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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정보다 센스로 일한다

나는 열정보다 센스로 일한다

: 일못러와 일잘러를 가르는 작지만 큰 차이

리뷰 총점9.9 리뷰 14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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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22g | 145*210*17mm
ISBN13 9791188414109
ISBN10 11884141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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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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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에 속해 있든, 어떤 직책이든지 간에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서 인식되어야 한다. 적어도 ‘이것 하나만큼은 그 친구가 최고’라는 인식 말이다. 그것이 개인 브랜딩의 시작이다. 직장인 관점에서 보면 회사는 단골 가게이고, 나는 단골 주인인 셈이다. 주인 의식을 갖고 일하며 고객을 나의 손님으로 만들겠다는 마음을 가져보자. 일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일의 성과가 나의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pp.31~32

봄에 씨앗을 심어주고 임금을 받는 사람에게 가을 추수 때 얻은 과실에 대한 보상은 없다. 반면 농장 주인은 인부들에게 지불한 비용보다 더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다. 농장 주인은 농장이라는 구조를 만든 사람이고, 인부는 그렇지 못한 사람이다. 그렇다고 농장 주인만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부가 봄에 임금을 절반만 받고 수확한 과실의 일정 비율을 자기 몫으로 받는 조건으로 일할 수도 있고, 일 잘하는 인부들을 모아서 농장 주인에게 공급하고 수수료를 챙길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여 적합한 구조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 p.57

회사가 원하는 각각의 역량을 금액으로 환산하라. 금액을 정하는 기준은 ‘내가 사장이라면 얼마를 줄 것인가’다. 이렇게 매겨진 금액, 즉 가치의 합이 바로 월급이다. 회사는 직원이 가진 가치 중 회사에 필요한 가치만 인정한다. 반면 직원은 자신의 가치 전체를 인정받길 원한다. 흔히 회사는 줄 만큼 준다고 생각하고 직원은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자본주의의 성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이런 인식 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 --- p.87

뭔가가 익숙하다는 것은 위험 신호다. 성장이 멈췄다는 신호다. 편안하고 안정된 현재의 직장과 지위가 미래의 경쟁력 측면에서는 독이 될 수 있다. 역설적이게도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수비적인 삶을 살면 안정적인 삶을 경쟁자에게 빼앗길 수 있다. 축구에서 가장 좋은 수비는 공격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골이 언제 들어갈지 몰라도 계속 넣으려고 시도해야 한다. 공격적인 팀의 점수는 0 또는 플러스가 될 것이고, 수비만 하는 팀의 점수는 0 또는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p.102

팀장과 팀원에게 기대되는 능력은 확연히 다르다. 팀원일 때는 본인의 일만 잘하면 됐지만 팀장이 되면 팀 전체의 성과가 잘 나도록 해야 한다. 팀장의 역할은 팀원들 각자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일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팀 전체의 성과를 높이는 것이다. 팀장은 일을 쥐고 있으면 안 된다. 자신이 처리하지 못할 일을 들고 있으면 팀 전체에 병목(bottleneck) 현상을 유발한다. --- pp.156~157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글쓰기가 가장 중요하다. 글은 말보다 힘이 있다. 생명력도 더 길다. (……) 글쓰기는 정보의 전달 수단이자 일의 틀을 잡는 도구다. 글을 잘 쓴다는 말은 상황을 잘 정리하고 일을 잘 조직화(organization)한다는 말이다. 일을 잘 시킬 줄 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글을 잘 못 쓰는 사람은 결국 글을 잘 쓰는 사람을 위해 일하게 될 것이다. --- p.230

성과를 만드는 것이 반이라면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반이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상대평가를 통해 점수가 매겨지는 대부분의 직장인에게는 어쩌면 성과를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그냥 ‘성과를 내라’가 아니라 ‘가시적인 성과를 내라’라는 말 속에 이미 답이 있다. 말 그대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라는 말이다. 달리 말하면 성과를 눈에 보이게 해달라는 뜻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많은 직장인들이 본인이 성과를 만들어놓고도 그것이 성과인지 아닌지 잘 모른다. 뭔가 성과인 것은 같은데 제대로 설명을 하지 못해 좋은 평가를 못 받는 경우를 많이 봤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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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선수가 반드시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 박항서 감독을 언급하면서 종종 회자되는 말입니다. 저는 대기업과 중견 기업을 거쳐 실리콘 밸리에서의 생활과 창업에 이르는 기간 동안 나름대로 훌륭한 ‘선수’라 인정받아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훌륭한 선수로 만드는 법에 대해서는 뚜렷한 정답을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정답을 찾은 강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 이거지, 이렇게 하는 사람이 프로 직장인이지!”라는 감탄이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이어졌습니다. 프로 직장인이 되고 싶은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업무 시간을 빼서라도 저희 모든 직원들과 정독할 예정입니다.
- 김민우 (에듀테크 기업 ‘호두랩스’ 대표)
2006년 어느 대구탕 집에서 처음 뵈었던 최 실장님은 여러모로 인상 깊은 분이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나 다름없던 제게 존칭을 쓰시며 조곤조곤 업무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죠. 이 책을 읽으며 그런 최 실장님과 참 닮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용하고 사려 깊으며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려주실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알기 쉽게 ‘직장 생활 잘하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제가 과장 시절부터 천천히 승진해서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그 이야기들이 전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를 성장시킨 그 특별한 이야기들을 많은 분들이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박선우 (외국계 광고 플랫폼 기업 ‘탭조이’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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