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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自여자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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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自여자의 발견

: 2030 여우들의 고군분투 사회생활기

[ EPUB ]
최지안 | M&K | 2012년 08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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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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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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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99MB ?
ISBN13 978899571012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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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지안
1973년생. 인기 여성지 <신디더퍼키> 기자로 한 달에 한 번씩 마감 전쟁을 치르며 10년째 고군분투하고 있다. 본명은 최영미. 유명한 동명의 시인과 헷갈리지 말라고 ‘뜻이 편안하게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지안’이라는 필명을 만들었다. 치열하고 전투적인 삶 속에서 만신창이가 되어도 즐거웠던 20대를 지나, 이제는 좀 편안해지려나 했더니 또 다른 사건사고 속에서 또 다른 치열함으로 30대를 살고 있다. 여전히 세상 곳곳을 떠돌며 보고 느끼고 기록하느라 분주하다. 서른 세 살의 어느 날, 미친 듯이 일하고 살아오며 쌓아온 경험과 정보들을 하나둘 세상에 풀어가자고 마음먹고 드디어 그 첫발을 내딛는다. 2030 여자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그녀들에게 줄 무언가를 하나씩 저장해가는 삶…, 그것이 최지안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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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등장하는 여자들은 분명 신화 창조를 주제로 한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아니다. 삶의 한 고비에서 사력을 다해 길을 찾아냄으로써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를 만든 사람들일 뿐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조언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그들과 ‘조금 다를 뿐’인 성공한 선배의 살냄새 나는 경험담이다. 그녀들의 담백한 무용담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평범한 여자들이 특별한 꿈을 이루기 위해 달라져야 할 1%의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남인숙,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저자
여기 20명의 당신처럼 멋진 여자들이 있다. 남자에 대항하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사회와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정글에 던져진 여자여서 더 반갑다. 책 속의 그녀들은 당신처럼 구비구비 시행착오에 부딪혔고 인생에 대해 발칙한 꿈을 꾸기 시작했으며, 자기 안에 있는 가장 순도 높고 건강한 에너지를 그 꿈을 이루는데 쏟아 붓고 있다. 등과 무릎을 곧게 펴고 세상의 중심에 선 그녀들에게 진심을 담아 악수를 건넨다. 그래, 동지라는 건 존재만으로도 이렇게 따뜻하고 상쾌한 거였다.

안은영, <여자생활백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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