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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애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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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애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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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747쪽 | 1386g | 175*250*40mm
ISBN13 9788975279638
ISBN10 897527963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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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흐하임의 내부에서 풍겨 나오는 지독한 곰팡내에 익숙해진 자라면, 어디를 가든 난무하는 책 먼지들이 일으키는 알레르기성 재채기 발작을 먼저 견뎌낸 자라면, 그리고 수천 개의 굴뚝에서 뿜어 나오는 눈을 따갑게 하는 매연 때문에 쏟아지던 눈물이 서서히 멈출 때면, 그때야 비로소 도시 안에 있는 무수한 경이로운 것들을 쳐다보고 놀라게 된다.
부흐하임에는 공식적으로 등록된 고서점의 수만 해도 무려 오천 개가 넘었으며, 대충 짐작하기로 완전히 합법적이지는 않은 소규모 서점들의 수도 천여 개는 되었다. 그런 데서는 책 외에도 알코올이 든 음료, 담배, 향료 그리고 마약류의 약초도 팔았다. 그런 것들을 즐기면 독서열이나 집중력이 향상된다고들 했다. 온갖 형태의 인쇄물들을 작은 바퀴가 달린 서가나, 작은 차에 담거나, 아니면 등에 메는 자루나 손수레에 담아서 끌고 다니며 싸게 파는 상인들의 숫자는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았다. 또한 육백 개가 넘는 출판사들과 쉰다섯 개나 되는 인쇄소, 십여 개의 종이공장이 있었고, 납 활자와 인쇄용 검정 잉크의 생산에 주력하는 공장들의 수도 끊임없이 늘어났다. 수천 가지가 넘는 장서표를 파는 서점들이 있었으며, 책 받침대만을 전문으로 만드는 석공들이 있는가 하면, 독서대와 서가들로 가득 찬 가구점들이 있었다.
독서용 안경과 돋보기를 만들어 파는 안경점들도 있었고 거리 모퉁이마다 찻집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보통 하루 이십사 시간 벽난로에 불을 피워 놓고 시인들의 작품 낭독회가 열렸다. --- 「꿈꾸는 책들의 도시」 중에서

나는 용기를 내어 헛기침을 했다. 키비처는 깜짝 놀라더니 커다랗게 번뜩거리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 눈의 호박색 동공이 떨렸다.
“그래서요? 그 작가를 아십니까?”
내가 물었다.
“이건 엄청난 일입니다.”
키비처가 중얼거렸다.
“나도 알아요. 그것을 쓴 사람이라면 누구든 대단한 인물이지요.”
키비처는 내게 그 원고를 돌려주더니 눈을 가늘게 떴다. 서점 안 전체가 더 어두워졌다.
“부흐하임을 떠나십시오.”
그가 속삭였다.
“당신은 큰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뭐라고요?”
“제발, 저희 가게에서 나가주십시오! 즉시 린트부름 요새로 돌아가세요! 아니면, 어디로든. 하지만 어쨌든 이 도시에서 사라지십시오! 절대 어떤 호텔로도 들어가지 마세요! 누구에게도 그 원고를 보여주지 마십시오! 아―무―에―게도요! 알겠습니까? 그것을 없애버려요! 부흐하임에서 도망치십시오. 그것도 가능한 한 빨리요!”
……
“제발 내 충고를 들으십시오!”
그는 나를 문밖으로 밀어내면서 속삭였다.
“가장 빠른 길을 찾아 이 도시를 떠나십시오! 다시 봅시다. 아니, 다시는 보지 맙시다! 도망쳐요! 가능하면요! 그리고 삼원(三圓)을 피하십시오!”
그는 꽝! 하고 문을 닫더니 안에서 잠근 다음 창문에다가 ‘닫혔음’이라는 팻말을 내걸었다. 서점 안은 온통 어둠뿐이었다. --- 「키비처의 고서점」 중에서

그림자 제왕이 사실은 누구이며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었다. 책 사냥꾼들은 그가 꿈꾸는 책들의 정령이며, 책들이 지하묘지 속에 파묻혀 잊혀진 데 대한 분노가 형상화된 존재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 정령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생겨났으며, 그들이 ‘그림자의 성’이라고 부르는 지하세계의 어느 건물 안에 살고 있다고 믿었다. 이것은 책 사냥꾼들이 전하는 이야기였다.
……어쨌거나 그림자 제왕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데는 모두가 같은 생각이었다. 정령이든 짐승이든, 아니면 괴물이든 간에 그것이 내는 소리를 들은 자들도 많았고 그것에게 쫓기거나 심지어 살해된 자들도 많았다. 그림자 제왕이 내는 소리를 들은 자는 그자의 목소리가 바람에 책장이 넘겨질 때 나는 바스락 소리와 같다고 묘사했다. 그리고 그림자 제왕을 직접 목격한 자는 살아남지 못했다.
책 사냥꾼들의 시체는 끊임없이 발견되었다. 그들은 피범벅이 된 채로 몸에 수백 군데 잘린 상처들이 나 있었으며, 그 상처들 사이사이에는 아주 작은 종잇조각들이 꽂혀 있는 끔찍한 모습이었다. 이런 현상을 두고 사람들은 그림자 제왕이 그의 희생물들을 종이로 만든 무기로 처치한다는 것, 어쩌면 그 ‘위험한 책들’ 가운데 하나를 무기로 사용했을 거라고 했다. 그리고 이따금씩 특히 고요한 밤이면 부흐하임의 어디서나 지하의 심연으로부터 들려오는 섬뜩할 정도의 괴성을 들을 수 있었다. --- 「부흐하임의 지하묘지」 중에서

스마이크가 외쳤다. 그의 말은 마치 “생쥐들요!” 하는 것처럼 들렸다.
“제가 통제하게 되면 아마 대다수의 예술가들은 고통을 받게 될 겁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문학을 없애버릴 테니까요. 음악, 회화, 연극, 무용 할 것 없이 모든 예술을 없앨 겁니다. 퇴폐적이고 쓸데없는 것들 말입니다. 차모니아에 있는 모든 책들을 불태워버리도록 할 겁니다. 모든 유화들에 염산을 부어 그림을 지워버릴 겁니다. 모든 조각품들을 때려 부수고, 모든 악보들을 찢어버릴 겁니다. 모든 악기들을 모아 화염장작 더미 위에 쌓게 할 겁니다. 바이올린 줄들을 모아 교수형 끈을 만들게 할 겁니다. 그런 다음에는 조용해지겠지요. 우주의 고요함과 질서가 지배할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마침내 숨을 쉴 수 있을 겁니다. 그리하여 과감히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겁니다. 예술의 속박에서 벗어나 오직 현실만이 주어지는 세계로 말입니다.”
스마이크는 기분 좋은 듯이 큰 숨을 쉬었다.
……
“모든 예술을 없애는 일은 아마 모든 예술가들을 없애지 않고서는 불가능할 겁니다. 저는 유감스럽게도 상당히 많은 예술가들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 중 몇 명은 정말로 호감이 가기도 하니까요. 심지어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선순위가 아니지요.”
스마이크의 표정이 굳어졌다.
“그래요. 친구들은 죽어줘야 할 겁니다. 이제 당신은 이렇게 묻겠지요. 누가 감히 그 많은 죄를 질 각오가 되어 있겠느냐고요. 그런 자는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느냐고요. 대답은 아주 간단하게 ‘안 느낀다’입니다. 단적으로 저 같은 위치에 있으면 죄책감 따위는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 느낌은 다행히도 권력이 늘어날수록 줄어듭니다. 그건 아주 자연스런 과정이지요.” --- 「스마이크의 상속인」 중에서

“당신들…… 책을 먹어요?”
“아니요, 예. 어찌 보면 그렇지요. 그렇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골고는 적당한 말을 찾으려고 애썼다.
“실제로 책을 먹는 게 아닙니다.”
고피드가 대신 끼어들어 그를 구해주었다.
“우리가 책 좀벌레들처럼 종이를 갉아먹는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우리는 독서를 하면 배가 부릅니다.”
“뭐라고요?”
“사실 좀 난처한 일입니다만…… 독서처럼 아주 고도의 정신적인 일을 하면 음식을 소화할 때와 같은 평범한 현상이 우리에게 나타난다는 겁니다.”
골고가 말했다.
“믿을 수 없군요! 그것도 당신네들 농담 중 하나지요, 맞죠?”
내가 말하고는 웃었다.
“독서에 관해서라면 우리는 농담하지 않습니다.”
고피드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거야말로 내가 지금껏 들어온 것 중 가장 미치광이 같은 말이군요! 게다가 나는 지난 며칠 동안 그런 이야기들을 익숙해질 만큼 실컷 들었습니다. 대체 그게 어떻게 작용한다는 거지요?”
“우리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부흐링이지 학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작용하는 것을 당신한테 증명해보일 수는 있습니다. 심지어 내 경우에는 너무 잘 작용하니까요.”
골고가 말했다.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뱃속에 채워 넣으면서도 조금도 살이 안 찌는 이런 홀쭉한 타입들을 나는 얼마나 싫어하는지 모릅니다! 어제만 해도 이자는 두꺼운 바로크소설을 세 권이나 읽었습니다. 세 권요! 그런데도 보십시오! 뱀장어처럼 호리호리합니다! 만약 내가 그랬다가는 나중에 몇 주 동안이나 다이어트 독서를 해야 할 겁니다.”
“영양가가 풍부한 책들이 따로 있나 보군요?”
내가 물었다.
“물론입니다. 무엇을 읽을 건지는 매우 신중한 문제지요. 소설은 영양가가 너무 높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나는 현재 아주 엄격한 서정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시 세 편, 그 이상은 아닙니다.” --- 「한 끼 식사와 두 개의 고백」 중에서

그때 다시 벽들이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당혹스런 느낌이 나를 엄습했다. 내가 멈춰 서면 그런 인상은 사라졌다. 내가 계속 걸어가면 벽들은 가까이 다가오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한 가지만은 확실했다. 통로는 점점 더 좁아졌다. 벽들 사이의 간격은 처음에는 훨씬 더 벌어져 있었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가슴 조이는 불안은 더 커갔다.
……그림자의 성은 다시 말해서 미로였다. 미로 속의 미로였다. 나는 신중하게 행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좀더 나빠진 상황에 처하고 만 것이다. 이제는 심지어 벽들까지도 공모해서 내게 맞서고 있었다. 이제 한 가지 사실만 빠져 있었다. 내 머리 위로 천장이 떨어지는 것 말이다. 하지만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바닥이 밑으로 가라앉았다.
처음에는 천장이 위로 올라가나 보다 생각했지만 그것도 시각적인 착각이었다. 내 발들이 가볍게 떨리는 것을 봐서 바닥이 아래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내가 살펴보니 통로 전체가 밑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흔들림이 멈추면서 천장은 내 머리 위로 십여 미터의 거리로 떨어져나갔다. 벽의 좌우에는 십여 개나 되는 시꺼먼 입구들이 입을 벌리고 있었다.
나는 현기증이 나서 땅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림자의 성은 그냥 미로가 아니었다. 움직일 수 있고, 아무것도 없는 데서 벽들이 불쑥 나타나고 바닥이 가라앉는 미로였다. 그것을 세운 자들은 이미 오래전에 죽고 없겠지만, 그 벽들은 아직도 살아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 「그림자의 성」 중에서

그렇다, 책이 살아서 움직인다면 그것은 죽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 말은 논리적으로 맞다, 안 그런가? 나는 이 무자비한 지하세계에서 하나의 교훈을 배운 것이며, 이제 마침내 그것을 실행에 옮길 시간이 온 것이다.
나는 손톱을 힘차게 뻗어 날아다니는 책들 가운데 한 권을 공중에서 휙 낚아챘다. 책장들이 곧 다발처럼 뜯겨져 그 부근으로 날더니 나머지는 땅바닥으로 철썩 떨어졌다. 나는 그것들을 발로 꽉 밟아 으깨었다. 그 책장 안에서 삐익 소리가 나더니 잉크처럼 시꺼먼 피가 튕겨 나왔다. 나는 모두가 당황해하고 있는 기회를 이용해 곧 다시 가까이에서 기고 있는 뱀 같은 책 두 권을 발로 밟아 짓이겼다. 그것들은 놀라서 쉬이익 소리를 내더니 이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다시 내 손톱을 두 번 허공을 향해서 내질러 펄럭거리며 날아다니는 책들을 맞추자 그것들은 구름처럼 흩어져 떨어져나가고 말았다. 나머지 책들은 나를 피해 재빨리 위로 날아올랐다.
그 사이에 나는 다시 바닥에 있는 책들한테로 몸을 돌려 뱀 같은 책을 발로 밟아 으깨었고, 그것을 밟고 지나가 서가 쪽으로 다가간 다음 그것을 밀어 엎어버렸다. 무거운 서가가 앞으로 넘어지자 수십 권도 넘는 거미 같은 책들이 그 밑에 깔려버렸다. 그리고 서가는 조각조각 나 부서졌다. 나는 먼지 사이를 뚫고 그 나무 조각들 중에서 가장 길고 뾰족한 것을 하나 집었다. 그것을 들고 살아 있는 책들을 향해 공격에 나섰다.
……나는 지하묘지의 야만적인 행동에 적응된 것이다.
나는 책 사냥꾼이 되어 있었다.
--- 「살아 있는 책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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