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6월 24일 |
---|---|
쪽수, 무게, 크기 | 340쪽 | 525g | 152*225*22mm |
ISBN13 | 9788931587876 |
ISBN10 | 8931587872 |
발행일 | 2019년 06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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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40쪽 | 525g | 152*225*22mm |
ISBN13 | 9788931587876 |
ISBN10 | 8931587872 |
프롤로그 어떤 길을 떠나야할 지 모르는 당신에게 1 삶에 정답은 없다 1 가장 부유한 시대, 가장 불행한 젊은이들 2 지루한 독서실과 짜릿한 PC방 3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 4 젊음은 20대에게 주어진 최고의 기회다 5 끝없이 꿈꾸면 이루어진다 2 20대에 영업을 꿈꾸면 좋은 6가지 이유 1 인생은 매 순간이 영업이다 2 세상을 바꾼 열일곱살 소녀의 이야기 3 사람이 최고의 자산이다 4 한 번의 만루 홈런보다 값진 열 번의 안타 5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는 힘은 평생을 간다 6 100세 시대에 평생직장은 없다 3 업무 스킬을 늘려주는 9가지 영업 노하우 3 1 따라만 해도 중간은 가는 MOT 7단계 2 저는 만 원짜리 합격사과를 파는 스토리셀러입니다 3 불완전한 고객의 비합리적 선택을 파고든다 4 숫자로 제대로 말한다 5 중요하지 않은 일을 포기할 줄 안다 6 상대방이 떠들게 하고 질문, 경청, 관찰한다 7 고객이 나를 좋아하게 만든다 8 모든 행동에 진정성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읽는다 9 간절함과 독기를 품고 어떻게든 이뤄낸다 4 전문성을 갖기 위해 필요한 기본기를 다져라 4 1 몰입, 한 가지에 집중하는 힘 2 독서,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게 해주는 작은 습관 3 실행, 생각만 하는 것과 진짜 행동의 차이 4 관계,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당신을 설득하는 방법 5 목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체계적인 관리법 5 무한 선택의 시대, 내가 뱉는 말과 행동이 곧 내 길이 된다 1 인생의 추월차선 2 꿈, 점이 아닌 원을 그려라 3 세상의 정답 속에서 내 길을 찾다 4 자존감과 미소를 가진 사람은 멀리 간다 5 흔들려도 괜찮아. 틀린 길은 없고 모든 길은 아름다워 에필로그 |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우리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밥벌이를 하기위한 수단?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의무?
오늘 소개해 드릴책은 자신의 길을 먼저 찾은 선배님이 우리에게 해주는 조언
" 스물다섯 영업으로 길을 찾다 " 입니다.
이 책은 저자는 고등학생때 찾아온 희귀한 난치성 질환 '류머티스 강직 성척추염'에
걸려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할일이라곤 눈알을 움직이는 일뿐이였다.
다시 움직일수있게 된다면 정말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하며
병을 극복해냈다. 그렇게 찾아낸 길속의 경험담이 녹아있으니
아직 자신의 길을 찾지 못했거나, 확신을 가질수없는 사람들은 이책에 집중하자!
저자는 희귀병에 걸려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좀더 집중할수 있었고,
그덕에 자신의 가고자 하는 길에 더 간절할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자신의 길을 찾겠다고 희귀병에 걸리길 바라는건 ...아닌거같다.
그래서 이책을 추천한다.
저자는 어린나이에 자신의 길을 택했고, 인생의 모든 부분에는 영업이 있다고 믿었다.
어디에 영업이 있냐고 하겠지만은 아주 작은 영업의 개념으로 보면
사람을 대하는거조차 영업이라 할수있다.
그사람이 원하는 말을 해주고, 칭찬을 해주며 관계를 다지는것이 그런 예이다.
저자도 처음부터 영업이 잘맞다고 확정 지을순 없었다.
많은것에 도전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것을 알수있었고 그 기회를 잡을수있었다.
보통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고한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값이 "0" 이라면 어떤 기회가 온다해도 답은 "0" 일것이다.
하고싶은 일을 쫓다보면 잘하게되고,
그일을 잘하게 되면 다시 좋은 성과로 이어져 그 일을 좋아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다고한다.
하지만 로마는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요행을 바라고 노력을 적게하면 딱 그만큼만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그럼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20대에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해보라고 하는것일까?
20세에 1시간걸려 얻은것은 60년간 도움이되지만,
50세에 1시간걸려 얻은것은 30년밖에 도움이 되지않기 때문이다.
물론 그때라도 도전하는게 중요하겠지만 이왕이면 더많은 기회가 있을때 도전 해보자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내 행동 하나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하루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십년뒤 내 인생을 바꿔놓을것이다.
당장은 무의미하며 낭비로 보이는 시간을 선택할것인지,
언젠가는 내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는 시간을 선택을 할것인지는 지금 당장 알수없다.
하지만,
자신에게 투자하며 스스로 브랜드가치를 키워나가는 것이야말로 가장 성공적인 투자다.
그렇다면 실행습관을 만들기 프로젝트 5단계를 소개하겠다.
1) 결심의 단계
: 목표를 설정한후 지속했을때의 마지막 성과를 상상해보자.
의심스럽고 두근거리는 이 상상이 현실이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더이상 꿈에 젖은 망상이 아니라 현실이된다.
2) 시작의 단계
: 여기까지 왔다면 반은 끝났다. 결심하고 실행하는것이 가장 어렵다.
최소 10일단위의 계획을 세워 한걸음 한걸음 채워나가자.
3) 시련의 단계
: 아직 만족할만큼 성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일을 얼마나 더해야할지
막막한 시점이다. 하지만 어떤경우에도 시련없이 단번에 결과물을 완성할수는 없다.
고통을 이겨낼 해결책을 반드시 찾아내자.
4) 매너리즘의 단계
: 꿈을 이뤘을때의 나의 모습을 계속 떠올리자. 꿈을 향해 달리는 순간이 목표에 가장 가깝다.
5) 무의식의 단계
: 완전히 습관이 되어 내 생활의 일부가 된다.
실력이 쌓이는 즐거움으로 의욕을 유지하는 것이다.
처음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 다음엔 습관이 나를 만든다는 말처럼
결국 그 습관은 당신을 변하게 할것이다.
이제 습관까지 길렀다면 자신의 역량을 키울수있는 다섯가지를 소개하겠다.
1) 몰입력 2) 독서를 통한 사고력 3) 사색을 통해 얻은 결론을 실천하는 능력
4) 관계를 쌓아가는 설득력 5 5) 목표 관리 능력
아직 나를 나타낼수 있는 무언가 한방이 없다면 우선은 성장에 초점을 두자
성장은 그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성장의 결과가 바로 성공이다.
성장하면 필연적으로 성공은 따라오게 되어있다.
마치 지금 자리에서는 지평선 너머가 보이지 않지만,
지평선까지 가보면 그 너머가 보이는 것과 같다.
이렇게 성공은 성장을 이끌고 성장이 다시 성공을 이끌어내는 선순환이 반복된다.
이단계 중간 어디에도 잘못된 방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가는길은 그저 내길일뿐, 다른 이들의 잣대로 내삶을 평가하지말자.
오직 나만의 철학과 같은 격언을 마음속에 새기고 묵묵히 내길을 가도록하자.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목표 향한 내면의 ‘꿈의 근육’ 당신은 있나요
[리뷰] 『스물다섯 영업으로 길을 찾다 (앞길이 막막한 청춘을 위한 나의 길을 걷는 방법)』(이가훈, 성안당, 2019.06.26.)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병에 걸렸던 저자 이가훈 씨는 과연 어떤 일을 해야 만족감을 느낄지 고민했다. 일이란 직업이란 무엇인가? 단순히 경제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인가? 세상은 저자도 강조하듯 더불어 살 때 아름다운 세상이다. 하지만 현실은 각박하다. ‘헬조선’, ‘캥거루족’, ‘리터루족’ 등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어느 날 아침, 깨어보니 온몸이 굳어져 학교에도 못 가고 6개월 동안이나 누워있었던 저자 이가훈 씨. 그는 이제 수능시험보단 인생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책에는 흥미로운 실험이 하나 소개된다. 바로 스탠퍼드 대학에서 진행한 ‘만족지연 이론’이다. 어린 아이 앞에 놓여 있던 마시멜로를 15분 동안 참으면 1개를 더 주는 실험이었다. 잘 참았던 아이들은 30% 정도로 나중의 삶을 보니, 당장의 쾌락보다 좀 더 가치지향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이가훈 씨는 고교시절, 네이버까페 ‘경제인준비위원회’에서 부운영자까지 올랐다. 병원에서 신문을 잃으며, 경제에 관심을 가졌던 그였기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말 활발히 활동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저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면, 잘 하게 되고, 그게 선순환이 된다. 이가훈 저자는 자신이 까페 경험을 통해 마케팅을 잘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키즈노트라는 벤처기업의 경험을 통해 자신은 ‘영업’을 잘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잘 한다
이가훈 저자는 페이스북 페이지 ‘자취생으로 살아남기’로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만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노력한 대가다. 그는 “자신에게 목표가 있다면 내면의 ‘꿈의 근육’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작은 도전들을 계속하며 거기서 얻은 성공의 경험들을 내면화해 더 큰 성공을 향한 밑거름으로 삼는 것이다”라고 적었다. 물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다.
저자의 작은 성공 뒤에는 기본이 되는 철학이 있다. 젊은 시절 영업을 하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사실 직장 생활의 대부분은 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가훈 저자는 “관계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힘은 모든 업의 기본이 된다”고 적었다. 어딜 가든 자신에게 맞지 않는 ‘또라이’ 같은 사람들이 한 명씩은 있다고 조언한다. 그런 비상식적인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젊은 시절에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다.
영업에서 필요한 것은 독기다. 간절함이 없으면 어떤 목표든 이루기 힘들다. 이가훈 저자는 고객들과 만나는 15초의 순간인 ‘Moment of Truth’를 소개했다. 여기선 7가지 단계가 나온다. 고객맞이부터 사후관리까지 말이다. 그중 기본은 바로 옷차림이다. 또한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책에서 또한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고객이 떠들도록 하고, 질문, 경청, 관찰한다는 내용이었다. 아무리 좋은 영업이라도 고객과 영업이 뒤바뀌면 쉽지 않다.
결국 이 책 『스물다섯 영업으로 길을 찾다』은 삶을 대하는 태도와 기본기를 논하고 있다. 무엇을 하든 어떤 태도를 지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마지막 저자의 메시지를 음미하며 서평을 마무리한다. “성장과 성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영업’의 힘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