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 일본 이시하라 클리닉 원장. 그루지야 공화국 과학 아카데미 장수의학회 명예회원. 나가사키 대학 의학부 졸업(혈액내과 전공). 81년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식사를 이용한 난치병의 자연 치료법으로 유명한 스위스 벤너 병원과 모스크바 단식 치료병원에서 연수를 받았다. 한방 약과 식사지도에 따른 독자적인 단식을 실시, 지도하는 한편, 수많은 TV 프로그램, 라디오, 잡지 등에서 ‘생강홍차 한 끼 단식 다이어트’를 널리 확산시키며 대활약중이다.
원제목 <쁘띠 단식 다이어트>인 이 책의 출간 후, 순식간에 10만부 돌파를 기록해 일본 전국에 ‘생강홍차’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생강홍차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수많은 독자들의 체험기를 모아 <쁘띠 단식 다이어트 2 - 체험편>이 출간되기도 했다.

명지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의학서적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야식 자연건강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각종 자연건강요법에 깊은 관심을 갖고 몸소 실천하며 환경보호운동과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알기 쉬운 동의보감》, 《위장은 말한다》 등 의학서 50여 권이 있다.

이 책을 쓴 한의사 김소형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건강보감 코너의 주치의로 잘 알려진 인물로 부인과 질환과 비만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 그녀 자신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대학시절 갑작스런 비만과 무리한 다이어트로 고생한 바 있어 비만 치료에 특히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데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이런 그녀의 경험담과 이미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많은 환자들을 진료해 얻은 치료 효과가 바탕이 되어 만들어졌다. 현재 아미케어 연구원 원장으로 전경련, 보건복지부, 외무부 등 각계각층에 강의, 신문과 사보에 칼럼 기고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의학적 지식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