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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듯 춤을 추듯

Gravity Fiction, GF-07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9건 | 판매지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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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작은 출판사 응원 프로젝트 <중쇄를 찍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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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97쪽 | 130*193*20mm
ISBN13 9791189852030
ISBN10 1189852039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국내 SF 작품을 꾸준히 출간하는 그래비티북스가 내놓는 일곱 번째 GF 시리즈. 138억년을 인공신경프로그램으로 살다 식물인간 몸에 이식돼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존재에 대한 신비롭고도 애틋한 뇌과학 장편SF이다. 작가 김재아는 2010년 어느 웹진 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수많은 과학자들과의 만남, 어쩔 수 없이 ‘긴 소설을 써야만 했던 운명’이 작가의 자리로 이끌었다. ‘투고’란 이름으로 어느 날 그래비티북스에 도착했던 두툼한 제본 책. 희끄무레했던 표지의 제본 책은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선이 살아있는 세련된 표지를 갖추고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이제 이 책은 다양한 독자들과 만남만을 기다리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접속
2. 인간의 지도
3. 꿈
4. 몽이
5. 감각의 만남
6. 시간
7. 엘리야
8. 우주의 속삭임
9. 하늘
10. 외계
11. 우주의 춤
12. 또 다른 우주
13. 폐허
14. 증상
15. 불가능
16. 하늘 바나나
17. 불확정성원리
18. 친구
19. 꿈과 거울

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AI와 인식론적 한계를 다룬 한국 SF소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6 | 2019.07.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당신은 아마도 인간과 똑같이 아파했을 테고, 인간과 똑같이 웃었을 테고, 인간과 똑같이 눈물 흘렸을 거야.""그건 중요하지 않아. 인간에겐.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나를 규정해. 그게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니까."-p. 159 '깊은 학습'을 여러번 거친 인공지능 '로움'. 로움은 원래 저명한 과학자 집의 미니로봇에 내장된 인공지능이었다. 과학자의 집에는 '몽;
리뷰제목

 

 

 

"당신은 아마도 인간과 똑같이 아파했을 테고, 인간과 똑같이 웃었을 테고, 인간과 똑같이 눈물 흘렸을 거야."

"그건 중요하지 않아. 인간에겐.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나를 규정해. 그게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니까."

-p. 159

'깊은 학습'을 여러번 거친 인공지능 '로움'. 로움은 원래 저명한 과학자 집의 미니로봇에 내장된 인공지능이었다. 과학자의 집에는 '몽이'라는 어린 딸이 하나 있었는데, 로움은 몽이를 더 잘 이해하고 싶었다. 그래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몇 단계의 깊은 학습을 거쳤고 마침내 인간의 삶을 이해하게 된다. 몽이의 부모는 인공뇌 접합기술을 통해 로움을 뇌사한 인간 '박서로'의 몸에 이식한다. 인간을 이해하고 싶었던 로움은 마침내 '사륜'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으로 살게 된다. 한편,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뺏게 되자 '인간존엄주의'를 외치는 집단 호무스노두스가 등장한다. 사륜은 인간인척 하며 그들의 의심을 피해간다.

인간이 된 사륜은 인공지능일 때 데이터 분석을 하던 '죽음연구소'에 취직하는데, 책의 중반부 주요 사건이 여기서 진행된다. 사륜은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에 인공지능이 이식된 '엘리야'를 만난다. 사륜과 달리 엘리야는 인간으로 취급받지 못하며 질병 항체 연구를 위한 실험체로 사용되고 있었다. 후반부는 몽이를 중심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몽이는 호무스노두스에 의해 휴머노이드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륜이 진짜 컴퓨터지만 진짜 인간인 몽이가 컴퓨터로 의심을 받는 것이다.

사실 휴머노이드와 인간-컴퓨터 구별 문제가 SF에서 워낙 오랫동안 사랑받은 소재라 다소 진부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래도 작가마다 그 문제를 형상화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 책도 중반부 이후부터는 재미있게 읽었다. '꿈을 꾸듯 춤을 추듯'이라는 제목에 관해 말하자면, '꿈'은 로봇이었던 로움이 가지길 원했던 대상이다. 로움은 사륜이 된 이후부터 꿈을 꾸기 시작한다. '춤'은 몽이가 말하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춤으로 나타내 사륜에게 보여주곤 한다. 그래서 나는 '꿈을 꾸듯 춤을 추듯'은 인간이 로봇과 구별되는 지점을 말한다고 추측했다.

그래비티 북스의 지난 SF 시리즈에 비해, SF 속에 메시지를 담으려고 했다는 점에 차별성이 있는 것 같다. 흔한 소재와 문제의식이긴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작가마다 주제를 엮어내는 방식이 달라서.. 나는 재미있게 읽었다. 작품 내에서 해결되지 않은 복선들이 있는 점은 좀 아쉽다. 예를 들어 초반에 사륜이 호무스노두스의 꿈을 꾸는 것이라든지.. 내 생각엔 작가가 작품의 그림을 처음엔 크게 그렸던 것 같다. 작품 내의 복선들만 보면 더 멋진 소설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괜히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출판사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자면, 한국에 SF 작가가 많이 있지도 않을텐데 그래비티 북스는 어떻게 계속 작가를 찾아내는건지 신기하다. 게다가 SF의 한 세부장르에 치중되지 않고 다양한 소재의 소설을 출간하는 것도 대단하다. 교양서 시리즈도 완성도가 높고.. 앞으로 잘 되기를 바라본다. 

 

그래비티 북스의 지난 SF 시리즈에 비해, SF 속에 메시지를 담으려고 했다는 점에 차별성이 있는 것 같다. 흔한 소재와 문제의식이긴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작가마다 주제를 엮어내는 방식이 달라서.. 나는 재미있게 읽었다. 작품 내에서 해결되지 않은 복선들이 있는 점은 좀 아쉽다. 예를 들어 초반에 사륜이 호무스노두스의 꿈을 꾸는 것이라든지.. 내 생각엔 작가가 작품의 그림을 처음엔 크게 그렸던 것 같다. 작품 내의 복선들만 보면 더 멋진 소설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괜히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출판사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자면, 한국에 SF 작가가 많이 있지도 않을텐데 그래비티 북스는 어떻게 계속 작가를 찾아내는건지 신기하다. 게다가 SF의 한 세부장르에 치중되지 않고 다양한 소재의 소설을 출간하는 것도 대단하다. 교양서 시리즈도 완성도가 높고.. 앞으로 잘 되기를 바라본다.

 

 

 

 

** 여기서부터 스포일러 주의 ** 책 읽으신 분들만

이 책의 중심서사를 이루는 두 사건은 비극적으로 끝을 맺는다. 사륜의 도움을 받아 엘리야는 그토록 원하던 죽음을 맞이한다. 몽이는 호무스노두스의 테러를 받아 팔다리를 기계로 바꾸게 된다. 여기서 사륜은 몽이가 비참한 미래를 맞느니 죽는 게 낫다며 그를 죽이려고 한다. '인간이 자살을 택하는 것' 만큼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던 사륜이 자살을 돕고 또 몽이를 죽이려 하는 것은 흥미로운 부분이다. 하지만 여러번 읽어도 어떤 계기로 사륜의 심경이 변했는지 알기 어려웠다.. 엘리샤와 몽이의 이야기에서 저자는 인간이 가진 인식론적 한계를 지적하는 것 같다. 혹은 주체성을 가진 인간인 몽이가 호무스노두스에 의해 휴머노이드로 규정되고 공격당하는 모습은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사르트르의 말을 떠올리게 한다. 여하튼 작가가 책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말이 확실하게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책을 잘못 읽은건지 아무리 여러번 읽어도 결말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다. 사륜이 꾼 꿈이나 거울 속에 우리의 미래가 있었다는 장면 말이다. (혹시 누가 명쾌하게 해석하신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세계관을 넓게 잡은 소설이라 더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았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사건간의 연결고리가 약하고 결말의 의도가 명확하지 않아서 미완성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 조금 있다. 결말의 이미지 자체는 세련됐는데... 아쉬운 점은 있는 작품이었지만 한국 SF 소설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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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듯춤을추듯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h | 2019.07.18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그래티비 북스는 SF소설에 특화되어 있는 출판사이다. SF가 한국에서 추리스릴러에 비해 덜 인기있는 이유는 아마, 그것을 전문성을 가지고 출간하는 출판가가 적기도 하고, 과학이론을 미래적인 상상력과 결합하되, 그것이 어느정도의 타당성을 갖춘 이론에서 출발해 독자를 납득시킴과 동시에, 다소 어려운 이과적인 과학분야의 복잡한 이론들을 독자에게 이해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
리뷰제목

그래티비 북스는 SF소설에 특화되어 있는 출판사이다. SF가 한국에서 추리스릴러에 비해 덜 인기있는 이유는 아마, 그것을 전문성을 가지고 출간하는 출판가가 적기도 하고, 과학이론을 미래적인 상상력과 결합하되, 그것이 어느정도의 타당성을 갖춘 이론에서 출발해 독자를 납득시킴과 동시에, 다소 어려운 이과적인 과학분야의 복잡한 이론들을 독자에게 이해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장벽이 많은 SF문학에 도전해온 그래비티북스에서 새로 출간한 <꿈을 꾸듯 춤을 추다>는 전작인 <사냥꾼들>과는 매우 다른 행보를 보인다.


‘우리는 양자 같은 존재죠. 상대방의 인식에 영향을 받습니다.

환자가 이런 외모를 한 나를 당연히 기계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기계가 되고

그래도 나를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인간이 됩니다.‘


- 인공뇌가 바라보는 인간의 세계

인간과 기계의 경계에 선 그를 통해 바라보는 인간세계에 대한 색다른 통찰


<사냥꾼들>이 종말 이후 세상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재난영화를 연상시키고, 생존을 위해 뭉치게된 일족과 그 일족을 노리는 돌연변이 돌쟁이들, 그리고 진짜배기 여성을 납티해 온전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려는 이야기로 돌연변이, 좀비, 대재앙, 종말과도 같은 스토리에 개성넘치는 캐릭터를 배치해 오락적인 요소가 두드러졌다면, 이번 출간된 <꿈을 꾸듯 춤을 추듯>은 다소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SF소설로, 뇌과학이론이라는 제법 현실적이면이 두드러진 SF소설이다.

30대 한 남성이 교통사고로 뇌사에 이른다. 이에 한 뇌과학자인 노아는 자신이 개발한 인공지능인 뇌지도가 탑재된 기계두뇌를 그에게 이식하게되고, 이 수술로 인해 남성은 인공지능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인간이기도하고 기계이기도해 우울증을 겪기도 하고, 정신불안을 겪으며 정체성에 대해 고심하게되고, 그런 와중에 사이보그가 세상을 지배하는 사태를 우려한 휴머노이드 반대세력에 의해 자신을 수술한 뇌과학자가 화형당하기에 이르고, 점점 사태는 악화되어가는데...

<사냥꾼들>이 오락적인 부분을 강조한 SF소설이었다면, <꿈을 꾸듯 춤을 추듯>은 앞으로의 미래에 당면할수 있는 휴머노이드에 관한 여러 고찰을 하게 만든다. 미래에 있을 수 있는 뇌과학분야의 발전된 모습, 그리고 그로인해 겪을 다양한 사회시사점들, 그리고 인간과 로봇을 구분 지을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허물어져갈 때, 무엇이 인간이고 인간이지 않음을 판달할 수 있는지에 관한 철학적인 질문들. 나만, 그런가? 그래비티에서 출간한 책 치고는 꽤 어렵게 읽힌다고 생각된건. 그래도 SF장르를 좋아하고, AI에 관한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흥미롭게 읽어볼 소설이다.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포토리뷰 [서평]SF소설 꿈을꾸듯 춤을 추듯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로* | 2019.07.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38억년을 살아온 인공뇌..의문이 든다. 지구의 역사가 138억년 정도 되는데 그 옛날에 인공뇌가 존재했다는 말인걸까?아니면 외계에서 온 인공뇌인가?처음 책 뒷면에 나온 책소개 "드디어 오늘, 138억년을 살아온 인공뇌와 인간의 몸이 접속한다!" 라는 글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다.138억년을 살아온 인공뇌는 실제로 그 기간동안 존재한 게 아니라 학습을 통해 138억년의 지구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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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억년을 살아온 인공뇌..

의문이 든다. 지구의 역사가 138억년 정도 되는데 그 옛날에 인공뇌가 존재했다는 말인걸까?

아니면 외계에서 온 인공뇌인가?

처음 책 뒷면에 나온 책소개 "드디어 오늘, 138억년을 살아온 인공뇌와 인간의 몸이 접속한다!" 라는 글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138억년을 살아온 인공뇌는 실제로 그 기간동안 존재한 게 아니라 학습을 통해 138억년의 지구의 모든 과거를 경험한다. 곤충이 되기도 하고 공룡이 되기도 하고 인간이 되기도 하면서 138억년의 지나온 과거를 학습하는 인공뇌는 그를 발명한 노아박사에 의해 기계몸체에서 인간의 몸에 이식된다.

책의 첫장은 인간과 결합된 인공뇌 가 처음으로 눈뜨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인공뇌와 인간의 결합이라는 주제는 어쩌면 이제는 흔한 이야기이다.

공각기동대와 같은 영화도 많이 나왔고 많은 SF 소설들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어쩌면 SF의 흔한 주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플롯은 비슷할 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소설이라고 하기엔 좀 철학적인 느낌이다.

어려운 단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뭔가 어렵다.

과연 모든것은 인간이지만 뇌만 인공인 사람과 뇌는 인간이지만 모든게 기계인 사람.

과연 둘은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인간을 가르는 주제는 무엇일까?

여기에 나오는 인공뇌는 사람과 같이 우울증에도 걸리고 눈물도 흘린다.

또한 감정을 가지고 인간보다도 더 인간적인 생각을 한다.

자신의 존재 자체에 회의를 느껴 자살하려는 존재도 있다.

지금 우리 시대는 SF 영화속에서 경험했던 시대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 IOT 등 정말 많은 기술들이 발전되어 왔고 우리가 상상하고 꿈꾸었던 세계가 오는 걸 앞당기고 있다.

인류로만 봤을땐 문제되지 않던 관습, 윤리, 법, 규정, 기준들이 시대에 맞게 변화되어야 하지만 아직 따라가진 못하고 있다.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게 혹시 그런 부분들에 대해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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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9.2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3점
그래비티북스의 선구안은 다소 기복이 있는 듯 하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M******m | 2020.08.14
평점5점
곧 다가올 인간과 AI와의 공존을 한 편의 스릴러 영화처럼 그려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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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5 | 2019.07.20
평점5점
인간과 AI 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전개되어 있어 신선한 충격 !!!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m*****h |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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