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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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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와 에디슨의 불꽃 튀는 세기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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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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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26g | 155*211*17mm
ISBN13 9791188535118
ISBN10 118853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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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속에서, 토머스 에디슨의 확고한 직류 시스템과 니콜라 테슬라와 조지 웨스팅하우스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교류 시스템이 정면으로 맞서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양측 모두 앞으로 등장할 거의 모든 새로운 발명품에 승자의 방식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전기는 모든 곳에 사용될 터였고, 경쟁에서 이기는 자는 누구든 실질적으로 세상을 지배할 것이었다. 이 때문에 패가망신을 걱정할 정도로 다들 온 힘을 다해 ‘전쟁’을 벌였다. --- p.8

교수들은 수업 계획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테슬라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교수들이 직류의 기능성, 안전성, 생산성에 대해 이야기했던 반면, 테슬라는 직류가 엄청난 에너지 낭비라고 주장했다. 직류 앞에는 막다른 길이 있을 뿐이라고 믿었다. 테슬라에게는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계속 발전하고 한계도 없는 교류가 답이었다. --- p.89

테슬라가 폭넓게 교육을 받았던 것과 달리, 에디슨은 정규 교육을 받은 시기가 짧았지만 자신이 발명한 전구만큼이나 총명함을 빛냈다. 에디슨은 발명만 잘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세상사에도 훤했다. 사업을 해 나가고, ‘사람들’을 좌지우지하는 데 능했다. --- p.95

에디슨은 전국적으로 신문에 보도된, 교류가 원인인 치명적이고 무서운 여러 사망 사건을 도표를 이용해 연도순으로 기록했다. 동시에 에디슨은 “에디슨의 직류발전기가 발생시키는 전류로는 생명, 건강, 혹은 사람에 위험을 가할 수 없고 … 심지어 발전기의 자석을 맨손으로 쥐어도 조금도 다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교류가 사나운 짐승이었던 반면, 직류는 숲속의 친근한 아기 사슴이었다. --- p.134

교도소장은 손을 들어 윌리엄에게 앉아 있으라고 손짓했다. 그는 초조해하며 상의 주머니로 손을 뻗어 공문을 꺼냈다. 그는 한숨 지으며 새로운 사형 집행 영장을 낭독했는데 “죽음을 일으킬 충분한 전류로”라는 부분을 특히 주저하며 읽었다. 윌리엄이 일어서자 간수가 그의 바지 허리 부분에 절개를 냈다. 이 부분에 전극 하나를 붙이고, 방금 밀어 버려 민머리인 그의 두피에 또 다른 전극을 단단히 붙일 예정이었다. --- p.157

웨스팅하우스는 고개를 끄덕이고 이 세르비아 출신의 천재 과학자에게 만일 자신이 회사 경영권을 잃는다 해도 할 일을 더욱 친절하게 설명했다. “나는 자네의 다상 시스템이 전기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이라고 생각하네. …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나라에 교류의 기초를 놓겠다는 계획을 계속해서 진행할 생각이라네.” 테슬라는 위기에 처한 교류의 미래를 보면서, 교류 시스템의 생존과 자신의 금전적 이득을 저울질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 p.179~180

버넘과 위원회 사람들은 다시 한번 비공개 방으로 물러났다가 곧 나와서 웨스팅하우스에게 직접적이면서도 숨은 뜻이 담긴 질문을 했다. “웨스팅하우스 씨, 전구 문제가 당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더라도 당신과 회사는 이 계약을 보증하는 100만 달러짜리 보증서를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웨스팅하우스는 망설이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 p.189

전기 세상을 지배하려는 싸움은 전혀 과장 없이 미래가 돌아가는 방식을 결정하는 싸움이었다. 웨스팅하우스, 테슬라, 에디슨이라는 선지자들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얻을 수 있는 결과를 이해하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 결과, 이기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자신들을 더욱 몰아붙였다. 일시적인 경쟁이어서가 아니었다. 승리하는 자가 누구든 계속해서 보상을 받을 전투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테슬라는 예외였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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