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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를 말한다

IB를 말한다

: 대한민국 미래 교육을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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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39위 | 사회 정치 top100 4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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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57g | 153*224*20mm
ISBN13 9791189228460
ISBN10 118922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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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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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는 대입에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고교 마지막 2년간 학교에서 당당하게 입시 위주 교육을 한다. 그러면서도 한국보다 훨씬 선진적인 교육을 하는데, 그 결정적인 이유는 입시가 전 과목 논술형이고 교사에게 한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자율성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책 읽고 토론하고 글 쓰는 것이 곧 입시 준비 교육이기 때문에 입시 교육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 pp.56~57

사교육에서 창의 교육을 막는 것은 공교육에서 창의 교육을 철저하게 막는 방식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교육은 객관식 정답 찾기 같은 획일화된 평가 체제를 고수하여 학원 운영에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교육 생태계를 유지시키고 있다. --- p.65

우리나라에서는 소논문이 사교육의 영향력이 매우 큰 비교과 활동으로 꼽히며 불공정하다고 인식되어 정책적으로 금지해야 할 대상으로 비판받고 있다. 하지만 IB의 소논문은 대학 수준으로 쓰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실제로 어떤 문제를 발굴해 보고 그 답을 찾아 나가는 연구 절차를 한번 해 본다는 데에 의의를 둔다. 그래서 외부 전문가가 아니라 교내에서 정해진 지도 교사와 상담하며 쓰게끔 되어 있다. 학교 밖에서 다 해 오면 인정받지 못한다. --- p.95

기존의 국내 IB 학교는 국제 학교나 사립 학교에서 영어판으로 운영하면서 영어로 수업이 가능한 교사의 채용과 연수에 소요되는 비용 모두를 학생에게 부담하게 해서 학비가 비쌌다. 그러나 공립 교육에 도입하게 되면 이미 공적 자금으로 지원받고 있는 교사 인건비나 연수 비용을 활용하기 때문에 학생에게 부담을 지울 필요가 없다. --- p.143

IB에는 혁신 학교 운동의 한계 너머에 있는 시스템 혁신의 핵심, 즉 ‘교권 선진화’의 요소가 오롯이 포함되어 있다. 성취 기준·평가 기준을 교사가 직접 만들게 하고, 교사에게 교과서를 집필할 기회를 주며, 교사들이 본인이 수업한 학급만 평가하게 하여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 p.150

특정 기간 내의 암기력을 측정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느냐를 보는데, 그것을 얼마나 빨리 도달했는지가 아니라 고3 2학기 시점까지 도달했는지 여부를 본다. 속도보다 성취 수준 달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2에 도달하든 고3에 도달하든 최종 점수 산출 기한까지 같은 수준에 도달했으면 같은 점수를 주는 것이 IB의 철학이다. --- p.177

IB는 평가를 타당하고 공정하게 시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 교육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 지난 50년간 그 공신력을 전 세계에서 검증받아 왔고 그에 따라 전 세계 명문대에서 IB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인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 대입의 학종, 수능, 내신, 논술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롤 모델로서 전략적 대안이 될 수 있다. 이것이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 혁명을 이끌 현실적인 방법론으로 IB를 주목하는 이유다. --- pp.204~205

정해진 정답에만 순응하는 것은 지적으로 정직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정해 놓은 정답을 그냥 복사만 하는 것은 지적으로 부정직하다. IB는 정해진 정답을 얼마나 잘 맞히는가로 점수를 받는 구조가 아니라 독창적이고 설득력 있는 생각일수록 고득점으로 이어지는 평가 체제다. --- p.207

온전한 인성 교육이 가능하려면, 평가 구조 자체가 다른 의견은 틀린 의견이 아니라 더 나은 생각을 얻을 수 있는 계기임을 경험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다른 의견을 수렴하며 협력을 해야만 고득점을 받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협력·다양성·소통을 중시하면 학생의 인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교육이 될 것이다.
--- pp.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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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교육의 본질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이를 통해 우리 공교육에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
- 김도연 (포스텍 총장,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IB는 충분히 해 볼 만한 시도이다. 공정성과 타당성을 넘어 자율성을 보장하며 현실적으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내항성을 갖췄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미래 세대의 생존이 걸린 ‘역량’과 ‘비전’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도전을 택해야 할 때다.
- 민경찬 (연세대 명예 특임 교수)
이 책이 꿈꾸는 것처럼, 부디 우리에게도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행복한 청소년들’을 길러 낼 기회가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IB는 주관식 평가를 하면서도 그 공정성을 보장하는 크로스 체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점에서 우리 교육이 벤치마킹해야 할 대상이다.
- 박윤배 (경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현행 학교에서의 공부 방식이 과연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적합한 것인가 매우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이다.
- 손민호 (인하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IB는 다른 방향에서 내신과 입시를 바라보게 하는 대안으로서 가치가 있다.
- 고영애 (관양고 사회 수석 교사)
(IB 수업을 하면서) 무엇보다 ‘수업의 즐거움’을 많이 느꼈다.
- 김한솔 (경기외고 IB 수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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