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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귀신

살아 있는 귀신

: 김시습과 금오신화

창비 청소년 문고-07이동
설흔 | 창비 | 2012년 09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5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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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76g | 148*210*20mm
ISBN13 9788936452070
ISBN10 89364520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가 보기에 김시습은 고독과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어른인 척하지만, 통달한 사람인 척하지만 그는 어른이 되지 못한 소년입니다. 소년은 그 슬픔과 결함을 이겨 내기 위해 쓰고 또 씁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책이 『금오신화』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쓰게 된 이유를 다루고 있는 『살아 있는 귀신』은 늙은 소년 김시습의 성장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465년 가을, 김생(김시습)은 몇 달간의 서울 일정을 마치고 금오산실로 돌아온다. 경주에 도착한 날, 김생은 비가 퍼붓는 길 위에서 혼례복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기묘한 사내를 발견한다. 김생은 할 수 없이 그를 구해 옆집에 사는 상아에게 간병을 부탁한다. 깨어난 사내는 홍이라는 자신의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홍은 처음 본 김생에게 느닷없이 꿈속에서 본 집을 같이 찾아 달라며 간청한다. 자신의 일로 머릿속이 가득한 김생은 그 청을 단칼에 거절한다. 완강하게 홍을 거부하던 김생은 저포 놀이에서 지면 자신을 도와 달라는 홍의 제안에 코웃음을 치지만 결국 연전연패하여 홍을 돕게 된다.

홍과 김생은 같이 다니는 내내 삐걱거린다. 상아의 중재 덕에 어떻게든 같이 다니기는 하지만 홍은 술독에 빠져 기행을 일삼는 김생이 영 마음에 들지 않고, 김생은 느닷없이 나타나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는 홍이 계속해서 거슬린다. 다툼이 끊이지 않던 둘은 뒷간에 같이 빠지고서야 비로소 마음의 문을 연다. 홍과 같이 다니는 동안 김생은 자신의 과거와 대면하며 지금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홍 역시 김생에게서 과거의 잔상을 발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김생 일행은 우연히 들렀던 알천에서 홍이 찾던 집을 발견하고 홍의 정체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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