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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사고

방탄 사고

: 걱정, 무기력, 질병으로부터 당신을 지킬 해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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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696g | 140*210*28mm
ISBN13 9791189982157
ISBN10 1189982153

이 상품의 태그

태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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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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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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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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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라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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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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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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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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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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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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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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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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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네 살 때 거실에서 춤을 추다가 소 파 탁자에 정강이를 부딪친 적이 있습니다. 어린 마리는 무척 아팠지만 꾹 참고 계속 춤을 추었습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탁자를 손바닥으로 한 번 힘껏 때린 뒤 아주 엄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마, 못된 탁자야!” 이런 걸 보면 어른들은 대개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휴, 귀여워. 저 애는 모든 사물에 다 영혼이 깃들어 있는 줄 아는군!” 그런데 마리의 순진한 믿음은 심리적으로도 커다란 이점을 제공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것은 책상이니까 자신은 부끄러워하거나 자책감에 시달릴 필요 없이 좋아하는 춤을 계속 춰도 되는 것이죠. 자신을 지키는 일종의 ‘방탄 사고’인 것이죠. 어른이었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아마도 식탁을 향해 분통을 터뜨리며 일단 소파에 앉은 다음 자기 자신을 동정했을 겁니다. --- pp. 29~30

오랫동안 과학은 기대와 긍정적 태도가 치료에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건 단지 플라세보 효과일 뿐이야.” 여기서 ‘단지’가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의학자들은 곧바로 이런 효과를 무시하며 ‘망상’이라고 단정했습니다. 20세기 말, 연구는 눈부신 진척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환자가 고통을 망상하는 것도, 플라세보 복용 뒤 통증 완화를 망상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뇌에서 내인성 진통제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알려졌습니다. 유명한 엔도르핀이 그것입니다. 엔도르핀은 ‘진짜’ 진통제와 똑같은 수용체에 작용합니다. 즉 알약 안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아도 머릿속 처리 과정은 실제로 변화를 겪게 됩니다. 완전히 실질적인 변화이고 측정도 가능합니다. --- p. 55

행복하게 늙어간 사람들의 삶에 주목하세요! 그들은 어떤 이들을 자기 삶의 모범으로 삼았던가요?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았나요? 평온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산 사람들이 오랜 세월 문화적으로 갈고 닦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성격은 어떤 모습을 띠고 있던가요? 그것을 체득하세요. 이것이 생각에 스며들어 평생토록 삶을 오염시키는 낙담의 악순환을 끊어낼 최고의 해독제가 되어줄 것입니다. --- p. 72

우리는 정서적 스트레스 상황에 처했을 때, 의미심장한 우연을 더 많이 ‘보고’ 경험하도록 논리적으로 훈련되어 있습니다. 불안하거나 화가 나거나 깊은 슬픔을 느낄 때, 우리는 더욱 예민해져서 의미들 간의 맥락을 만들어내고 외부의 신호를 자신과 관련된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심각한 질병에 걸렸거나 누군가를 몹시 걱정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에 걸린 친척에게 병문안을 가는데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Time to Say Goodbye’가 흘러나온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어깨를 으쓱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신호였던 건 아닐까요? 네. 병원 측의 형편없는 선곡 취향을 알려주는 신호이기는 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병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렇게 감상적인 곡을 무한 반복하다니 말입니다. --- p. 122

심리학자들은 한 실험에서 막 기차나 버스 등에 올라탄 사람들 수백 명에게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옆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도록 요구했습니다. 반대로 대조군에게는 옆 사람과 거리를 두거나 그냥 ‘늘 하던 대로’ 행동하도록 했습니다. 차에서 내린 실험 참가자들의 설문지를 통해 심리 상태를 측정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조용히 책을 읽는 것과 잡담을 나누는 것 중 무엇이 더 마음에 들겠는지를 미리 물었을 때, 대부분은 조용히 책을 읽는 편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차에 탔을 때는 말을 ‘해야 했던’ 사람들이 차 타는 시간을 가장 편안해했습니다. 이것은 내향적인 성향과 외향적인 성향의 사람들 모두 같았습니다. 사회적 교류가 많아질수록 우리는 그만큼 더 행복해집니다! --- pp. 268~269

우리는 지금 현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몸은 거대한 고양잇과 동물 검치호를 피해 달아나야 했던 석기시대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기쁜 소식이라면 검치호가 더 이상 없다는 사실이겠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방향을 바꾸세요. 생명을 위협하는 짐승이라도 곁에 있나요? 아닙니다. 고작 프린트 틈에 끼어버린 잉크 카트리지일 뿐입니다. --- p. 386

감사의 마음은 우울증 같음 마음의 병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스트레스 증상과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심지어 잠도 더 잘 잡니다. 돈이 우리의 행복감을 높이는 데 별로 신통한 수단이 못 된다는 걸 안다면 감사하는 마음의 투자 가치는 더욱 높아집니다. --- pp. 413~414

삶을 더 이상 이해할 수 없을 때 사람은 미쳐버릴 수도 있고 절망할 수도 있지만 그냥 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웃음은 가장 건강한 방식일 뿐만 아니라 전혀 피상적이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치유의식과 종교에는 모순, 낙관, 이해, 치유 등을 전하기 위한 수단으로 유머들이 등장합니다. 유머는 두려움의 기를 꺾어버립니다.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그렇습니다. --- p. 434

아무것도 안 하면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해야 할 텐데라고 생각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해롭습니다.
--- p.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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