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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 조선을 바꾼 한 권의 책

중용, 조선을 바꾼 한 권의 책

백승종 | 사우 | 2019년 07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9 리뷰 15건 | 판매지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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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56g | 153*224*20mm
ISBN13 9791187332381
ISBN10 118733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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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은 사회 변화에 따라서 또는 그들이 당면한 현안이 달라질 때마다 『중용』에서 새로운 답을 발견했다. 『중용』은 당대의 현실에 어울리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 것이었다.

500년 동안 『중용』을 두고 펼쳐진 선비들의 토론을 경청하고 그들의 성찰과 사색의 실마리를 추적하다 보면, 역사의 도도한 흐름이 한 폭의 풍경화처럼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15세기 후반이 되면 유교 경전을 기준으로 매사를 결정했다. 특히 신진사류들이 진을 치고 있던 대간, 곧 사헌부와 사간원이 그러했다. 성종은 잇속에 밝은 기득권층, 곧 훈구파를 견제하고자 신진사류를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그 시대에는 경연이 부쩍 활기를 띠었고, 조선 사회는 성리학적 이상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 느낌이었다. 그러나 연산군 때가 되면 조정 분위기는 침체되고 만다. 왜 그랬을까. 『중용』의 역사를 조용히 읽노라면, 역사의 흐름이 파노라마처럼 우리의 눈앞에 펼쳐진다.

성종은 학식이 높은 신하들을 불러 모아 마음껏 토론하는 것을 즐겼다. 성종은 『중용』과 『대학』에 관하여 대신들이 단체로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주문했다. 대신들은 『중용』에 나오는 성性, 도道, 교敎에 관해 토론했다. 『중용』과 『대학』이 서로 안팎이 되는 이유도도 따졌다. 알다시피 『대학』은 제왕학의 핵심이라 불릴 정도로 통치철학에 초점을 맞춘 책인데 비해, 『중용』은 그 이면을 깊이 파고들어 인격을 수양하는 길을 제시하였다. 특히 인간이 천명(天命)에 부합하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중용』에 언급된 이기理氣의 선후 문제도 점검했다. 이어서 천문과 물시계, 달력과 주역 등에 대해서도 서로 묻고 답했다.
그 연회는 노래하고 먹고 마시며 춤추는 그런 자리가 아니었다. 성종 치세에는 학문의 향연이 성대하게 베풀어질 때가 빈번했다. 조선이 화려한 귀족의 나라에서 선비의 나라로 바뀌어가는 과정에 성종만큼 기여한 왕은 드물었다.

연산군은 본래 공부에 취미가 없는 임금이었다. 사실 다른 나라 같으면 전혀 문제도 안 될 사안이었다. 그러나 조선 왕조에서는 달랐다. 신진사류들은 연산군을 심하게 비판했다. 그들은 경연에 나아가 왕에게 『중용』과 『대학』을 진지하게 공부하라고 당부했다. 연산군은 끝내 경연을 귀찮게 여겼다. 그는 신진사류의 간언을 매우 싫어했다. 그래서겠지만 그의 재위 기간에는 사화가 두 번이나 일어났다.

조광조는 중종을 ‘군사君師’, 임금이자 백성의 스승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후세 사람들은 조광조가 너무 성급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조광조의 생각은 달랐다. 함부로 서두르는 일이야말로 그가 가장 싫어했다. 천천히 조금씩 조선의 사회문화적 풍토를 바꾸는 것이 그의 정치적 목표였다. 실제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선비 사회에서 『소학』이 새로 유행했고, 성리학에 대한 선비들의 진지한 연구도 시작되었다.
만약 중종이 조광조의 정치?문화적 이상에 공감했더라면 그의 치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을 것이다. 하지만 중종은 이상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기득권층과 적당히 타협하며 안락하게 사는 것이 목표인 평범한 인물이었다. 조광조는 자신에게 조금도 어울리지 않는 임금에게 쓸데없이 공을 들인 셈이었다.

16세기 이후 조선에서 일어난 굵직한 사회 변화의 이면에는 항상 『중용』이 숨어 있었다. 모든 것이 그 한 권의 책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는 식으로 단정하려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변화가 요구될 때마다, 조선 사회는 『중용』의 어느 한 구절에서 필요한 답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선비들은 『중용』을 비롯한 여러 가지 서적을 토대로 형이상학적 우주관과 세계관을 형성했다. 그들의 시야는 한층 넓어졌고, 철학적 사유는 고매해졌다. 현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사변적이었다. 그러나 그들 덕분에 성리학이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렸고, 하나의 독특한 사유체계로 완성되었다. 유구한 한국의 역사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런 점에서 16세기의 선비들은 지성사에 새 장을 썼다고 할 만하다.

16세기 후반 조선의 선비들은 『중용』을 통해 큰 용기를 얻었다. 조광조 일파의 정치적 실패로 인해 정치사회적 전망은 어두웠다. 많은 선비들은 비관론에 빠져 있었다. 이때 『중용』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 곧 ‘나 한사람의 도덕성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이 책의 주장은 선비들의 가슴에 희망의 불씨와도 같았다. 이제 그들은 추악한 정치?사회적 현실 앞에서도 결코 초라해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들은 새로운 정신적 자양을 얻었다.

『중용』 서문에서 주희는 인심과 도심의 관계를 잘 설명했다. 도심은 하늘이 준 본성이므로 착하지만 인심은 삶의 조건에 좌우된다고 했다. 주희는 맹자의 성선설을 계승하면서, 그런데 왜 인간이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되는지를 해명하였다고 생각된다. 이이는 주희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했다. 의리를 존중하면 누구나 도심을 얻게 되고, 자신을 욕망의 흐름에 맡기면 인심에 사로잡히게 된다고 경계했다.
조선 왕조가 망할 때까지도 많은 선비들이 이 주제를 연구했다. 그들은 이황과 이이의 견해를 계승했다. 큰 틀에서 보면 17세기 이후에는 독창적인 연구 결과가 거의 없었다.

17세기 조선 사회가 예학을 새로운 이념으로 선택한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한 세기 전만 해도 형이상학이 선비들의 총아였으나 그것으로는 성리학적 이상국가를 구현할 길이 막막하기만 했다. 때문에 선비들은 새로운 희망을 예학에서 찾고자 했다.

서른 살의 청년 선비 송시열이 속리산에서 윤휴를 만났다. 당시는 병자호란의 폭풍이 나라를 할퀴고 지나간 뒤라, 젊은 지식인들은 분노와 허탈감에 젖어 있었다. 그때 열혈 청년 송시열은 지금까지의 공부가 과연 현실적으로 무슨 소용이 있는 것인지 깊은 회의에 빠져 있었다. 때마침 그는 윤휴라는 젊은 선비에 관한 풍문을 들었다. 상상을 초월한 빼어난 인물이라는 거였다. 반신반의 끝에 송시열은 속리산으로 윤휴를 찾아갔다. 윤휴는 그보다 무려 열 살 아래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인품과 학식에 매료되었다. 그 이듬해 두 사람은 다시 만났고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학문을 토론했다. 송시열은 윤휴를 극찬했다. 자신의 30년 독서가 가소롭게 여겨질 정도라며 감탄했다.
약관 28세의 윤휴가 「중용설中庸說」을 저술했다. 그는 주희의 『중용장구집주』를 자의대로 변형한 것이었다. 장과 절의 순서도 바꾸었고, 주희가 채택한 주석도 자신의 견해에 따라 바꾸거나 빼버렸다.
송시열은 경악했다. 주희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중용장구집주』는 성리학적 가치관의 상징이었다. 누구도 함부로 손대서는 안 될 성스러운 경전이었다. 송시열의 거듭된 비판에도 불구하고, 윤휴는 자신의 길을 의연하게 걸어갔다.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중용』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불화는, 끝내 상대방의 목숨을 빼앗기에 이르렀다.

정조는 자신의 성리학 실력을 통해 시중의 의미를 확고하게 파악했다고 자부했다. 1793년(정조 17) 5월 25일에는 신하들 앞에서 이런 말도 했다. “희로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의 일곱 가지 감정은 마음에 근원을 두고 있다. 그 가운데 어느 하나가 격분하면 나머지도 모두 움직여서 절도를 잃는다. 그러므로 치우치지도 않고 기울지도 않고 지나침도 없고 어긋남도 없는 시중이 얼마나 중요한가.” 중국 고대의 고전에 등장하는 이상 군주의 모습과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이처럼 철학적인 발언은 대체로 어진 신하가 임금을 타이르거나 가르칠 때 하는 말이었다. 그런데 정조는 달랐다. 그는 신하들에게 묻고 배우기보다는 주로 신하들을 가르치려 들었다.

17세기 후반, 김유 등 조선의 많은 선비들은 『중용』의 본문은 물론이고 주석까지도 샅샅이 탐색했다. 그들은 털끝만큼의 의혹도 남기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들의 학구열은 실로 대단했다. 그러나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다른 견해를 만나기만 하면 심하게 공격하고 배척했다. 그 시대의 풍습이 그러했다.

18세기 후반에 활동한 실학자 이덕무는 주희의 『중용』에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이덕무는 『중용』이 본래 실려 있던 『예기』를 주석까지 면밀히 검토했다. 그처럼 색다른 방법으로, 이덕무는 주희의 해석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를 날카롭게 파헤쳤다.

홍대용은 주희의 『중용』에 관한 해설에 만족하지 못했다. 더러는 공연히 복잡하게 내용을 이리저리 갈라놓아서 문제요, 때로는 학자가 나아갈 바를 친절하게 일러주지 못했다고 보았다. 또 가끔 억지스러운 주석이 있어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으며, 몇 군데에서는 쓸데없이 빈말을 늘어놓았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옛사람의 글에 함부로 손댄 것도 홍대용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18세기의 조선 사회는 이단의 문제에 다시 봉착했다. 가톨릭(서학)의 전래를 계기로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의문이 크게 일어났다. 상당수 선비들이 『중용』에서 그에 대한 올바른 답을 구했다.

18세기의 진보적 지식인들은 형이상학적 경전 해석을 거부했다. 정약용도 이덕무도 홍대용도 모두 그러했다. 그들보다 조금 늦게 태어난 추사 김정희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실사구시實事求是, 곧 실지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입장이었다.
그런 점에서 윤휴는 대단한 선각자였다. 1617년생이었던 그는 『중용』을 일상의 품으로 가져온 최초의 조선 선비였다. 그의 학문적 목표는 이기설의 규명이 아니었다. 그는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도덕적 명제를 실천함으로써, 세상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 윤휴에게 『중용』은 하늘의 명령을 다루는 신비한 책이 아니었다. 그것은 효제충신孝悌忠信의 도리를 적은 한 권의 실용적인 책이었다.

이익은 훌륭한 역사가였다. 그는 항상 과거의 문헌을 철저히 검토하여 의심을 해결했다. 『중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역사적 실증이라는 방법을 통해 이익은 새로운 답을 발견했다. 그런 연구방법이 그 당시로서는 대단히 새로웠다.

천주교 문제는 1780년대 말부터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단에 관한 보수 집권층의 공격이 끊이지 않았다. 천주교 문제는 당파싸움과 겹치면서 매우 복잡한 양상을 띠었다. 정조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정조는 성리학적 이념을 강화하기로 결심했다. 강도 높은 과강課講과 과제課製, 즉 경전 강의와 경전에 대한 논술시험을 통해 초계문신들을 성리학의 이념적 전사로 양성하려고 노력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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