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08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78쪽 | 270g | 120*180*20mm |
ISBN13 | 9788967253714 |
ISBN10 | 8967253710 |
발행일 | 2012년 08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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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8쪽 | 270g | 120*180*20mm |
ISBN13 | 9788967253714 |
ISBN10 | 8967253710 |
<줄거리>
『내가 식신이 되겠어. 계속 함께 있으면서 계속 지켜줄게.』
그것은 먼 옛날의 약속. 그가 아직 ‘장래’라는 말의 의미를 알기
전의―.
영적 재해인 〈영재(靈災)〉가 다발하고 레이븐스(음양사들)가 활약하는 현대.
츠치미카도 하루토라는 뼛속까지 운이 나쁜
소년이었다. 명문 음양사 가문에 태어났지만 도무지 재능이 없다. 16년간 살아온 인생에서 죽을 뻔한 횟수만 해도 열두 번. 그리고 어느 여름날,
최고의 시련이 그의 앞에 나타난다.
“오랜만입니다―. 하루토라 군.”
츠치미카도 가문 차기 당주인 소꿉친구 소녀 나츠메. 그녀와의
재회가 하루토라를 그 옛날 보았던 ‘장래’로―파란에 찬 ‘미래’로 이끌기 시작한다! 어둠을 춤추는 까마귀들의 시공을 넘나드는 음양 판타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도쿄레이븐스
초반부부터 작가의 역량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도입부에 보여주는 과거, 초반부에 tv를 통해 음양사의
전투씬을 보여주는 부분은 작품이 지루해질 틈을 주지 않습니다.
재능이 없어 나츠메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하루토라는 평범한 일상을 삽니다. 그 일상은 나츠메가 오면
서 깨지게 되는데요. 십이신장 다이렌지와 엮이면서 생기는 일들 그 과정에 하루토라의 성장이 돋보이는
권이였습니다. 학원 판타지 좋아하시는분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자노 코우헤이 씨의 작품 처음 접해 보았지만 펴본순간 필체가 딱 제 맘에 쏙드는 그런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접해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 구매하여 읽게 되었는데.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애니메이션하고 내용전개가 조금 달랐거든요.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전개와 소설로서의 전개를 두가지의 맛을 느낄수 있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 작품의 주역인 츠치미카도 하루토라 느낌상 아..하루토라가 음양사가 되겠구나 하고 생각은 바로 들었습니다만 음양사를 목표로 하고자하게 만든 인연의 연쇄가 하나의 또다른 재미다.
라는 생각을 명확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호쿠토가 진짜 죽은줄 알고 살짝 멘붕 올?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나츠메의 마지막 하나의 말로 기운을 차린 저와 하루토라 였으니...
근데 내용전개방식을 보면 알수있네요... 나츠메=호쿠토 그럼 이만 다음편을 보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