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를 입학하니 초등과 공부법이 확연히 다름이 피부로 와 닿아요.

특히 수학, 영어는 학원을 다니지만 그 외 과목은 아이의 기본 지식과 학교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업을 토대로 중2부터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아이가 주기율표를 외워야 하는데 학을 떼더라고요.

무조건 의미없이 달달 외우다 보니 며칠 지나면 또 잊어버리게 되어 찾아보다가 중학생 과학 추천도서로 뉴턴 라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뉴턴 라이트는 다양한 주제가 시리즈로 나와 있어서 중학생 과학추천 도서로 안성맞춤인지 책을 보면서 알게 되겠더라고요.

과학 영재를 위한 학습서 뉴턴 라이트로 유명하기도 하다는데요.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수학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한 학습서라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에게 수준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서 여러 번 반복해서 읽기를 추천드려요!

우와! 이거슨~~~

중2 아이 과학 시간에 학기부터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수행 평가와 시험 대비를 위해 밤마다 외우고 테스트 받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전에도 언급했듯이 단순히 암기를 하다보면 인간의 망각의 곡선으로 인해 잊어버리게 되는데요.

뉴턴 라이트 주기율표 학습서로 정의를 배우고 익히면 좀 더 수월하게 익힐 수 있겠더라고요.

저 주기율표에는 자연의 장치가 숨어 있는데요.

주기율표 읽는 방법만 잘 안다면 놀랍게도 원소의 성질을 추측할 수 있다고 해요.

여기서! 뉴턴 라이트 주기율표 학습서 팁!

**파란 표시 : 금속으로 분류되는 원소

**분홍 표시 : 비금속으로 분류되는 원소

주기율표의 세로줄은 족, 가로줄은 주기라고 해요.

학창 시절에 배웠던 화학원소를 노래로 암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읽어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원소 가운데 가장 빨리 이 세계에 탄생한 것은 무엇일까?

원소는 대체로 원자 번호가 작은것부터 생겼다고 해요.

우주가 약 38만년이 지나자 음전기를 띤 전자가 양전기를 띤 양성자에게 붙잡혔다고 해요. 양성자 1개와 전자 1개가 끌어당겨 생긴 것이 수소 원자이며 , 헬륨 원자핵에 전자가 붙어 헬륨 원자, 리튬 원자핵에 전자가 붙어 리튬 원자가 생겼다고 해요.

이렇게 원자가 생성된 원리부터 원자의 뜻까지 알 수 있는 학습서이다보니 중학생 과학추천도서로 으뜸이네요!

중학생 뿐 아니라 화학을 어려워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기본 개념을 알고 수업을 듣다보면 나름 노하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뉴턴 라이트 과학 잡지로 과학의 기초를 다양한 종류로 접할 수 있다니 아이들 공부에 도움되어 소장각이네요!

**출판사에 교재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과학적 뇌를 단련한다!

뉴턴라이트    Newton라이트

화학과 주기율표

주기율표에 숨어 있는 화학의 비밀

초등과정에서는 과학 현상을 배웠다면, 중등과정에서는 과학 공식을 배우고,

고등과정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으로 분야를 세분화해서

과학 공식의 깊이있는 활용과 응용을 배우다고 정리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과학과목 내용중에 화학과 주기율표를 노랫말로 바꿔 

무작정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서 교과서만 기계적으로 외우는 학습이 아닌 과학 원리를 깨우치는 학습을 하기위한 

뉴턴라이트를 아이를 위해 준비했어요.

뉴턴 라이트 시리즈는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수학의 내용을 각 주제별로 나누어,

그 핵심 내용과 원리를 그림과 사진으로 이해시키는 새로운 학습서 시리즈에요.

모든 물질은 원소 (원자)로 이루어져있고, 화학을 알기 위해서는 원소의 성질을 아는것부터 출발해야합니다.

총 118개의 원소의 성질을 일일이 알고, 기억하고 활용하는것은 보통 어려운일이 아닌데요,

그래서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이 바로 주기율표에요.

118개의 각 원소를 규칙에 따라 늘어세운 표가 바로 주기율표이고, 

주기율표를 순서대로 그냥 외우는것이 아닌, 주기율표의 구성 원리와 내용을 하나하나 분석하듯

독서를 통해 공부해 볼 수 있는 책이 바로 이번 뉴턴라이트 시리즈 화학과 주기율표에요.  

우리 아이는 초등 고학년이지만, 학교에서 어느날 주기율표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주기율표 관련된 책을 빌려와서

동생과 퀴즈도 내며 노는 모습에서 잘 읽어줄까 하는 기대에 뉴턴라이트 주기율표편을 쓱 내밀어 봅니다.

반 이상이 그림으로 아주 자세히 재미있게 설명된 책이라서 아이가 관심을 갖고 읽더라고요.

먼저 목차가 나옵니다.

주기율표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주기율표속에서 원소의 성질을 찾아보고,

주기율표와 이온, 금속 원소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차분히!! 중요한 단어에요. 대충 책을 스르륵 넘겨 그림만 보는 독서가 아닌

차분히 읽어보면 그속에서 단맛도 찾고, 궁금점도 찾고, 더 확장해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거니깐요.

보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봤던 주기율표라서 친숙하기도한데, 궁금하기도하고~

큰 알파벳은 원소기호이고, 그 아래에 우리말 원소이름이 적혀있어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윗줄에서 아랫줄로 원소번호 순으로 배열되어 있는데요,

이 주기율표에 자연의 장치가 숨어있다고하네요. 지금부터 그 비밀을 하나씩 알아내어 봅니다.

제목만 쭉 읽어봐도 마구 끌리는 내용들로 가득한 뉴턴라이트 주기율표 책인데요,

제목 목차 쭉 읽고, 궁금한내용을 참지못하고, 어느새 먼저 찾아 읽고있네요. ㅎㅎ

우리의 몸도 원소로 되어있다는 사실,

우주에서 빛나는 별이나 행성,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온갖 생물의 몸은 

모두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는것도 알게됩니다. 

지금 아이 학교 과학 진도가 마침 우주 태양계 행성에 관한 내용이라 더욱 관심을 끌게 되네요.

주기율표에 118개의 원소가 배열되어있는데, 이 원소배열에 법칙이 숨어이다고 하네요.

원소를 음표에 비유하고, 원소를 나선 모양으로 배열한다.. 등의 가설도 있었다고해요.

원소의 첫 분류는 되베라이너에 의해 서로 비슷한 3개의 원소 3쌍이 발견되고,

이를 3조 원소라고 불리운다는것도 새롭게 재미있게 알게되었어요.
 

주기율표를 공부하다 보면 주기율표가 번호순으로 커질까? 라는 질문을 갖게될 수 있는데요,

그에 대한 해답이 뉴턴라이트 주기율표 속에 들어있더라고요.

그 해답은 아니다에요.

원자 번호가 커져도 원자가 커지는 것은 아니고, 

원자핵의 크기는 원자 전체의 10만분의 1에 불과하며

원자의 크기는 거의 전자에 의해 정해진다는것이에요. 신기하기만합니다.

주기율표를 보면 가로줄과 세로줄로 나열이 되어있는데,

여기에는 공통점이 있다고해요.

가로줄 원소들은 같은 최외각을 원소가 늘어서있고,

세로줄에는 원자가전자 수가 기본적으로 가다고 합니다.

저희집 초등 아이~ 열심히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아직 어려서 100프로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분명 책을 보고 얻는게 크고,

잘 두었다가 중등때 교과진도에 맞춰 다시 읽어도 좋은 책이네요.

아이뉴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