시장’, ‘2.0 시장’, ‘3.0 시장’이라고 명명한다.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은 ‘1.0 시장’에 머물러 있고, 일부는 ‘2.0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아주 극소수만이 ‘3.0시장’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중요한 것은 ‘3.0시장’을 먼저 읽고 개척하는 자들에게, 그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초유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이다.---p.19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에서 창의적인 사람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인간 문명은 그 최고점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선진적인 창의적 사회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원초적 욕구 이상으로 자기실현(self-actualization)을 신봉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표현하고 협력하는 ‘공동창조자(cocreator)’들이다. 복잡한 인간으로서 그들은 인간의 영혼을 믿고 그 심원한 열망에 귀를 기울인다.---p.45

그러나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기업은 이제 소비자들의 ‘영혼’을 감싸 안는 세 번째 단계로 진화해야 한다. 소비자들의 욕구와 열망을 이해하고 스티븐 코비가 ‘영혼의 암호를 푸는 것’이라고 정의한 바로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앞서 설명한 세계화의 패러독스와 창조적 사회의 부상은 바로 이런 ‘영적 호소력’의 대상인 소비자를 이제 지성과 감정, 영혼을 가진 ‘인류 전체’로 설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준다.---p.69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른바 ‘가치 중심’ 유형의 직원들은 더욱 열심히 일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몸담은 기업의 훌륭한 얼굴이 되어준다. 그들은 기업의 스토리와 일치하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도 전한다. 그들의 신념은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공동 행동’, 즉 가치와 일치하는 일상적인 행동을 만들어내며, 이는 특히 소비자들과 상호작용을 할 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결국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고객이 대화로 옮겨놓게 될 브랜드 스토리의 일부가 될 것이다.---p.131

단언컨대 상류층 시장은 성숙하고 있으며 상류층 소비자들 역시 점차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최고급 제품들로 상류층 시장을 겨냥하고자 한다면 기업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로 소비자들의 영적 측면에 호소해야 한다는 의미다.---p.171

여러 가지 혁신은 사람들을 매슬로우 피라미드의 상위 단계로 나아가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소개했던 디자인 회사인 아이디오는 인간 중심 디자인이라는 혁신적 접근법을 취한다.30) 이들은 모든 사물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 ‘공장에서 찍어내기 편하기 때문에’, 혹은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어왔기 때문에’, 혹은 ‘이렇게 해야 제작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등의 사고방식을 배제한다.---p.210

비즈니스 세계의 지형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경쟁자들은 더욱 많아지고 갈수록 똑똑해진다. 고객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변화를 예측하지 못하면, 기업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결국은 사멸하고 말 것이다.---p.264

시장은 이제까지의 양상보다, 그리고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질 것이다. 단언컨대 기업을 포함해, 생존과 번영을 모색하는 모든 이들은 ‘공동창조’와 ‘협력’이라는 키워드를 그 중심에 놓지 않고는 이 변화를 헤쳐 나갈 수 없다. 누가 그런 네트워크와 공존하며 협력하는 법을 가장 빨리 배우느냐에 따라, 향후의 비즈니스 지도가 뒤바뀔 것이다.
---p.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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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3.0’ 시대의 리더십은 제왕적 리더십이 아니라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이다. 구성원들을 파트너로 생각하고 주주들을 감동시키며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것, 그것이 곧 기업의 성공과 직결된다. 새로운 시대, 비즈니스의 갈 길을 보여주는 코틀러 박사의 역작을 두 엄지손가락 들어 추천한다.
김진수(CJ제일제당(주) 사장)
혁신적 하드웨어를 창조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조직과 마케팅과 의사결정 구조 전체에 반영하는 방법을 탁월하게 제시한다. 소통과 창조경영의 첩경을 아주 쉬운 언어로 실천 가능하게 풀어낸 책이다.
박용만((주)두산 회장)
이제 우리는 이전과 전혀 다른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마케팅 스승인 필립 코틀러가 ‘3.0 시장’이라고 명명한, 바로 그 패러다임의 변화가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 태풍을 헤쳐 가는 데 방향을 정할 수 있는 명쾌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윤재승(대웅제약 부회장)
현대 마케팅 6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30년을 준비할 수 있는 혜안을 주는 책이다. 미래의 일류기업은 기업의 이해관계자 모두와 완벽하게 소통하며 존재의미를 찾고 사업 비전을 세우고 고객 가치를 개발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지속가능 방법론을 배울 수 있다.
이병남(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
과연 이 시대의 가장 존경 받는 ‘경영구루’다운 혜안이다. 향후 시장의 향배를 고민하는 경영자들에게 도도한 시장의 흐름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명저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최재원(SK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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