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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현대사

나의 삶 나의 현대사

: 우리에게 내일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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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714g | 152*225*30mm
ISBN13 9788952240477
ISBN10 895224047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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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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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사자가 어느 날 느닷없이 ‘코이너’ 씨 집에 쳐들어와 마음대로 먹고 나서 “자네 나의 시중 좀 들어주겠나” 하고 물었다. ‘코이너’ 씨는 폭력의 사자에 이불을 덮어주고 파리를 쫓아주며 그의 잠자리를 보살펴주었다. ‘코이너’ 씨는 그렇게 7년을 복종했다. 그러나 그는 무슨 일이고 다 했지만 꼭 그 한 가지 물음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7년이 지나자 폭력의 사자는 너무 많이 먹고 자고 명령만 하다가 뚱뚱해져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그는 시체를 이불에 싸서 집 밖으로 끌어내고 침상을 닦아내고 벽에 석회로 흰 칠을 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마침내 사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싫다.” …
그러나 폭력의 사자가 떠나버린 지금, 7년의 굴욕에서 벗어날 듯한 지금도 좀팽이의 가슴은 답답하고 그의 어깨는 다른 힘에 짓눌려 오그라들고 있음은 웬일인가. …
우리의 꿈과 소망은 그렇게 큰 것이 아님을 안다. 왼쪽 오른쪽으로 급선회하지 않고 잘 닦여진 길을 따라 경제속도로 달려가는 게 우리의 갈 길이라고 믿는다. 난폭과 과속을 즐기는 운전기사를 바라는 승객은 없다. 좌경으로 우경으로 뒤죽박죽 뒤흔드는 운전을 바라는 승객은 없다. …폭력의 사자에 기죽고 숨 죽여 그나마 선량하게 살아온 우리 좀팽이들을, 말 없는 다수를 겁나게 하지 말라. 사자의 폭력도 싫고 들쥐의 폭력도 싫다. 섣부른 좌경을 흉내 내지 말고 섣불리 우경을 충동질하지 말라. --- pp.10~11

누군가 외쳤다. “쏴!” 총소리가 울리며 말뚝에 묶인 장정들의 목이 앞으로 푹푹 꺾였다. 곧이어 인솔자인 듯한 장교가 권총을 빼들어 목 꺾인 장정들 앞으로 다가가 머리를 향해 한 명씩 확인 사살을 했다. 그날 저녁 담바우 뒷산 우리 집 선산에선 여우의 슬픈 울음처럼 내 숙모의 한 맺힌 소리가 길게 길게 울려 퍼졌다. 나의 막냇삼촌 권태주는 젊은 나이에 그렇게 갔다. 1950년 6월 하순의 이 장면은 내가 마주한 첫 번째 ‘나의 현대사’였다. 이름하여 국민보도연맹사건의 한 자락이다. --- p.23


권영빈
눈은 암벽의 조용한 구멍처럼 서늘하고
광대뼈는 먼 곳과 교류한다
고대 중국의 난세나
중세 이해
송 원 명 청을 지나면서

강유위 진독수로
현대 중국사 미로에 들어선다


그러다가 대학이 아닌 잡지사로 나와야 했다
해괴망측한 연좌제였던가
교수 대신
잡지 편집자가 되어
언제나 시끌덤벙한 판에서
한번도 난폭해보지 않은
마음속의 정장(正裝)
새벽안개 속
격투판의 심판처럼
어느 쪽도 편들지 않고 공정했다 -고은, 『만인보』 중에서 --- pp.34~36

소년기에 각인된 보도연맹 막냇삼촌의 총살 장면 그리고 북으로 간 태두 삼촌이 연좌제가 되어 한 사학도의 삶의 진로를 바꾼 청년기 좌절, 이 모두가 북과 연결된 내 삶의 결정적 고리였다. 중년을 넘어 50대 초반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이 되었다. 논설위원도 겸하고 있었다. 이 또한 나의 삶, 나의 현대사에 있어서 북과의 연결고리가 되었다. --- p.47

1차 방북은 9월 23일 평양행 고려항공을 타고서야 시작된다. 나는 네 차례 방북을 했지만 매번 입국하기 전엔 어떤 확신도 할 수 없었다. 유홍준 교수가 그의 『나의 북한문화유산답사기』에 썼듯 떠나야 떠나는 것이고 도착해야 도착했다는 확인을 하듯 베이징 호텔에서 가슴 졸이며 비자를 기다리는 심정은 피를 말리는 과정이었다.
왜 이토록 무리를 감행하며 나는 방북 사업을 성사시키려 했던가. 1996년부터 2006년 6월 북한의 핵실험이 있기 전까지 나는 북을 연민과 뜨거운 가슴으로 접근했다. 햇볕론자였고 ‘퍼주기’ 주창자였다. 북을 동족의 가슴으로 보듬고 개혁 개방 노선으로 유도한다면 서로의 적대관계는 개선되고 그것이 통일로 가는 멀고도 바른길이라고 생각했다. --- p.51

진(晉)나라에 큰 흉년이 들었다. 이웃나라 진(秦)에 사신을 보내 쌀 지원을 요청했다. 진(秦) 왕 목공(穆公)은 중신을 모아 대책회의를 열었다. 인도적 차원에서 한 번 쌀을 주면 계속 달라 할 것이고 국경을 맞댄 적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것은 명백한 이적행위라는 게 지배적 중론이었다. 이때 자상(子桑)이라는 신하가 나섰다. “우리가 쌀을 보내는 은혜를 베풀면 그 나라 왕과 백성이 감격할 것이고 만약 왕이 우리 은혜를 배신하는 망덕(亡德)한 군주라면 그 나라 백성이 미워하게 돼 자멸할 것이니 두 개의 이익이 있다”고 역설했다.
왕은 그의 주장을 받아들여 곡식을 수송했다. 이를 중국역사에선 배를 띄워 쌀을 보냈다 해서 ‘범주(泛舟)의 역(役)’이라고 했다.
지난달 말 79세의 이인모(李仁模, 북송한 미전향 장기수) 노인이 심장병을 고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도중 기착한 일본 공황에서 휠체어에 중절모를 쓴 이 노인을 TV로 보는 우리는 착잡한 심정이었다. 노구를 이끌고 미국을 찾는 이유가 단순히 인도적 차원의 심장병 치료일까. 북미 간 외교적 현안이 중첩된 시점에서 이 노인을 등장시킨 북쪽의 전술은 무엇일까 등의 의문이 일어났다. …
이(李) 노인을 보내자마자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로 배신하는 북에 맞서 당장 우회전해버리는 단속적(斷續的)이고 감정적인 대북전략으로는 우리의 지속적 신뢰가 전달될 수 없을 것이다. 기업이 남북경협을 내걸고 북에 진출하는 마당에 쌀 지원을 말라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 정부는 몰라도 기업과 종교단체가 스스로 벌이는 대북 쌀 지원을 하라 말라 하거나 수사로 삼는 일은 결코 있어선 안 된다. 인도적 배려가 설령 전술적 차원으로 악용되는 한이 있더라도 ‘망덕한 군주는 백성이 미워한다’는 거시적이고 어른스러운 입장에서 식량을 지원하는 게 우리의 원대한 통일전략에 부합한다. --- pp.51~53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도 한때 절망적인 시절이 있었다. 원고 뭉치를 들고 출판사 문을 두드렸지만 반기는 곳은 없었다. 결국 스코틀랜드 예술위원회의 창작지원금을 받고서야 『해리포터』는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한 해 1조 원의 수익을 올리는 작가 뒤엔 영국 예술위원회(Art Council England)의 문예진흥기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먹고사는 문제가 무엇보다 시급했던 1970년대 초반,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의 국립예술기금(National Endowment for America)을 모델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을 설립하고 순수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문예진흥기금을 설치키로 한 것은 당시의 어려운 현실에서도 미래 문화강국을 꿈꾼 탁월한 포석이었다. …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한국문화예술진흥의 유일한 재원인 문예진흥기금이 곧 고갈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40여 년간 문학·미술·공연·전통예술 등 순수 기초 문화예술의 젖줄로 자양분을 공급해온 기금이 2017년도에는 전액 고갈되어 예산편성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
문화예술은 단순한 소비 대상이 아니라 삶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척도이며 문화예술의 향유는 이제 국민의 기본권이 되었다. 국민의 문화적 권리를 신장하고 한 나라의 경제력을 견인하는 창의력과 창조성의 뿌리가 문화예술로부터 나온다. 그럼에도 우리의 문화예술 토양은 국가 발전 수준에 비하면 너무나 척박하고 초라하다. --- pp.76~78

중국 공산당 역사에 남을 ‘문제와 주의(主義)’ 논쟁이 벌어진다. 진보와 보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등과 반목을 빚던 이념과잉의 지식풍토에서 먼저 문제를 제기한 게 후스였다. 후스는 “더 많은 문제를 제기하고 더 적게 주의를 말하자(多硏究些問題 少談些主義)”는 슬로건을 내건다. 지식인의 정력을 비현실적이고 귀에만 즐거운 주의 논쟁에 쏟을 게 아니라 실제적 사회문제 연구에 써야 한다는 주장이다.
자동차와 인력거는 수송수단으로써 비교가 되질 않는다. 그런데도 자동차 연구보다 인력거꾼의 노임 문제에만 매달려 있다는 게 그의 비유다. 이에 리다자오는, 사회문제 해결은 다수민중의 공동운동에 달려 있어 문제와 주의를 분리할 수 없다고 반격했다. 민중 개인의 문제를 사회 전체의 문제로 연관 짓기 위해선 그들의 자각심을 일깨울 필요성이 시급하다. 주의란 민중에게 사회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해주기 위한 이상과 방향을 제공하는 틀이라는 주장이다.
이 논쟁은 중국 지식인 사회를 양분하면서 한 해가 가도록 계속됐지만 결론은 나지 않은 채 서로 제 갈 길을 가고 만다. 지금 우리 사회는 어떤가. 개혁과 반개혁, 진보와 보수라는 패싸움이 시작된 지 꽤 오래고 각계 원로와 지성인은 줄이어 적과 동지의 이분법적 대결과 반목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다고 경고하고 있다. 21세기 초입에서 어떻게 우리 사회는 1세기 전 중국사회의 ‘문제와 주의’ 논쟁을 닮아가면서 반세기 전 좌우대립의 양상을 띠는 낡은 지식 풍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
우리 시대에서 진보와 보수를 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미래지향적이냐 과거회귀적이냐에 있다고 생각한다. …진보든 보수든, 좌든 우든, 여든 야든 후스의 주장처럼 문제 해결의 접근이 아니라 이념과잉의 접근 때문에 문제는 풀리지 않고 갈등만 조성된다고 본다. 또 미래지향적이질 않고 과거회귀적 잣대로 문제를 재단하기 때문에 갈등 반목이 증폭된다. --- pp.125~126

한 품팔이 농사꾼(傭耕)이 밭갈이하다가 동료들에게 말했다. “내가 부귀를 얻으면 너희들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를 들은 동료들이 크게 비웃자 “아아! 제비와 참새(燕雀)가 어찌 큰 기러기(鴻鵠)의 뜻을 알리오”라며 그는 길게 탄식했다. 이들 품팔이 농사꾼들이 수자리에 징발되어 가다 큰비를 만나 정한 기일에 도착하지 못하게 되었다. 당시 법으론 실기(失期)하면 사형이었다. 당황해하는 동료들을 품팔이꾼은 선동해 반란을 일으킨다. 이 품팔이 농사꾼이 바로 중국 진(秦)제국을 멸망시킨 진섭(陳涉)이다. …
역사란 기억의 문서화를 통해 오늘 우리 삶의 바른길을 택하자는 데 1차적 목적이 있다. 지금 역사 청산작업이 한창이다. 몇몇 군인들에 의해 저질러진 군사반란과 반인륜적 학살사건을 새롭게 규명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법을 고쳐서라도 반란자들을 처단해야 하고 엄격한 응징으로 과거를 청산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있는가 하면, 과거를 청산하되 법의 테두리 안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온건론이 맞서고 있다. …
2,000년을 두고 하찮은 반란자 진섭을 기억해야 하듯 12·12와 5·18의 잔혹행위를 영원히 기억하는 게 우리의 역사적 과제다. …역사적 심판은 처벌에 열중하는 것이기보다는 오랫동안 기억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서 우리는 어제의 심판을 해야 한다. --- pp.189~191

두 차례 북한을 다녀온 뒤 지금껏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한마디가 있다. “남한 사람들이 그토록 무섭다는데 당신은 괜찮았어요?” 우리 조사단과 근 한 달 동안 동행했던 북쪽 고고학자가 집에 돌아가 그의 아내로부터 근심스레 들은 첫 얘기였다고 한다.
남쪽이야 어릴 적부터 반공교육을 받아 북한에는 뿔 달린 도깨비들이 산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지만 북한 사람들도 우리를 무서운 도깨비로 보고 있는가. 사실 첫 방북이 결정됐을 때 내 아내 또한 남편이 무서운 땅에 발을 들여놓는다는 걱정으로 밤잠을 설쳤다고 했다. 남과 북 서로가 상대를 무서운 존재, 공포의 상대로 보고 있는 셈이다. 왜 그럴까. 단순히 전쟁과 남북 간 대결에서 온 적대감 때문일까. …
남과 북이 동시에 공유하는 공포와 불신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이것이 통일이라는 큰 목소리를 내기 전 남북한이 먼저 해야 할 급선무라고 나는 생각한다. …누구나 경협을 외치지만 구체적 현실은 외면하고 있다. 큰소리보다 낮은 소리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경협이 가능하고 교류 협력이 이뤄질 수 있다.
큰소리의 통일정책보다 낮은 소리의 실무적 교류협력 그리고 서로의 공포를 없애줄 문화교류가 남북화해를 이루는 대전제임을 새 정부는 잘 알아야 한다.
--- pp.27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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