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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으로 산다는 것 (개정판)
eBook

사장으로 산다는 것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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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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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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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7.1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9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87쪽?
ISBN13 97889659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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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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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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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힘이 빠지고, 스스로를 탓하다 보니 맥이 풀렸던,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힘든 세상살이를 더 힘들게 해야 했던, 그걸 이겨낸답시고 애꿎은 나를 달달 볶았던, 나처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이런 자리, 이런 역할에서 오는 마음고생은 당연한 것이니 자신을 탓하는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낫다는, 나름대로 내가 찾아낸, 아니 어쩌면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나에게 주는 결론이었다. 그렇게 썼고 딱 그 마음을 담고자 했다. ---p.13

리더는 내색할 수 없다. 속이 타도, 분노가 끓어도, 죽을 만큼 괴로워도 웃어야 한다. 어느 날 어느 순간 마음 편하게 소주 한 잔 기울일 상대를 찾아 온 수첩을 뒤적여보지만, 전화를 걸 만한 마땅한 사람이 없다. 혹시나 하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이름을 검색해보지만, 역시나 적당한 이름이 떠올라주지 않는다. 그때의 낭패감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일은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쁘지만 타는 속을 식혀줄 그 무엇이, 그 누군가가 없다. ---p.44

리더는 냉혹하다. 아니, 냉혹해야 한다. 냉혈한이어서가 아니다. 이 사람에게도 좋고 저 사람에게도 호인인 CEO나 리더는 조직을 망친다. 평상시에는 그럭저럭 조직을 끌고 나갈 수 있겠지만, 위기 상황이 오면 호인은 악인이 되고 만다. 결정해야 할 때 결정을 못하는 것은 나쁜 결정을 내리는 것보다 더 나쁘다. 자신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망치기 때문이다. 해고 리스트에 사인한 CEO의 진짜 마음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끼는 마속을 읍참한 제갈공명은 정말로 냉혹한 사람이었을까. ---p.65

리더의 눈물. 그건 리더의 굵은 눈물이었다. 부하를 죽이지 않아야 하고, 이겨야 하고, 그러려면 지휘를 잘해야만 한다는 마음속의 억눌림, 그 억눌림을 그는 구토를 하듯 눈물로 토해냈다. 그의 눈물은 눈이 아니라 가슴속에서 꾸역꾸역 토해졌다. 죽은 부하에 대한 죄책감과 월맹군에 대한 분노였을까? 그럴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가 빠졌다. 그의 가슴속에서 토해진 것은 또한 리더인 그가 감내해야 했던 두려움이고, 평가를 내릴 수 없는 자기 행위에 대한 무서움이었을 것이다. ---p.137

아마 사장들이 갖고 있는 콤플렉스는 100% ‘나는 강해야 한다’는 것일 거라고. 모든 경영학 관련 책들이 다 그렇게 요구하고 있다고. 그런데 오랫동안 하다 보니 드는 생각이, 사실은 강한 게 아니라 부드러워야 하는 자리가 사장이라고. 전통적인 우리네 아버지처럼 사장은 강하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워야 하는 거라고. 그는 또 말했다. 많은 사장들이 다른 회사를 흘깃거린다고. 다른 사장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고. 나는 항상 ‘갑옷’을 입고 있느라 이렇게 힘든데 다른 사장들도 그럴까, 아니면 나만 힘든 걸까 비교해보고 싶은 것이라고. ---p.193

희한한 사실은 막상 CEO라는 자리에 앉으면 임원이었을 때는 그렇게 잘 보이던 것들이 보이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모두들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원래 높은 산꼭대기는 구름이 감싸고 있게 마련. 구름은 아래를 보이지 않게 한다. 아래에서 적당하게 ‘패’를 보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능력 있는 사람은 (양심이 있어서) 자신을 드러내거나 말하지 않고 능력 없는 이들은 자신을 치장한다. 간신과 아부쟁이는 바로 이 틈을 즐겨 이용한다. 많은 CEO들이 이 대목에서 깜빡 속아 넘어간다. 모든 것은 결국 사람으로 시작되고 사람으로 끝난다. 그런데도 사람이 없다. ---p.237

사장도, 리더도 사람이다.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누구보다 더 여리고 섬세하고 예민한 심성의 소유자일지도 모른다. 리더가 된 이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감성이 풍부하다. 그래서 뭇 사람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뜻이 아랫사람들에게 이해되지 못하고 거부당할 때, 애쓴 노력이 이상한 수군거림으로 되돌아올 때 서운해진 마음은 상처로 남는다. 시간이 지나면 상처도 낫기는 낫는다. 하지만 흉터가 남는다. 그들도 사람이다.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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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표이사를 떠난 지금 생각해도 사장이라는 자리는 생각만큼 녹록한 자리가 아닌 것 같다. 사장이라는 자리에 앉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크고 작은 일들로 골몰하게 된다. 누구도 함께할 수 없는 나만의 싸움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사장들의 소중한 경험과 내밀한 현실들을 그대로 그려주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또는 기업 경영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나아가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리더로서의 고충과 원칙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개인과 조직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 안철수 _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안랩 이사회의장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핵심 인물이 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사장학에 관한 서적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다. 때마침 나온 이 책은 ‘사장학’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얻어진 통찰력 때문에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언젠가 사장이 되고 싶은 사람, 당장 사장을 그만두고 싶은 사람 그리고 사장을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윤은기 _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사장으로서 감내해야 할 두려움, 책임감, 바로 그래서 고독한 결단을 내려야만 할 순간들. 이 책은 우리 사장들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고, 어떠한 비밀이라도 걱정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친구다. 독백을 하고 싶을 때, 잠 안 오는 불면의 밤을 곁에서 지켜줄 애인이 되어주는 책이다.
- 이상경 _ 현대리서치연구소 대표

가슴 아프게, 그리고 절절하게 읽었다. 기업가들의 고뇌와 분투를 격려하고 그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훌륭한 책.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파이팅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리더들에게 바치는 금쪽같은 선물이다.
- 박흥식 _ 패션그룹형지 사장

폭풍은 사람을 힘들게도 하고 배를 부수기도 하지만 훌륭한 사공을 낳기도 한다. 이 책은 폭풍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폭풍을 겪어본 사람에게는 리마인드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귀중한 교과서다.
- 김동환 _ 길라씨엔아이 사장, 발명가

크기와 형태는 다르겠지만 한 조직의 수장으로서의 치열함과 바람들은 사실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다. 미래의 CEO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사전에 확보해야 할 ‘신경’과 ‘근육’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줄 CEO 입문서다.
- 윤세웅 _ OPMS 사장

사장이란 자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해도 그것은 한 번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수많은 리더들의 고독과 아픔 그리고 그들의 열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최종옥 _ 북코스모스 대표

나 자신도 잘 몰랐던 ‘사장’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자칫 실상과 동떨어진 모습으로 비치기 쉬운 사장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기에 대한민국사장, 예비 사장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김재우 _ 전 (주)벽산 부회장, 전 아주그룹(주) 부회장

사장이라는 자리는 사장이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동경의 대상이자 두려움의 대상이다. ‘나도 사장이 될 수 있을까’ 하고 자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을 덮고 나면 사장도 ‘바로 나 같은 사람’임을 느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 정형문 _ 전 EMC 회장

일이 힘든가, 사람이 힘든가, 하고 물으면 대부분 사람이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사장은 일도 잘하고 사람관계도 탁월하게 해야 한다. 이 책은 사장의 속마음을 너무나 인간적으로 전하고 있다.
- 최염순 _ 카네기연구소 대표이사

변화와 격랑 속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의 고뇌와 애환, 보람과 긍지를 공유해 승리하는 사장들의 이야기가 있다. 창업의 꿈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지혜가 될 것이다.
손욱 _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 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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