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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정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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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정치적이다

: 경쾌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힘, 소셜 센서빌리티

[ EPUB ]
리뷰 총점8.9 리뷰 20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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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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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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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08MB ?
ISBN13 978895561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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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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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년병 시절부터 박재희를 봐 왔지만 책을 읽는 동안 그녀의 열정적이고 치열했던 삶의 흔적을 새삼 확인하며 흐뭇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그녀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즐거워지는 이유, 그녀의 성공 비결이자 스마트 파워는 바로 사회적 감수성이었다는 사실을! 수십 년 다국적 기업과 대기업에서 목말라했던 스마트 파워의 실체에 다가선 느낌이다. ‘소셜 센서빌리티’라는 함축적인 용어로 그녀는 성공의 비밀을 보여 준다. 선후배, 동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며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도 오늘부터 정치적인 여자야.”
- 조현주(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브랜드 전략 상무이사)

박재희 대표는 ‘정치적’이라는 단어의 명예를 회복시켰다. 그녀가 조곤조곤 털어놓은 지난 20여 년간의 경험과 통찰은 같은 길을 걸어가는 선배이자, 여성 동지로서 너무나도 반갑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첫 장부터 끝까지 정신이 바짝 들만큼 냉철하고 현실적인 사례를 들고 있어, 궁극적으로 직장생활뿐 아니라 세상 이치에 눈을 뜨게 해준다. “피할 수 없는 진상 상사와 헤어지려면 되도록 빨리 승진시켜라.“ 등 이렇게 금과옥조 같은 조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 채은미(FedEx Korea 사장)

이 책을 읽고 나면 정치를 잘해야 괜찮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직장생활의 산전수전을 다 겪은 선배가 주는 《손자병법》과 같은 지침서이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따뜻하고 고심 어린, 때론 적나라한 충고가 적혀 있다. 이 애정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저자는 여성 간의 조용하지만 섬세하고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 준다. 바로 저자가 말하는 정치력, 사회적 감수성이다. 그래서 이 책은 적나라한 직장 세계의 이면을 직시하게 하지만 아주 긍정적인 책이다. 딸이 있다면 선물하고 싶다.
최상훈(퓰리처상 수상기자,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 New York Times 서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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