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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교인들이 너무 친절해요!

목사님, 교인들이 너무 친절해요!

: 새신자와 불신자가 좋아하는 친절한 교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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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90g | 143*205*20mm
ISBN13 9788993239706
ISBN10 899323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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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회에 새신자가 들어오게 되는 이유의 75~90% 정도가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교회를 떠나게 되는 이유의 약 47% 정도가 또한 사람으로 인해서라는 것이다. 사람에 이끌려서 교회에 들어오게 되는 그 많은 사람이, 도대체 사람의 무엇에 이끌리게 되는 것일까? 그 사람이 성경을 잘 외우고 있어서일까? 철야기도를 많이 해서일까? 직분을 충성스럽게 수행하기 때문일까? 물론 그러한 점들은 사람을 이끄는 기본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이끌림을 받는 입장에서는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갖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만약 내가 불친절하다고 하자. 내가 아무리 성경을 줄줄 외우고, 전도하는 말을 매끄럽게 잘한다고 해도 불친절한 나에게 이끌림을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방법으로 전해야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 우리가 멋진 외적 인상을 주고 전도를 한다고 하자. 그리고 그들에게 선한 일을 행한다고 하자. 멋진 외적 인상과 선한 일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는 성의와 배려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얼핏이나마 맛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 중요하다. 멋진 외적 인상을 취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예의와 존중심을 뜻한다. 그리고 선한 일을 통해 하나님의 선을 느끼게 된다. 바로 그것이 친절하신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 입으로 한 말은 먼저 나의 귀가 듣게 되고, 그 말로 인한 영향을 내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강력하게 받게 되기 때문이다. 나의 말은 먼저 내가 듣고, 그 후에 상대방이 듣게 된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24). 내가 한 말이 선하다면 그 말을 들었을 때 나와 다른 사람에게 마치 꿀송이 같이 마음에 달콤하게 와 닿게 될 것이고, 뼛속 깊숙이까지 그 말이 스며들어서 온몸에 좋은 약과도 같이 된다. 말이 나와 다른 사람의 육체까지 건강하게 한다는 것이다. 말은 우리의 정신뿐 아니라 우리의 몸 또한 건강하게 한다. 그러기에 친절한 말은 우리의 육과 영을 건강하게 하는 양약과도 같다.”

“안내 사역자들은 표정과 자세도 중요하겠지만, 안내할 때 친절한 언어를 쓰도록 유의해야 한다. 친절한 안내 사역자가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즉, 누군가가 물어보거나 부탁할 때 이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안됩니다.’ ‘제 담당이 아닙니다.’ ‘없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저는 지금 바쁩니다.’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 대신에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다면 대안이라도 제시해야 한다. ‘죄송합니다. 잠깐만 기다리시면 제가 담당자에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곧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탁이나 명령의 뜻이 담긴 말을 할 때는 부드러운 쿠션과 권유 서비스의 말을 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안내를 하면서 ‘이쪽으로 오세요’라고 할 때 그 말보다 ‘이쪽으로 오시겠습니까?’ 하고 권유의 말을 하는 것이다. ‘기다리세요’라고 할 때 그 말보다 ‘죄송하지만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하면서 권유의 표현을 하는 것이다. ‘등록카드를 써주세요’ 하는 것보다 ‘등록카드를 써주시겠습니까?’ 하면서 말한다. 말을 할 때는 어떤 어투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항상 말을 할 때는 온화하고 친절하게 하는 것이 좋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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