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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고 불안해하면 더 불안해지니까

불안하다고 불안해하면 더 불안해지니까

: 인지행동 심리학이 말하는 몸에 좋은 생각법

리뷰 총점9.4 리뷰 10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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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254g | 130*190*14mm
ISBN13 9788960517110
ISBN10 896051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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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통제할 수 없는 이유
같은 직장에서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우울증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중에는 똑같은 상황에서도 매일 활기차게 출근해 쉬는 날에는 마음껏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지 않나요? 이런 사람은 남들보다 고통의 정도가 덜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생각의 회로가 왜곡되어 있지 않거나 감정 스위치를 끌 줄 아는 것입니다. 본인의 인지가 왜곡된 것은 아닌지 한번쯤 의심해 보고, 문제가 있다면 조금씩 바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는 한, 직장이나 환경이 바뀌어도 괴롭거나 침울한 상태가 똑같이 계속되어 우울증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p. 24~25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하여
사람은 어떤 기분에 빠져 있을 때 그 기분과 일치하는 기억을 재생시키는 일이 많습니다. 이는 심리학 연구(좀 더 정확히는 기억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이를테면 어떤 사람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이 없을 때,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어.’ 이것이 기분일치효과입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만한 어떤 사건이 있었을 때(사실은 10번 중에 1번 있을까 말까 한 일임에도) 과거의 비슷한 사건을 단편적으로 종합하여 마치 ‘항상 그런 것’처럼 믿어 버리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이런 잘못된 판단을 바로 수정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지쳐 있거나 짜증나는 일이 거듭되다 보면 한동안 그 생각에 질질 끌려가게 됩니다.
--- pp. 40~41

부정적인 생각이 춤출 때
부분을 전체로 확장시키는 ‘지나친 일반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반대로 생각하자’고 마음먹으면 좋습니다. 즉 지나치게 확장한 부정적 사고 영역을 원래대로 축소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상사에게 작은 실수 하나를 지적받았을 뿐인데 나의 업무 능력이나 인격까지 부정당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먼저 ‘아냐, 아냐. 그건 지나치게 일반화한 거지. 지적받은 건 서류의 일부뿐이잖아’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고쳐야 할 부분을 제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사실 이상으로 침울해지는 일을 막고, 우리의 사고가 문제 해결로 향하기 쉽게 만듭니다.
--- pp. 65-66

행동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다
신념이란(핵심신념은 물론 주변적인 매개신념일지라도) 본인에게는 그 나름의 의미가 있어 생긴 것입니다. 어릴 적에는 그것이 본인을 지키는 방법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행동 실험을 하려다가도 망설여질 때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신념을 만든 것은 과거의 자기 자신입니다. 유소년 시절이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어찌 되었든 현재의 내가 만든 것은 아닙니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처한 상황이 똑같은가요? 아마 그렇지 않을 겁니다.
--- pp. 89~90

나도 모르는 내 안의 자동 반사
술에 취하기만 하면 우는 사람도 고전적 조건형성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처음 술에 취해 울었을 때는 뭔가 특별히 슬픈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사랑했던 연인과 이별했습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런 일을 겪었다면 울고 싶어지는 건 당연하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슬픈 일이 있을 때 술 마시기’를 반복하다 보면 ‘술을 마시는 것’과 ‘슬픈 일’이라는 관계 없는 일 두 가지를 연관시켜 학습하게 됩니다. 그 뒤로 술을 마시기만 해도(슬픈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울고 싶은 기분이 들게 됩니다. 술을 마시는 행위 자체가 ‘운다’는 반응을 일으키는 벨처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은 학습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뇌가 해당 조건과 반응을 기억하는 것이지요.
--- p. 99

알고는 있지만 멈출 수 없는 것들
한밤중에 우는 아기의 경우에도 기본 구조는 같습니다. 한밤중에 우는 행동이 ‘졸린데 잠들지 못한다’는 선행 자극과 ‘젖을 물면 잠들 수 있다’는 보상을 연결 짓는 도구가 아님을 경험적으로 학습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행동을 익히게 하는 것이 엄마와 아기에게 바람직할까요? 그것은 물론 ‘스스로 잠드는’ 것이겠지요. 어른이건 아이이건 원래는 자연스레 잠들 수 있음에도 무언가가 없으면 잠들 수 없는 잘못된 패턴을 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밤중에 우는 아기는 언제까지나 버릇을 고칠 수 없습니다.
--- pp. 121~122

불안을 콩알처럼 작게 만들 수 있다면
나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는 자극이 있다면 이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계층표를 만들어 봅시다. 계층표를 다 만들고 나면 자극이 낮은 단계부터 나를 노출시킵니다. 다른 사람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듣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이 단계에서 불안이나 공포가 느껴질 것 같으면 근육이완법이나 호흡법으로 신체를 편안하게 만듭니다. 이 단계를 몇 번 정도 견딜 수 있게 되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시다. 다시 근육이완법이나 호흡법으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불안이나 공포를 완화시킵니다. 이런 활동을 반복해 결국에는 내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할 때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pp. 139~140

마음의 병, 공황장애에 관하여
계속 회피하는 행동이 ‘급행열차를 타는 것’과 ‘심한 공황 발작을 일으키는 것’을 더욱 강하게 연관시키는 학습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일은 공황장애 환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이 경험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왠지 모르게 별로’였던 상황이나 사람을 계속 피하다 보면 ‘피했기 때문에 무사히 지나갔다’ → ‘피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큰일이 일어난다’는 식으로 인지가 굳어지게 됩니다. 특정 상황이나 인물이 더욱 강한 불안이나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우리는 가끔씩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잘못된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 p. 152

사람을 만나는 게 두려워졌다
조금 말을 버벅거렸다고 하더라도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노출 요법으로 직접 경험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사회불안장애의 메커니즘은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메커니즘과도 비슷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글씨를 쓰는 일뿐 아니라 오랜 기간 사회적인 행위를 하지 않다 보면 어떤 일이든 실제보다 더 크게 두려움에 빠지고 모두가 나를 주시하고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기 쉽지 않을까요? 유전적인 원인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아마도 사회적 행위를 회피한다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일 것입니다.
--- p. 166

짜증 나고 화가 나는 이 마음
어쩌면 ‘부하 직원이 나를 신뢰하지 않는 것 같아 불안하다’거나 ‘부하 직원이 나를 넘어서서 활약하는 것 같아 질투가 나는’ 1차 감정이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분노에 사로잡히지 말고 자신이 느끼는 불안이나 질투에 주목해 이를 해소하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좋고 분노를 유발하는 인지 왜곡을 분석하거나 분노의 절정을 넘기고 신체 상태를 완화하는 근육이완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 pp. 19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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