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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이긴다

착한 사람이 이긴다

: 성공하는 삶을 만드는 5가지 착함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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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625g | 152*224*22mm
ISBN13 9791160073911
ISBN10 116007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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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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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착함을 필수 요소로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순위를 부여하지도 않는다. 인성이 엉망인데 성적이 좋은 자녀가 있으면, 인성은 차차 기르면 된다고 생각하곤 한다. 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갖은 애를 쓸 터인데 말이다. 실적이 좋지만, 동료에게 상처를 주는 직원이 있을 때 그 위험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당장 실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학생이 학업 성취도가 낮거나 직장인이 업무 성과가 없는 것은 큰 문제이다. 이것을 옹호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개선해야 한다. 그런데 인성이 나쁘고 도덕성이 부족한 학생이나 직장인은 더 큰 문제다. 그의 성적과 성과는 머지않아 무위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에서 ‘착함’은 한가한 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생사를 다투는 전장 같은 현장에서 경쟁을 펼쳐야 하는 기업 조직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그래서 착함은 홍보용 카피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본질을 벗어난 근시안적인 발상이다. 기업도 착해야 살아남는다. 고객이 중심이 되며 기업의 사회성이 증대하고 모든 정보가 낱낱이 공개되는 현대 사회의 기업은 더더욱 그렇다. 화려한 성장세를 구가하던 기업이 힘없이 몰락하는 이유 중 상당수가 착함이 없거나 성장 과정에서 착함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착한 기업, 착한 마케팅을 외친다. TV 인포모셜 광고를 하면서도 ‘착함’을 중심에 놓는다. 이는 그럴듯한 광고 문구가 아니다. 나와 우리 동료들, 회사가 나아가야 할 주된 방향이며 존립의 근거가 되는 든든한 기반이라 생각한다. --- 「착함의 원리 Ⅰ_착함(善)을 다시 생각한다」 중에서

기업 세계에서 유능한 사람의 동의어는 착한 사람이다. “착하기만 하고 무능한 사람도 많다”고 반론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앞에서 여러 차례 강조했듯 착함의 속성인 이타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능할 수 없다. 착한 사람은 성실하고 유능하다. 동료와 고객을 이롭게 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지성과 배려심, 실천력을 갖췄다. 착한 사람의 영향력은 링크를 타고 직장 네트워크로 퍼진다. 회사가 착해지는 데 큰 힘을 보탠다. 착하지 않은 사람은 조직에 해악을 끼친다. 일시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이것은 본질적이지도 않고 오래가지 않는다. 지금 당장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동료나 고객을 희생시켜 자신의 배를 채우려 한다. 악한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면 그가 속한 조직은 위기에 처한다. 네트워크 전체가 마비된다. 기술이 발전하고 디지털화된 정보가 풍부해지고 네트워크의 연결성이 커지면 커질수록 착한 사람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진다. 착한 사람이 노드를 차지해야만 건강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확장될 수 있다. --- 「착함의 원리 Ⅱ_미래는 착한 사람이 이끈다」 중에서

나는 정직한 기업이 결국 이긴다고 믿는다. 정직하면 장기적으로 고객의 신뢰를 축적하고 옳은 행동을 할 수 있다. 문제를 은폐하지 않고 위험을 방치하지 않기 때문에 일이 단순하고 명쾌해진다. 불신으로 인한 비용이 훨씬 줄어든다. 그래서 정직은 기업의 생존 조건인 동시에 강력한 경영 도구가 된다. 기업에서 정직함은 경영자나 직원 개인의 도덕성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정직을 회사의 제1원칙으로 삼고 시스템화해야 한다. 부정직이 개입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모든 정보와 업무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안이다. 거짓은 손쉽다. 바로 눈앞에 달콤한 이익이 보이기도 한다. 잠깐만 타협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나갈 것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다른 사람, 다른 회사도 거짓말을 하는데 나와 우리 회사만 정직하면 큰 손해가 될 것도 같다. 하지만 거짓은 파멸의 지름길이다. 치러야 할 대가도 크다. 거짓말이 용인되는 조직에서는 불신이 싹튼다. 신뢰가 전제되지 않으면 협력도 일어날 수 없다. 고객이 불신하는 순간 그 회사가 망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된다. 시간문제일 뿐이다. 거짓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절대 정직 속에서만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 「착함의 원리 Ⅲ_착하게 성공하라」 중에서

앞에서 여러 번 강조했듯이 착한 사람은 지적인 사람이다. 무엇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지를 아는 분별력과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지식으로 무장한 사람이다. 착한 리더 역시 지성으로 무장해야 한다. 비전과 목표를 향해 조직을 이끌어가려면 지식과 통찰력이 기본이다. 조직에서 지식을 쌓아가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교육이다. 리더는 구성원들을 교육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주입하거나 위에 서서 계몽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지면 귓전만 울리고 만다. 구성원들이 스스로 학습하도록 독려하고 돕는 게 효과적이다. 또한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고 가슴을 뒤흔드는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성공을 위한 지식을 뛰어넘어 성장을 위한 지성을 제공해야 한다. 나는 회사를 경영하며 구성원 교육에 많은 공을 들인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 A+에셋은 우리나라 GA 중 가장 다양하고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갖췄다고 자부한다. 우리 회사의 리더는 자신과 구성원을 함께 교육하며 지성을 갖춰가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 「착함의 원리 Ⅳ_착한 리더로 섬기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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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풂과 사랑이 많은 곽근호 회장은 나의 동향 후배이다. 그가 역량과 도덕성을 겸비한 경영자로 성공적으로 일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 책은 사업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진정한 성공을 바라는 사람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 많은 사람이 즐겨 읽고 착한 성공의 길에 들어서기를 바란다.
-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곽근호 회장은 금융 현장 근무 30여 년간, 특유의 성실함과 추진력으로 A+에셋을 창업 12년 만에 업계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모쪼록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점철된 이 책이 널리 읽혀 현장의 금융 종사자에게 자양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일독을 권한다.
- 이시용 (전 삼성생명·삼성카드 대표이사)
원고를 읽으며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착한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이 존재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쁨과 자부심을 느꼈다. 지구촌 공동체 시대를 맞은 현대에서는 착한 기업만이 진정한 성장을 구가할 수 있다는 곽근호 회장의 통찰에 깊이 공감한다.
-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공화당)
원고를 읽으면서 본인이 대대장으로 근무할 때 강원도 철원의 철의 삼각지대 최전선 DMZ에서 처음 만난, 대한민국 국군 곽근호 중위가 ROTC 18기로 임관하여 적 오성산을 제압하는 패기와 소신이 가득한 용감한 군인이었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미 예견했던 대로 4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 훌륭한 인품과 전문성을 갖춘 중견 기업인으로 우뚝 서 있는 곽근호 회장이 무척 자랑스럽다. 착한 기업을 향한 그의 도전을 담은 이 책이 널리 읽혀져 대한민국 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나침반이 되어주길 바라마지 않는다.
- 김종환 (전 합참의장, 전 육사 총동문회장)
오랜 친구 곽근호 회장의 선량한 의지가 오롯이 담긴 책이 출간되었다. 가까이서 그를 보아온 나는 그의 삶과 일, 그리고 기업 경영이 한결같이 ‘선善’을 지향하고 있음을 느낀다. ‘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그의 당위적 선언이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라며, 이 책이 그 위대한 변화의 여정을 앞당기는 귀하고 아름다운 한 걸음이 될 것을 기대한다.
- 이관식 (전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회장, 전 경희대·호남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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