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라면 ‘이것저것 하면서 답을 찾아보자’라며 돌아서 가는 것도 좋다. 하지만 30세, 늦어도 38세가 되기 전까지는 삶의 기준을 세워두어야 한다. 인생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지만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면 누가 뭐라 하든 흔들리지 않는다. 즉시 판단을 내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세간에 떠도는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는다' 중에서

30대는 20대를 기반으로 실적을 쌓는 시기다. 다양한 경험을 하는 사이에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결혼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꾸준히 하면 된다. 40대부터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격을 하기 바란다. ---'진정한 인생은 40대부터다' 중에서

수년간 일했지만 업무도 그대로고 지위나 수입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후배와 비교를 당하는 수모를 겪거나 노력만큼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사람도 있다. 자신이 머무를 거처는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 나이를 먹은 여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나이 먹은 여자는 누구나 하는 일을 해선 안 된다' 중에서

자격증은 일하는 사람에게 든든한 아군이 된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취득했더라도 연관성이 없는 자격증만 가득하다면 ‘이 사람은 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라고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아져서 오히려 나쁜 평가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필요 없는 자격증은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다' 중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은 필요한 정보나 사람을 모으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때문에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준비 8분, 일 2분”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의 성과는 준비에 따라 결정된다. ---'준비 8분 일 2분' 중에서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일을 의뢰하는 사람이 없게 된다. 경력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눈엣가시’, 다시 말해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주변 상황이 계속해서 변화하는데도 홀로 정체된다면 금세 일자리를 빼앗기고 만다.

<b>38세,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하는가? <br/>여자의 인생은 38세부터가 진짜 재미있다.</b><br/> <br/>우리 시대 일하는 여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조직과 인간관계로 인해 절망하고, 결혼, 출산, 육아와 같은 인생의 끊임없는 변화들로 고민하는 등 일하는 여자의 인생은 매 순간 위기로 가득하다. 직장 생활의 쓴맛 단맛도 다 보고, 인생의 굵직한 변화도 겪고 고민한 서른 이후의 일하는 여자들은 정말로 강인하다. 하지만 그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도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라며, 더 이상 세상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고민한다. 당신이 지금껏 무슨 일을 했건 어떤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준비만 되어 있다면 두려울 건 없다. 38세, 세상이 필요로 하는 단 한 명의 여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지금 바로 시작하자! <br/>『일하는 여자 38세 진짜 재미있는 인생이 시작된다』는 말단 사무직 여직원에서 시작하여, 학원 강사, 유니클로 점장, 웨딩 코디네이터, 다큐멘터리 작가, 사진작가 등 다양한 전직을 경험하고 38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진작가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일하는 여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일하는 여자들이 38세까지 반드시 해두어야 할 일이다. <br/><br/><b>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br/>하지만 일하는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인생 매뉴얼!</b><br/><br/>20대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래 30대 중반까지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저자는 결혼, 출산과 육아, 조직 내 인간관계와 커리어 관리, 전직과 재충전 등 대부분의 직장여성이 가지고 있을 법한 고민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냄으로써 동료의식을 나누고 보다 현명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br/>또한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 일과 자신을 사랑하는 법, 프로가 되는 법, 변화에 대응하는 법 등 20,30대 직장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솔깃해할 현실적인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20대는 허둥거려도 된다’ ‘20대는 미친 듯이 일만 해도 된다’ ‘실패도 쌓이면 자산이다’ 등 사회초년생이나 2~3년차가 미리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소개하고, ‘서른 살의 여자에게 너그러운 곳은 없다’ ‘수많은 사람 중 한 사람이 되지 마라’ ‘진정한 인생은 40대부터다’ 등 자신의 커리어를 열심히 쌓고 있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지침을 제시한다. 또 ‘일류처럼 행동하면 나도 일류가 될 수 있다’ ‘지갑에서 나가는 돈에 감사한다’ ‘가장 이율이 높은 투자는 자기 투자다’ 등 일하는 여자 인생을 뒤바꿀 현명한 자기 투자 방법, ‘당연한 일은 당연하게 해낸다’ ‘일단 시작한 일은 3년은 기본’ ‘준비 8분 일 2분’ 등 일하는 여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일 잘하는 방식, ‘착하게 사는 것도 인간관계의 전략’ ‘바늘구멍처럼 작은 공통점이라도 파고든다’ ‘싸우지 않는 여자가 되자’ 등 직장생활에서 가장 껄끄러운 문제인 인간관계의 갈등에 대한 해법을 알려준다. <br/><br/><b>일하는 여자의 인생은 38세부터가 진짜다</b><br/><br/>오랜 직장 생활과 여러 직업을 통해 몸소 경험한 조직과 인간관계, 일의 방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한 아리카와 마유미 식 성공 노하우는 일하는 여성들의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과 복잡한 머릿속을 말끔하게 정리해줄 것이다. 30세가 되었어도 35세가 되었어도 그때까지 충실한 경험을 쌓았다면, 그 후의 인생은 자유롭게 개척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준비를 시작하여, 38세에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단 한 명이 되어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누려보자. 그리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보자. 『일하는 여자 38세 진짜 재미있는 인생이 시작된다』는 우리시대 일하는 여자들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조언이자 인생 선배의 따끔한 일침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