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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천수의 나라 1

[ 초판종료 ]
이즈미 이치몬 글그림 | 대원 | 2019년 06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5 리뷰 14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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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6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90g | 128*180*20mm
ISBN13 9791164129171
ISBN10 11641291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신부 이야기』『아르테』의 뒤를 잇는 치유계 만화
18세기 티베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은 마을의 따뜻한 이야기

세상의 끝, 히말라야가 있는 곳. 그리고 순례자들의 성지. ‘티베트’는 여러 가지 단어로 장식되는 신비한 나라다. 멋진 수식어들과 다르게 주변에서 티베트를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을 찾자면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사실상 거의 없다시피 하다. 하지만 그렇게 생소하지만 않은 것은 TV와 각종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매체를 통해 접하는 티베트의 모습은 주로 히말라야 산의 모습이거나 초원, 혹은 유목민들의 모습이다. 우리는 그렇게 아주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티베트를 알고 있다.

이 만화의 배경이 되는 18세기는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점이다. 서양에서는 절대왕정이 무너지고 혁명이 발발하는 시기이고, 동양에서는 그런 서양의 근대화와 진출로 인해 여러 전쟁과 과도기적 혼란을 겪게 된다. 티베트 역시 청나라의 간섭으로 인해 정권 교체가 수차례 이루어지는 등 혼돈이 찾아온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혼란스러운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오히려 근대화 이전의 티베트가 갖고 있던 전통적인 모습을 세세하게 비추면서 이야기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 이어진다.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의사 견습 소년과 이국에서 온 작은 신부

칸 시바라는 소년은 의사 견습이다. 아버지가 의사이기 때문에 대를 잇듯 견습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년은 성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진행되는 이야기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을 선보인다. 눈병이 난 사람에게는 모유를 얻어와 눈에 넣고 응급처치를 하고 크게 찢어진 상처에는 수달의 가죽으로 지혈을 하는 등 다양한 티베트의 민간 요법이 등장한다. 근대화 직전이라는 시대적 배경이 있기에 작은 산간 마을에서 발생하는 작은 에피소드에 얽히는 주인공, 칸 시바는 근대적인 의료법이 아닌 전통적인 치료법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칸 시바와 함께 등장하는 것이 이국으로부터 온 신부, 몬 라티라는 소녀이다. 이 당시는 티베트의 조혼 풍습이 그대로 남아있던 시기인지라 몬 라티는 칸 시바와 마찬가지로 10대 초반의 나이로 등장한다. 이야기 속에서는 몬 라티를 ‘이국에서 온 신부’라고 말한다. 이국이 어딘지 언급은 하지 않지만 마을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의상과 몬 라티의 차림새는 미묘하게 차이를 보인다. 조금은 다른 풍습을 갖고 있는 이국에서 왔기 때문에 몬 라티는 이 마을의 풍습을 접하면 독자와 마찬가지로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한다. 일종의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이해를 돕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캐릭터로 활약한다. 신랑인 칸 시바의 나이가 겨우 열 셋에 불과하기 때문에 결혼을 할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첫 만남과 그로부터 이어지는 이야기는 그저 웃음이 나올 정도로 풋풋하다. 오히려 아주 느릿하게 이어지는 둘의 관계는 이 만화가 연애물이 아니라 일상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 같다.

섬세한 색채와 화려한 문양의 일러스트

『천수의 나라』 1권의 표지에는 주인공인 소년, 칸 시바가 그려져 있다. 그리고 티베트의 풍경, 그리고 불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청룡과 연꽃 등으로 이루어진 문양이 액자 형태로 그 뒤를 장식하고 있다. 티베트는 기본적으로 불교를 종교로 갖고 있고 ‘신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신앙이 넓게 퍼져 있는 나라이다. 그만큼 다양한 의미를 옷이나 장신구, 그리고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모든 물품에 문양으로 새겨 넣는다. 모리 카오루 작가의 『신부 이야기』 역시 옷 등에 사용되는 화려한 문양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작화로 유명하다. 이 작품 역시 티베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등장인물들이 입는 복식들은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아름답게 표현되어있다. 또한 문양뿐만 아니라 산세와 자연의 풍경들을 세밀하게 그려내어 티베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보여주고 있다. 이야기가 전개됨과 동시에 작가가 그려내는 다양한 풍경과 복식들을 찾아보는 것 또한 이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이 없는 만화

이 작품의 에피소드는 매번 주인공이 바뀐다.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물론 칸 시바와 몬 라티다. 둘이 중심으로 펼쳐지는 것 같던 이야기는 매번 곁에 모여든 다른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린다. 어떤 때에는 마을의 노부부, 어떤 때에는 지나가던 행상인 등 특별할 것 없는 18세기 티베트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모험을 하거나 애절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닌 그저 사람들은 이 만화 안에서 일상을 보낸다. 특별할 것 없는 이 만화의 스토리가 다가오는 이유는 이 작품을 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특별하지 않은 소소한 일상을 보내기 때문일 것이다. 평범하지만 조금은 색다른 옛 티베트의 생활상을 비추는 소박한 모습들은 때로는 웃음이 나기도, 때로는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한다.

‘Blissful land’라는 부제와 같이 축복받은 나라, 티베트의 소박하고 따뜻한 일상을 이 작품은 바쁜 현대 사회를 보내는 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14건) 리뷰 총점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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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천수의 나라 1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2 | 2020.07.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천수의 나라 1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수의 나라는 이즈미 이치몬 작가의 작품으로 18세기 티베트가 배경입니다. 우리에게 티베트는 달라이 라마와 고원 지대라는 것만 잘 알려져있지만 실은 티베트는 그 넓은 범위만큼 각자 다양한 문화와 양식이 공존하는 지역이죠. 당장 작중에 나오는 주인공인 시바와 라티도 본래라면 서로 말이 통하지 않을 지;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천수의 나라 1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수의 나라는 이즈미 이치몬 작가의 작품으로 18세기 티베트가 배경입니다. 우리에게 티베트는 달라이 라마와 고원 지대라는 것만 잘 알려져있지만 실은 티베트는 그 넓은 범위만큼 각자 다양한 문화와 양식이 공존하는 지역이죠. 당장 작중에 나오는 주인공인 시바와 라티도 본래라면 서로 말이 통하지 않을 지경의 먼 거리에 있던 사이였거든요. 약방을 하는 집안의 아들답게 언제나 머릿속에 약초뿐인 약초덕후 시바. 그리고 먼 타지에서 시집와 이곳의 누군가와 혼인을 올릴 예정인 신부 라티. 라티는 관습대로 수행인들에게 업혀 와 잠시 시바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 손님 입장이었고 시바는 그녀와 동년배라는 공통점말고는 아무런 접점이 없을 것 같았죠. 아리따운 외모에 사전에 이곳의 말을 익혀 올 정도의 열의를 보이는 상대라면 틀림없이 어딘가의 귀족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수행인들이 그녀만을 남겨두고 떠나자 드러난 그녀의 혼인 상대는 다름아닌 시바 자신이었던 겁니다. 그렇게 가문 간의 혼담에 의해 별안간 시작된 약혼자와의 동거 생활. 혼인할 사이라고 해도 아직은 소년소녀에 불과한 나이대이기에 불타는 열정이나 사랑과는 거리가 멉니다. 마을을 둘러싼 외부 상황 역시 잔잔한 일상 그 자체고요. 그래도 그 잔잔함 속에서도 시바와 라티는 나름대로 격정적인 위기와 고난을 겪고서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주는 관계로 서서히 성장해가기 시작하죠. 어찌보면 작중의 아버지가 껄껄 웃으며 비유한 친구의 관계와 비슷하다고도 볼수 있지만 아직 나이가 나이인만큼 조금씩 성장해가는 그들의 신혼생활을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묘미라 할수 있겠네요. 다음 2권은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될지 계속해서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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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또 다른 치유계 만화 - 천수의 나라 1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돌***리 | 2020.06.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번엔 티베트입니다.이즈미 이치몬 님의 신작 <천수의 나라>는 표지 일러스트에서부터 느껴지는 치유계 느낌이 가득한데요, 그림체도 마음에 들어서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주인공인 시바는 동네 사람들이 다치거나 부상을 입었을 때 달려와 치료해 주는 의사 견습 소년. 전통적인 민간요법을 행하기에 산이나 들로 풀을 캐러 가기도 하는 약초 덕후(?)이기도 합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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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티베트입니다.

이즈미 이치몬 님의 신작 <천수의 나라>는 표지 일러스트에서부터 느껴지는 치유계 느낌이 가득한데요, 그림체도 마음에 들어서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주인공인 시바는 동네 사람들이 다치거나 부상을 입었을 때 달려와 치료해 주는 의사 견습 소년. 전통적인 민간요법을 행하기에 산이나 들로 풀을 캐러 가기도 하는 약초 덕후(?)이기도 합니다. 어리지만 진중하고 어리기에 순수한 그에게 어느 날 이국에서 신부가 나타납니다.

첫눈에 호감을 가진 시바와 묘한 신비감이 감도는 신부 라티는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을는지... 작품의 무대가 티베트이다 보니 배경과 의상, 생활 풍습 등 그때 당시의 모습을 보는 듯한 생생함이 담겨 있어 이색적인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하나하나 공들여 그린 흔적이 엿보이고, 캐릭터들의 매력도도 상당합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천수의 나라> 1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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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만화책시렁 289 천수의 나라 1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숲*래 | 2020.06.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숲노래 만화책만화책시렁 289《천수의 나라 1》 이즈미 이치몬 강동욱 옮김 대원씨아이 2019.6.30.  18세기라는 때를 바탕으로 티벳에서 풀꽃을 건사해 사람들 몸을 돌보는 길에 쓴다는 아이하고 얽힌 이야기를 다루는 《천수의 나라》라고 합니다. 이 만화책을 한국말로 옮긴 곳에서는 이 만화가 《신부 이야기》나 《아르테》를 이을 만하다고 밝히는데요, 다;
리뷰제목

숲노래 만화책

만화책시렁 289


《천수의 나라 1》

 이즈미 이치몬

 강동욱 옮김

 대원씨아이

 2019.6.30.



  18세기라는 때를 바탕으로 티벳에서 풀꽃을 건사해 사람들 몸을 돌보는 길에 쓴다는 아이하고 얽힌 이야기를 다루는 《천수의 나라》라고 합니다. 이 만화책을 한국말로 옮긴 곳에서는 이 만화가 《신부 이야기》나 《아르테》를 이을 만하다고 밝히는데요, 다른 두 가지를 다 읽은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천수의 나라》는 발끝에 미치기조차 어렵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두 가지 만화에는 ‘이야기·줄거리’가 있으며, ‘속내·마음’이라는 숨결이 흐르는데, 막상 이 만화에는 이 네 가지 가운데 어느 하나도 찾아보기 못하겠더군요. 게다가 다른 두 만화는 뒷그림을 매우 꼼꼼하면서 차분히 그리는데, 이 만화는 뒷그림이 더없이 엉성합니다. 칸나눔도 어설프지요. 널리 사랑받기에 훌륭한 만화라고 여기지는 않습니다만, 어쩌다가 이름값이 뜬 만화도 있겠지만, 밑바탕부터 차분히 다지고 올라서면서 초롱초롱 아름다운 만화도 있습니다. 《천수의 나라》는 첫걸음을 장만해서 읽은 뒤로 영 뒷걸음을 챙기자는 생각이 안 듭니다. 다섯걸음으로 마무리했다는데 썩 궁금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일본말 ‘テンジュ’를 그냥 ‘천수’로 옮기는데, ‘하늘나라’나 ‘아름나라’나 ‘구름나라’처럼 뜻을 헤아려서 다시 옮겨야지 싶기도 합니다. ㅅㄴㄹ



“저도 앞으로 다가올 계절에 약초가 쑥쑥 자랄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몸이 막 들썩거리거든요.” (16쪽)


“점심 무렵 야영지에 도착하니까 천막 치고 밥 먹고 나면 채집하러 다녀올게요. 기분 탓인가. 평소보다 도착이 빠른 것 같다.” “오빠 혼자 오면 넋 놓고 풀을 보면서 딴청을 피웠을 테니까.” “열심히 풀을 봤단 말이야. 넋 놓고 있지 않았어.” (74쪽)


#泉一聞 #IchimonIz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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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4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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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를 배경으로한 잔잔한 신랑신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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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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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카오루급은 아닌데...동글동글 귀엽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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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h**n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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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n***3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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