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5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432쪽 | 578g | 150*210*30mm |
ISBN13 | 9788952799470 |
ISBN10 | 895279947X |
발행일 | 2019년 0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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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32쪽 | 578g | 150*210*30mm |
ISBN13 | 9788952799470 |
ISBN10 | 895279947X |
추천사 들어가며 1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의 기본 1장 아이의 감정 인정하기 - 아이의 감정은 절대 사소하지 않다 2장 아이의 협조 얻어내기 - 명령받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3장 아이와의 갈등 해결하기 - 처벌과 보상은 유통기한이 짧다 4장 아이를 올바르게 칭찬하기 - 어떤 칭찬은 아이의 발목을 잡는다 5장 특별한 아이를 위한 육아법 - 기본 원칙은 흔들리지 않는다 6장 육아의 기본으로 돌아가기 - 기본을 간과하면 육아는 전쟁이 된다 2부 문제 상황별 맞춤 해법 상황 1 아이가 밥을 안 먹어요 상황 2 아이가 아침마다 꾸물거려요 상황 3 아이가 동생을 질투해요 상황 4 아이가 매번 장난감을 사달라고 졸라요 상황 5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상황 6 부모에게 한계가 왔을 때! 상황 7 아이들이 서로 일러바치기 바빠요 상황 8 아이가 치울 줄을 몰라요 상황 9 아이가 주사를 거부해요 상황 10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요 상황 11 아이가 위험한 짓만 골라 해요 상황 12 아이가 주먹을 쓰기 시작했어요 상황 13 아이가 잠을 안 자요 상황 14 부모에게 또다시 한계가 왔을 때! 상황 15 왜 어떤 방법도 통할지 않을까? 나가며 감사의 말 추천도서 주석 |
아이의감정이우선입니다를 읽었어요~
읽은지 한참 되었는데 서평쓴다는걸 깜박!
요즘 제가 이래요 ㅠㅠ
아이에게상처를 남기지 않는 아델페이버식 육아의 모든 것이라는 부제처럼
엄마가 아이와의 대결에서 아이의 감정도 헤아려주고 엄마의 감정도 잘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줘요.
저 이 책 읽은게 너무 다행이고 감사해요.
엄마의 분노도 긍정해 주니까 아이 앞에서 엄마가 늘 참아야하고 늘 아이의 감정을 헤아려주기 바쁜 육아서가 대부분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엄마도 분노의 감정이 생긴다면 아이에게 솔직히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하라고 되어있어요.
이런 부분이 참 저에게 너무 좋았어요.
책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앞 부분은 부모가 꼭 알아야할 육아의 기본입니다.
엄마 아빠 다 봐야할 부모교육서에요,
특히 2부는 문제 상황별 맞춤 해법이 있는데 이 부분은 울 아이가 해당안되면 안봐도 되는 부분입니다.
육아의 기본이란게 참 간단한거 같지만 간단치가 않아요.
읽으면서 저 또 반성했잖아요 ㅠㅠ
앞으로도 부모로서 인내심의 한계가 왔을 때 이 책을 읽으며 그 한계를 극뽁 해보렵니다.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 그런 때도 있겠지만 힘을 내보렵니다.
12살9살 아들둘 아직도 부모의 올바른 양육과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에요.
이 책을 읽으며 내 아이의 감정이 절대 사소 하지 않고 또 명령받는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 다시 한번 확인했어요.
그리고 아이를 올바르게 칭찬 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결심했어요,
기본을 지키는 육아~
이 책으로 육아에 힘든 부모님들 많은 위안 받고 인사이트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시공사에서 나온 육아서들 10여년전 나왔던 지식채널 육아서들 생각나면서 정말 열심히 육아서 파던 그때도 떠올랐고요~
육아는 힘들지만 보람있단 사실 다들 아시니까 이 책 읽고 기본이 바로 잡힌 올바른 육아 하기로 해요.
내가 낳은 내 아이지만 아이는 내가 아니므로 아이의 감정을 읽어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의 감정을 잘 파악한다면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고 키울 수 있다는 <아델 페이버식 육아> 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났다
'아이의 감정이 우선입니다'
어느새 자라서 이젠 초등학생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
하지만 육아에 끝은 없는 것 같기에 틈틈히 정독을 해보았다
이제 육아를 시작하려는 새내기 초보엄마는 물론
나처럼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컸다 싶지만 아직도 정답을 모르고 헤매는 엄마까지 읽어보면 좋을 육아서가 아니었나 싶다
구성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에서 각종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는 대화의 팁을
2부에선 엄마들이 주로 고민하는 상황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해법을 알려주었다
<아이의 감정 인정하기>
솔직히 아이의 감정까지 살피며 인정하기는 쉽지 않다
아직은 어리니까 잘 모를테니까 부모의 말을 잘 듣게끔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게 사실이다
아이도 어른처럼 하나의 인격체로 비록 서툴지만 생각을 할 줄 알고 본인만의 감정이 있음을 꼭 명심해야 한다
쉽진 않지만 꼭 명심해야지, 아이의 감정은 절대 사소하지 않다는 것을...
<'하지만'을 깔고 앉아라> 를 보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동안 여러 육아서를 읽어보며 얻은 지식으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내 표현은 어쩌면 수박 겉핧기 식이 아니었나 싶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척! 공감하는 척! 그랬구나 그런데... 혹은 하지만... 을 쓰는 내 모습이 고스란히 겹쳐졌다
'하지만'은 방금 준 선물을 빼앗아버리는 단어라고 하니 앞으론 주의해서 쓰지 말아야겠다
그 대신 쓸 수 있는 단어들의 예시를 잘 기억하는 것도!
<아이의 협조 얻어내기> 에서는 명령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 건 어른도 아이도 마찬가지니 명령, 모욕, 경고, 비꼬기, 위협 등을 삼가해야겠다
특히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지러진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으면 모두 쓰레기통에 버릴 거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
그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기술들을 '아이의 감정이 우선입니다' 에서 알려주었다
육아서는 한번만 읽고 끝내기 보단 손에 닿는 곳에 두고 틈틈히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지만 현실은 또 그렇지 않다
책을 읽으면서 잘 기억해둬야지 하는 것들도 책을 덮으면 모조리 까먹고 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아이의 감정이 우선입니다' 에선 챕터마다 <요점정리>가 있으니 책을 한번 정독한 후 그때그때 생각날때마다 읽어봐야겠다
정말 기억하고 싶은 것은 프린터를 해두고 눈에 잘 띄이는 곳에 붙여두는 것도 추천한다
2부에서 알려주는 문제 상황은 또 어찌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지...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어릴때 이 책을 읽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이라도 읽을 수 있음을 감사한다
현재 우리집엔 사춘기에 입문할 시기인 형과 자기 주장이 갈수록 강해지는 동생 사이의 조율이 요즘 가장 큰 고민거리였는데
아이의 감정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며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떠올리며 현명하게 대처해나가야겠다
'아이의 감정이 우선입니다' 에서 가장 반갑고 감사한 상황 <부모에게 또다시 한계가 욌을 때!>
아이의 감정을 살피느라 부모의 감정을 소홀하는 것또한 옳지 않다고 본다
현실 육아에선 부모도 아이들에게 화도 나고 격렬한 분노도 느끼게 되는 상황이 있다는 게 사실이다
화가 났을때 참기보다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내 화를 분출하고 내게 맞는 방식으로 나를 되돌아보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마의 여름방학
아이들과 24시간 부대끼며 생활해야 할 현실에 나처럼 한숨부터 먼저 쉬는 엄마들도 많을 터
이번 여름방학은 <아이의 감정 인정하기>부터 실천해보며 책에서 알려주는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해봐야겠다
그러면 기나긴 여름방학도 예전만큼 두렵진 않을 거 같다
내가 낳았고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이지만 육아 현장에서
아이가 가진 어둡고 부정적인 감정 인정하기 실천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현실 육아에 직면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하기 힘든 영역인 것 같아요.
시공사 출판사의 신간 도서 아이의 감정이 우선입니다
책은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는 아델 페이버식
육아의 모든 것 소개하고 있는 맞춤 육아 도서랍니다.
현실 육아에 시달리다 보면 정상적인 사고가 왜
어려운 것인지 실감하게 되는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저 역시도 별반 차이는 없었어요.
저자의 고백처럼 본인은 완벽한 부모님께 양육되었기에
나도 당연히 부모 노릇이 가장 쉬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나는 완벽한 육아는 없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죠.
생존조차 벅찬 목표가 될 정도로 나의 식사 한 끼
여유롭게 챙길 수 없는데 내 아이의 내면까지
들여다 볼 수 있을 여유가 존재할지가 의아했어요.
하지만 의외로 우리 아이의 감정을 우선으로 두는
육아 노하우는 어렵지 않은 방법이었고 순간의
인내심만 좀 발휘하면 충분히 실천도 가능했답니다.
속이 부글부글 끓을 때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게 감정을
존중해주고 나니까 불같이 치솟던 아이의 반응이
조금씩 진정되는 것이 느껴지면서 둘 다 안정되었어요.
지극히 쉽게 현실에 제가 이 책에 소개된 아델 페이퍼식
육아 노하우를 적용할 수 있었던 것은 국적과 시공간에 상관없이
아이 키우는 에피소드는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충돌이 유발되는 수많은 사례들이 아이들의
대화를 중심으로 서술되어서 그런지 마치 보지 않아도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 같은 생생함까지 전달해요.
마치 생중계로 치열한 현장에서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가라는 일종의 육아 미션을 부여받은 것
같은 그런 일종의 난감함까지 같이 전달받았었죠.
자녀 교유계의 전설이라는 소위 전문가인 그들도 전쟁이라
표현한 육아를 평범한 제가 완벽 마스터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육아의 기본을 익혔답니다.
그리고 조금씩 육아의 수많은 문제 상황별 맞춤 해법을
통해서 내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존중하면 좋을지를
익힐 수 있었기에 무척이나 유익했던 육아서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