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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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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역사학에 던지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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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02g | 155*225*20mm
ISBN13 9791188990368
ISBN10 118899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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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얼굴》에서 키건은 전쟁에서의 승패는 지도력, 명령, 규율에 달려 있다는 전쟁사가들의 지배적인 가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전투는 “인간의 다른 행동들과 마찬가지로 복잡하고 형태가 다양하다. 그리고 그 순간의 이해관계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그는 지적한다. 이상적으로 용감한 병사조차 반드시 상관과 동일한 결과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훈련, 명령, 병사들의 유대 등은 아주 위험한 상황에서도 병사들이 진격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인용되지만, 이러한 것들은 실제 위험 앞에서 종종 무너진다. 키건은 전투의 승패는 지휘관이 아니라 병사들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전쟁사가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전투가 ‘밑바닥’에서 어떻게 느껴지는지, 어떤 상황이 병사들에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거나 또는 명령을 무시하고 도망가게 만드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1장 ‘누구의 역사인가?’ 중 사회사와 계량화」중에서

사회학자 폴 길로이가 대서양 노예제의 지적·문화적 유산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유명 저서 《검은 대서양》(1993)에서 이의를 제기한 것이 바로 이러한 서술 방식이다. 고전적 서술에서 대서양의 역사는 아프리카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로 집중했다. 길로이의 연구는 반대로 노예의 후손들이 무엇을 했는지, 즉 그들이 무엇을 쓰고 만들어냈는지에 주목하며, 어떻게 그러한 것들이 수십 년 동안 유지된 유럽의 대서양이라는 승자의 이야기에 대안을 제공하는지를 보여준다. 길로이는 근대 서구가 유럽 혹은 아메리카를 지칭하든지 간에 그곳의 흑인들은 국가의 틀을 벗어나고 그것에 도전하는 지적·문화적 전통을 창조해왔다고 단정한다. 즉 뒤부아 혹은 리처드 라이트 같은 지식인들의 저서나 펑크 음악, 랩 등의 흑인 문화는 초국가적인 노예제의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유럽의 흑인들은 뒤부아가 ‘이중 자의식’이라 부른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즉 그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장소에서 소외된 상태이며, 그러한 상황은 그 어떤 민족적 실체와도 궁극적 일체감을 느끼기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다. 길로이가 ‘검은 대서양’이라고 부른 것은 흑인 노예들의 후손에 의한 문화적 공간으로 이들 노예 조상들의 ‘근대성’을 채찍, 쇠고랑, 노예선이 채우고 있었다. 해방의 이념이 구세계와 신세계 사이를 힘차게 왕복했다는 관례적인 ‘대서양 근대성’의 기술과는 대조적으로 길로이의 《검은 대서양》은 국가가 부재한 저항의 공간인 ‘근대성의 반문화’를 상정하며 국가의 틀 외부에서, 심지어는 그 틀에 대항하여 지적·문화적 역사를 어떻게 기술할 것인지를 훌륭하게 보여준다.
---「2장 ‘어디의 역사인가?’ 중 해양, 삼각무역, 국경」중에서

초콜릿의 복잡한 역사는 두 세계 사이의 접촉뿐만 아니라 이와 같이 기존 위계질서를 전복하면서 문화가 인간의 의지와 준독립적으로 음식을 통해 이동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미각의 자율적 힘에 관한 노턴의 분석은 사물이 역사에서 적극적인 주체일 수 있다는 좀 더 일반적인 주장의 특별한 예시다. 군주의 머리 위에 있는 왕관 혹은 결혼식에서 교환되는 반지와 같은 의례의 물건들은 개인의 신분을 전환시킨다. 활자 발명 이후 책과 신문은 오락과 정보 전달에만 머물지 않았다. 베네딕트 앤더슨이 지적했듯이 그것들은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다른 독자들과의 수평적 동료의식을 창조했다. 분할 유리창은 사람들로 하여금 공적 세계와 사적 세계를 분리하는 의식을 첨예화했다고 일부 역사가들은 주장한다. 사람들은 자기 주변의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는 물건들을 끊임없이 고안해낸다. 예를 들자면 15세기와 16세기부터 유럽인들은 엘리트들의 삶에 중요한 물건이 된 시계를 점점 더 정확하고 아름답게 만들었다. 그렇게 되자 인간과 동물의 육체, 그리고 우주 그 자체도 시계와 같이 움직인다고 일반적으로 묘사될 정도로 시계는 사람들, 특히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자연에 관해 다르게 생각하도록 만들었다. 제시카 리스킨이 지적했듯이 시계와 관념의 상호연관성 연구는 지성사를 물질문화에 연결하는 방법론을 내포한다. 즉 일부 물건들은 “관념과 분리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끊임없이 그것들을 사고를 위한 기준과 예시로 사용하며, 그 결과로 (암시적 혹은 명시적) 철학적 원칙을 기초로 하여 기계를 디자인하고 제작하기 때문이다."
---「3장 ‘무엇의 역사인가?’ 중 사물에 대한 새로운 역사」중에서

역사는 묘사와 설명을 번갈아가며 드러내며, 설명은 종종 토론에 의해 형성된다. 베스트셀러 전기와 전쟁을 다룬 역사서도 관점 혹은 가치 판단을 포함할 수밖에 없고 빈번하게 명확한 주장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단지 이야기로서의’ 역사는 대중적 역사 서술의 일부 형태에 남아 있다. 책과 다큐멘터리의 생산, 박물관의 전시는 어느 정도의 가시적 선택을 불가피하게 포함하고 가장 ‘공적’ 역사의 형태인 박물관과 역사유적은 가끔 신랄한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학계의 역사가들은 연구와 해석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논쟁을 기꺼이 수용한다. 즉 학부 학생부터 석좌교수에 이르는 모든 연구자의 야망은 새로운 무언가를 말함으로써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역사가가 제기하는 질문은 (연구 프로젝트를 위한 사료가 아닌) 사료의 탐색을 이끈다. 역사 연구는 경우에 따라서는 엄청난 행운과 더불어 집요함과 인내, 창조적 상상력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경우 아주 좋은 사료를 ‘우연히’ 발견하는 데는 수년이 걸리며, 제기하는 질문으로부터 사료는 발견된다. 구술사 같은 예외적인 경우에 연구자들은 필요한 사료들을 실제로 만들어냄으로써 이러한 주장을 논리적인 극단으로까지 가져갈 수 있다. 그렇지만 사료가 전혀 남아 있지 않은 많은 질문들이 존재할 것이고, 기록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여겨지는 삶을 살아왔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영원히 묻혀버린 채로 남아 있을 것이다.
---「4장 ‘역사는 어떻게 생산되는가?’ 중 자료와 문서보관소는 역사를 만드는가」중에서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최근의 사건들이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데 더 중요하다는 개디스의 상식적 입장은 최근의 지적 분위기를 반영한다. 21세기 초반에 역사가들 사이에서 엄격한 철학적·방법론적 실행은 약화되어갔다. 즉 모든 것이 생산양식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마르크스주의자, 이념의 순수한 파급력을 믿는 이상주의자, 이런저런 역사적 사건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운명이었다고 주장하는 결정론자, 클레오파트라의 코를 운운하는 우연론의 신봉자를 만나기란 오늘날 흔치 않다. 선택을 강요받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역사가가 해석한 카오스 이론을 고수할지도 모르겠다. 즉 저기 어딘가에 법칙은 존재하지만 그 법칙들은 복잡한 변수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어떠한 결과도 일련의 사전 조건들의 산뜻한 결과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클레이튼 로버츠는 역사가의 설명 과정을 묘사하기 위해 ‘연역’이라는 용어를 제안했다. 즉 하나의 결과를 낳게 한 다수의 요인과 사건들을 추적한다는 것으로 서술과 분석을 결합한 방법론이다. 거대한 인과관계의 틀에 대해 근래 역사가들이 느끼는 불편함은 단선적 사고를 거부하고 프랙털 기하학과 카오스 이론 같은 분과를 지향하는 지난 수십 년간의 과학의 진화와 맥을 같이한다. 비록 역사학 연구가 권력 및 역사적 변화와 관련한 마르크스의 통찰과 브로델의 창조적인 학제간 연구에 의해 지속적으로 풍요로워졌다고 하더라도 역사 서술은 간단히 말해 절대적으로중요시되던 인과관계의 틀로부터 이탈해가고 있다.
---「5장 ‘원인이 중요한가 의미가 중요한가?’ 중 다층적 인과관계의 역사와 사건의 귀환」중에서

이들과 그 외의 많은 학자들이 역사에 대한 포스트모던적 시각을 그렇게 심하게 우려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철저하게 포스트모던적 시각은 과거가 실제로 어떠했는지를 결코 확신할 수 없다고 제시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역사를 생각하는 방식에 대한 실로 심각한 철학적 도전이었다. 역사가 모두는 ‘실제 과거’와의 관련을 결코 알 수 없는 단어와 (구두 증언, 이미지, 구체적 인공물 등을 포함한) ‘텍스트’를 가지고 있다고 포스트모더니스트는 주장한다. 역사이론가 키스 젠킨스의 말을 빌리자면 텍스트성은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역사는 따라서 그러한 텍스트의 해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역사 형성의 과정은 불가피하게 주관적이다. 이미 지적했듯이 헤이든 화이트 같은 이론가에게 과거를 기술하는 것은 소설과 같이 과거의 사건을 이야기로 만드는 것과 유사하다. 즉 증거를 존중한다 하더라도 역사가들은 언제나 넓은 의미에서 문학적인 기술을 하고 있다. 엘턴에게 역사가의 주관성과 현재의 관심사로부터 출발한 문제의식에 대한 인정은 터무니없는 나르시시즘적 행동, 즉 “사료의 권위”보다 더 높은 곳에 역사가들 자신을 이기적으로 위치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6장 ‘역사는 사실인가 허구인가?’ 중 입구의 이방인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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