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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토마스의 행복한 결혼학교

게리 토마스의 행복한 결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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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00g | 137*210*30mm
ISBN13 9788988042977
ISBN10 898804297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감사의 말 첫 줄부터 이렇게 말하면 이상해 보이겠지만, 아이디어 구상부터 매일의 집필 과정까지 하나님이 이 책의 공저자처럼 늘 함께 계셨다. 특정한 요지에 대한 예화가 필요한 날이면 “때마침” 어떤 부부가 임의의 만남 중에 딱 맞는 사연을 털어놓았다. 글쓰기가 순전히 예배로 느껴진 날도 많았다. 이렇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내가 믿기로 그분은 자신의 교회가 성장하는 모습을 간절히 보기 원하신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이 책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라는 말 정도로는 내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다. 적어도 내게는 전부 하나님이 하신 일로 느껴진다. ...... 정말 고맙게도 많은 친구와 독자가 각자의 사연을 너그러이 들려주었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자 세부 사항을 고친 경우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적나라하게 전하도록 허락해 주었다. 그들은 부부관계와 교회에 역사하시는 예수를 삶 속에서 체험했다. 이 책은 그런 체험을 한데 모은 것이다.
--- p.18

러시아 태생의 유명한 발레 안무가인 게오르게 발란친(George Balanchine)은 “발레는 여자다”라는 말을 남겼다. 최고의 남성 무용수들이 인정하듯 남자의 역할은 온통 여성 무용수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데 있다. ......
“아름다움을 더 아름답게 하는” 일이 자신의 임무라고 말했다. 강하고 실력 있는 남성 무용수가 곁에 있으면 발레리나는 단독 무대일 때보다 더 많은 동작을 시도하고 해낼 수 있다. ...... 배우자를 떠받치고 안정시키고 들어 올리고 회전시켜 최고의 강점과 성품이 드러나게 해 주면, 상대는 혼자 할 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이미 있는 아름다움을 보아 주고 인정해 주기만 해도 배우자는 한결 더 아름다워진다.
--- p.55~56

웬만한 남자에게 정서적 학대를 정의해 보라고 하면, 우리 중 90%는 “고함치고, 소리 지르고, 가시 돋친 말을 내뱉고, 말로 상 처 주는 일”이라 답할 것이다. 절반만 옳다. 사랑과 격려와 지원을 거두는 일도 정서적 학대다. 작위의 죄 못지않게 박탈의 죄도 여기에 해당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 아내의 상처에 침묵으로 반응하는 남편이 있다면, 그는 자기가 잘못한 게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못된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정황에서는 침묵 자체가 상처를 입힌다(고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로 그게 정서적 학대다. 우리 중 절대다수는 결혼식 날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서로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기”로 약속했다. 따라서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에게 소중히 여김을 받고 싶은 마음은 정당하며, 소중히 여김을 거두면 정서적 학대에 해당할 수 있다. 배우자에게 주목받고 소중히 여김을 받으려는 마음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정당한 갈망이다.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양식을 기대하는 마음이 정당함과 마찬가지다.
--- p.74~7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 미국에서 “30일 만에 아내(wife)를 변화시키기”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책은 1주일 만에 200만부가 팔렸다. 하지만 저자는 책의 제목에 철자가 틀렸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래 책의 제목은 “30일 만에 인생(life)을 변화시키기”였다. 실수는 곧 고쳐졌다. 그리고 책은 한 달 동안 몇 권이 팔렸을까? 딱 3권이었다.

# 이번에는 한국. 한 자매가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 살아 계세요? 그러면 제 남편 좀 사랑해 주세요. 다른 남편들 사랑하는 10분 1, 아니 100분의 1 그것도 아니라면 백만 분의 1이라도 사랑 좀 해 주세요. 그러면 변화시킬 수 있을 텐데요.” 그러자 하나님이 즉각 응답하셨다. “딸아. 네가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구나. 네 남편은 네가 사랑해라. 변화시키는 것은 내가 해 보마”

모든 부부의 목표는 한결같다. 나도 그랬다. ‘어떻게 하면 바꾸어 놓을까?’ 내 아내의 목표도 그랬단다. 누가 내게 귀뜸 했다. “목사님, 1만 원짜리 지폐와 5만 원짜리 지폐 좀 보셔요. 가장 위대한 왕, 세종대왕 5장이 평범한 여인네(신사임당) 1장에 불과하잖아요. 그러니 ‘소중히’ 다루세요.”(이런!!! 나도 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기지 못하며 남편은 결코 부인을 이길 수 없다.)

그랬는데 게리 토마스가 이 단어를 들고 나오다니! “Cherish” 맞다. 내가 조금만 일찍 이 단어를 핵심 개념으로 붙잡을 수 있었다면… 많은 사람이 그럴 것 같다. “내가 ‘Cherish’(소중히 여기는 마음)를 놓치고 살았다니…!”
나도 솔직히 궁금하다. 게리의 책이 몇 권이 팔릴까? 이 추천사를 읽는다면 단연코 100만부는 팔린다. 나는 소망한다. 아내와 남편 모두가 배우자를 변화시키려 하기보다 ‘소중히’ 여겨 변화되는 기적을 맛보게 되기를!
결혼식장에서 결혼생활의 내비게이션으로, 결혼생활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고 싶은 이들에게는 행복비타민으로 딱(Simples!)이다.
- 송길원 (목사, 가족생태학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28년째 수만 쌍에게 부부코칭과 상담을 해 온 결혼 전문가)
인생 만족도의 85%는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한다. 인간관계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친밀한 관계는 부부관계다. 따라서 자신의 결혼생활을 매우 행복하다고 평가하는 부부는 인생 전체를 행복하다고 평가한다. 부부간의 행복도가 바로 생활만족도가 된다. 당신은 스스로의 결혼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가?

게리 토마스는 독자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책을 쓰는 작가다. 복음이 우리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수많은 저자들의 지혜를 반영해 독자들을 설득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이기도 하다. 전에도 가정생활과 부부행복에 대한 저술을 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Cherish(소중히 여기라: 귀히 여기라)라는 단어가 현대 부부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사랑은 누구나 배워서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우리는 어떻게 사랑을 배우는가? 사랑을 받고, 보고, 듣고, 책을 읽고, 배운 것을 실천함으로 배운다. 행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우리 부부는 책을 읽고 나눔으로써 남편과 아내가 서로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사랑을 배우는 데는 끝이 없다. 이 책을 읽고 배운 것을 바로 실천해 보라. 남편이든 아내든 먼저 읽은 사람이 배우자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보라. 이 책을 읽고 놀랍게 변화된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 정동섭 (박사, 가족관계연구소 소장, 가정사역전문아카데미 원장, 전 침신대, 한동대 교수)
게리 토마스가 또 하나의 놀라운 책을 썼다. 배우자를 사랑할 뿐 아니라 소중히 여기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이 책은 많은 부부와 그들의 관계에 엄청난 도움과 복이 될 필독서다.
- 성영 탠 (풀러 신학대학원 심리학 교수,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저자)
그의 책은 심오하면서 실제적이다. 당신의 결혼생활이 권태롭고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숙독하라. 몇 장만 넘기면 배우자를 새롭게 대하는 새날이 열린다.
- 수지 라슨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Your Powerful Prayers 저자)
타인을 참으로 소중히 여긴다는 의미를 게리 토마스가 생생히 그려냈다. 건강하고 역동적이고 생명력 있는 결혼생활을 가꾸는 새로운 길이 이 책에 밝혀진다.
- 케빈 G. 하니 (《무모한 믿음》(규장) 저자, Organic Outreach International 설립자)
이 책은 틀림없이 당신의 결혼생활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이다. 놀랍도록 실제적인 이 메시지를 놓치지 말라. 당신의 결혼생활이 달라질 것이다.
- 레스 & 레슬리 패럿 (박사, 《결혼: 남편과 아내 이렇게 사랑하라》(요단)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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