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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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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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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66g | 153*224*30mm
ISBN13 9788992647670
ISBN10 899264767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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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SERI CEO 최고의 명강사가 말하는 대한민국 남자 심리 보고서
- 송은주(ducia@yes24.com)
2009-06-12
#에피소드1.

한국에서 대기업 사장으로 명예롭게 은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는 정말 열심히 일했다. 해외지사, 지방공장 등 정열적으로 일하던 시절의 대부분은 집 밖에서 보냈다. 그러다가 은퇴하는 날 불현듯, 아내 생각이 났다.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 각각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고, 자신이 이렇게 존경 받으며 은퇴할 수 있었던 것은 다 아내 덕분이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에게도' 아내가 있었던 것이다. 이토록 당연한 생각이 이처럼 늦게 떠오르다니. 뒤늦은 통찰에 그는 결심했다. '내 이제부터는 아내를 위해 살리라!'

은퇴한 후, 그는 매일같이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애썼다. 백화점에서 아내의 손가방을 들고 서 있기도 했다. 우아한 호텔에서 저녁식사도 자주 했다. 해외 골프여행, 크루즈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주말이면 아내가 다니는 교회에 따라 나가 구석에서 꾸벅꾸벅 졸기도 했다. 그에게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은 더 이상 의무가 아니었다. 서서히 아내의 존재가 즐겁고 감사해지기 시작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자신에게 아내밖에 없음을 피부로 느끼게 됐다. 아내도 즐거워하는 듯했다.

그런데 딱 3개월이 되던 날, 아침 식탁에서 아내는 자못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꺼냈다.
"당신, 이젠 제발 좀 혼자 나가 놀 수 없어?"

#에피소드 2.

책의 제목을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로 했다고 하자, 아내가 묻는다.
"당신, 진짜로 나와 결혼한 걸 후회해?"
나는 약간 주저하다 대답했다.
"응, 가끔…"
아내는 잠시 창가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바로 몸을 내 쪽으로 향하며 이렇게 말했다.
"난, 만족하는데…"
내가 어찌 반응해야 할지 몰라 쭈볏거리는데 아내의 나지막한 한마디가 내 가슴을 깔끔하고도 깊숙하게 찌른다.
"아주 가끔…"

가끔 후회하는 남자와 아주 가끔 만족하는 아내. 기러기 아빠와 황혼 이혼. 남의 얘기가 아니다. 2009년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30-50대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속도다. 우리나라 이혼 사유의 47.8%가 '성격 차이'라고? 천만에~. 그건 다름 아닌 '남녀 차이'다. 화성남 금성녀 이후 정말 많은 남녀 관계서들이 쏟아져 나왔다. 저마다 이유있는 사례와 분석 자료를 내세워 남과 녀, 그 극복할 수 없는 차이를 설명하면서 '다른 건 나쁜 게 아님'을 구구절절 얘기해 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 땅의 수많은 부부들은 그깟 '남녀 차이' 하나 극복하지 못한 채 등을 돌리는 걸까. 왜 남자들은 그렇게 폭탄주에 취하고, 골프에 목숨을 걸며, 죽을 것처럼 일에만 매진할까. 왜 여자들은 더 이상 남편들에게 아침을 차려주지 않으며, 아이들을 데리고 훌쩍 외국에 가버리며, 황혼에 이혼을 하는가? 이 책은 이런 대한민국 30~50대 부부의 일상을 통해 그 이면에 숨은 의미를 문화심리학자의 관점에서 풀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일생 동안 자신의 존재를 사회적 지위로만 확인해온 남자 자신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이 땅의 사내들이 불쌍해지는 것은 잘못된 존재 확인 방식 때문이라는 것. 그는 맨 정신으로는 심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없는 이 땅 남자들을 심각한 '집단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라도 일 중심의 시선을 주변으로 돌려 다른 이들과의 관계 혹은 인생의 즐거움을 통해 자신을 확인해 보라고 충고한다

내용은 남자 심리보고서처럼 시종 의미심장하나, 글은 저자의 입담을 따라 술술 읽힌다. 저자 주변 인물들이 펼쳐내는 생생한 에피소드는 스키너의 심리상자 같은 임상 사례들을 통해 힘을 얻고, 저자의 입담에 박장대소하며 따라가다 보면 한국 남자들이 공통으로 앓고 있다는 '소통'과 '중독'의 문제에 이르러 한켠 마음이 짠~ 해진다.

저자가 말하는 해법은 이렇다. '맥락을 바꾸라'. 저자는 '나를 바꾸라'는 어설픈 성공 처세서는 이제 그만 집어치우고, 대신 맥락을 바꾸라고 말한다. 변화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나는 잘 변화하기 힘든 사람임을 인정하고, 대신 나의 개인적 약점과 성격, 습관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강점이 되게 만들라고. 삶의 재미와 행복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등산을 할 때에도 자발적으로 등산을 선택한 사람과 억지로 따라가는 사람이 느끼는 '재미'가 다르 듯, 어떤 상황에서든 스스로 행위의 주체가 될 때 그 일은 내가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 그렇게 여러 상황에서 관점을 살짝 뒤트는 것만으로도 우리 삶은 좀더 풍요롭고 재미난 곳이 될 수 있음을 얘기한다. 삶이 무료하고 의미를 찾기 힘든 이 시대 중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고 공감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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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로 했다고 하자, 아내가 묻는다.
“당신, 진짜로 나와 결혼한 걸 후회해?”
나는 약간 주저하다 대답했다. “응, 가끔….”
아내는 잠시 창가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바로 몸을 내 쪽으로 향하며 이렇게 말했다. “난, 만족하는데….”
내가 어찌 반응해야 할지 몰라 쭈뼛거리는데, 아내의 나지막한 한마디가 내 가슴을 깔끔하고도 깊숙하게 찌른다. “아주, 가끔….” --- p.8

매일같이 반복되는 상사의 잔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오늘 점심은 뭘로 할까 생각하며 딴청 피우는 ‘회의 리추얼’, 폭탄주와 삼겹살로 시작해서 넥타이를 머리에 묶고 탁자에 올라가 오버하는 노래방 쇼로 끝나는 ‘회식 리추얼’이 무한반복된다. 지쳐 집에 돌아오면 젊은 얼짱 탤런트가 나오는 연속극에 빠져 있던 아내가 그저 힐끔 돌아볼 뿐이다. 아이들은 제 방에 처박혀 나올 생각도 하지 않는다. 신문을 펼쳐보며 좀 한가하게 있으려면 옆에서 아내는 ‘아주 간단한 딥안문제를 아주 어렵고 복잡하게’ 설명한다. 이 또한 매번 반복되는 부부의 리추얼이다. --- p.30

매일 밤,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은 밤새 여자 이야기만 한다. 그것도 말도 안 되는 상상력과 비약으로 뭉뚱그려진 이야기다. …… 어떤 때는 내가 이틀 전에 다른 고참에게 한 이야기를 오늘 밤 또 다른 졸병이 마치 자기 이야기처럼 늘어놓는다. 이렇게 서로 하는 모든 여자 이야기가 100% B&G, 즉 ‘뻥 앤 구라’라는 것을 모두 뻔히 안다. 요즘 내가 친구들과 나누는 이야기의 내용이나 형식도 보초 서는 군인들의 B&G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p.74

기러기 아빠들은 중얼거린다. 한결같이 혼자 중얼거린다. …… 술 먹으면 그저 미국의 애들, 아내 이야기뿐이다. 가끔 보고 싶다고 훌쩍거리기까지 한다. 혼자 있어도 중얼거린다고 한다. 라면을 끓이면서도 “이제 스프를 넣고, 계란을 풀고…” 어쩌고 한다고 한다. 중얼거린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 ‘혼자’ 중얼거리는 것이다. 누구나 가끔 혼자 중얼거린다. 삶이 힘들고 어려우면 그런다. --- p.107

어두운 지하에 작은 백열등만 켜고 앉아 창밖만 보고 있는 나를 아내는 매번 못마땅해 한다. “도대체 그 놈의 생리는 한 달에 몇 번이나 하는 거냐! 이젠 폐경기가 될 때도 되지 않았냐!” 그렇다. 남자들에게도 나이가 들면 폐경기가 온다. 영혼의 폐경기, 크흐! --- p.125

독일에서 13년을 지내는 동안, 거의 매년 유럽여행에 굶주린 한국의 친구나 친척들이 찾아왔다. 기껏해야 최대속력이 고작 시속 130킬로인 10년 된 고물 자동차로 유럽여행은 무리인지라, 매번 렌터카를 빌리곤 했다. 약 2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차를 반납할 때, 렌터카 회사 직원은 내게 항상 이렇게 물었다. “진 지 코레아나(한국 사람이지요)” 나는 놀라 되물었다. “어떻게 알았나요?” 그 직원은 이렇게 대답했다. “2주 동안 5,000킬러미터를 달릴 수 있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그게 자동차 경주지, 어떻게 여행입니까?” --- p.165

‘나는 일주일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다. 주말에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갑자기 맛있는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때, 우아한 레스토랑을 찾아 들어가 스테이크와 레드와인을 시켜, 혼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어렵다. 허름한 순댓국밥집에 혼자 들어가 배를 채우는 일은 할 수 있어도,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혼자 즐기는 일은 대부분 힘들어한다. --- p.188

‘아니, 왜 내 밑에서 나 같은 놈 하나 없단 말인가. 나 같은 놈 하나만 있다면 세상을 바꿀 텐데….’ 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한번 생각해보자. 도대체 ‘나 같은 놈’이 흔한가? 10년 이상의 내 경험과 노하우를 제쳐놓고 젊은 연구원들이 나와 똑같이 일하기를 요구하는 것이 도대체 정상인가? 절대 정상이 아니다. 또라이다. --- p.211

“도대체 인간이 어떻게 마흔이 될 수 있단 말인가!” 그때 마흔이 되던 해, 나는 매일같이 이 말을 반복하며 절망했다. 그러나 그 후 매년 세월은 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지나갔다.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고, 흰머리도 나고, 화장실에서 갑자기 신문의 작은 글씨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배가 나온다. 이제 목욕탕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에선 그 어떠한 ‘수컷의 향기’도 없다. 가슴이 갑갑해온다. --- p.260

일본 사람들도 감탄을 아주 잘 한다. ‘스고이’, ‘스바라시이’. 정말 별일 아닌데도 민망할 정도로 ‘스고이’를 연발한다. 세계 어디서나 빠지지 않고 매일 반복하는 이 감탄사가 한국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도대체 ‘wonderful!’이 한국말로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가? 내가 억지로 번역해봤다. 이렇게 번역된다. “오, 놀라워라!”
--- p.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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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사는 것이 경영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의아하던 때가 있었다. 김정운 교수와의 워크숍은 그런 나의 생각을 완전히 깨뜨렸다. ‘행복’ 혹은 ‘재미’,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으로부터 찾아낸 ‘창의성’, 그것이 회사 경영의 진정한 돌파구다. 장담컨대 그의 책으로부터 인생 혹은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을 하게 될 것이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는 엄청 웃기는 글, 긴 여운과 함께 오는 삶의 지혜…. 몇 년 전 김정운 교수의 글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이었다. 곧 열렬한 팬이 되어 월간지가 배달되면 김 교수 글부터 찾아 읽었다. 읽다 보면 주체할 수 없이 웃음이 터져, 집사람이 면박을 주곤 했다. 철부지 남자들의 심리를 자조와 해학이 어우러진 맛깔스런 글로 빚어내는 솜씨에 어느덧 집사람도 김 교수의 팬이 되었다.
이춘성 (한국의 명의, 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 소장)
페미니스트이고 결혼 10년차인 친구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내 남편이 마음의 중병을 앓고 있어. 몰랐는데, 한국 남자들 정말 불쌍하더라.” 쉽게 분노하고 좌절하며,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는 당신의 남편 또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책을 통해 들여다보길. 김정운 교수는 한국 남자들이 공통으로 앓는 중병의 본질적 원인을 명쾌하게 짚어낸다. 게다가 그의 처방은 심플하면서도 의미심장하다. 아낌없이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추천한다.
김윤덕 (조선일보 엔터테인먼트부 기자, 칼럼 ‘줌마병법’ 연재)
“잘 놀아야 행복해진다”는 김정운 박사의 주장은 맞다. 놀다 지쳐 쓰러질 때까지 놀고 또 놀아본 나의 경험이기도 하다. ‘행복’이란 놈은 물과 같아서, 놀이의 재미 속으로 쉽게 스며든다. 재미없는 삶은 무효다. 세상의 억압과 허무에 맞서는 ‘힘없는 남자’의 유일한 항거인 탓이다.
윤광준 (사진작가 겸 칼럼니스트, 『윤광준의 생활명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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