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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이 우선입니다

아이의 감정이 우선입니다

: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는 아델 페이버식 육아의 모든 것

리뷰 총점9.7 리뷰 35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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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78g | 150*210*30mm
ISBN13 9788952799470
ISBN10 895279947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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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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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면 안 되는 감정은 없다. 제한돼야 하는 행동은 있다. --- p.27

선택할 기회를 줄 때는 기분 좋은 선택지 두 가지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엄마하고 같이 갈 수도 있고, 여기 혼자 남아서 들개한테 물려도 돼. 네가 선택하렴”이라고 말하면 속은 시원하겠지만, 그런 충동은 참아야 한다. --- p.75

아이가 무언가 위험한 행동을 할 때 “그만해, 그러다 다치겠다!”라는 말은 대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이들은 “괜찮아”라고 대답할 뿐이다. --- p.88

아이의 관점에서 보면 결과를 감수하는 것과 벌을 받는 것은 말만 다를 뿐 실제로는 똑같다. --- p.103

다르게 태어난 아이를 키우는 데 따르는 수많은 문제 가운데 하나는 아이에게 어떤 기대를 품는 것이 타당하며 어떤 기대가 지나친지 파악하는 것이다. --- p.205

아이가 피곤하거나 배고플 때라면 질 것이 뻔한 싸움은 피해야 한다. 그럴 때는 그냥 직접 치우자. 아이에게 청소에 참여할 기회는 나중에 주면 된다. 걱정 마시라, 치워야 할 일은 앞으로도 끝없이 생길 테니! --- p.327

인내심이 바닥나거나 시간이 없을 때는 아이를 비난하지 않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 “이제 됐어. 그만 울어. 그렇게 슬퍼할 일도 아니잖아” 대신 이렇게 말해보자. “네가 얼마나 슬픈지는 알겠어. 이제 엄마는 저녁을 만들어야 해. 엄마 옆에 있고 싶은 기분이 들면 주방으로 오렴.”
--- pp.4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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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보석 같은 이 책은 부모를 비롯한 보호자들이 아이의 내면에 귀 기울이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도와주는 지침서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실용적 기술과 자세한 삽화는 아이의 발달을 돕기 위해 부모가 취해야 할 행동들을 명확히 보여준다.
- 대니얼 J. 시걸 (교수, 《마음: 인간으로 산다는 의미를 찾는 여행》 저자)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아이의 욕구를 인정하고,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 두 저자는 우리를 나무라거나 흉보지 않고 가장 힘든 시기를 넘을 수 있게 도와주는 지혜롭고 차분한 친구나 다름없다.
- 로렌스 J. 코헨 (박사, 《아이와 통하는 부모는 노는 방법이 다르다》 저자)
조애나 페이버와 줄리 킹은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아이들이 귀 기울이는 대화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정말 대단하다. 부모라면 반드시 탄탄한 연구로 증명된 기법들을 가르쳐주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존 가트맨 (박사,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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