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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스타일
중고도서

손석희 스타일

: 우리 시대 모든 프로페셔널의 롤모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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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438g | 148*210*20mm
ISBN13 9788992060936
ISBN10 899206093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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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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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초까지 청취자와 시청자를 위한 질문에 쓰고 싶어하는 손석희. 그는 분명 자신의 일에 미친 사람이다. 남들이 아흔아홉 발자국을 걸을 때 기어코 백 보를 걷는 사람이 있다. 그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보다 한 걸음 앞선 삶을 산다. 자신의 일에 미쳐 있는 사람은 생각지 못했던 더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기도 하고, 모두가 예상치 못한 경탄할 만한 추진력과 에너지를 얻기도 한다. 고작 한 걸음 앞서 있을 뿐인데, 그 한 걸음을 내딛는 동안 삶의 모든 것들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
---01 1% 다른 임계치를 찾아라 중에서

이 같은 손석희의 오래된 고백이 오늘날 우리의 마음에 작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건 왜일까? 그의 담백한 ‘지각인생론’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자면 ‘설령 무모해 보인다 할지라도 인생에서 절실한 것이 있다면 후회 없이 도전하라’는 것이 되리라. 무릇 인생이란 빈틈없이 짜여진 여정旅程이 아니다. 정해진 시각에 따라 정확하게 떠나고 닿는 길이 아니다. 때론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두 걸음 물러나야 할 때도 있고, 열 걸음을 돌아가야 할 때도 있다.
---04 늦었다고 생각한 그때, 시작하라

손석희의 인생 원칙 가운데 하나는 바로 ‘좋은 방송을 하는 것’이다. 꼭 시사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다수보다는 소수를 잊지 않고, 힘을 가진 사람보다는 힘이 없는 사람들의 생각을 좀더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딱딱한 시사프로그램에서까지도 ‘인간의 얼굴 한 방송’이 되기 위해 진지한 노력과 고민을 병행한다. 그는 지승호와의 인터뷰에서 “여론이 70으로 가든 80으로 가든, 혹은 20으로 가든 30으로 가든 간에, 그게 꼭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꼭 70~80%의 여론이 지고지선이라고 볼 수 없어서 20이나 30이 옳을 가능성은 없는지에 대해 늘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10 인생의 철학을 세워라 중에서

손석희는 〈시선집중〉을 시작하면서부터 프로그램을 공론의 장으로 이끌려고 했다고 한다. 상업주의와 정치적인 것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알고 싶은 것, 말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통로를 마련하려고 노력해온 것이다. 가슴에 불을 품고 있기에 그의 차가운 머리는 더욱 돋보인다. 뜨거운 것을 간직하고 있기에 그의 방송은 본질적으로 세상과 사람에 대한 ‘애정’에 기반한다. 손석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얼음장처럼 차가운 매력만이 돋보이는 인물이었다면, 그의 시청취자들은 따뜻한 것을 찾아 주파수와 채널을 이리저리 옮겨 다녔으리라.
---14 머리는 차갑게, 그러나 가슴은 뜨겁게 중에서

〈1분 뉴스〉는 당시까지만 해도 편성표에조차 잡혀 있지 않은 프로그램이었다고 한다. 굉장히 짧은 방송인지라, 손석희 스스로도 한때 ‘내가 이걸 하는 것이 크게 일을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을 했단다. 그러나 시화전에서 한 소년의 글을 보고, 방송이 갖는 짧지만 강한 힘을 느꼈다고 한다. 아무리 짧더라도 한 가족을 슬프게도, 기쁘게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경험이 손석희가 1분 1초라도 귀하게 쓰는 계기로 만들었을 터다. 이성은 승패를 가늠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에 감성은 승과 패를 서로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20 계획하지 않은 감성을 표현하라 중에서


〈100분 토론〉의 경우, 방송 400회를 넘기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토론’이라는 포맷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되도록 물 흐르듯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손석희의 노력이 클 것이다. 시청자들은 토론 참가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대변해주길 바라기도 하고, 때로는 참가자들의 말에 설복되기도 한다. 결국 토론 역시 커다란 의미에서는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소통의 한 방법이 되는 것이다.
---24 토론의 팔 할은 경청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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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공하는 사람들은 마지막 1초까지 최선을 다해 집중한다. 손석희는 그와 같은 미덕을 오랜 세월에 걸쳐 명징하게 증명해 준 인물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우리 시대 최고의 커뮤니케이터로 평가받는 손석희, 그를 만든 팔 할은 자기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다. 희망보다는 절망을 갖기 쉬운 이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다시 뛸 수 있는 생생한 에너지를 선물해 줄 것이다.
이채욱 (인천국제공항 사장)
손석희는 이 시대의 권력이다. 그 권력은 위에서부터 행사되는 힘이 아니라 아래로부터 받아들여지는 긍정과 존중의 힘이다. 그가 이 시대의 권력으로 인정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 책『손석희 스타일』은 바로 그 권력의 연원을 파헤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와 흐름의 중심에 서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과 만날 때마다 결코 냉정함과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그의 이성적 접근은 자칫 감정으로 치닫기 쉽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한국의 토론문화 수준을 올려놓았다. 제한된 시간 안에서 무한한 호기심을 갖고 항시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자세를 통해 ‘present’가 현재를 의미하는 동시에 선물의 의미를 담고 있음을 되새기게 된다.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손석희가 이 시대의 가장 매력적인 아이콘 가운데 하나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드물 것이다. 시대의 눈과 귀가 되는 데 자신의 삶을 헌신한 손석희의 성취들은 분명 인생의 참된 길과 좌표를 찾고자 불철주야 노력하는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롤 모델이 되어 주리라.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보면 성공한 삶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밝혀주는 빛나는 등불을 얻게 될 것이다.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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