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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 양장 ] 도서 제본방식 안내이동
리뷰 총점9.9 리뷰 9건 | 판매지수 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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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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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년 05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1쪽 | 468g | 276*238*11mm
ISBN13 9788998602956
ISBN10 8998602954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여성은 언제부터 바지를 입었을까요?

유럽과 미국에서는 19세기에만 해도 여성이 바지를 입는다는 건 상상하기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남성은 바지 여성은 드레스, 이렇게 딱 갈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드레스는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덥고 무겁고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너무 꽉 끼어서 허리를 굽힐 수도 없었으니까요. 여성이 자유롭게 바지를 입을 수 없었다니 상상이 되나요?

이런 상식에 용감하게 도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의 주인공인 메리 에드워즈 워커도 그들 중 한 명입니다. 메리는 어릴 적부터 바지를 입었습니다. 바지가 더 편리하고 좋았기 때문이죠. 바지를 입는다는 이유로 수많은 반대에 부딪히고 날달걀에 맞기도 했지만 메리는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입고 싶은 옷을 마음대로 입을 수 있는 건 메리처럼 용감하게 시대 관습에 도전한 사람들 덕분입니다.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는 바지를 입고 학교에 간 메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누구나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수 있고, 겉모습 때문에 차별당하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 책을 냈습니다.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메리 에드워즈 워커는 어떤 인물?

메리 에드워즈 워커는 1832년 뉴욕 주 오스위고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독립적이었고 다른 사람들보다 성평등 문제에 큰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 데는 부모 영향이 컸는데, 메리의 부모가 자녀들을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길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교육 철학에 맞게 자녀들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학교를 세우기까지 했습니다.

메리는 여성이 바지를 입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격이던 시대에 바지를 입은 최초의 여성 가운데 한 명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경찰서에 잡혀 가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나는 남자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내 옷을 입었을 뿐입니다!”

메리는 1855년 의대를 졸업해 당시 많은 사람들이 여성은 될 수 없다고 여기던 의사가 되었습니다. 남북 전쟁이 일어나자 1861년 북부 연합군에 지원하여 군의관으로 활약했습니다. 역시 모두가 입을 모아 여성은 할 수 없다고 하던 일이었습니다. 메리는 최전방에서 병사들을 진료하다가 남부 연합군에 포로로 잡히기도 했습니다. 남부 연합군은 메리에게 드레스를 입으라고 갖은 방법으로 강요했지만 메리는 끝까지 신념을 꺾지 않았습니다.

1865년 닥터 메리 워커는 미국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무공 훈장인 명예 훈장을 받았습니다. 메리는 그 메달을 자랑스러워하여 매일 옷에 차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 책이 출간된 현재까지 그 명예 훈장을 받은 여성은 메리가 유일합니다. 메리는 (때때로 논란을 일으키면서도) 1919년 87세로 사망할 때까지 자기가 입고 싶은 옷만 입었습니다.

메리는 교사이자 외과 의사이자 전쟁 영웅이며, 작가이자 시대 관습에 저항한 사회 운동가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입고 싶은 옷을 마음대로 입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메리가 고맙습니다.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9.9

혜택 및 유의사항?
여자에게 금지된 바지를 입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헌*가 | 2019.08.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남자 옷과 여자 옷이 구분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지만 남자 옷과 여자 옷이 구분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선각자가 있다.  지금보다 훨씬 더 남자 옷과 여자 옷을 엄격하게 구분하고 여자에게 바지를 금지하던 시대에 바지를 입은 여자 혁명가에 관한 이야기다.   바지는 남자와 여자 성별 구분 없이 편하게 입는 옷이다. 여자는 치마와 바지를;
리뷰제목

남자 옷과 여자 옷이 구분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지만 남자 옷과 여자 옷이 구분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선각자가 있다.  지금보다 훨씬 더 남자 옷과 여자 옷을 엄격하게 구분하고 여자에게 바지를 금지하던 시대에 바지를 입은 여자 혁명가에 관한 이야기다.

 

바지는 남자와 여자 성별 구분 없이 편하게 입는 옷이다. 여자는 치마와 바지를 다 입는 반면에 남자는 거의 유일한 하의이다. 다리를 들어도 속옷이나 피부는 기본적으로 보이지 않으므로 치마보다 활동성이 뛰어나다. 노출되는 부분이 적은 만큼 보온 효과도 보통은 뛰어나다. 이러한 보온성과 말을 탈 때 맨살을 부비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에 따뜻한 지역보다는 추운 지역 사람들, 정주 종족보다는 기마 종족들이 바지를 먼저 입었다.

 

편안한 바지를 예전에는 여자에게 허용하지 않았다. 메리는 무조건 불편한 치마만 입어야 하는 것이 못마땅하다. 덥고 무겁고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너무 꽉 끼어서 허리를 굽힐 수도 없는 드레스를 입고 싶지 않다. 사람들은 예전부터 그래 왔으니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메리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사한 계획도 세운다. 활동성이 뛰어난 옷으로 귀엽게 입는다. 메리는 깜찍한 제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마을 사람들에게 얼른 보여 주고 싶다. 그리하여 마을로 나가자 사람들은 놀란다. 수군수군 말을 옮기기도 하더니 “감히 바지를 입다니. 후회하게 될 거야, 메리 워커!” 비난하기도 한다. 메리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도 정면으로 대응한다. 하지만 집으로 오면서 조금 후회를 한다.

 

메리는 왜 마을 사람들이 자기 옷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지 알 수 없었죠.

“여자애가 바지 입고 노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봐서 그래.

자기가 이해 못 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거든.”

아빠가 말했어요.

“그러면 다시 예전처럼 치마만 입어야 해요?” 메리가 묻자,

“아니,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야.” 아빠가 대답했죠.

 

아빠의 응원을 받지만 메리는 고민하느라 한숨도 못 잔다. 다음 날 아침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기로 결심한다. 바지는 좋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학교 갈 때도 빨리 걸을 수 있어 마음에 쏙 든다. 하지만 학교 앞에는 어제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메리 옷을 반대하고 있다. 메리는 앞으로도 계속 이럴까 봐 슬며시 걱정이 된다. 학교에 들어가려고 하는 메리를 남자 옷을 입었다며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메리는 남자 옷이 아니라 “나는 내 옷을 입었을 뿐이라고요.” 외치며 문을 세게 밀고 교실 안으로 들어간다. 교실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질 줄 알았는데 교실에는 친구들이 바지를 입고 있다. 여자가 바지를 입을 수 있는 새로가 시대가 열린 것이다. 메리는 친구들과 바지를 입고 신나게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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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힐*쨩 | 2019.06.23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애니메이션 뽀로로가 초반 에피소드에 여성 캐릭터였던 '루피'가 요리를 좋아하고, 다른 이들을 보살피는 등의 역할로 고정된 관점을 보였다가, 다음 시즌에서 씩씩한 '패티' 라는 캐릭터가 추가되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최근 그림책에서도 '성평등' 에 관한 주제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흐름에 맞춰 다양한 그림책들이 나오고 있구요. 제가 만나본 그림책들을;
리뷰제목

애니메이션 뽀로로가 초반 에피소드에 여성 캐릭터였던 '루피'가 요리를 좋아하고, 다른 이들을 보살피는 등의 역할로 고정된 관점을 보였다가, 다음 시즌에서 씩씩한 '패티' 라는 캐릭터가 추가되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최근 그림책에서도 '성평등' 에 관한 주제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흐름에 맞춰 다양한 그림책들이 나오고 있구요. 제가 만나본 그림책들을 훑어보니 젠더에 대한 이분법적인 시선을 벗어나 고정된 성역할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흐름이 느껴집니다. 그런 방향에는 특히 선구적인 여성 인물들에 대한 그림책들이 있죠. 어떤 분야에서 선구적이었는지 매우 다양합니다.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키스 네글리 지음

41쪽 | 468g | 276*238*11mm

원더박스


과거 유렵과 미국에서는 여성이 바지를 입는다는 건 상상하기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성의 복장의 하나였던 드레스는 코르셋까지 입어야 했으므로 덥고, 무겁고 답답하기 그지 없었죠. 여자이기에 반드시 드레스 같은 치마를 입어야 한다니! 주인공 메리는 이해할 수가 없었죠. 



메리는 바지를 입기로 결심합니다. 




'선구적인' 이라는 단어의 뒤에는 또한 '차별'의 역사가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그림책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을 보며 비슷한 또 다른 그림책  「치마를 입어야지, 아멜리아 블루머!」가 떠올랐었는데요. 그 책의 장면에서는 직접적으로 그런 당시의 시선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점점 더 요구하는 게 많아질거야." 라고요. 


  



이 책에서도 주위 사람들의 손가락질로 그런 시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 "옷이 그게 뭐니" 라는 피켓을 들고 있기도 하네요. 고정관념을 깬다는 것은 이토록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한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상처받은 아이는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버지는 조곤조곤 아이의 말을 들어줍니다. 아이를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아버지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응원으로 더욱 힘을 얻는 다는 메시지를 작가는 전하고 싶었을까요.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맞서는 주인공 메리.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실제 인물이기도 하지요. 메리 에드워즈 워커는 1832년 뉴욕 주 오스위고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독립적이었고 다른 사람들보다 성평등 문제에 큰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 데는 부모 영향이 컸는데, 메리의 부모가 자녀들을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길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교육 철학에 맞게 자녀들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학교를 세우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어른이 되어서도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경찰서에 잡혀 가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나는 남자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내 옷을 입었을 뿐입니다!”. 그런 그녀의 신념은 그림책의 앞면지와 뒷면지에 나타나있습니다. 남자옷, 여자옷 이 아니라 남자옷, 여자옷 모두 옷이라는 것이죠. 겉싸개를 벗겨보면 이렇게 앞표지에는 치마가, 뒷표지에는 바지가 그려져 있기도 하답니다. 

  


  

메리는 1855년 의대를 졸업해 당시 많은 사람들이 여성은 될 수 없다고 여기던 의사가 되었습니다. 남북 전쟁이 일어나자 1861년 북부 연합군에 지원하여 군의관으로 활약했습니다. 역시 모두가 입을 모아 여성은 할 수 없다고 하던 일이었습니다. 메리는 최전방에서 병사들을 진료하다가 남부 연합군에 포로로 잡히기도 했습니다. 남부 연합군은 메리에게 드레스를 입으라고 갖은 방법으로 강요했지만 메리는 끝까지 신념을 꺾지 않았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책도 실제 인물 ' 아멜리아 젠크스 블루머' 에 대한 이야기지요. 완벽한 바지는 아니지만 당시 여성들에게 강요되었던 치마를 개량하여 입은 인물입니다. 아멜리아가 있었고, 그리고 그 이후 메리와 같은 여성들이 이어간 용기 덕분에 오늘날의 여성들이 좀 더 자유로워졌습니다. 



  

실제 인물들을 모델로 했기에, 각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좀더 꼼꼼하게 들여다보게 됩니다. 




시작은 '성차별' 이었지만 이야기를 해나가보면 다양한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되고, 결국 여러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로 맞물리기도 합니다. 바지와 치마가 남성의 복장, 여성의 복장이 아니라면 남성도 치마를 입을 권리가 분명 있습니다. 그런 다양성에 대한 또 다른 그림책 한 권 「최고 빵집 아저씨는 치마를 입어요」 까지 읽어보며 생각을 확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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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원더박스]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7 | 2019.06.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금 초등학생 4학년 아이가학교에 입학하기 전 그러니깐 한 4년전까지만해도무조건 치마 그것도 원피스만입으려고 해서 바지는 존재감없이옷장에서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아침마다 바지도 입고 다른 옷도 입으라고투닥투닥 하기도 해서 아침마다 전쟁아닌전쟁을 치루기도 했는데그것도 한때였는지 자연스럽게언제 어디서든 뛰어다니기 편하고공차기 하기도 공기놀이 하기도 쉬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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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학생 4학년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 그러니깐 한 4년전까지만해도

무조건 치마 그것도 원피스만

입으려고 해서 바지는 존재감없이

옷장에서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침마다 바지도 입고 다른 옷도 입으라고

투닥투닥 하기도 해서 아침마다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기도 했는데

그것도 한때였는지 자연스럽게

언제 어디서든 뛰어다니기 편하고

공차기 하기도 공기놀이 하기도 쉬운

바지만 찾으면서 요즘은 원피스가 천덕꾸러기가

되어 옷장에서 방치되는 중이다.

원피스는 거추장스럽고 불편해서

친구들이랑 놀때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나?

만약에 여자는 무조건 원피스나

치마만 입어야 했으면 정말 끔찍했을 것이라고

머리를 절레절레

 

이런 점에서 우리는 메리 워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야 할 듯 하다.

그녀가 없었다면

그녀의 용기있는 행동이 없었다면

바지를 입지 못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적어도 여자가 바지 입기는

모습을 보기가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


책 표지 내면을 보자마자

보이는 바지 모양의 책에 대한 정보글 ㅋㅋ

기발하고 산뜻하다.

바지 모양따라 바로 책을 펼치자마자

눈길이 자연스럽게 갔다

소녀들은 예전부터 바지는 입을 수 없어서

무조건 불편한 치마만 입어야 했다.

예전부터 그래 왔으니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사람들은 말했어요.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 했지요.

 

그러나 메리 워커는 바지를 입겠다고 결심했다.

아주 깜찍하고 기발한 계획!!

이 자랑스러운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근데 마을 사람들은 메리를 자랑스러워

하기는 커녕 비난하고 돌을 던졌다.

그들에게 메리의 모습은 용감해보이지 않았다.

메리는 실망감을 안은 채 집으로 돌아오고

아빠는 메리에게

여자애가 바지 입고 노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봐서 그래.

자기가 이해 못 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거든

메리는 고민했다.

바지를 입은 자신의 행동에 후회가 되었다.

메리는 다시 결심했다.

아빠의 응원 아래 장점이 훨씬 더 많은 바지를 입기로

여전히 마을 사람들의 비난과 반대는

진행되었고

남자애 옷이 아니라

나는 내 옷을 입었을 뿐이라고옷

마을 사람들에게 학교에 가는 길이니 길을

비켜달라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데 학교 안의 모습은 마을 사람들처럼

똑같이 행동했을까??

메리의 표정을 마지막에서 꼭 살펴보시길


일러스트를 보는 듯한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이 예쁘면서 핑크와 푸른빛으로

전체적인 톤이 어울렸다.

고전적인 모습의 사람들을 실감나면서

다양한 느낌이 나도록 표현해주고 있어

그것을 보는 재미까지 있었다.

메리의 당당하고 용감있는 모습을

바로 보여주는 노란색 상의가 더 눈길이 갔고

고상하면서 엘레강스한 원피스가

더욱더 불편해보이는 볼륨감으로 강조가 된 듯

나는 원피스도 좋아하고 바지도 좋아한다.

여성스러운 느낌과 아름다운 선을

표현해주면서 바지가 가질 수 없는

멋스러움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원피스는 여성성의 끝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입는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강요와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나의 의지로 행동하는 그 자체가 아닐까?

메리워커는 멋진 여자였다.

당당하고 용기있는 한 사람이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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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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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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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 | 2021.06.04
구매 평점5점
저희 조카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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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 |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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