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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행복하게 일하는 연습

: 스트레스를 뛰어넘고 즐겁게 몰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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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06g | 152*250*20mm
ISBN13 9788925543123
ISBN10 892554312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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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스트레스 받은 마음과 몸 치유하기

1장 이상적인 일에 대한 착각에서 벗어나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십니까?” | ‘싫어하는 마음’의 피해는 내 몫이다 | ‘나는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착각이 번뇌를 일으킨다 | 욕망, 분노, 미망이 스트레스를 자극한다 | 생각을 둔하게 만드는 ‘미망의 충동 에너지’ | 생각을 향해 날뛰는 마음을 감각에 고정시켜라

2장 두 발을 땅 위에 굳건하게 붙이기
잡념에 휘둘리면 ‘현실 불감증’에 걸린다 | 피로에 지친 마음을 먼저 들여다본다 | 거창한 생각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 번뇌로부터 마음을 건져내라 | 집중해서 일할 때의 환희를 느낀다

3장 류노스케 스님에게 일에 대해 묻습니다
험담하는 자리에서 빠져나오고 싶어요 | 아무런 고민이 없다는 것이 고민입니다 | 꼴 보기 싫은 사람, 어떻게 하나

요? | 직장동료들로부터 따돌림 당하고 있어요 |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 습관이 생겼어요 | 위선적인 말을 해야 돼서 괴롭습니다 | 아무도 나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아요 | 인생에서든 일에서든 목표가 없어요 | 회식자리 참석비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일에 집중이 안 되고 효율이 떨어져요 | 매사에 자신이 없어요 | 의욕이 없고, 일을 미루고만 싶어요

2부 몸과 마음, 삶 그리고 일이 하나가 되는 연습

4장 나의 ‘마음’대로 살기 위해서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기 | 세뇌된 직업관에서 벗어나기 | 재미없고 하찮은 일로 탑을 쌓는다 | 몰입의 순간이 탄생하는 지점 | 지금 내 몸이 있는 곳, 그 순간에 집중한다

5장 올바르게 살며 일하기 위해서
바르고 충실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 올바르게 사유하기 | 올바르게 말하기 | 올바르게 일하기 | 올바르게 살아가기 | 올바르게 마음 쓰기 | 올바르게 인식하기 | 올바르게 몰두하기 | 올바르게 바라보기

6장 일하는 것의 의미
누구에게나 진지하게 몰두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 노는 것에 몰입하면 그것도 일이다 | 일의 의미 - 살아가기 위해서 | 일의 의미 - 스트레스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 일의 의미 - 번뇌 없는 마음을 위해서 | 도리어 일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지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스트레스라는 것은 마음속에서 번뇌가 만들어져 마음이 번잡스러워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이다.---p.88

뭔가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그걸 향해서 매진해야만 한다는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이루어진 학교 교육이나 미디어의 선동으로 만들어진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옛날 옛적에 살던 농민들은 커다란 야망을 가지고 그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일한 것이 아니다. 단지 살기 위해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공동체의 공유재산인 논밭을 일구고 관리하여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서 일했다.---p.101

이상적인 목표란 달리기를 하기 전에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달리는 도중에 달리기를 통해서 다리에 근육이 붙게 되는 것처럼, 일을 통해서도 나중에서야 성장하게 되기 때문이다.---p.104

머리만 이리저리 굴리지 말고, 몸과 마음을 완전히 일치시켜서 파고들면 스트레스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그렇게만 된다면 즐거움은 얼마든지 솟아난다.---p.114

잡념에 휩쓸리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철저하게 집중하려면 자신의 마음을 몸에 완전히 꼭 붙여 두고서 지금 자신의 몸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실감해야 한다. 마음이 몸과 일치하였다면 마음은 몸속에 머물게 되고 머릿속이나 생각거리로 후다닥 도망가지 않게 되니 잡념 없이 일할 수 있게 된다.
---p.17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왜 일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때, 잘나가는 사람들이 부러워 견딜 수 없을 때,
미래에 대한 불안한 생각이 들 때, 출근하는 것이 너무도 힘겨울 때 ….
번뇌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 처방전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생각 버리기’와 ‘오감수행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류노스케 스님이 번뇌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 처방전’을 제시한다.
일본 동경대를 졸업한 후 회사원과 편의점 아르바이트, 절의 시봉, 수험 강사 등으로 일했던 스님도 일을 하면서 극심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겪고, 인간관계로 갈등하며, 자신에게 더 잘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다는 욕망으로 괴로워했다고 한다. 스님은 자신이 일에 치이고 세상에 치여 피폐한 인간이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좌선 수행과 불가의 가르침에서 얻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매일매일 행복하게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일하는 의미를 찾는다는 것, 직장에서의 감정 조절, 일에 대한 의욕, 일을 할 때의 자세, 부정적인 습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목표를 못 찾아서 멍한 상태일 때 등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상황에 대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통쾌한 방법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담고 있다.
이 책 구성의 가장 큰 특징은, 스님이 직접 그린 선(禪) 카툰을 수록했다는 점과 스님의 상담 기록을 실었다는 것이다. 선 카툰으로 마음과 번뇌, 스트레스의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1부 3장 ‘류노스케 스님에게 일에 대해 묻습니다’에서는 일하면서 겪는 고민과 번뇌에 보다 실질적인 해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스님이 낸 십여 종의 책 중 독자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책’으로 꼽히며 여러 기업체 인사 담당자들이 추천서로 활용되고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착각, 일에 대한 환상이 스트레스의 시작이다.
눈앞의 일에 몰두하는 순간 번뇌도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류노스케 스님은 사람을 고통에 빠지게 하는 것은 단 세 가지뿐이라고 말한다.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망’ ‘분노’ ‘미망(어리석음)’ 때문이라는 것(흔히 불교에서 말하는 108번뇌는 불교를 창시한 석가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이유도 모두 다 저 세 가지를 만들어내는 잡념(번뇌)에서 기인한다고 한다고 분석한다. ‘나는 이런 일을 하기엔 너무 대단한 존재야(나 자신에 대한 잘못된 생각, 미망)’, ‘나는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해(욕망)’ ‘나를 인정해주는 더 좋은 직장이 있을 거야(지금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직장에 대한 분노)’ …. 이런 잘못된 번뇌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결국에는 몸으로 증상을 나타낸다.
스님은 번뇌가 만들어내는 부정적인 에너지 때문에 결국은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행복을 얻을 수 없으며, 충실함을 느끼며 일하고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이 잡념에 휘둘리지 않도록 단속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지금 이 순간 몸의 감각에 집중하기’ ‘마음을 명명백백하게 들여다보기’ ‘자기 자신이 대단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일을 하는 데서 거창한 의미를 찾지 않기(거창한 의미를 찾는다는 것은 마음이 해이해졌다는 증거이고, 무언가 의미를 찾으려고 할 때는 지친 마음을 먼저 돌봐야 한다고)’ ‘눈앞에 닥친 일부터 하나씩 처리하기’ 등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해법으로 제시해준다.
“내 몸은 지금 여기, 현재를 살고 있지만 머릿속은 어제의 실패나 분노, 내일의 불안으로 끊임없이 방황하는데 이건 마음이 생각에 가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생각에 가 있으면 자연히 번뇌가 많아지고 번뇌가 많아지면 어느 순간도 행복감이나 충실감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스님의 지론이다.
2부 5장 ‘올바르게 살며 일하기 위해서’에서는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팔정도(八正道)를 현대의 우리의 삶에 적용시킬 수 있으며, 팔정도를 통해 삶을 더 훌륭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도 이 책의 유익한 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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