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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풍경

사랑 풍경

: 사랑에 대한 열일곱 개의 기억과 열일곱 가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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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랑 에세이 top100 4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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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62g | 140*210*20mm
ISBN13 9788997454020
ISBN10 899745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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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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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을 묘사하지 못한다. 늘 말이 막혀서 써지지가 않는다. 불륜이건 합륜(이런 말이 있는가?)이건 치정이건 순정이건 다 똑같다. 거기에 언어를 들이댈 수가 없다.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사랑도 나에게는 잘 전달되지 않는다. 아마도 그것은 전달되거나 설명되지 않고 다만 경험될 뿐일 것이다. 경험될 뿐, 전달되지 않는 것이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든다. 낙원은 그 지옥의 다른 이름일 터이다.
내 빈곤한 ‘사랑’의 메모장은 거기서 끝나 있다. 더 이상의 단어는 적혀 있지 않다. ‘관능’이라고 연필로 썼다가 지워버린 흔적이 있다. 아마도, 닿아지지 않는 관능의 슬픔으로 그 글자들을 지웠을 것이다. 너의 관능과 나의 관능 사이의 거리를 들여다보면서 그 두 글자를 지우개로 뭉개버렸을 것이다. 모든, 닿을 수 없는 것들과 모든, 건널 수 없는 것들과 모든, 다가오지 않는 것들과 모든, 참혹한 결핍들을 모조리 사랑이라고 부른다. 기어이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김훈 「기어이 사랑이라 부르는 기억들」 중에서

어느 봄날 쓴 편지인 듯합니다. 부치지 않은 편지가, 정리되지 않은 서랍 속에서 우연히 발견되듯, 삭제하지 않은 편지 파일이 우연찮게도 컴퓨터 문서함 속에서 나타났습니다.
사랑이 삶을 얼마나 많이, 오래 끌어안고 있을 수 있습니까? 반대로 삶은 사랑을 얼마나 오래 끌어안아줄 수 있습니까? 오래 전에는 그 두 단어를 분리할 수 없었습니다. 사랑과 정염과 열정과 상처와 통곡과 오르가즘과 추락, 그 모든 단어들을 또한 사랑과 삶이라는 단어와 분리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실은 냉정한 것이 어느 쪽인지, 사랑인지 아니면 삶인지. 그 차가운 손이 어느 쪽의 것인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김인숙 「부치지 못한 편지」 중에서

그 옛날 옆 마을에 살았던 그 여자, 열아홉 꽃 같았던 그 여자, 생각하면 아 바로 내 첫사랑 아니겠는가……. 지금도 생각하면 저녁 굴뚝에서 포근하고 아스라하게 연기 솟아오르듯 떠오르는 그 풋풋한 기억과 얼굴은 젊은 날의 잊히지 않는 사랑이 아니겠는가.
어두운 밤에도 구비 구비 하얗게 살아나던 길, 달이 뜨면 뽀얗게 떠 보이는, 적막하고 다정한 길이 늘 펼쳐졌답니다. 해 저물고 바람 불면 바람 따라 길 따라 하얗게 춤을 추던 개망초 꽃, 그리고 해맑은 풀잎들. 그 길은 슬프고 외롭고 쓸쓸하고 그리고 정다운 길입니다. 아버지들이 하얀 달빛을 받으며 나락을 져 나르던 길이며, 어머니들이 애기 업고 머리에 곡식을 여 나르던 길입니다. 내 누이들이 돈 벌러 가던 길이며, 동무들이 밤도망을 치던 길입니다. 어머니들이 울면서 자식들을 떠나보내고 눈물로 자식들을 기다리던 길입니다. 꽃길입니다. 서러운 눈물 뿌리던 길입니다. 기쁨의 길입니다. 그 여자를 만나러 가는 내 사랑의 길이기도 합니다. 김용택 「그 여자」 중에서

나는 사랑의 옳고 그름을 말하지 않는다. 오직 사랑 그 자체를 말한다.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문제이다. 당신은 당신의 사랑을 이 삶 속에서 감당할 수 있는가?
사랑에는 달리 목적이 없다. 사랑 외에는.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힘은 지성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자기 현실을 사유하고 자각하고 해결하며 어떤 벽 앞에서도 문을 열고 나가는 힘이 진정한 지성이다. 사랑은 한 나라 문화의 총체적 결산이며 꽃이다. 사랑은 개인적인 일 같지만 실은 이 사회의 문화 환경과 가치와 물질적 조건에 교묘하게 지배당하며 그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가장 개인적인 일이기는 해도, 그 조건들과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한 그것 역시 이 사회에 영혼을 저당 잡힌 볼모들의 개인사인 것이다. 전경린 「완벽한 사랑의 내부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중에서

그렇게 당신을 떠난 후 나는 뒤늦게 당신이 내게 준 계약을 실행했어요. 우연히 알게 된 어떤 남자와 잤어요. 사랑하지 않았지만 그와 잤어요. 반드시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라고 당부했던 당신이 떠올랐어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면 내가 그저 그의 성적 유희의 대상으로 전락할까봐 당신은 미리 슬퍼했던 거지요. 그런데 나는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잤어요. 사랑하지 않아도 남자와 잘 수 있다는 것. 그때 처음 알았어요. 하지만 당신 슬퍼 말아요. 나는 그 남자의 성적 유희의 대상이 아니었어요. 당신의 사랑이 있는 한 나는 어떤 누구에게도 유희의 대상이 아니에요. 박수영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해준 그대여 중에서

나이 사십이 넘은 여자에게 무슨 사랑이 있겠는가. 애들 키우느라 삶에 정신이 없는 내게도 사랑이 있었던가? 내가 두 번씩이나 결혼을 하고 아이들 낳으면서 살아온 것을 보고 사람들은 엄청난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줄 안다. 그러나 내게 사랑은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아주 조용하게 왔다 갔다. 그리고 또 오려나? 아무튼 지금 생각해보면, 여고생 시절부터 뜨거웠던 불의 이십대를 지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사랑을 한 번도 마주하지 않고 살아왔다면 그 또한 거짓 아니겠는가……. 아, 사랑은 삶 속에 생활 속에 밥처럼 녹아 있는 것인가 보다, 밀~크 같은 사랑 말이다……. 공선옥 「기억 속의 사랑」 중에서

‘사랑’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는 잘못 통용되고 있다. 특히 불륜 또는 혼외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랑에는 반드시 섹스가 수반되어야만 하는가? 배우자 이외의 상대와 아무리 애절하고 지독한 사랑을 나누었을지라도 섹스가 수반되지 않으면 순수하고(죄가 안 되고), 운동이나 게임을 즐기듯 만나 하룻밤 회포를 풀고 지나가도 섹스를 함께 나누었다면 불륜이고 타락인가? 무엇이 진실인가……. 우리는 지금 모두가 사랑을 잘못 알고 이야기 하고 있다. 김갑수 「영혼의 변명과 진실한 사랑의 이중주」 중에서

선숙이 몸에서는 싸리꽃 향기가 났다. 찔레꽃 향기가 났다. 물 창포 내음이 났다. 산나리꽃 냄새가 났다. 오랜 가뭄 끝에 갑자기 소나기 내릴 때 맡아 본 흙 비린내가 났다. 물비린내가 났다. 안개 냄새가 났다. 이 세상에서 한 번도 맡아보지 못한 깊은 바다 속, 바다 냄새가 났다.
나는 그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으려 눈을 부릅떴지만 매번 질 수밖에 없었다. 가라앉으면 건져 올리고, 가라앉으면 건져 올리고, 숨을 가다듬기도 전에 또 엄청난 속력으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맨땅이다. 낙하산을 펴야 하는데, 아래로 떨어지면 온 몸이 산산조각 날 텐데. 떨어지면 받아주고, 떨어지면 안아주면서 선숙이는 밤새도록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마름모꼴 창문으로 훤히 날이 샌 뒤에야 까무룩히 나는 가라앉았다. 죽음보다 깊은 잠이었다. 유용주 「오래된 사랑」 중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조차 너무 오만합니다. 아침에 뜨겁게 만나 점심 때 아프게 사랑을 하고 저녁에 쿨하게 헤어지는 모습 말입니다. 게임과 사랑은 엄연히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격렬함이 없는 사랑, 자신은 방치해 둔 채 상대를 통해서만 만족을 추구하는 사랑은 어째 컴컴한 방에서 혼자 키보드를 두드려대는 컴퓨터 게임처럼 보입니다. 일종의 자위행위 말입니다. 알고 보면 나 자신도 누군가의 보잘 것 없는 상대이며 또한 타인일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매우 섬세한 감정 조직을 가진 동물입니다. 누구나 양성을 가지고 있죠. 우리가 흔히 아니마, 아니무스라고 부르는 남녀의 혼합 감정체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 한쪽을 방치하다 보면 감정에도 녹이 슬고 그만큼 감각이 둔화되게 마련이죠. 더 이상 상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윤대녕 「달에서 나눈 얘기」 중에서

나는 지금도 여자가 그립다. 아니 예쁜 여자가 그립다. 잘 다듬어진 균형 잡힌 아름다운 여체의 소유자를 보면 가슴이 뛴다. 그건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고 가치로운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간 수많은 여자를 만나고 또 그들의 육체에 카메라 앵글을 들이대고 살아왔음에도 진정 사랑을 나눈 여자가 내게는 없었음을 이제야 알겠다. 늘 서랍 한켠에 처박아둔 낡은 만년필 같던 아내가 진정 향기로운 파트너임을 알게 된 것도 이즈음이다. 서로가 서로를 구속하지 않을 때, 또한 서로가 서로에게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살 때 부부관계도 더 풍요로워지는 것은 아닐까. 난 예쁘고 아름다운 여자가 좋다. 윤광준 「달아난 사랑을 위한 발라드」 중에서

사랑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그보다는 모든 것을 사랑을 위해 하는 편이 낫다. Do it for love! 일도 사랑을 위해서 하고 삶도 사랑을 위해 열심히 산다. 사랑만 하는 맹목보다는 사랑을 위해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는 것이다. 사실 알고 보면 모든 사람은 사랑을 위해 일하고 사랑을 위해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이상은 「Do it for Love!」 중에서

예기치 못한 일은 당신의 편지를 읽는 동안 내 안에서 일어났다. 왜 그랬는지, 결코 잘 안다고 할 수 없는 당신의 생이 그대로 이해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내 생의 어떤 부분이 환하게 설명되어지는 듯한 전율에 휩싸였다. 수정하기 어려웠던 어떤 오류, 어떤 결핍과 결락, 어떤 경직과 부자유 등이 한 순간 간결하게 정리되고 해소되는 듯한 홀가분함이었다. 이성을 향한 급작스런 끌림이나 절실함과는 무관한 ‘열림’이었다. 정길연 「책 읽어주는 남자」 중에서

사랑은, 미친 짓이다! 사랑은 확실히 광기의 소산이다. 사랑에 빠진 자는 정상적인 사고 능력을 잃어버린다. 사랑은 이성의 일시적인 작동 중지를 가리킨다. 사랑에 빠진 자가 아무리 이치에 맞게 제 사랑을 해명하려 해도 그것이 말하는 것은 사랑의 합리성과 필연성이 아니다. 그것은 사랑의 합리적인 설명이 되지 못한다. 필연성을 알려주지도 못한다. 바깥 관찰자가 보기에 사랑은 한갓 우연적이며 불합리한 감정의 작동이자 소모일 뿐이다. 사랑의 감정은 공유할 수 없다. 우리가 누군가의 사랑을 이해한다고 할 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미루어 짐작한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사유란 사랑의 적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냉정과 합리를 유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자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있으리라. 한마디로, 사랑과 이성 혹은 사유는 서로 적대적이며 모순적인 관계에 놓인다. 그러니, 사랑 앞에서 힘 자랑 하지 말자. 다친다! 최재봉 「사랑은 미친 짓이다」 중에서

집에 돌아와 누워 이름들을 떠올려보았다. 연애까지는 간 적이 없지만 난 누군가를 끊임없이 혼자서 좋아했다. 말을 하지 못해 버스 정류장에서 그냥 헤어지고 나중에 그도 날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생뚱맞은 사람에게 전해 듣기도 했다. 서로 결혼을 한 뒤여서 만나서 확인하고 할 것도 없었지만 하루 종일 애꿎은 그 남자애에게 욕을 해댔다. “무슨 남자가 고백할 용기도 없냐. 병신같이.”
내가 먼저 울었다. 괜히 서러웠다. 사랑이 그렇게 쉽게 옮겨가는 게 어이가 없어 울었다.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에 안타까웠다. 그러면서도 이상하게 깃발이란 시가 떠올랐다.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손수건, 손수건……. 하성란 「사랑이라니, 가슴속 수많은 별들이라니」 중에서

아, 매번 사랑을 쓰는 일은, 매번 사랑을 하는 일만큼이나 설레고 황홀하고 곤란하고, 그리고 피로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또 소설 끝에 그녀를 빌려 쓴 것이리라. ‘사랑한 후엔 긴 비행을 마치고 내려왔을 때처럼, 귀가 먹먹하고 피로가 몰려온다. 그녀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사랑은 우리 몸의 염분, 우리 영혼의 소금과 같다. 내가 아는 한 소설은 인간을 탐구하는 학문, 인간학이다. 사랑은 인간의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몇 가지 감정 중 가장 강력한 것이다. 나는 그 동안 사랑을 얼마나 쉬었던가, 그러고 보니 또 다시 사랑을 쓸 시간이 된 것 같다. 함정임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사랑」 중에서

한때는 유일한 사랑만이 진실한 사랑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유일한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겠다. 유일하다는 것처럼 위험하고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것은 없다. 사랑은 그게 아니다. 더 크게 볼 때 함께 할 수 있는 너그러움, 포용, 이해, 관용이 함께 하지 않는 눈물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유일한 사랑이라는 말은 집착과 독선과 아집에 다름 아니다. 사랑은 짤츠부르크의 암염과도 같이 오래 묵고 곰삭아서 스스로 향기로워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박범신 「유일한 사랑이라는 말에 깃든 함정」 중에서

내 숙제의 핵심 중 하나는 사람의 관계를 관류하는 시혜 의식施惠意識과 수혜 의식受惠意識의 마찰과 윤활이다. 시혜 의식은 관계의 끝을 알리는 징후라는 것이 나의 잠정적 결론이다. 행복한 관계에 시혜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따라서 다만 수혜자가 있을 뿐이다. 그 까닭은, 언제나, 충분히 고마워하는 수혜자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아내가 자신을 시혜자로 여기고 있는지 수혜자로 여기고 있는지 그게 나는 조금도 궁금하지 않다. 아내는 나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지 나 자신을 수혜자로 여길 뿐이다. 내가 아내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의 이 믿음은 꽤 강고하다. 결혼은 지고지순한 가치를 창출하는 소중한 양식이다. 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모성(어머니)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따라서 결혼은 미친 짓이 아닌 소중한 선택과 행동의 결과이다. 그리고 아내(어머니)는 남자를 위해 존재하는 종속된 사람이 아니다. 이윤기 「결혼은 미친 짓이 아니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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